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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지지 않는 나라

이제홍 지음
푸른향기

2015년 11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3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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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18MB)
ISBN 97889678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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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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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홍 장편소설 『지워지지 않는 나라』.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금동 대향로에 감춰진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과의 복잡하게 얽힌 역사적 진실을 파헤친다. 그렇다면 금동 대향로는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무엇에 쓰인 기물이었을까. 소설 속 인물들은 금동 대향로의 비밀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백제가 한반도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중국 나아가서 동남아에 이르기까지 광대한 지역을 통치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1. 폭우 속의 변사체
2. 용의자
3. 동북공정
4. 금동 대향로
5. 소리장도
6. 버릴 수 없는 욕심
7. 싸움에 진 개
8. 하늘의 숫자
9. 대백제
10. 살인미수
11. 잠입
12. 담로 그리고 대동아 공영권
13. 수사회의
14. 수상한 움직임
15. 실마리
16. 커져가는 갈등
17. 일본, 백제를 꿈꾼다
18. 일촉즉발
19. 삼신산
20. 수색
21. 드러나는 음모
22. 지워지지 않는 나라
글을 마치면서

고구려와 발해가 우리 역사이고, 최근의 연구는 홍산문화도 단군조선의 유물로서 우리의 역사일 가능성을 높여 주고 있었다. 그런데 중국이 이를 요하문명이라느니 중국의 지방정권이라느니 하는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며 자기네 역사로 편입시켜 놓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전을 펼쳐 나가고 있었다. 그런데도 우리는 속수무책으로 바라만 보고 있지 않은가? 민준은 ‘힘이 없으면 진리도 빛을 잃는가?’ 하는 생각으로 착잡한 마음을 달랠 수 없었다.

역사적으로 중국은 단 한 번도 한국을 직접 통치한 적이 없어요. 조공을 받고 속국으로 대한 적은 있지만 중국의 영토 안에 한국을 넣어본 적이 없어요. 그렇지 않나요?

전통적으로 한국은 중국에 우호적이었어요. 그런데다가 한국을 정복해도 중국이 얻는 이익이 별로 없어요. 오히려 강력한 저항에 시달렸을지도 모르지요. 통치비용도 만만치 않았을 겁니다. 그러니 그냥 놔두는 게 중국에게는 득인 거죠. 간혹 거란족이나 만주족 그리고 몽골족 등이 한국을 공격한 적은 있어요. 하지만 그들도 중국 본토를 공격하기에 앞서 배후의 적을 없애려는 차원이었지 그 이상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마저도 그들이 한족으로 융합된 이후에는 한국을 공격하지 않았어요.

일본은 아시아 대륙의 끝에 있어요. 게다가 섬나라예요. 숙명적으로 대륙으로 진출하려고 애를 쓸 수밖에 없는 나랍니다. 일본의 동쪽에는 바다밖에 없어요. 얻을 게 없었겠지요. 그러니 서쪽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는데 한국은 그런 그들의 눈에 지렛대로 보일 겁니다. 실제로 한국을 이용해야만 대륙으로 나갈 수 있잖아요.

한국이 안정적일 때 일본은 도전하지도 못했어요. 하지만 한국이 흔들릴 때 일본은 어김없이 침략을 했지요.

국제관계는 힘의 논리가 지배해요. 또 철저하게 이익을 추구하는 관계라고 생각해요. 물론 때때로 명분이 실리를 앞설 때도 있겠지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실리가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그런 의식이 너무 약한 것 같아요. 명분과 체면이 모든 것에 우선하고 있다는 거죠. 개도 안 물어갈 그런 명분에 한국 사람들은 너무 쉽게 목숨까지 거는 것 같아요.

웃음 속에 칼을 감추고 있다는 소리장도(笑裏藏刀)라는 말 알죠?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상대방을 해칠 생각을 하고 있다는 고사성어 말이에요. 일본이 한국을 대하는 태도로 이보다 더 적절한 표현이 없다고 나는 생각해요. 역사에서 한일 관계를 잘 살펴보면 일본은 한국이 안정되어 있고 국력이 강할 때에는 항상 한국을 향해 미소를 보내 왔어요. 그러다가 한국이 분열되거나 국력이 약해질 때마다 일본의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지면서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엄청난 고통을 받곤 했어요. 지금 또 다시 일본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약한 개는 강한 개를 보면 결코 짖지 않고 항복의사를 표하거나 애교를 부립니다. 대신 혼자 있을 때만 먼 하늘을 향해 큰 소리로 짖습니다. 이런 말을 표현하는 일본어가 ‘마케이누 토오보에’예요.

싸움에 진 개는 혼자 있을 때 먼 하늘을 향해 짖는다는 말 그대로 일본이 공연히 한국이나 중국에게 허세를 부리고 있는 건 아닐까?

