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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안아주기

소확혐, 작지만 확실히 나쁜 기억
최연호 지음
글항아리

2020년 12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2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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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735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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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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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혐, 작지만 확실히 나쁜 기억이 주는 두려움
우리는 어떻게 나쁜 기억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좋은 경험하기’와 ‘좋은 기억으로 왜곡하기’가 주는 망각의 기술『기억 안아주기』. 이 책은 작지만 확실히 나쁜 기억’에 대해 다룬다. 어릴 적 버섯처럼 미끌거리는 식감이 별로였던 걸 경험한 아이들은 평생 그 음식을 멀리하며, 학교 화장실에서 볼일을 봤다가 놀림당한 아이들은 그 상처가 기억에 뿌리를 내려 회사나 공중화장실에서는 큰일을 보지 못한다. 거절을 많이 당한 사람은 특정 상황에서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내리려 해도 뇌가 거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머뭇거리고 행동하지 못하게 붙들어둔다.

나쁜 기억은 이상하게 잘 잊히지 않는다. 나이 들수록 기억력은 약해지건만, 안 좋은 기억만큼은 어제 일처럼 초롱초롱하다. 두려움의 기억은 편도체가 담당하는데, 그곳에 새겨진 기억은 잊으려 노력해서 더 안 잊히고, 자잘한 꼬리 기억인 주제에 몸통을 흔들어 좋은 판단을 하는 데 그르치는 역할을 한다. 뇌와 꼬리는 가장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매우 강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꼬리(편도체)가 머리 행세(전전두엽)를 하곤 한다.

저자는 진료실에서 아이들의 기억에 관여하는 부모들을 만나면서 기억이 어떻게 아이들에게 신체 증상과 통증으로 나타나는지를 간파한다. 사람들은 몸이 아프고 괴로워서 병원을 방문하지만, 저자는 나쁜 기억을 좋은 기억으로 덮어버림으로써 몸과 일상이 회복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어린 시절의 기억은 성인이 되어서도 반복적으로 떠올라 똑같은 일상이 누구에게는 행복으로, 또 다른 누구에게는 불행으로 각인되고, 새로운 도전에 맞닥뜨려서도 두려움과 호기심이라는 상반된 반응을 나타내게 한다. 젊어서 전전두엽을 충분히 이용하고 좋은 경험을 많이 한 치매 환자는 순하고 ‘예쁜 치매’로 가는 반면, 나쁜 기억에 집착하고 불안에 사로잡힌 치매 환자는 화를 잘 내는 ‘미운 치매’로 간다고 한다. ‘나쁜 기억’을 연구한 저자는 기억을 잃어버리는 건망증과 인지 장애를 앓더라도 나쁜 기억은 끝끝내 살아남는다고 말한다.
머리말
프롤로그: 우리는 왜 나쁜 기억을 두려워하는가?
나쁜 기억의 시작 | 나쁜 기억이 강화되는 이유: 가해자 측면 | 나쁜 기억이 강화되는 이유: 피해자 측면 | 아이 변비 치료 목표가 ‘변 잘 보게 하기’보다 ‘나쁜 기억 없애기’인 이유

제1장 기억
기억의 뇌, 해마
두려움의 뇌, 편도체
감정 기억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나쁜 기억으로 자리 잡기

제2장 회피
손실 기피: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보이지 않는 이유
합리적 두려움: 파푸아뉴기니 원주민의 편집증
메타 합리성: 후쿠시마 핵발전소와 오나가와 핵발전소에 들이닥친 쓰나미

제3장 개입
행동 편향: 무사 1루에서 강공을 해야 하나 번트를 대야 하나?
부작위 편향: 부모가 자식의 예방주사를 거부하는 이유
컨트롤: 입 짧은 아이를 어떻게 먹일까?
어설픈 개입: 산불 예방 정책이 옐로스톤 국립공원 대화재를 일으킨 이유

제4장 소확혐
소확혐에 의한 두려움을 피하기 위해 벌이는 인간의 행동
가용성 휴리스틱: 예고된 사상 최악의 대지진은 실제로 일어났을까?
편견: 프랜시스 베이컨의 비판
혐오: 독이 든 치즈를 먹은 쥐의 맛-혐오 학습
책임 전가: 아이가 이물질을 삼키면 부모 중 누구의 책임일까?
평가에 대한 두려움: 남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거절에 대한 두려움: 왕따의 고통은 신체적 고통과 동일하다
현재주의: 우리가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 이유
집착, 강박, 그리고 편집증: 석가모니 말씀에 의하면
확률의 무시와 제로 리스크 편향: 코로나 바이러스 19 사태에서 휴지 사재기 광풍이 벌어진 이유
학습된 무기력: 도망갈 수 있어도 도망가지 못하는 개
위축과 당황: 에어프랑스 447기가 기수를 하늘로 향한 채 추락한 이유
자기기만의 두 가지 기술
외강내유: 늑대의 탈을 쓴 양
자기 불구화 현상: 양의 탈을 쓴 늑대
미루기: 도스토옙스키는 왜 소설 쓰기를 미루었을까?
헬로키티 현상

