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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종례

맛있는 학교생활을 위한 다정한 레시피
이경준 지음
푸른향기

2019년 12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6월 2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13MB)
ISBN 9788967820978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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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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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나도 너희가 궁금해!
시 쓰고, 요리하고, 카페놀이 좋아하는 선생님이 전하는 쪽지종례
금요일 오후, 종례시간이 되면 학생들은 들뜬다. 끝나지 않는 담임의 종례를 학생들은 지루해했다. 답답했다. 졸업 앨범에 끼워둔 선생님의 편지를 읽고 눈물 흘리는 학생을 보며 생각을 바꿨다. 학생들이 싫어하는 것은 잔소리이지, 담임의 관심이 아니라고. 현재 남양주 진접고등학교의 국어교사이자 시인이기도 한 저자는 중3, 고1 담임을 맡으며, 매주 금요일 공강 시간에 A4 한 장짜리 편지를 썼다. 때로는 책 속에서 이야기를 끄집어내기도 하고, 때로는 친구처럼 나긋나긋하게 속삭이기도 하고, 선생님으로서 솔직한 고백을 털어놓기도 했다. 마침내 12월, 금요일 종례시간이 차분해졌다.
프롤로그 - 일주일치 관심 한 장

1부 중학교 3학년 4반에게
첫인사 | 나는 네가 궁금해 | 각자의 리듬 | 즐거움을 퍼뜨리는 씨앗 | 김소미부터 정영석까지 | 혀끝에서 단어가 맴돈다면 | 광합성을 하는 식물처럼 | 왜 공부하는가? | 아내의 만년필 | 공부의 진짜 목적 | [가정통신문] 70점짜리 인간 | 늘 곁에 있었으면 하는 사람 | 나는 어떤 사람인가? | 공부당하다 | 아이히만이 되지 않기 위하여 | 마음을 어루만진다는 것 - 주희에게 | 늦은 밤, 살아 있는 국어 시간 | 흔들리는 일 | 사과문 | 아이는 단어를 경험하며 성장한다 | 자존심과 자존감 | 액체로 된 몸 | 성급한 판단은 위험해 | ‘절대’와 ‘당연한 것’은 없다 | 넌 꿈이 뭐니? |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 정답 자판기 | 행복과 불행을 마주하는 네 가지 태도 | 혼자만 잘살면 무슨 재미가 | 두 가지 부탁 | 네가 어른이 되어 살아갈 세상은 | 사람 사이에도 작용-반작용의 법칙이 | 우연에 기대는 사람은 | 평범함이 쌓이는 시간 | 새끼 톱니바퀴 | 초코 소라빵을 맛있게 먹는 방법 | 꽃이 저무는 자리

2부 고등학교 1학년 6반에게
[가정통신문] 담임 자기소개서 | ‘생각 좀’ | 호기심 많은 어른들의 세상 | 우연한 연결 | 특별한 내가 된다는 것은 | 그늘 속에서도 목련은 꽃을 피운다 | 마음을 쏟은 시간만큼 | 여행과 시도 | 네가 빛나는 자리 | 바다를 깨는 도끼 | 대화의 힘 | 아무나 행복한 세상 | 여름의 금을 밟고 | 첫사랑에 실패하더라도 | 진정한 눈은 관심어린 표정에 있다 | 좋은 취미는 대나무의 마디와 같아서 | 왜 나만 갖고 그래 | 단 한 번뿐인 삶 | [가정통신문] 다정한 자극을 주세요 | 우리 앞에 있는 흙을 차곡차곡 쌓다 보면 | 태풍이 지나가고 | 말꼴과 얼꼴 |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 너 내 동료가 돼라 | 빵 먹고 싶다 | 낱말의 온도 | 인간답게 산다는 건 뭘까 | 시험의 쓸모 | 독버섯이 가진 자기의 이유 | 느닷없이 성적표가 나와서 | 목소리 연습 | 작은 걸림돌 | 집중력 배터리와 메모 | 불완전해서 가능성이 많은 |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 떨리는 게 정상이야 | 마음을 상상하는 데에 초점을 | 천재와 바보 사이에서

아침 일찍 출근해서 각자의 졸업 앨범 앞에 편지를 꽂아 두었다. 활발하기만 했던 한 학생이 편지를 발견하고는 놀란 표정으로 읽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때 나는 확신했다. 학생들이 싫어한 것은 잔소리지, 담임교사의 관심이 아니었다는 것을.

