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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욕망의 변주곡

안톤 체호프 지음 | 이항재 옮김
에디터

2015년 01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2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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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1MB)
ISBN 978896744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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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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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일탈과 부정을 다룬 체호프의 단편들!
안톤 체호프의 에로티시즘 미학을 엿볼 수 있는 단편선 『사랑과 욕망의 변주곡』. 체호프는 보통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백한 언어로 그려냈다. 특히 여자들의 사랑, 행복과 불행, 육체적 욕망과 정신적 결핍으로 인한 일탈과 부정을 다룬 에로티시즘 단편들은 그의 문학 세계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 책에 실린 단편들은 《사랑에 대하여》와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외에는 처음 번역, 소개되는 것들이다. 모두 16편으로, 발표 연도순으로 실린 작품들을 통해 여자들에 대한 체호프의 시선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지루한 일상에서 종종 일탈을 꿈꾸기도 하고, 때론 남편을 배신하기도 하는, 뜨거운 피와 살을 가진 인간적인 그녀들을 만날 수 있다.
바다에서 - 한 선원의 이야기
여지주
역장
여자의 복수
니노치카 - 로맨스
까마귀
사냥꾼
나의 아내들 - 라울 시냐 보로다가 편집국에 보내는 편지
마녀
아가피야
약사의 아내
불행
아뉴타
아낙들
사랑에 대하여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뒤에 두고 온 항구의 희미한 불빛과 먹물처럼 시커먼 하늘만 보였다. 차갑고 눅눅한 바람이 불어왔다. 머리 위를 짓누르는 묵직한 먹구름에서는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만 같았다. 바람이 불고 추웠지만 우리는 마음이 답답했다.
공동 선원실에 모인 우리 선원들은 제비뽑기를 하기로 했다. 술 취한 동료들의 떠들썩한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고 우스갯소리도 들렸다. 누군가 장난삼아 수탉 울음소리를 냈다.
미세한 떨림이 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스쳐 지나갔다. 마치 뒤통수에 구명이 뚫린 것처럼 그 구멍에서 작은 파편이 알몸을 타고 아래로 떨어졌다. 냉기와 지금 하고자 하는 이야기로 나는 부르르 몸을 떨었다.
- P 9

욕망, 유머 그리고 슬픔 어린 우수가 빚어내는 체호프의 에로티시즘 미학!

체호프는 보통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마치 수채화처럼 담백하게 그려 낸 삶의 예술가다. 600여 편에 이르는 체호프의 단편에는 사회적 약자인 ‘작은 사람들(농민, 하급 관리, 가난한 예술가, 마부)’과 아이들 그리고 여자들로 가득하다. 이들의 웃음과 유머, 우수와 눈물, 탄식과 절망, 행복과 불행 등으로 짜인 온갖 문양의 조각보가 체호프의 예술 세계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여자들의 사랑, 행복과 불행, 육체적 욕망과 정신적 결핍으로 인한 일탈과 부정(不貞)을 다룬 수십 편의 에로티시즘 단편들은 체호프의 예술 세계에서 독특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체호프는 자신의 생각을 독자들에게 결코 강요하는 법이 없다. 복잡다단한 인간 심리를 분석하거나 해명하려 들지도 않는다. 그저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고 들려줄 뿐이다. 그래서 눈 밝은 독자만이 체호프의 이야기 속에서 삶의 진실을 보고 느낄 수 있다. 여자들의 행복과 불행, 일탈과 부정(不貞)을 다룬 체호프의 이야기도 그렇다. 이른바 ‘체호프의 여자들’을 도덕과 윤리의 잣대로 재단하려 하지 말고 그들의 권태와 욕망, 우수와 눈물에 공감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랑에 대하여>와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외에 이번 선집에 실린 단편들은 처음으로 번역ㆍ소개되는 것들이다. 발표 연도순으로 실린 작품들을 읽다 보면 여자들에 대한 체호프의 시선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도 있다. 《사랑과 욕망의 변주곡》에 수록된 16편의 단편소설을 통해 독자들은 새로운 체호프를 만나고 남녀의 사랑과 욕망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힐 수 있다.