인류의 역사는 승자 독식의 역사야. 동의하지? 즉 결승점을 가장 먼저 끊은 카치우마를 통해 발전해 온 거야. 일본 역시 카치우마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역사와 문화를 발전시켜 왔어. 그런데 다른 나라와 비교해 다른 점은 마케이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나라보다도 깊다는 거지. 그것도 단순히 잊지 않고 기억하는 정도가 아니라 애정을 갖고 대하거나 때로는 존경과 흠모의 대상이 되기도 해.

백제뿐만 아니라 동양에서 5는 매우 중요한 숫자였어요. 서양은 7을 기준으로 음악은 도레미파솔라시 7음계, 색깔도 빨주노초파남보 7가지 무지개 색인데 반해 동양의 음계는 궁상각치우 5음계, 색깔도 청황적백흑 5색이 기본이었어요. 에, 또, 5로 압축시킨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그렇지. 맛도 동양에서는 5상이라 하여 맵고, 시고, 짜고, 쓰고, 달고 5가지로 구분하고 있잖아요. 하여튼 5는 정녕 하늘의 숫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성왕은 박산 향로 양식을 따름으로써 한나라가 꿈꾸던 불로장생의 나라를 지향하고, 북위에서 유행하고 있었고 백제에서도 꽃을 피우고 있던 불교사상도 표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광스런 동이족의 부활을 위해 고구려 벽화에서 보이는 수렵도를 담아 홍산문화도 상징하도록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제의 통치이념이자 성왕이 이상국가라고 생각한 태평성대를 꿈꾸며 유교적 상징들도 반영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사상들이 금동 대향로에 반영되어 있다 보니 금동 대향로에 대한 설명이 다양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지금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고 있는 별

백제의 보물 금동 대향로에 숨겨진 우리 역사의 비밀을 찾아!
백제의 고도였던 부여의 궁남지에서 어느 날 문화재청에 근무하던 남자가 변사체로 발견된다. 수사과정에서 그의 죽음이 금동 대향로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와 연관된 주변 인물들도 차례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이어진다. 과연 금동 대향로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저자 이제홍은 장편소설『지워지지 않는 나라』에서 오랜 세월 알려지지 않았던 대 백제의 역사를, 담로제도와 금동 대향로를 통해 세상 밖으로 끌어내고자 한다. 우리나라가 한반도라는 조그마한 땅덩어리에 갇혀 강대국의 침공에 전전긍긍하던 약소국이었다는 사실에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청량제 역할을, 역사에 관심이 없던 사람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

광대한 영토를 가졌던 제국, 백제는 오늘날 왜 이토록 옹색한 모습으로 알려지고 있는가?
『지워지지 않는 나라』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금동 대향로에 감춰진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과의 복잡하게 얽힌 역사적 진실을 파헤친다. 그렇다면 금동 대향로는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무엇에 쓰인 기물이었을까. 소설 속 인물들은 금동 대향로의 비밀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백제가 한반도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중국 나아가서 동남아에 이르기까지 광대한 지역을 통치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일본이 찬란했던 우리 백제의 역사를 자신들의 것으로 왜곡하려는 저의가 있는 것은 아닌지 질문을 던지는 동시에,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우리들 스스로 무관심한 것은 아니었는지 의문과 반성을 함께 제기한다.

백제의 22개 담로는 어디에 있었을까?
『지워지지 않는 나라』를 읽다 보면 백제의 영토는 어디까지였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의 ‘구다라나이’라는 말은 직역하면 ‘큰 나라 또는 본국에 없으니 별 볼일 없다’ 는 의미인데 여기에서 본국은 백제를 일컫는 말이다. 일본 뿐 아니라 중국의 역사책에서도 백제 담로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백제는 22개 담로를 두고 왕자와 왕족을 보내어 통치하게 했다”라는 기록이 이를 반증한다. 필리핀이나 중국 광시성으로 알려진 흑치 지역을 통치했으리라 여겨지는 흑치상지라는 인물뿐 아니라 백제의 많은 사람들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에도 담로가 있었으리라 추정된다. 작가는 소설 속에서 금동 대향로의 흔적을 좇아가는 동안 우리가 보다 원대한 꿈을 가졌던 민족임을 일깨우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제홍

저자 이제홍은 1982년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이수그룹과 삼표그룹에서 임원으로 근무했다. 어린 시절에는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부여에서 사라져 버린 백제에 대한 연민을 품으며 자랐다. 부여를 떠나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백제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키워오다가 회사에서 퇴직한 후 소설 『지워지지 않는 나라』를 집필하게 됐다. 2015년『수필문학』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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