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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 (위빠사나 수행기)

정해심 지음
에디터

2017년 12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17년 08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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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55MB)   |  약 5.2만 자
ISBN 978896744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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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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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간은 괴로운 존재인가, 무엇 때문에 괴로움이 생기는가, 어떻게 하면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붓다는 이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6년간 고행을 하였고, 마침내 그 답을 찾게 된다. 그리고 그 답에 이르는 방법으로 본인이 경험했던 위빠사나 수행법을 제안했다. 『茶毘 다비』는 붓다가 제안한 위빠사나를 30년 넘게 수행한 저자의 생생한 수행기록이자 수행의 발전 과정을 담은 수행 보고서이다.
『다비』 목차

머리글

제1장 고통스런 삶의 해방구로 다가온 수행
전쟁의 공포에 떨어야했던 불행한 어린 시절
신과의 만남, 그리고 의심
일엽 스님을 통해 다가온 불교
붓다를 가슴에 안고 위빠사나를 시작하다

제2장 집중을 통한 긴장과 이완의 균형
수행의 시작은 괴로움과 함께했다
집중력이 좋아지면서 신비한 환상들을 경험하다
거해 스님으로부터 제대로 된 수행법을 배우다
수행은 결국 긴장과 이완의 균형을 잡는 것이다
마음은 서로 전달되지 않는다
오로지 아는 마음만 남았다
특별하다는 자만심은 또 다른 장애를 낳았다
불교 수행의 핵심은 삼학의 조화로운 실천이다
비로소 통증과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게 되다
장애의 극복은 균형이라는 선물을 주었다
수행은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확인하는 작업이다
남들은 다 알고 나만 모르는 장애와 마주하다
현상들의 소멸을 바라보게 되다
내 수행의 원천지, 미얀마의 품에 안기다
위빠사나 수행의 본거지에서 집중수행을 하다
스승은 방향을 잡아주는 길잡이이자 울타리다
양곤은 다양한 수행센터가 모여 있는 수행의 보고이다
미얀마 불교의 민낯을 만나다

제3장 모든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재가수행자로 산다는 것은 쉽지 않았다
관념은 내려놓고 존재의 실상을 바라보게 되다
관념에서 벗어나야 무상(無常)과 고(苦)라는 실제가 보인다
원했던 출가의 꿈을 미얀마에서 이루다
미리 마셔 버린 축배는 고통이었다
수행처를 벗어나 미얀마 현지 스님처럼 생활하다
세 명의 비구가 쉰 살 된 자동차로 여행을 떠나다
생멸 현상 속에서 무아(無我)를 본다
원인과 결과로 이루어진 생멸의 현상들이 정지되었다
열반은 조건으로 연결된 작용의 중지이다

맺는 글


『위빠사나 수행법』 목차

서문

위빠사나 수행을 해야 하는 이유

올바른 위빠사나 수행법
앉아서 하는 수행(좌선)
걸으며 하는 수행(보행선)
누워서 하는 수행(와선)
항상 깨어 있음(생활선)

수행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수행의 이행과 ‘앎’

잠에서 깨어나니 여기저기 아프던 몸은 부드럽고 편안해졌다. 모든 것이 귀찮고, 포기하고 싶고, 우울했던 마음도 평온해졌다. 어떻게 이런 변화가 왔을까? 몸의 구석구석 부분 부분이 조금씩 타들어 갈 때, 온몸의 타들어 가는 과정을 세밀하게 관찰했던 것이다. 이것이 관찰의 힘이었고, 이러한 관찰의 힘을 가르쳐 주는 수행이 바로 위빠사나(vipassanā)이다. 나는 ‘바로 이것이다’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신처럼 추앙되는 전지전능한 붓다가 아니라 정말로 인간적인 붓다가 실천한 수행법이라면, 신의 세계가 아닌 인간의 영역이라면, 인간인 나도 백분의 일, 천분의 일이라도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도 저것도 잘 풀리지 않는 인생, 기왕 태어났으니 위빠사나나 한 번 해서 삶의 실체를 조금이라도 알아보고나 죽자 싶었다.