제5장 관점
과정과 결과: 한나 아렌트가 놓친 아이히만의 ‘평범성’, 두려움
아라비아의 로렌스 딜레마
두려움의 관점
내가 만드는 두려움: 소확혐의 탄생
가족이 만드는 두려움: 소확혐의 악순환
사회가 만드는 두려움: 또 하나의 가용성 휴리스틱

제6장 오류
기억의 왜곡: 하룻밤 자고 나니 유명인이 되어버린 사람들
나쁜 기억의 왜곡
일화 기억: 낙지를 먹고 배탈난 사람이 빨간 국물을 피하는 이유
섬광 기억: 9.11 테러 당시 부시 대통령이 TV로 본 비행기는?

제7장 망각
레테의 강: 드라마 ‘도깨비’의 망자의 찻집
망각에 대한 두 가지 해석: 잊히거나 잊거나
건망증: 나에게는 경도의 인지 장애?
망각의 기술: 하인 람페를 잊어야 한다는 칸트의 명령

제8장 치유
나쁜 기억은 통증이다: 연인과 헤어지면 발화하는 뇌의 신체 통증 영역
두려움이 믿음을 만났을 때: 베이브 루스의 월드 시리즈 예고 홈런
믿음을 가져오는 방법: 칠레 광산 매몰 사고에서 69일만에 생환한 33인의 무기
명상: 스티브 잡스와 유발 하라리의 찬사
나쁜 기억 지우기 그리고 좋은 기억 주입하기: 중독성 강한 미래의 서비스
자각: 당신을 죽이지 않은 것은 당신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에필로그: 우리는 왜 나쁜 기억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가?
티 없는 마음의 영원한 햇살 | 수면 아래에 감춰진 절대다수의 소확혐 | 나쁜 기억에서 벗어나는 네 가지 방법 | 좋은 ‘나쁜 기억’

감사의 글
참고문헌

이 책을 먼저 읽은 추천인들은 “최고의 통찰을 담은 책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도 손색없는 의학 교양서가 국내에서도 나왔다”며 감탄을 내뱉었다. 저자는 성균관대 의대 학장으로서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의사이지만, 그가 쓴 첫 저서인 『기억 안아주기』에는 심리학, 공학, 경제학 등의 원리가 뇌과학의 연구와 더불어 우리 몸과 마음을 읽는 핵심적 통찰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소아청소년의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서 새로운 치료 기틀을 마련해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내고 있고, 휴머니즘 진료를 도입해 약 없이 치료하는 의사로도 유명하다. 그는 지난 3년간 ‘나쁜 기억’과 관련된 연구들을 섭렵하며 이 책을 집필했고, 이는 그가 앞으로 쓸 새로운 의학 교재의 첫발이 되기도 한다. 아이들을 진료하는 의사이긴 하나 그가 늘 접하는 것은 아이와 아이 부모들의 ‘나쁜 기억’이다. 그는 기억이 어떻게 신체화장애로 나타나는지를 수천 건의 사례를 통해 파악하고 몸이 아닌 기억을 어루만졌다. 나쁜 기억은 사실 마음먹고 부딪히면 조각조각 부서지기도 하니 아주 견고한 것은 아니다. 다만 부딪히려는 적극성이 필요하고, 동시에 그걸 덮어쓸 만한 좋은 기억들도 계속 마련되어야 한다. 이렇게 자신의 기억을 하나둘 안아주다보면 우리 뇌는 삶을, 타인을, 자기 자신을 점점 더 우호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처럼 기억이 바꾸는 삶이 이 책 전체에 걸쳐 펼쳐진다.