나는 조용하고 무기력한 것보다는 활기 넘치는 게 좋더라. 밝게 웃으면 곁에 있는 사람도, 주변의 공기도 포근해지거든. 교실 뒤쪽에 앉아서 환하게 웃고 있는 얼굴은 멀찍이 교탁 앞에서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와.

우정에도 각자의 리듬이 있어. 자기만 리듬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거나 서두르면, 좋아하는 사람을 밀어내게 되는 일도 있단다. 나는 자연스럽게 물드는 관계를 좋아해. 어린 왕자와 사막여우가 서로에게 천천히 길들여지면서,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었듯이 너와 네 곁에 있는 친구가 소중한 사람으로 여겨졌으면 좋겠다.

나만 즐거운 일은 순간적일 때가 많아. 그렇지만 힘겨움을 견디고 경험하는 즐거움은 주변까지 번져나가게 돼. 나는 너희들 한 사람이 세상에 즐거움을 퍼뜨리는 하나의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어.

나는 이번 주에 목소리를 잃어버렸고. 내 마음을 말로 전달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조·종례 시간, 수업 시간마다 외로워지더라. 대화를 통해 다른 사람과 연결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느끼게 되는 감정이 외로움이지 않을까. 이번 주 내내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 감기로 앓는 진짜 고통이겠구나 생각했어.

지치지 말자. 광합성을 하는 식물처럼 견뎌보자. 날씨가 좋으면 좋은 대로 즐겁게 보내면서, 어둑어둑한 날에 견딜 수 있는 힘을 길러 보자.

네가 일하게 될 가까운 미래는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지금 공부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해. 복잡한 생각을 정교하게 다루기 위해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해. 학교에서 익히는 지식은 생각의 도구를 다듬는 일이야.

혹시, 내가 선생이라는 습관에 젖어서 너를 ‘학생들’로 대하며 다치게 하고 있지는 않을까. 어쩌면 만년필이나 붓처럼 섬세한 사람을 분필, 유성매직처럼 대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고. 내가 좋지 않은 선생 습관에 젖어 있다면, 언제든 얘기해 주렴. 나도 마음으로 애쓰면 고칠 수 있지 않을까?

네가 잘하고 자신감 있는 것은 무엇이고, 싫은 것들은 무엇인지 종이에 낙서처럼 적어보자. 진짜 자기의 모습을 찾는 일은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정글을 탐험하는 것과 비슷할 거야. 자기 능력을 되짚어 보고, 가지고 있는 도구를 점검해보는 시간은 삶에서 꼭 필요한 일이야. ‘나’에 대한 글을 써보거나 고민하는 것은 시간 낭비가 아니야. ‘진짜 나’를 찾아가는 지도를 만드는 일이야.

세상이 나쁜 일을 교묘하게 권할 때, 그것을 뿌리칠 수 있는 힘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에서 나오거든. 스스로 생각하기 위해서는 내가 서 있는 자리를 파악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힘이 필요해. 무턱대고 외우지 말자. 원인과 이유를 고민하며 기억하렴. 스스로 생각하기를 멈추는 것은 세상과 너의 삶에 죄를 짓는 것과 같으니까.

마음을 어루만진다는 것은 어렵다. 한 사람을 관찰하고 마음 쓰는 일에 내 시간을 써야 가능한 일이다. 표정과 몸짓, 어투와 말을 읽고 상상해야 한다. 그래야 겨우, 그 사람 마음 근처에 다다른다. 상처 입은 마음은 다른 사람이 어루만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정글 같은 상처의 숲을 뚫고, 근처까지 다가와 준 사람의 마음기척이 느껴질 때, 스스로 치유하게 되는 것 같다.

자존감은 자신이 스스로에게 느끼는 가치를 인정하는 마음이야. 스스로가 정한 높이에 내가 얼마만큼 도달했는지 점검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거든. 자존감은 주변 환경이 주는 아픔에 큰 상처를 입지 않게 해주기도 해. 자기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보호막이지.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 상대의 부족한 점은 안아주고 싶어지고, 나의 부족한 점은 갈수록 크게 느끼게 돼.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끝없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채우게 만드는 감정이 사랑일 거야.

꿈은 따로 시간을 내서 고민할 때 피어나는 거야. 어느 날 갑자기 주어지는 게 아니란다. 지식과 경험,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 나는 ‘경험’이라고 생각해. 경험이 내 몸에 차곡차곡 쌓였을 때 비로소 꿈이 피어오르게 된단다.