붓다를 가슴에 안고 위빠사나를 시작하면서 내 인생은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다. 항상 뻥 뚫린 가슴은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그래서 지친 인생을 더욱 지치게 만드는 이러한 허무한 생활들이 차츰 사라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살다 갈 수는 없다는 생각이 나를 일깨우기 시작한 것이다.

자주 놓치더라도 호흡은 자연스럽게 쉬어지는 대로 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었다. 반복하다 보니 호흡으로 인해 움직이는 배를 바라보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났다. 배의 다양한 움직임들이 알아차려지자 망상도 줄어들었다.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시간도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수행의 시작은 괴로움과 함께했다.

수행이 지루해 새로운 현상을 기대하면 의지가 강해졌고, 의지가 강해지면 긴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긴장은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고, 가슴 속의 어느 지점인가에 뭉침 현상이 생겨 통증으로 되돌아오기 일쑤였다. 더욱 어려운 점은 이러한 현상의 반복을 알고 있으면서도 긴장을 놓기가 쉽지 않았다는 것이다.

내가 어느 경지에 도달했다는 자만심은 우월감이자 장애로, 세상을 냉철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가리는 독소일 뿐이다. 수행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도 않을뿐더러 나태하게 만드는 훼방꾼이다. 좀처럼 떨어져 나가지 않기에 제거하기가 어려운 가장 경계해야 할 심리 상태이다.

간혹 위빠사나 수행자 가운데 집중이 수행의 전부인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위빠사나 수행에 있어서 집중은 주기능이 아니다. 지혜를 위한 보완 기능에 가깝다. 따라서 마치 집중이 전부인 것처럼 강조되어서는 안 된다. 누군가 집중만을 강조하여 지도한다면 자칫 많은 수행자들이 집중에 매몰되어 더 나아가기 어려울 수 있다.

불교수행의 핵심은 계·정·혜(戒·定·慧) 삼학(三學)의 조화로운 실천이라고 볼 수 있다. 현상이 일어날 때에 나의 행위를 지키고 있다면 계(戒, sīla)의 실천과 같다. 그리고 그 현상에 밀착하여 바라보고 있다면 정(定, samādhi)의 실천이다. 그리고 현재의 순간을 있는 그대로 보고 분명히 알았다면 혜(慧, paññā)의 실천이다. 이것은 거의 동시에 일어난다. 이렇게 세 개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번뇌(kilesa)는 제거되지 않는다. 그래서 위빠사나는 삼학을 갖춘, 고귀한 여덟 겹의 길, 즉 팔정도(八正道) 수행이다.

또 하나의 장애를 극복했을 때 다시 수행할 수 있다는 안도감은 나를 미소 짓게 했다. 장애의 극복은 나에게 균형이라는 선물을 주었다. 여러 장애를 극복하며 수행을 진행하니, 긴장이나 이완의 어느 한쪽으로 쉽사리 쏠리지 않았다. 긴장과 이완의 균형으로 집중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하지만 장애는 샘솟는 물줄기처럼 멈추지 않았다.

나는 불교를 이론적으로 잘 알아야 할 필요도 없었다. 삶이 괴로우니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었고, 수행이 괴로움을 벗어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수행을 하다 보니 이 길에 대한 확신이 분명해져서 계속 진행하고 있을 뿐이다. 이제까지 살면서 남에게 의지하여 옳고 그름을 판단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경험했다. 나는 스스로를 어느 틀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인이라고 생각한다. 부처님 말씀처럼 내 자신을 귀의처로 생각하고 수행에 매진할 뿐이다.

어떤 현상이 나타나든지 관찰하면 사라지기 시작했다. 마치 발생은 없고 소멸만 있는 것 같았다. 내가 내 안에서 무엇을 바라보든지 그것들은 사라졌다. 모든 현상들의 사라짐만이 선명하게 나타났다. 마치 비가 내리듯이 우수수 떨어지며 사라짐들만 보게 되었다. 새로운 경험이었다.

