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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쿠바

14살 연하 쿠바 남자와 결혼한 쿠바댁 린다의 좌충우돌 쿠바살이
푸른향기

2022년 05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2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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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3.94MB)
ISBN 9788967821623
쪽수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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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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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쿠바, 그녀의 운명을 바꿔놓은 쿠바 여행
14살 연하의 쿠바 남자와 결혼한 쿠바댁 린다의 좌충우돌 쿠바살이
한국에서 잘 나가는 외국계 회사 팀장이었던 저자는 쿠바로 여행 갔다가 쿠바를 떠나기 34시간 전 길에서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14살 연하의 쿠바 남자였다. 다시는 만나지 않을 사람처럼 한국으로 돌아왔으나, 운명은 그들을 다시 만나게 하고 결혼으로 묶어놓는다. 그녀는 직장과 가족을 내려놓고 쿠바로 가서 쿠바 한인 영주권자 4호가 된다. 그리고 말레꼰 바다가 내다보이는 아바나에서 좌충우돌 쿠바살이가 시작된다. 설렘을 안고 시작한 쿠바살이는 기대와 많이 달랐다. 수시로 정전과 단수가 되고, 닭고기를 사기 위해서 5시간 이상 줄을 서고, 휴지를 사기 위해서 모든 상점을 다 돌아야 했다. 인터넷도 자유롭게 쓸 수 없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외출도 금지되었다. 상상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물자가 부족한, 그래서 하루하루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형편이었다. 모든 것이 느리게 흘러가고 수동적인 삶이지만, 어렵게 생활용품을 구하고 나면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행복했고, 작은 것 하나에도 진정으로 감사할 줄 알게 되었다. 쿠바에서의 결핍과 단절을 통해 오히려 마음의 풍요를 느끼고, 창의적으로 변하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해보지도 않은 김치를 담그고, 빵을 굽고, 시간이 날 때마다 읽은 책을 또 읽고 글을 썼다. 쿠바살이 이야기를 브런치에 올리기 시작했다. 2천5백 명이 넘는 이들이 그녀의 글을 구독하고 공감하며 응원해주었다.

하늘이 없다면 쿠바에 살 수 있을까? 슈퍼마켓에서 첫 카드 결제
쿠바댁 린다의 눈으로 본 쿠바의 현실과 그녀가 추천하는 쿠바의 숨은 명소
힘든 쿠바살이를 견딜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남편의 아낌없는 사랑 덕분이었다. 돈이 없어서 다이아몬드 대신 솔방울과 반짝이는 돌을 선물로 주는 사람이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풍요롭고 따스하다. 그녀의 반쪽이 된 남편과 쿠바에서의 삶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부족하지만 가진 것 속에서 행복을 찾는 법을 알게 되었다.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갖게 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어쩌다 쿠바』에는 알콩달콩 신혼살이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정부의 화폐개혁과 1959년 혁명 이후 일어난 가장 큰 시위 등 급변하는 쿠바의 삶을 엿볼 수가 있고, 슈퍼마켓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하게 되는 등 그 속에서 조금씩 변화하는 쿠바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쿠바를 찾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곤란에 처하면 어디든 달려가 도와주지 않으면 못 배기는 프로 오지라퍼의 소소하고 잔잔한 감동이 있다. 마지막 챕터에서는 체 게바라와 헤밍웨이의 흔적,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바다와 푸른 하늘, 쿠바살이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저자가 찾아낸 쿠바의 숨은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책장을 덮을 무렵이면 ‘세상에서 가장 긴 소파’라는 말레꼰(방파제) 바다를 따라 땡땡땡 종을 울리며 지나가는 기차에 올라타고 싶을지도 모른다.
남미와 쿠바를 사랑하는 분, 해외에서의 삶을 꿈꾸는 분, 소소한 일에서 감동과 행복을 찾고 싶은 분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프롤로그 - 어쩌다 쿠바

Chapter 1 지구 반대편에서 만난 내 운명

너는 내 운명
왜 하필 쿠바 남자야?
생애 첫 여권
또 하나의 산, 비자 받기
내 사랑은 왜 이리도 힘든 거야?
이제 만나러 갑니다
올라, 미 아모르!
쇼핑은 명동이지
첫 등교 하는 날
한국어는 너무 어려워요

Chapter 2 45살에 결혼하면 좋습니다

나이 따위는 궁금하지 않아요
혹시 그 남자 흑인이가?
어머나, 귀족이 오셨네!
야외 결혼을 하고 싶다고?
45살에 결혼하면 좋습니다

Chapter 3 쿠바에 살아요

쿠바에서 맞이한 첫 번째 생일
남편이 머리를 잘라줬어요
쿠바 김치녀는 나야, 나
남편은 분명 전생에 한국인이었을 거야
똥손에서 금손으로
쿠바에서 오븐 없이 빵 굽는 법
내 행복의 비결은요
귀인과 천국에 살고 있습니다

Chapter 4 쿠바는 지금

잠결에 물벼락 맞아본 사람
쿠바에도 사계절이 있나요?
쿠바는 코로나19 청정지역인가요?
코로나19가 바꿔놓은 나의 술 취향
쿠바 약 자랑 좀 할게요
104일 만의 외출
하늘이 없다면 쿠바에 살 수 있을까?
얘들아, 피자 먹을래?
그렇게 나는 엽기적인 그녀가 되었다
쿠바의 슈퍼마켓에서 카드결제라니!