‘체호프의 여자들’은 이상적이고 순결하며 고결한 품성을 지닌 ‘투르게네프의 처녀들’이나 이기적이고 열정적이며 탐욕적인 ‘도스토옙스키의 여자들’과는 달리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여자들이다. 따분한 일상에서 종종 일탈을 꿈꾸며, 때론 남편을 배신하기도 한다. 그들은 천사도 아니고 악마도 아닌 피와 살을 가진 살아 있는 인간일 뿐이다. 그의 단편에 등장하는 ‘체호프의 여자들’의 면면을 수록 작품들과 함께 살펴보자.

체호프의 여자들 ▶ 몸을 파는 여자들

체호프가 여자를 이성으로 의식하고 연애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열세 살 때이다. 이때부터 체호프는 많은 여자들과 만나면서 교제를 하게 된다. <나의 아내들>에서 라울이 살해한 일곱 명의 아내는 체호프가 만났던 일곱 유형의 여자들(성실하고 가정적인 여자, 매력적이고 성실한 여자, 공상적인 여자, 이상적인 여자, 지적인 여자, 경박한 여자, 소시민적인 여자)인지도 모른다.
1880년부터 1883년까지 사창가인 소볼로프 마을 부근에서 살았던 체호프는 매춘하는 여성들에게 상당한 관심이 있었고, 한때 이 방면의 전문가로 자처하기도 했다. 그래선지 <까마귀>에서 묘사된 유곽의 분위기는 너무나 생생하다. 매춘을 비롯한 여자의 육체에 대한 체호프의 성적 호기심은 초기 단편에 잘 나타나 있다. <바다에서>는 신혼부부를 위한 선실에서 신랑이 여비를 마련하기 위해 신부에게 매춘을 강요하고, <여지주>에서는 남편과 헤어져 혼자 사는 여지주가 젊은 마부의 육체를 돈으로 사고, <역장>에서는 역장이 영지 관리인의 아내와 밀회를 즐기다가 그녀의 남편에게 발각되어 돈을 빼앗긴다. <여자의 복수>에서 여자는 왕진 나온 의사에게 줄 돈이 없자 할 수 없이 몸으로 때우고, <니노치카>에서 니노치카는 남편이 대학 시절 여자 친구에게 보낸 편지를 읽고 질투하면서도 뻔뻔스럽게 남편의 친구와 불륜 관계에 빠져 있다.
사랑이 없는 섹스나 몸을 사고파는 여자들에 대한 체호프의 시선은 대체로 냉정하고 부정적으로 느껴진다. 그러나 체호프는 이런 행위를 도덕적, 윤리적으로 엄격히 재단하지는 않는다. 여기에서 우리의 관심과 흥미를 끄는 것은 매춘 그 자체보다 전편에 흐르는 에로틱한 분위기와 유머러스한 상황이다. 신혼부부를 위한 객실 벽에 구멍을 뚫고 핑크 빛 분위기를 훔쳐보며 흥분하는 젊은 선원, 아름다운 달밤에 화차 옆에서 여자의 허리를 껴안고 밀어를 속삭이는 중년의 역장, 매일 저녁 젊은 마부와 마차를 타고 미친 듯이 질주하며 황홀해하는 여지주의 모습에서 에로티시즘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아내의 불륜을 알고 나서 친구와 아내를 공유하는 남자, 아내와 미리 짜고 역장으로부터 돈을 갈취하는 남편, 돈이 없어서 의사에게 모욕을 당한 뒤 몸으로 의사를 농락하고 의사의 돈을 빼앗는 여자의 모습은 왠지 웃음을 짓게 한다. 이러한 성적 경향과 유머러스한 상황은 체호프의 초기 에로티시즘 단편에 희비극적 분위기를 부여하고 있다.

