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야! 우리 집을 찾았어

생활 안전-유괴 및 미아 사고 방지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지음 | 김예진 , 이옥경 그림

노루궁뎅이 2015년 05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04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다행이야! 우리 집을 찾았어』는 유괴 및 미아 사고 방지에 필요한 여러 가지 주의 사항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동화로 꾸몄다. ·길을 잃었을 때는? ·유괴범이 나타나면? ·내 몸 만지지 마세요! ·왜 낯선 사람을 조심해야 할까? ·낯선 사람이 엄마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말하면? ·엄마를 잃어버렸을 때는? 등 어린이가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유괴 및 미아 사고 예방을 위한 여러 사건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민 뒤에 주의 사항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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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교육부에서는 2015년 신학기부터 안전 교육 7대 영역 표준안을 마련해 유치원 및 초·중·고교에서 연령에 맞춰 교육을 하기로 했다. 안전 교육 7대 표준안은 *생활 *교통 *폭력 *신변 *약물·사이버 *재난 *직업 *응급 처치 등이다.
『다행이야! 우리 집을 찾았어』는 안전 교육 7대 표준안을 토대로 꾸벼진 책이다.
어린 아이일수록 자기 주변 세계에 호기심이 많다. 또한 자기 의지대로 하려는 욕구도 강하다. 그래서 영·유아기에 미아 사고 발생 위험이 가장 크다. 5~6세의 어린이의 경우 사람이 많은 곳에서 길을 잃었을 때 모르는 사람이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할 경우 75%가 따라간다고 답을 하고, 7세의 경우에도 50%가 똑같은 답을 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이거나 아는 사람이라면 어린이가 아무 의심 없이 따라갈 확률이 높다. 그 연구 결과로 봤을 때 어린 아이일수록 언제든 유괴나 미아가 될 가능성이 많음을 알 수 있다. 길을 잃었을 때는 “멈춰요! 생각해요! 도와주세요!” 이 세 가지을 기억하고, 부모님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만 외우고 있다면 대부분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을 것이다. 낯선 사람이 길을 물었을 때 말로만 알려주고 따라가지 않기, 낯선 사람의 차는 절대 타지 않기, 낯선 사람과는 함부로 이야기하지 않기, 혼자 집에 있을 때 택배가 오면 쉿! 가만히 있기, 누군가 내 몸을 만지면 싫어요! 만지지 마세요! 도와주세요! 크게 외치기, 친구와 놀 때도 좁은 골목이 아니라 넓은 놀이터에서 놀기 등은 어린이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사항이다.
어린 아이일수록 길에서 부모님을 잃어버렸을 때 무조건을 앞을 향해 걸어간다. 그렇게 무조건 앞을 향해 걷거나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다니면 부모님과는 하늘 땅 만큼 멀어진다는 사실을 수없이 반복 교육하는 것만이 어린이들의 미아 방지를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다행이야! 우리 집을 찾았어』는 유괴 및 미아 사고 방지에 필요한 여러 가지 주의 사항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동화로 꾸몄다.
·길을 잃었을 때는? ·유괴범이 나타나면? ·내 몸 만지지 마세요! ·왜 낯선 사람을 조심해야 할까? ·낯선 사람이 엄마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말하면? ·엄마를 잃어버렸을 때는? 등 어린이가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유괴 및 미아 사고 예방을 위한 여러 사건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민 뒤에 주의 사항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다행이야! 우리 집을 찾았어』를 통해 어린이들이 길을 잃거나 낯선 사람과의 접촉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를 깨닫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그림/만화 김예진

그림/만화 이옥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