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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산책

식물세밀화가가 식물을 보는 방법
이소영 지음
글항아리

2018년 05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4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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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1.13MB)
ISBN 9788967355203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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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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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좋아하는 방법에 관한 사적이고도 아름다운 기록
식물학자이자 식물세밀화가 이소영이 지난 10여 년간 만난 식물과 사람들의 이야기 『식물 산책』. 학부를 막 졸업하고 식물을 그리고 연구하기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묵묵히, 차곡차곡 이루어진 식물의 세계를 산책해온 저자가 식물원과 수목원, 산과 들, 정원과 공터를 찾아가 만난 식물과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국립수목원에서 영국 큐왕립식물원까지 전 세계 곳곳의 식물원과 수목원, 숲속을 산책하는 기분으로 식물세밀화가가 식물을 보는 방법을 따라가 볼 수 있다.

식물의 모습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경이롭다. 많은 사람이 그 모습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마늘에도 꽃이 있고, 인삼도 열매가 있으며, 생강도 아름다운 잎과 꽃이 있다. 길에서 만나는 식물들도 마찬가지다. 흩날리는 꽃잎들로만 기억되는 벚나무는, 초록빛 잎사귀로 뒤덮인 한여름이면 더없이 푸르고 청량한 모습을 뽐낸다. 녹음이 모두 사라진 한겨울에조차 식물은 가지의 모양과 저마다 다른 색·무늬의 수피, 생김새가 천차만별인 겨울눈 등으로 제 모습을 드러낸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바늘잎나무숲의 구과식물들, 수선화나 아마릴리스 못지않게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소중한 특산식물인 진노랑상사화를 비롯해 우리 땅에 사는 수많은 자생 들꽃, 벌레잡이식물, 허브식물, 식용식물, 약용식물과 관엽식물,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군 중 하나인 양치식물, 보라매공원의 알록달록한 튤립들, 일제에 의해 한반도에서 베여나간 오래된 나무들, 꽁꽁 언 땅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복수초까지 특별한 존재들과 그 특별한 존재들을 직업 삼아 대하는 원예가들, 식물학자와 플랜트헌터, 식물학 그림 작가, 조사원 등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식물학 그림에는 순간들이 모여 이뤄진 식물의 생애가 담긴다. 그 하나의 생애는 연구를 통해 밝혀진 기존의 오류나 새로운 사실에 입각해 끊임없이 수정되고 보완되면서 종의 역사로서 기록된다. 우리는 한 장의 식물학 그림을 통해서 씨앗부터 열매까지 그 개체의 생애 전체를 보는 것이며, 나아가 그 개체가 속한 식물 종 전체의 자연사를 보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식물세밀화를 그리는 저자가 안내하는 식물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동안 자연스레 식물이 더 보고 싶어지고, 그만큼 식물을 더 사랑하게 될 것이다.
들어가며

숲속의 세밀화가 국립수목원
들풀의 아름다움 하코네습생화원
원예가의 손길 베를린다렘식물원
살아 있는 식물도감 고치현립마키노식물원
식물의 삶, 생강과 벌레잡이식물 싱가포르식물원
허브식물들의 향기 허브천문공원
과일의 운명 제이드가든
도시의 원예식물 파리식물원
쓸모없는 식물은 없다 평강식물원
식물학과 식물학자 큐왕립식물원
식물을 기록하는 일 암스테르담식물원
온실의 양치식물 한국도로공사수목원
식물 문화의 풍경, 틸란드시아와 리톱스 쓰쿠바식물원
유년의 식물 기억 진다이식물공원
오래된 나무들 신주쿠공원
겨울 정원에서 도쿄대부속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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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목록

나무를 올려다볼 때, 나무에 달라붙어 루페로 수피를 들여다볼 때, 팔을 뻗어 내 키보다 더 긴 가위로 가지 하나를 자를 때,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잘린 나뭇가지를 발견하고는 달려가 그것을 소중히 채집 봉투에 넣을 때, 나는 이 나무에 달라붙어 영양분을 먹고 살아가는 버섯 혹은 꽃가루를 수분하는 곤충과 다를 바 없었다.
_「숲속의 세밀화가」