체호프의 여자들 ▶ 욕망하는 여자들

여자들의 권태와 욕망은 체호프의 중기 단편의 주요한 테마이다. 그들의 욕망은 이따금 충족되기도 하지만 대체로 실현되기보다는 그 자체로 끝나고, 삶은 칙칙한 현실 속에서 계속된다.
교회지기의 아내인 라이사는 눈보라를 피해 집 안으로 들어온 젊은 우편배달부를 은근히 유혹하고 그와의 아련한 정사를 꿈꾼다(<마녀>). 우편배달부도 라이사의 유혹이 싫지 않다. 램프를 끈 뒤 여자의 몸을 끌어안고 키스를 하려는 순간 남편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일탈은 여기까지다. 라이사의 욕망은 채워지지 않고 다시 참기 어려운 따분한 일상이 시작된다.
젊은 아낙인 아가피야는 채소밭지기 사프카를 찾아가서 밤의 밀회를 즐긴다. 남편이 귀가하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밀회와 정사에 취한 아가피야는 끝내 사프카와 밤을 지새운다. 날이 밝아 오자 비로소 정신을 차린 아가피야는 여울 저편에서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분노한 남편을 향해 흥분과 공포를 느끼며 용감하게 걸어간다(<아가피야>).
<불행>에서는 이웃 별장에 사는 변호사 일리인의 사랑 고백에 당혹감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는 소피야가 자신에게 무관심한 남편에게 알 수 없는 불만을 느끼며 결국 야밤에 가출을 한다.(“소피야는 숨을 헐떡거리며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몰랐고, 자기 발의 감각조차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그녀를 앞으로 밀친 것은 그녀의 수치심보다도, 이성보다도, 공포보다도 더 강한 것이었다.”)
깊은 밤, 코를 골며 자는 남편 옆에서 약사의 아내는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때 젊은 장교 둘이 약을 사러 오고, 약사 아내의 아름다움에 취한 장교들은 진한 농담을 하고 손을 만지며 은근히 그녀를 유혹한다. 그녀도 왠지 이런 상황이 싫지 않다. 밖으로 나갔던 장교 하나가 뭔가를 기대하며 혼자서 다시 약국 문을 두드리지만 이번에는 마침 잠에서 깬 약사가 나온다. 이 순간 약사의 아내와 장교의 아련한 기대와 욕망은 깨져 버린다(<약사의 아내>).
남편의 감시와 위협, 자신을 기다리는 채찍의 공포와 두려움, 불륜에 대한 수치심에도 불구하고 체호프의 여자들은 끊임없이 욕망하며 일탈과 자유를 꿈꾼다. 체호프는 욕망하는 여자들의 행태를 냉정하게 보여줄 뿐 그들의 심리를 분석하지 않는다. 그들의 일탈을 윤리적으로 비판하거나 도덕적으로 설교하지도 않는다. 그들의 욕망에 대한 평가는 오로지 독자의 몫으로 남는다. 그들의 말과 행동에서 육체적 욕망뿐만 아니라 정신적 불만(남편과의 소통의 부재)도 느껴진다. 또한 습관적이고 거짓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꿈과 자유도 느껴진다. 그들의 꿈과 욕망은 아련하고 우수에 차 있다. 그들에게 욕망과 우수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이다.