수행자는 그저 현재 나타나고 사라지는 현상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바쁘다. 현상이 일어나면 그쪽으로 주의를 기울이고, 주의를 기울인 곳에 머물러 대상을 자세히 관찰하면 현상이 있는 그대로 보인다. 그러고는 머지않아 사라진다. 다양한 현상들에 반복적으로 적용되는 이 과정은 나에게 쌓인 탐·진·치(貪·瞋·痴)로 인하여 형성된 생로병사를 벗어나는 작업이다. 다시 말해, 윤회하게 만드는 번뇌들을 하나씩하나씩 내려놓는 작업이다. 이 과정 안에서는 단맛에 비해 쓴맛이 훨씬 자주 경험된다.

수행을 하다 보면 스승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알게 된다. 어떤 스승을 만나느냐에 따라 수행의 진전이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승은 수행자가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균형을 잡아주는 길잡이 역할을 할 뿐, 수행자들의 모든 문제를 꼭꼭 짚어 해결해주는 해결사는 아니다. 나 이외에 어느 누구도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스승은 결국 울타리일 뿐이다.


수행자는 존재의 실상을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알아지는 것일 뿐이다. 내적으로 보게 되는 존재의 실상은 인연에 따라서 거기에 그대로 있다. 수행자는 그것을 바라볼 뿐이다. 생각을 하고 있는 상태 자체는 실제이지만 그 생각의 내용은 실제가 아니다.

수행자는 관념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만들지 말고, 그저 객관적으로 바라만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물론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지금까지 습관적으로 만들던 이야기의 생산 과정을 멈추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자동적이며 동시에 편견으로 변형되기 쉬운 관념을 만드는 작업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커다란 괴로움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은 생멸현상의 연속이며 속속들이 파고들어 관찰할수록 생멸하는 현상들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어디에도 영원하고 지속되는 고정된 실체는 없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내 몸과 마음 안에 영원불변의 것이 없다는 것을 경험하면, 이 세상의 모든 현상들이 그러한 속성을 지녔다고 파악할 수 있다.

행복과 불행은 서로의 교차에서 오는 상대적 느낌이기 때문에 이들은 동전의 양면처럼 함께한다. 만약 불행이 없는 행복이 있다고 할지라도 머지않아 지겨울 것이다. 아니 지겨울 것도 없다. 왜냐하면 이들은 실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생로병사를 떠돌면서 자기가 생로병사 중에 있는지도 모른다. 결국 죽음으로 결론지어지는 과정이 행복인 줄 착각하고 살아간다. 이러한 괴로움의 반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길이 있음에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어리석다고 할 수밖에 없다.

몸과 마음의 생멸현상을 바라보면, 내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그것들이 스스로 일어나고 스스로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내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라고 할지라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마치 내가 통제하는 것 같지만 그 사이에는 내가 놓치고 있는 무수히 많은 조건과 작용들이 함께한다. 혹시 내가 있어 조정한다고 할지라도 그 역시 생멸현상의 일부일 뿐,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과정은 예리한 주시를 통해 살펴지는 것들로 수행자가 아니면 보기 어렵다. 고민과 분석을 통해 하나하나씩 구분하는 것이 아니다. 알고자 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바라보다 보면 어느 순간에 저절로 알아지는 것이다. 따라서 수행자의 역할은 오직 바라만 볼 뿐이다.

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은 주시(sati)하는 대로 사라졌다. 모든 주시는 마치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았고, 그 과정에는 대상과 바라보는 마음밖에 없었다. 좋고 싫고를 떠나 무한한 평화로움이 유지되었다. 몸으로 흐르는 잔잔한 전율들, 미약한 일어남과 사라짐, 그리고 평온함 속의 앎만이 남아 있었다. 인생을 살면서 행복과 보람을 기대하지만, 수행을 하면 할수록 이러한 기대는 벗겨져 나갔다. 더 이상 나에게 인생이 행복하다는 생각은 사라졌다.