온종일 식물원을 거닐며 곳곳의 원예가들을 관찰했다. 그들은 땅을 고르고, 거기에 어떤 식물을 기를지 설계하고, 씨앗이나 모종을 구하고, 식물을 심은 후엔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때맞춰 물을 주며, 시든 잎이 다른 잎의 생장을 방해하지 않도록 잘라내고 다듬는다. 식물의 생장에 방해가 되는 잡초를 뽑아내기도, 열매를 맺으면 채종하여 씨앗을 수집하거나 잎과 줄기, 뿌리를 잘라 다시 심어 번식시키기도 한다.
_「원예가의 손길」

개체 하나로 식물 한 종을 그릴 수 있을까? 식물 한 종을 그리려면 식물이 생육하는 전 과정에 걸쳐 뿌리와 줄기, 가지, 잎, 꽃, 열매 등 모든 부위가 필요하고, 나무의 경우엔 수피, 겨울눈 등도 모두 기록되어야 한다. 그런데 식물은 이 부위를 한번에 보여주는 법이 없다. 초봄이면 뿌리에서 줄기가 자라기 시작해 잎이 나고, 여름이면 꽃이 피고, 겨울이면 겨울눈을 드러낸다. 한 장의 그림에는 식물의 이 긴 삶이 담긴다.
_「살아 있는 식물도감」

맨가지만 남은 나무는 겨울에야 그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다양한 수피의 색과 무늬, 두 갈래로 갈라지는 가지 사이의 각도, 곧은 선과 굽은 선. 맨가지를 드러낸 나무의 형태는 미적 차원을 넘어 나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는 것 같다. ‘네가 아무리 선을 그어봤자, 내 가지처럼 자연스러운 곡선은 못 그을걸?’ 하고.
_「겨울 정원에서」

‘나는 식물세밀화를 그린다’
가장 가까이서, 가장 오랜 시간 함께한 대상,
식물이 보여주고 들려준 세계에 관하여

작은 작업실, 책상 위 현미경에 머리를 박고 손톱만 한 꽃, 그 안의 꽃술, 그 위에 붙은 꽃가루를 들여다보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거대한 바늘잎나무로 가득 찬 숲을, 수백 년의 나이테를 감각하며 나뭇가지 하나, 이파리 하나, 씨앗 하나의 단위로 들추어본다면. 깊은 정글 한가운데서 만난 끈끈이주걱, 주차장 옆 공터의 괭이밥과 ‘아는 사이’가 된다면. 전 지구에서 모인 온실 속 식물들, 현관의 이름 모를 야자나무의 시간이 어느 날 부터인가 궁금해진다면…….
이 책은 묵묵히, 차곡차곡 이루어진 ‘식물의 세계’를 산책해온 작은 인간-식물학자이자 식물세밀화가가 10여 년간 식물원과 수목원, 산과 들, 정원과 공터를 찾아가 만난 식물과 사람의 이야기다.

식물을
어떻게 좋아하세요?
식물과 함께하기에 좋지 않은 계절은 없지만(겨울마저도 그 계절만의 즐거움이 있다), 그중에서도 봄은 ‘식물 산책’을 위한 계절인 것만 같다. 거리는 흩날리는 벚나무 꽃잎 사이를 거니는 사람들로, 숲은 꼭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따뜻한 색으로 고개를 내미는 작은 잎사귀와 색색의 봄꽃을 구경하는 사람들로, 꽃 시장은 저마다의 이유로 반려식물을 맞이하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이맘때 “식물 (또는 무슨 꽃, 무슨 나무) 좋아하세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사람들은 대개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그렇다고 답하거나, 잠시나마 늘 묵묵히 최선을 다해 우리 주변에 존재해온 식물의 기척을 느낄 것이다. 그런데 이 단순한 질문을 조금만 바꾸어보면, 그래서 “식물을 어떻게 좋아하세요?”라고 묻는다면 어떨까? 식물을 좋아하는 방법. 우리는 이 질문으로도 그처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눠볼 수 있을까? 우리에게도 어엿한 ‘식물 문화’가 있을까?

