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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속임수

인공지능이 따라하지 못할 인문학적 뇌
권택영 지음
글항아리

2018년 08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7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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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4.21MB)
ISBN 9788967355425
쪽수 3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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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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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지배해온 삶, 하지만 그 아래에 꿈틀대는 ‘감각’,
이 이중 구조가 균형을 이뤄야 하는 삶은 녹록지 않다
닳고 닳은 언어를 줄이고
친밀함의 감각을 키우며 느낌의 영역으로 들어가야 하는 이유다

인문학과 뇌과학의 아우름으로 터득된 요령!
삶은 어떻게 문학이자 과학이 되며 미적 경험이 되는가
머리말
글을 열며_나는 누구인가

1장 나는 왜 고독한가
2장 나는 왜 착각하는가
3장 나는 왜 후회하는가
4장 나는 왜 집착하는가
5장 나는 어떻게 공감하는가
6장 나는 왜 알면서 하지 않는가

글을 나오며: 윤리적 속임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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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내 속의 또 다른 나를 받아들이는 관용을 의미한다. 자의식은 전혀 없으면 양심에 털이 나는 것이고 지나치면 고독의 성에 갇히게 된다. 이런 양면성 때문에 너무 어울려도 안 되고, 너무 안 어울려도 안 된다. 너무 어울리다보면 세상이 너를 삼켜버리고, 너무 안 어울리면 술이 너를 삼킨다._86쪽
타인에 대한 따스한 친밀감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아무와도 연결 고리를 맺지 못하고 아름답거나 아픈 기억이 없는 텅 빈 허수아비처럼 지난 일들을 저장하지 못한 채 고독한 사람이 될 것이다._88쪽
언어는 여러 사람이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니 닳고 닳아 누더기가 되었다. 그래서 몸을 제대로 가리지 못하고 맨살이 여기저기 삐죽삐죽 튀어나온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길은 감각을 살려주고 생각은 조금 덜 하는 것이다. 지금처럼 생각이 모든 것을 만들어낸다고 믿는 세상에서는._94쪽

인문학적 뇌와 로봇의 뇌

학문이 지적 세계를 북돋우고 세계를 좀더 명징하게 보여준다는 목적에서 조금 내려오면 삶과 학문은 분리되기 어렵다, 학자든 독자에게든. 이런 깨달음이 일찍 오면 좋을 텐데 나이 먹어 내공이 쌓인 뒤에야 툭 터놓게 된다. 마침내 공적인 영역에서 한 계단 내려온 학문은 학자 개인의 기억과 경험, 생각 및 추론과 뒤섞여 육화된 면모를 드러낸다. 지난 수십 년간 문학, 심리학, 철학, 과학을 차례로 연구하다가 그것들이 서로 다른 차원이 아닌 한가지임을 이 책은 입증해낸다. 삶의 본질을 파고드는 학문은 한곳에 고여 있지 않고 시간과 문제의식의 흐름에 따라 진화하기 마련이므로 종국에는 잘 짜인 내러티브가 되고 삶을 통찰하는 도구가 된다. 노년에 다가서고 있는 이 책의 저자가 마침내 의식과 감각의 아슬아슬한 균형 속에서 단련된 문체로 글을 써내려간 이유다.
포문은 무엇으로 여는가. 소포클레스의 비극이지만 그 문을 닫는 것은 인공지능이다. 이 책을 꿰뚫는 주제는 인문학적 뇌와 로봇의 뇌(인공지능)를 대결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한가운데에 ‘의식’을 성배처럼 품고 시간의 흐름을 통과한다. 그런 와중에 겪는 경험은 수시로 망각과 왜곡을 일으키면서 기억의 넝마들을 이어붙인다. 기억의 넝마는 흔히 왜곡을 일으킨다. 그러니 나쁜가? 그렇게 말할 순 없다. 기억과 생각은 모두 사적인데, 가령 애착과 절제, 공포, 기쁨의 감정을 겪으면서 인간은 미묘한 허구성을 키워가며 대상과 관계를 맺는다. 즉 기억과 인지와 공감은 개인의 과거 경험의 흔적들에 뿌리내리며 그것의 균형은 삶의 축복이 되기도 한다.
감각과 의식은 어느 한쪽도 쉽게 물러나지 않는 쌍두마차다. 감각은 먼저 자리잡은 뇌의 핵이고 의식은 이 핵을 둘러싸고 진화해왔다. 의식은 곧 자의식으로, ‘내 안의 또다른 나’를 인식하는 것이다. 감각과 의식의 이중 구조 때문에 나의 뇌는 이야기를 꾸미는 천부의 능력을 타고나며, 성공적인 삶 역시 이 이중 구조를 존중해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얼마나 지혜로운 타협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인공지능은 어떨까. 애착을 알까? 우선 공감과 인지 공감이 동시에 있어야 ‘인간다움’의 생각을 구성하는데, 이런 이중 마음을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만약 로봇의 기능이 효율성과 정확성에 있다면 이중 구조는 효율성을 낮추고 허구성을 높이는 딜레마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2년 전 숀 갤리거가 “우리가 현재 만드는 로봇들은 감각이 제외된 어떤 상태, 공감이라고는 할 수 없는 그런 상태에 직면해 있다”고 말한 것을 보면 로봇의 뇌는 우리 뇌의 보조 수단일 뿐이다.