이제 더 이상 고정불변의 실체는 없다. 이것은 내가 믿고 안 믿고의 영역을 벗어났다. 경전이나 법문이 아니라 체험으로 알게 된 사실이다. 법(Dhamma)에 대하여 어떻게 의심할 수 있겠는가. 스스로 경험한 법은 정확하다. 법은 정밀하고 확실하게 설계되었으며 사실만을 말한다. 이제 의심은 없다. 이제 형식적인 제례와 의식에 대한 집착은 사라졌다. 이들은 허망할 뿐으로 버려야 할 것들이다. -본문 중에서

-책 구성
본책과 별책부록 2개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에 발간한 『다비』에 2024년 11월에 선보인 별책부록 『위빠사나 수행법』이 추가로 구성되었다.
저자의 30년간의 수행기록을 담은 『다비』 발간 후 7년 만에 위빠사나 수행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구체적인 수행법을 담은 『위빠사나 수행법』을 특별선물로 준비했다. 위빠사나를 해야 하는 이유, 올바른 위빠사나 수행법, 수행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수행의 이행과 ‘앎’을 통해 수행자가 수행 중에 꼭 알아야 할 위빠사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핵심 수행법을 알기 쉽게, 보기 좋게 소개하고 있다.

『茶毘 다비』의 발간에 이어 2024년 11월, 위빠사나 수행 안내서 『위빠사나 수행법』을 특별부록으로 제작해 무료로 선물하고 있다. 『위빠사나 수행법』은 번뇌에서부터 벗어나는 길인 위빠사나 수행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수행 안내서이다. 수행의 핵심 포인트를 간략하면서도 알기 쉽게 구성했다.


-책 소개
‘나는 누구인가?’ ‘왜 태어나서 이렇게 살다 가는 것인가?’
삶의 괴로움에서부터 벗어나고자 했던 저자는 위빠사나 수행을 하면서 삶에 대해 조금씩 이해하게 되고, 그러면서 서서히 변하기 시작한다. 적지 않은 나이에 수행을 시작했지만, 출가자 못지않게 수행에 매진한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장애를 만나고, 장애와 대면하면서 엄청난 눈물도 쏟게 된다. 장애는 고통과 함께 시작하지만 고마운 선물이었음을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어떤 장애를 만나든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실체에 다가간다.

수행에 왕도는 없었다. 다른 사람이 대신해 줄 수도 없다. 묵묵히 수행을 이어가다 보면 집중 속에서 긴장과 이완의 균형을 찾아가게 된다. 그 과정에 신비로운 체험도 하고, 특별하다는 자만심에 커다란 장애를 만나기도 한다. 하지만 그 길이 옳다는 확신은 어떤 어려움도 피하지 않게 되고, 그때마다 수행의 진전을 맛보게 된다.

저자는 여든이 넘은 지금도 수행을 이어가고 있고, 이제는 수행 초기에 가졌던 존재에 대한 질문은 해결되었다고 한다. 애초부터 존재하지도 않은 ‘나’라는 고정된 실체를 찾으려 했던 것임을 직접 경험을 통해 깨달았기 때문이다. 결국은 ‘나’라는 것은 망상이며, 모든 것은 변해 가는 과정일 뿐임을 저절로 알게 되었단다.

위빠사나 수행은 저자의 인생에 있어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들이다. 『茶毘 다비』는 이러한 경험들이 다른 수행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는 주위에 권유에 20여 년 전의 기억을 다시 떠올리며 조심스럽게 정리해 내려간 수행기록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정해심

1938년 11월 평택에서 출생했다.
카토그래퍼(지도제작자)로 활동하던 중 1990년 위빠사나 수행을 만났다.
위빠사나 수행 보급을 위해 선우회(대원정사) 활동을 했고,
1994년 여름 이후부터는 미얀마의 마하시 명상센터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집중수행을 하였다.
그 후 지금까지도 쉬지 않고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역사부도』(1968), 『지리부도』 (1973),
『번뇌로부터 벗어나는 길 위빠사나 - 통찰명상』(199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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