학교에서 많은 교과를 배우는 까닭은 여러 종류의 생각 실마리를 붙여 놓는 일이거든. 당장은 필요하지 않더라도, 필요할 때 빨리 찾을 수 있는 해시태그를 붙이는 작업인 거야.

나는 차근차근 쌓인 진짜 실력은 어느 순간 빛나게 된다고 믿어. 빛나는 사람의 말 한마디는 무겁거든. 그 사람에게는 세상을 읽는 힘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그의 말과 지혜에 기대게 되기도 하고.

조바심내지 말고,

매주 금요일,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시인 선생님의 한마디
어린왕자와 사막여우처럼 학생에게 한 발 다가가고자 하는 교사의 노력
『쪽지종례』는 3월 개학 당일부터 학년 말까지 매주 금요일에 작성한 글로, 한 주 동안 담임교사의 입장에서 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지켜본 후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주제는 주로 학업, 진로, 인성, 독서, 시험, 교우관계, 날씨와 건강 등 학교의 학사 일정과 시기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특별한 일을 겪은 학생에게 보낸 개인적인 편지, 특별한 사건을 겪은 뒤에 쓴 일지, 학부모님께 보내는 가정통신문도 일부 포함되었다. 1부는 중학교 3학년 학생을, 2부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쓴 쪽지종례로 구성되어 있다. 『쪽지종례』에서 글쓴이를 지칭하는 말은 ‘나’, 학생들을 지칭할 때는 ‘너’로 하였다. 저자는 교사와 학생이라는 수직적 관계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서 수평적 소통을 하고 싶은 바람을 ‘나’와 ‘너’라고 부르는 말에 담았다. 학생 개인에게 쓰는 편지처럼 느껴지길 바라며 썼다.

중고등학교 시절을 맛있게 보낼 레시피는 없을까?
감수성과 상상력을 확장시켜주는 현직 국어교사의 다정한 자극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지원사업’ 선정작
‘아주 사소한 차이점으로 완전히 다른 빵이 되더라. 나는 너도 초코 소라빵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었어. 어디서든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람, 청소년, 중학생. 단 한순간이 모든 것을 뒤엎을 때가 있단다. 평범함에서 탁월함으로 나아가는 순간. 보통의 존재가 특별해지는 순간이 있어.’
저자는 평범한 초코 소라빵에 소소한 레시피를 가미함으로써 특별한 빵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특별하게 만들 레시피를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한다. ‘2019 우수출판콘텐츠 지원사업’에 선정된 『쪽지종례』는 종례시간에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지 고민하는 동료 교사, 자녀들의 인성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 어떤 마음으로 학창시절을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학생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경준

고등학교 문예부에서 문학의 쓸모를 처음 생각했고, 대학교에서는 문학과 교육학을 공부하며 나의 쓸모를 고민했다. 40개월간의 군 생활 중에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결혼하는 행운을 얻고 전역하였다. 그 후 4년간 백수 경력을 쌓았다. 임용고사에 응시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썼던 시를 응모하여, 2014년 『서정시학』으로 문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해 겨울, 네 번째 응시한 시험에 합격하여 경기도 국어교사가 되었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만나기 전, 학생 때 품었던 고민을 다시 했다. 문학의 가장 큰 쓸모는 마음의 결을 다듬는 도구라고, 나의 쓸모는 미래 세대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역할이라고 나름대로 정의를 내렸다. 그 후로 문학의 힘을 믿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교과서 바깥에 있는 생생한 문학을 접하게 해주려 노력하고 있다. 2016년에는 수업 시작 전에 새로 출간된 시집을 가져와서 시 한 편을 낭독하고, 학생들과 5분가량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부터는 고등학생 5~7명과 함께 1년 간 진행되는 책수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과 매달 한 권의 책을 정해서 함께 읽은 뒤, 한 달에 두 번씩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대화록을 남기는 활동을 한다. 또한 학교에서 문화예술 콘텐츠를 창작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모집해서 전문가를 모시고 특강을 진행하기도 한다. 오랫동안 네이버 파워블로거(책, 에세이)로 활동하며 교육 자료를 교사들과 나누고, 서평 및 영화평론, 시를 써왔다. 14,000여 팔로워를 가진 네이버포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남양주 진접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네이버블로그: cpoem.blog.me
네이버포스트: m.post.naver.com/cpoem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lee_kyoung.jun
페이스북: www.facebook.com/cpoem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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