『식물 산책: 식물세밀화가가 식물을 보는 방법』은 식물학자이자 식물세밀화가인 저자가 지난 10여 년간 만난 식물과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런데 사실 이 이야기는 지금껏 함께해온 식물, 그리고 앞으로 함께할 식물에 관한 ‘좋아하기’의 기록이기도 하다. 세상의 모든 ‘좋아하기’가 그렇듯이 이 책도 매일 만나고, 찬찬히 뜯어보고, 귀여워하고, 놀라워하고, 소중해하고, 미안해하며, 결국엔 더 나은 ‘함께함’을 다짐하고 약속하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가장 좋아하는 일은 직업으로 삼으면 안 된다고 하지만, 이상하게도 식물을 만나면 만날수록, 보면 볼수록 그들을 더 사랑하게 된다”는 저자는, 그래서 “그들을 닮고 싶”고 “그들 곁에서 언제까지나 묵묵히 이 세상의 식물들을 하나하나 그림으로 기록하고 싶”다고 말한다. 또 누구든 “식물을 더 사랑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기록들을 책으로 엮었다고 고백한다. 말하자면 이 책은 ‘식물 좋아하는 방법’에 관한 사적이고도 아름다운 기록이다. 국립수목원에서 영국 큐왕립식물원까지 전 세계 곳곳의 식물원과 수목원, 숲속을 산책하는 기분으로 식물세밀화가가 식물을 보는 방법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지난 수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한 식물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문화’라고 부를 만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 지금 필요한 관점과 안목을 배우게 된다.

식물 그리는 사람이
식물을 보는 방법
사과는 빨간 열매, 고사리는 말린 갈색의 나물(줄기와 잎), 양파는 하얀 뿌리, 파는 초록색 잎. 우리가 기억하는 식용식물의 모습이다. 사람들은 식물을 볼 때 필요에 따라 기억하고 싶은 모습만을 편집해 기억한다. 많은 사람이 그 모습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사실 (당연히) 마늘에도 꽃이 있고, 인삼도 열매가 있으며, 생강도 아름다운 잎과 꽃이 있다. 길에서 만나는 식물들도 마찬가지다. 흩날리는 꽃잎들로만 기억되는 벚나무는, 초록빛 잎사귀로 뒤덮인 한여름이면 더없이 푸르고 청량한 모습을 뽐낸다. 녹음이 모두 사라진 한겨울에조차 식물은 가지의 모양과 저마다 다른 색·무늬의 수피, 생김새가 천차만별인 겨울눈 등으로 제 모습을 드러낸다. 우거진 숲도, 공터의 풀밭도 그냥 지나치면 그만인 풍경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고 찬찬히 뜯어보면 하나하나가 우주다. 식물의 모습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경이롭다.
이 책에는 저자가 학부를 막 졸업하고 식물을 그리고 연구하기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지난 10년간 만나온 식물들의 다양한 모습과 사연이 담겨 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바늘잎나무숲의 구과식물들, 수선화나 아마릴리스 못지않게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소중한 특산식물인 진노랑상사화Lycoris chinensis var. sinuolata K.H.Tae & S.C.Ko를 비롯해 우리 땅에 사는 수많은 자생 들꽃, 관상용으로도 널리 사랑받는 생강과 식물들, 깊고 축축한 숲속에서 만난 벌레잡이식물,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라벤더·로즈마리·세이지 등의 허브식물, 블루베리·사과·딸기·포도 등 과일과 밀·감자 같은 식용식물, 쑥·도라지·반하·냉초 등의 약용식물과 야자, 알로카시아, 드라세나, 고무나무 등 잎을 관상하는 관엽식물,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군 중 하나인 양치식물,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널리 사랑받기 시작한 틸란드시아와 마니아들의 식물 문화를 보여주는 리톱스, 어린 시절 관악산에 올라 보고 냄새 맡던 아까시나무, 보라매공원의 알록달록한 튤립들, 일제에 의해 한반도에서 베여나간 오래된 나무들, 꽁꽁 언 땅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복수초까지…… 식물을 그리고 연구하는 사람, 곧 식물을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의 눈으로 보면 모든 식물은, 기억 속 희미하게만 남아 있는 화분의 이름 모를 풀이라도 저마다 특별한 존재다.
이 책에는 그 특별한 존재들을 직업 삼아 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독일 베를린다렘식물원의 원예가들, 일본을 대표하는 식물학자·식물세밀화가 마키노 도미타로, 세계 최고의 식물 연구기관으로 꼽히는 영국 큐왕립식물원의 식물학자와 플랜트헌터, 식물학 그림 작가, 조사원, 평생 식물 연구와 자료 수집에 몸담은 우리나라 식물계 초기의 원로 학자, 식물 종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다양하게 소비하는 평범한 식물 애호가들의 이야기는 우리를 오랜 시간 동안 묵묵히, 차곡차곡 이루어진 ‘식물의 세계’로 안내한다. 그 안을 거닐다 보면 자연스레 식물이 더 보고 싶어지고, 그만큼 식물을 더 사랑하게 된다.