기억이 만들어내는 행복과 불행

『기억 안아주기』는 ‘작지만 확실히 나쁜 기억’에 대해 다룬다. 어릴 적 버섯처럼 미끌거리는 식감이 별로였던 걸 경험한 아이들은 평생 그 음식을 멀리하며, 학교 화장실에서 볼일을 봤다가 놀림당한 아이들은 그 상처가 기억에 뿌리를 내려 회사나 공중화장실에서는 큰일을 보지 못한다. 거절을 많이 당한 사람은 특정 상황에서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내리려 해도 뇌가 거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머뭇거리고 행동하지 못하게 붙들어둔다.
나쁜 기억은 이상하게 잘 잊히지 않는다. 나이 들수록 기억력은 약해지건만, 안 좋은 기억만큼은 어제 일처럼 초롱초롱하다. 두려움의 기억은 편도체가 담당하는데, 그곳에 새겨진 기억은 잊으려 노력해서 더 안 잊히고, 자잘한 꼬리 기억인 주제에 몸통을 흔들어 좋은 판단을 하는 데 그르치는 역할을 한다. 뇌와 꼬리는 가장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매우 강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꼬리(편도체)가 머리 행세(전전두엽)를 하곤 한다.
저자는 진료실에서 아이들의 기억에 관여하는 부모들을 만나면서 기억이 어떻게 아이들에게 신체 증상과 통증으로 나타나는지를 간파한다. 사람들은 몸이 아프고 괴로워서 병원을 방문하지만, 저자는 나쁜 기억을 좋은 기억으로 덮어버림으로써 몸과 일상이 회복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어린 시절의 기억은 성인이 되어서도 반복적으로 떠올라 똑같은 일상이 누구에게는 행복으로, 또 다른 누구에게는 불행으로 각인되고, 새로운 도전에 맞닥뜨려서도 두려움과 호기심이라는 상반된 반응을 나타내게 한다.
젊어서 전전두엽을 충분히 이용하고 좋은 경험을 많이 한 치매 환자는 순하고 ‘예쁜 치매’로 가는 반면, 나쁜 기억에 집착하고 불안에 사로잡힌 치매 환자는 화를 잘 내는 ‘미운 치매’로 간다고 한다. ‘나쁜 기억’을 연구한 저자는 기억을 잃어버리는 건망증과 인지 장애를 앓더라도 나쁜 기억은 끝끝내 살아남는다고 말한다.

나쁜 기억에 예민해지는 우리

말수가 적은 열세 살 민재는 하루에 100번 이상 트림해서 병원을 찾았다. 트림을 하면 배꼽 주위가 아프다고 호소했고, 대변을 보면 그런 증상은 좀 가라앉았다. 진료실에 들어오자마자 통증을 구구절절 설명한 사람은 업마였고, 누나 역시 민재가 매일 게임만 하고 라면을 많이 먹어서 걱정이라고 했다. 아빠도 걱정하는 눈치였지만, 정작 당사자인 민재는 아무 말이 없었다. 민재가 얘기하려 하면 엄마랑 누나가 끼어들었다. 원래 입이 짧은 아이였던 민재는 가족들 사이에서 발언권이 없었고, 싫어하는 음식들을 엄마가 계속 먹이다보니 학습된 무기력에 더해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복통과 트림이 나타난 것이다.
고1 성필이도 잦은 복통과 설사가 있는 데다 체중이 늘지 않았다. 인근 병원에서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을 했더니 정상 소견이 나왔지만 복통은 계속됐다. 엄마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성필이의 복통이 시작된 것은 초5 때로,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악화되며 특히 아침에 심하다고 했다. 저자가 정황을 파악해보니 사실 성필이는 예전에 학교에서 대변을 봤다가 친구들한테 놀림감이 된 적이 있었고, 그 두려움이 나쁜 기억이 되어 신체화장애를 일으킨 것이다.
나쁜 기억에 예민한 아이는 또다시 이런 통증이 올까봐 불안해하며 미리 겁을 먹는다. 자신이

작가정보

저자(글) 최연호

저자 : 최연호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현재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에서 소아소화기영양 분야를 전공하는 교수로서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소아청소년의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서 약물농도모니터링 및 톱다운 전략으로 새로운 치료 기틀을 마련하여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내고 있고, 복통이나 구토, 설사 같은 소아의 기능성 장 질환에 휴머니즘 진료를 도입하여 약을 주지 않고 치료하는 의사로도 유명하다.
책 읽기를 좋아하며 ‘에코의 반서재’를 부러워해 집과 연구실 서재에는 전공 서적보다 철학, 경제학, 심리학, 과학 도서를 가득 쌓아두고 있다.
성균관의대 학장을 맡아 우리나라 최초로 ‘인성 중심의 절대평가제’를 2020년 도입했고 ‘통찰’을 기치로 삼아 지식을 넘어서는 새로운 의학 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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