여섯 개의 질문

저자가 던지는 질문은 여섯 가지다. 고독, 착각, 후회, 집착, 공감 등을 차례로 다뤄나간다. 이들 주제는 기억과 인지라는 뇌의 작용, 문학과 영화 이야기를 통해 삶의 신비를 푸는 열쇠가 될 것이다. 즉 프로이트와 윌리엄 제임스의 심리학은 책의 기반이 되며, 헨리 제임스와 나보코프, 피츠제럴드, 멜빌, 조이스는 우리 삶에 서사를 부여하는 기폭제로서 역할한다. 니체와 하이데거 등 자의식과 시간의 중요성을 논한 철학자들이 빠질 리 없다. 그런 가운데 뇌과학을 학문의 최전선에 내세운 다마지오, 에덜먼, 캔델 등은 이 책이 심리학에서 뇌과학, 인공지능의 주제로 넘어가는 데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내가 본 것, 기억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은 객관적이지 않고 ‘속임수’를 품고 있다. 게다가 나를 가장 정교하게 속이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이 책은 속임수를 중심에 두고서 속임수를 모르는 이유, 알아야 하는 이유, 그리고 그것의 긍정적 힘을 모색하지만 끝내 베일을 걷어 인간의 파충류적 면모를 드러내지는 않는다. 다만 속임수를 모르는 것보다는 아는 게 힘든 삶을 조금 쉽게, 덜 후회하며 살 수 있게 만들므로, 잘만 하면 창조력의 근원까지 돼주기에 베일을 조금만 들춰보려는 것이다.

기억이라는 넝마를 끌어안고 사는 늙은이

생각하기는 기억하기다. 기억한다 함은 과거의 사건을 정확히 되새기는 게 아니며 추억을 더듬는 것과 다르지 않다. 경험의 저축에서 끄집어내는 기억하기는 허구가 깃들기에 문학의 행위이며 생각하기도 문학이다. 생각하는 것은 추억을 더듬는 것과 다르지 않으며, 그만큼 허구는 더 늘어난다. 이처럼 강력한 현재의 나를 구성하고 있는 ‘기억’이라는 신비한 문을 이 책은 문학, 심리학, 뇌과학을 통해 열어젖히려 시도한다. 기억은 비유하자면, 이 색 저 색 이어붙인 넝마를 꼭 끌어안고 먹을 것을 내던지는 미친 늙은이, 물구덩이고 진흙바닥이고 아무데나 철썩 주저앉는 개, 쓸모없는 지푸라기다.
그런데 이런 기억에서 ‘아는 것’보다 ‘느끼는 것’의 힘이 훨씬 더 강력하다는 점을 놓치지 말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즉 뇌의하부 구조, 바로 감각을 담당하고 있는 부분에 주목해야 한다. 저자의 경험 하나를 들어보자. 그녀는 결혼하고 얼마간 시부모님과 함께 살았는데, 어른들이 아무리 다정하게 대하고 깊은 배려를 해줘도 늘 변비를 앓았다. 그러다가 남편과 주말에 근교 야산을 나가면 언제나 급한 신호가 찾아왔다. 의식은 편안하다고 나를 속이려 하지만 몸은 결코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 아는 것과 느끼는 것 중 어떤 게 더 강한가. 진정으로 안다는 것은 느끼는 것일 테지만, 의식은 몸을 억누르고 자신이 더 강하고 순수한 것처럼 행세한다.
그러니 뇌의 하부가 상부보다 더 강하다는 것은 여러 면에서 아주 중요하다. 감각을 억압하면 생각이 맑고 판단이 뚜렷해지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생각이 끝없이 지연된다. 예컨대 제임스 조이스의 단편 「애러비」를 보면 주인공 소년은 한 누나를 사랑하게 된다. 그런데 자기 의식이, 그가 사는 사회가 머릿속에서 사랑을 단념하라고 말하자 그의 몸은 반대로 더 활활 타오르고 눈에는 눈물이 고인다. 사랑이 그토록 힘든 것은 내가 하는 말과 내 몸이 원하는 감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애러비」의 사랑에 빠진 소년은 그것을 표현할 길을 찾지 못한다. 언어는 해답이 못 된다. 여러 사람이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니 닳고 닳아 누더기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반면 내가 너를 보는 것은 언제나 느낌이다. 너를 사랑할 때도 느낌이고 너를 증오할 때도 느낌이다. 다만 생각이라고 착각할 뿐이다.
한편 일상의 수면 위에서 우리를 지배하는 것은 견고한 의식이다. 의식은 감각보다 늦게 진화했는데도 원래부터 있던 몸의 감각들을 베일로 감추고 혼자 일을 다 처리하는 척한다. 진화는 진실을 감추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왔다. 땅속은 부글부글 끓는 용암으로 가득 차 있다고 진실을 알려주어도 금방 잊는다. 그것을 매 순간 의식하면서 어찌 땅에 발을 굳건히 딛고 그 위에 집을 짓고 살겠는가. 의식의 속임수가 생각의 속임수를 낳는 이유다.