세밀화가 보여주는
지금 여기의 식물, 식물 문화
식물학 그림(식물세밀화)으로 식물을 보면 무엇이 다를까? 고해상도, 연속촬영 등 사진 기술이 날로 발전하는데도 왜 아직 식물학 그림이 필요할까? 식물학 그림은 식물을 예쁘고 아름답게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가? 식물학 그림 작가(식물세밀화가)의 하루, 한 해, 10년을 들여다보면 그 답이 보인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채집·관찰 도구를 챙겨 숲으로 나선다. 숲속을 돌아다니며 어제 본 꽃, 지난주에 발견한 풀, 1년 전에 본 나무 등 ‘아는 식물’들의 모습과 안부를 확인한다. 매일 달라지는 식물의 일상을 살피고, 그 일상들이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식물의 형태를 관찰한다. 식물의 형태는 기관으로 나타나며, 식물세밀화에는 뿌리와 줄기, 잎, 꽃, 열매 등 식물의 형태를 보여주는 모든 기관이 담겨 있다. 한데 식물은 이 기관들을 한번에 보여주는 일이 없다. 잎이 나는 것부터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것까지 모든 사건(형태)은 식물의 삶에 있어 한순간이다. ‘순간’을 기록하는 사진에는, 그 기술이 아무리 대단하다 하더라도 결국 찰나만이 담길 뿐이다. 그러나 식물학 그림에는 이 순간들이 모여 이뤄진 식물의 생애가 담긴다. 또한 사진은 어느 식물 개체 하나의 모습을 포착하는 반면, 식물학 그림은 그 개체가 속한 식물 종 전체의 모습을 구현한다. 색이나 모양 등 생태 환경에 따른 개체 변이까지 그대로 담기는 사진보다, 개체 변이는 축소하고 종種의 보편적인 특징은 부각하는 식물학 그림이 식물의 생애를 더 정확하게 보여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 하나의 생애는 연구를 통해 밝혀진 기존의 오류나 새로운 사실에 입각해 끊임없이 수정되고 보완되면서 종의 역사로서 기록된다. 우리는 한 장의 식물학 그림을 통해서 어느 나무 한 그루, 어느 풀 한 포기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보는 게 아니라, 씨앗부터 열매까지 그 개체의 생애 전체를 보는 것이며, 나아가 그 개체가 속한 식물 종 전체의 자연사를 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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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이소영

저자 이소영은 식물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식물세밀화가이자 식물학자. 대학원에서 원예학으로 석사를 수료했고, 국립수목원에서 식물학 그림을 그렸다. 고려대 화훼연구실에서 식물 연구·문화 속 식물세밀화의 역할을 연구하며, 국내외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협업해 식물학 그림을 그린다. 『서울신문』에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을 연재하며, 네이버 오디오클립 ‘이소영의 식물라디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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