체호프의 여자들 ▶ 버림받은 여자들

체호프의 중기 단편에 나오는 여자들은 때론 욕망하고 때론 일탈하는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또 다른 여자들은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고 남자들에게 버림을 받은 약자들이다. 그들에게 행복과 자유는 사치일 뿐이다.
펠라게야는 결혼한 지 12년이 되었지만 남편에게 버림받고 노동하면서 혼자서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사냥꾼인 남편은 사냥에 미치고 다른 여자와 놀아나면서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아간다. 숲속에서 우연히 남편을 만난 펠라게야는 한 번이라도 잠시 자기에게 들러 달라고 애원한다(<사냥꾼>). 여자에게 남자는, 아내에게 남편은 어떤 존재일까? 펠라게야와 남편의 숲 속 대화는 왠지 애잔하다.
가난한 아뉴타는 의대생과 동거를 하고 있다. 그녀를 거쳐 간 대학생이 벌써 다섯이나 된다. 의대생은 해부학 시험공부를 하면서 그녀의 몸에 목탄으로 선을 긋고 타진(打診)까지 한다. 심지어 모델을 해 주라며 화가에게 그녀를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아뉴타는 자기를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의대생의 말에 거절이나 반항을 할 수 없다(<아뉴타>). 저도 모르게 흘러내리는 눈물을 의대생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얼굴을 돌리는 아뉴타의 몸짓에서 체호프 특유의 우수가 진하게 느껴진다.
<아낙들>에 나오는 여자들은 모두 남자들에게 버림받은 여자들이다. 동서지간인 소피야와 바르바라는 남편들의 철저한 무관심 속에 시아버지 밑에서 짐승처럼 일하면서 살아간다. 그들에겐 꿈도 희망도 없다. <아낙들> 속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마리야는 남편이 군대에 간 사이 남편의 친구인 마트베이를 사랑하게 되어 같이 살게 된다.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돌아오면서 끔찍한 비극이 시작된다. 마트베이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친구에게 용서를 빌고, 마리야를 설득하여 남편에게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결국 두 남자에게서 버림받은 마리야는 남편을 독살하고, 시베리아로 유형을 가는 도중에 병들어 죽고 만다.
남자들로부터 무시당하고 버림받은 불행한 여자들은 자신의 삶을 숙명이라 받아들이고 체념

작가정보

저자 안톤 체호프(Anton Pavlovich Chekhov)는 1860년, 러시아 남부 아조프 해의 항구 도시 타간로크에서 식료 잡화점을 운영하던 파벨 체호프의 5남 2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파산하여 가족이 모스크바로 이주했으나 체호프만 타간로크에 남아 가정교사를 하면서 학비를 벌어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879년 모스크바 대학 의학부에 입학했다. 첫 단편 '박식한 이웃에게 보내는 편지'가 1880년 페테르부르크의 주간지 '잠자리'에 실린 후 ‘안토샤 체혼테’ 등의 필명으로 유머 단편들을 잡지와 신문에 발표했다. 1886년에 보수파 신문 '새 시대'에 처음으로 체호프라는 이름으로 단편 '추도식'을 발표했다. 1888년에는 세 번째 단편집 《황혼》으로 푸시킨 상을 받았다. 1890년, 마차로 시베리아를 횡단하여 사할린 섬에 도착한 후 3개월 동안 유형지의 실태를 조사했다. 이 여행을 토대로 인상기 '시베리아 여행'과 중편 '6호실'을 썼다. 그 후 희극 '갈매기'(1896), '벚나무 동산'(1903) 등을 써서 현대 극예술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1900년에 톨스토이, 코롤렌코와 함께 학술원 명예회원으로 선출되었고, 이듬해 모스크바 예술극장의 여배우 올가 크니페르와 결혼했다. 1904년, 병세가 악화되어 아내와 함께 독일의 바덴바일러로 요양을 떠났으나 7월 2일 호텔에서 장결핵으로 생을 마쳤다. 유해는 모스크바의 노보제비치 수도원의 묘지에 안장되었다. 체호프는 투르게네프,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로 이어지는 ‘러시아 장편소설의 황금시대’의 사실주의적 문학 전통을 계승하여 단편소설의 새 시대를 열었고, 모파상과 함께 현대 단편소설의 형식을 확립한 중요한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역자 이항재는 고려대학교 노어노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러시아 고리키 세계문학연구소 연구교수, 한국러시아문학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 단국대학교 러시아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소설의 정치학》, 《사냥꾼의 눈, 시인의 마음》, 《러시아 문학의 이해》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러시아 문학사》, 《첫사랑》, 《루진》, 《아버지와 아들》, 《내가 처음 만난 톨스토이》(1, 2), 《추콥스키 동화집》(1, 2), 《학교에 간 필리포크》, 《톨스토이와 행복한 하루》 등이 있고, 러시아 문학에 관한 많은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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