Chapter 5 쿠바댁 린다가 추천하는 쿠바의 명소

말레꼰 기차를 아시나요?
말레꼰 663, 말레꼰 최고의 루프탑 바
아바나 1791, 쿠바에도 수제향수가 있어요
모히또 모히또, 메가 모히또 한 잔 하실래예?
여기는 아바나야, 바라데로야?
푸스터랜드, 바로셀로나의 구엘공원이 쿠바에
쿠바 최대 휴양지 바라데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의 끝판왕
플라야 히론, 별 보러 가자
트리니다드 까사 마일란, 호텔 파티쉐가 제공하는 최고의 조식
플라야 필라르, 헤밍웨이가 사랑한 해변

에필로그 - 나에게 쿠바란

이 남자를 만나기 전에 나는 아주 훌륭한 조건의 남자에게 청혼받았지만, 곰곰이 생각한 후 청혼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평생을 함께할 만큼 사랑하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결국 난 사람 하나만 보고 사랑을 선택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 선택에 대해서 흔들림이 없다.

나이가 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는 게 당연하다. 익숙한 게 편하고 좋으니까. 하지만 두려움을 넘어서면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이 나를 반겨준다. 그리고 그 또 다른 세상은 나도 몰랐던 나의 달란트를 꺼내어 또 다른 인생을 살게 한다.

내가 행복하려면 나쁜 일은 빨리 지우개로 싹 지워버리고 좋은 것만 기억하자.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즐기자. 카르페 디엠!

삶의 질이 완벽하다는 스위스 같은 나라에서도 자살률이 높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세상에 완전한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환경이 어떠하든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내 마음이었다.
이제 쿠바도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니, 어쩌면 이런 아날로그적이고 불편했던 날들이 눈물겹도록 그리울 날들이 오겠지? 그때가 되면 내가 왜 예전에 좀 더 즐기지 못했을까 후회할 수도 있을 테니, 지금 덥고 깜깜해도 웃음으로 이 순간들을 즐기는 게 현명할 것이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먹을 것과 생필품을 구하기도 힘든데, 건너편 집 여인은 뭐가 그리도 즐거운지 시도 때도 없이 노래를 부른다. 처음에는 그런 그녀를 이해하는 게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가 현명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힘든 상황에 대해서 불평하기보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자신을 기쁘게 하는 일을 찾아서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어쩌면 나는 인생을 제대로 깨닫기 위해서 이곳에 온 게 아닐까? 그동안 나는 지금까지 내가 살아왔던 생활의 기준에 맞추어 눈을 감고 귀를 막으며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었다. 나는 당신들과 달라요, 라는 마음으로 그들을 이해하거나 그들의 세상을 깊이 있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지도 않았고, 내 기준으로만 그들에게 섞이려고 했었다.
이제는 달라져 볼까 한다. 내가 있는 이 천국에서 똥도 밟아보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춰 보아야겠다. 좀 더 유연한 사고로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이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봐야겠다. 이곳에 있는 동안 할 수 있는 건 다 해 보고 누릴 수 있는 건 다 누려봐야 나중에 미련이 없겠지?

온 세상이 암흑 같은 지금도 사람들은 밖에 나가서 노래를 부르며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 그동안 그런 이들을 보면 생각 없이 산다고 여겨졌는데, 생각을 고쳐먹으니 그들이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으로 변해 있었다. 사실 그들은 아무것도 변한 게 없는데 말이다. 늘 그렇듯 정전이 되면 더워서 집 밖으로 나왔고, 심심하니까 노래를 부르고 음악을 튼 것뿐이었다.
이래서 생각이라는 게 참으로 중요하다. 나를 천국으로 데리고 갔다가 순식간에 지옥으로 빠뜨려 버릴 수가 있으니.
이 순간 내가 바라는 것은, 이 마음이 오랫동안 이어져 귀인과 천국을 제대로 느껴보는 것이다. 더위에 무척이나 약한 나의 귀인은 정전이 되어 선풍기가 멈춰버리면 절망에 빠지고, 나는 내일 길거리에 나가면 맞닥뜨릴 현실이 살짝 두렵긴 하지만, 내가 있는 이곳이 천국이라는 마음으로 사뿐히 걸어보아야겠다.

땡땡땡… 땡땡땡…
그 소리가 들리면 나는 곧장 세탁실로 달려가서 창밖을 보았다. 말레꼰 도로에 기차가 지나가면서 기차 맨 앞에 달려있는 종이 바닷바람에 자연스레 “땡땡땡” 하고 소리를 낸 것이었다.
어린 시절 우리는 기차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때의 로망을 쿠바에서 실현이라도 하듯, 기차가 지나가면 나는 매번 창가로 가서 말레꼰을 따라 시원하게 달리는 기차를 유심히 바라보았다. 집에서뿐만 아니라 밖에 있을 때에도 기차 소리가 들리면 망설임 없이 손을 들어 기차를 세우고는 그곳에 몸을 실었다.

매일 하늘만 봐도 설레는 낭만적인 쿠바지만, 현실은 힘든 것투성이라 이곳에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종종 곤란을 겪기도 한다. 대부분 내가 경험한 일이라

작가정보

외국계 회사에서 팀장으로 일하던 중 휴가로 간 쿠바에서 꽁꽁 숨어있던 반쪽을 우연히 만나 모든 걸 버리고 쿠바에서 내 사랑과 알콩달콩 살았습니다. 어느 날, 코로나19로 갑작스레 세상이 변해버렸습니다. 여전히 뜨거운 사랑과 열정을 가슴에 품은 채 이제는 한국에서 드라마틱한 새로운 삶을 살아갑니다. 언제나처럼 내 영혼의 동반자인 그와 함께.
?brunch.co.kr/@lindacrelo
instagram.com/cuba_linda_core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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