사랑, 미적인 경험

독자는 이 책이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의 감정을 깔아놓았다는 데 감탄할지도 모른다. 노년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가장 중요한 것 하나만 꼽으라면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저자는 자식을 둔 지 오래된 어머니의 정체성을 갖고 있지만, 남녀 간의 사랑은 그에게도, 독자에게도 여전한 관심사다. 이 책이 끊임없이 되새기는 것은 근대가 강조했던 ‘이성’과 ‘사고’에서 벗어나 그 밑에 꿈틀대는 ‘감각’을 더 존중하자는 것이다. 생각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 같지만 그것은 속임수이니 친밀함의 감각을 키우며 느낌의 영역으로 들어가자고. 저자는 잘 짜인 형식을 갖춘 사랑은 예술작품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주관적 보편성이며, 사적인 정의에 이르는 미적 경험이다.
나는 사랑에 빠졌을 때 내가 누구인지 가장 정확하게 안다. 그동안 숨어 있던 키 작은 감각이 자라나서 내 눈의 콩깍지를 두껍게 만들면 비로소 나를 파악하게 되는데, 곧 내가 생각하는 곳은 순수 사유가 아니라는 것을 잘 드러내기 때문이다. 사랑은 생각과는 아주 먼 거리에 산다. 라캉은 데카르트를 뒤엎으면서 “나는 생각하지 않는 곳에서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어 뒤에 달라붙은 감각이라는 잉여 때문에 끝없이 계속되는 대화가 사랑이라고 말한다.
사랑은 감각의 영역을 언어로 표현하기에 모호하고, 그렇기에 지속된다. 거기엔 참모습이 아닌 오직 내가 보는 너가 있다. 사랑이 끝날 때 동물적 감각은 낮아지고 대신 언어의 힘이 커진다. 동물적 감각은 언어에 달라붙어 다니며 사랑에 빠졌을 때는 몸집을 불리고 사랑이 끝나면 몸집을 줄인다.

타인과 너무 어울리지 않으면: 친밀함이 삶을 구원한다

나이 들어갈수록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간다. 그렇다면 시간을 길게 늘려 사는 방법이 있을까? 사실 삶의 밀도는 객관적 시간의 길이와 큰 상관관계가 없다. 우리 뇌는 양적으로 풍부했던 어떤 기간들은 전혀 기억 못하기도 하고, 친밀했던 어떤 시간들은 뇌에 깊숙이 새겨넣고 회상하며 자꾸만 부풀려간다. 이 책은 몇몇 문학작품 속으로 들어가 타인과의 거리 조절에 실패한 인생들이 어떻게 부서지는지 그 과정을 보여준다.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에 나오는 바틀비는 타인과 자아 사이에서 균형이 깨진 인물이다. 오랜 고립에 처한 그에게 같은 사무실에 있는 변호사는 무언가를 해보고 다가가보려 시도하지만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을 택하겠어요”라는 혼잣말만 중얼거리는 그를 자아라는 우물 속에서 구원하기란 불가능했다. 고립은 인간의 내적 에너지를 밖으로 들락날락하지 못하고 한쪽에 고이게 하면서 인생을 사막같이 만들어버린다.
필요한 것은 오아시스이고, 오아시스는 바로 타인이다. 만약 타인에 대한 따스한 친근감이 없다면, 그날 일어난 일들은 기억에 저장

작가정보

저자(글) 권택영

저자 권택영
네브래스카 대학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경희대 영문과에서 가르쳤다. 14권의 학술저서, 문학작품과 비평 이론에 관한 7권의 번역서를 출간했고, 많은 국내 논문과 국제 1급 논문(A&HCI)을 게재했다. 이청준 소설에 대한 평론으로 평론가로 등단한 바 있다.
1990년대에 국내에 포스트모더니즘을 본격적으로 소개해 반향을 일으켰으며, 라캉을 번역해 정신분석을 소개했고, 이후 프로이트 전집이 번역·소개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비평 이론과 한국문학 평론을 쓰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여성 평론가로서 최초로 문학사상사가 주관하는 ‘김환태 평론대상’(1997)을 수상했고, 그해 ‘자랑스러운 경희인상’을 수상했다.
그간 20세기 소설 이론의 흐름과 한국문학 작품 분석을 연결한 『소설을 어떻게 볼 것인가』 등을 썼고,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융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바이오 휴머니티: 인간과 환경의 경계를 넘어서』 등을 집필했다. 또한 『나보코프의 프로이트 흉내내기: 과학으로서의 예술Nabokov’s Mimicry of Freud: Art as Science』를 미국에서 출간한 바 있다.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자’(2012~2017)로 선정되었으며, 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 회장, 미국소설학회 회장, 한국 아메리카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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