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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인문학 기행

연호탁 지음
글항아리

2017년 01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9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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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5.82MB)
ISBN 9788967354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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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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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이모저모를 담은 기행 논픽션!

『중앙아시아 인문학 기행』은 대학교에서 30여 년째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연호탁 교수가 《교수신문》에 연재했던 글을 묶어 펴낸 책이다. 온통 미스터리로 둘러싸여 있는 광활한 중앙아시아 지역을 여행한 경험과 고대사·언어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의 역사·문화·언어·풍습을 탐구한 결과를 에세이 형식으로 써냈다.

책은 ‘월지의 서천’을 따라 중앙아시아 지역을 둘러본다. 게르만 민족의 대이동이 서양 중세의 시발이라면, 그 이전 인류 역사의 판도를 바꾼 대이동은 중국 간쑤 성 치렌 산맥 일대에서 활동하던 유목집단 월지의 서천이었다. 이들은 결코 문명의 주변인이 아니었다. 중국이 오랑캐라 불렀던 유목민들이 이곳의 주인이었다.

동서양 문화교류는 자신의 것을 유지하면서도 다른 것을 수용할 줄 알았던 유목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중앙아시아 유목민의 흥망성쇠가 유럽 역사에 변화를 가져왔고 아시아 제국의 운명을 바꿔놓았다. 이 책은 이러한 역사적 아이러니와 허구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를 종족과 문명 간 전쟁에 따른 이동·접촉·혼합의 스토리 속에서 폭넓게 풀어낸다.
머리말

1장 유랑의 시작, 월지의 서천
1 이족異族 출신 황후에 대한 총애가 불러온 역사의 진동
2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치롄 산맥의 대서사시

2장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시켁: 나린과 석성石城 타시라밧
1 중앙아시아의 알프스, 고원高原의 나라에 새겨진 민족의 흔적들
2 만년설 초원 위의 15세기 ‘대상隊商 숙소’, 비극적 인간사의 자취

3장 유목민 색종의 요람: 이식쿨 호수와 오손의 적곡성赤谷城
1 까마귀와 늑대가 돌본 종족, 그들의 역사 무대는 언제였을까
2 촐폰 아타와 고고학적 흔적이 보여주는 것 08
3 그들이 사랑을 키우고 터전을 닦았던 도시는 어디에

4장 이태백의 고향 쇄엽성 악베심, 그리고 오시
1 시선詩仙이 천하의 양귀비를 짝사랑했던 이유를 이제 알겠네
2 폭염 속 멜론으로 갈증 달래며 도착한 쇄엽성… 오, 역사의 황량함이여!
3 페르가나 분지의 오아시스 도시, 오시

5장 동서 문명 교류의 시발, 탈라스 전투
1 아랍군과 벌인 고선지 최후의 결전
2 ‘트란스옥시아나’의 패권을 차지한 이슬람 세력이 남긴 흔적들
3 키르기스인의 민족 서사시, 마나스

6장 파미르 고원에 세운 옥의 도시, 카시가르
1 뿌연 모래바람이 일으키는 낯선 풍경, 그 속에 어떤 친숙함이 있었다
2 건륭제의 후비로 팔려간 ‘위구르 여인’ 향비

7장 불교 왕국 쿠처
1 서역과 중원 문화의 융합지, 전진왕 부견이 쿠처를 친 까닭은 무엇일까
2 세 번씩이나 결혼해야 했던 한漢의 공주, 그녀는 과연 행복했을까
3 탁발 여인의 운명과 수바시 사원의 흥망: 잃어버린 과거, 그 영욕의 흔적
4 현란하기는 했으되 깊이가 없다… 쿠처의 퇴색한 전통문화 앞에서

8장 카라샤르의 비밀: ‘언기焉耆’의 말뿌리를 찾아서
1 경운기 타고 찾아간 ‘사십리성’ 유허
2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진 진실에 다가설 수 있는 몇 가지 방법

9장 축복의 땅 투루판을 찾아서
1 투루판의 호상들 ① 불한당들이 만든 사막의 역사, ‘소그드 상인들’의 금권金權
2 투루판의 호상들 ② 풍력발전기 펄럭거리는 고도古都, 새벽까지 이어진 사막의 뜨거운 밤
3 포도, 카레즈, 베제클리크 천불동: 사막 속에 황허 강이 있었다
4 국수의 탄생지: 2500년 전 국수 맛을 추구한 욕망의 흔적

10장 반갑고야 파미르, 서쪽으로 간 월지의 행방
1 열사의 땅을 벗어나 ‘~스탄’ 지역으로, 세계의 지붕 파미르를 넘어서
2 서천이 만든 여인들의 운명, 목숨을 건 생존 방식
3 파미르, 새로운 주인 월지를 만나다

11장 문명의 교차로, 사마르칸트
1 중앙아시아 교역의 중심에서 천하를 호령하다
2 이슬람 세계에서 만난 번쩍이는 금이빨… 타지크족은 누구일까

12장 고도古都 부하라: 중앙아시아의 이슬람화와 르네상스
1 부하라에서 만난 두 명의 역사 인물 ‘록산’
2 나그네여, 빛나는 이스마일의 영묘에서 무엇을 찾고 있는가
3 위대한 스승으로 불린 ‘아비센나’를 생각하다

13장 중앙아시아의 중심 도시, 돌의 나라 타시켄트
1 지상의 바람에는 우즈벡의 땀 냄새, 지하에는 이채롭게 장식된 메트로 역
2 샤이바니와 바부르의 용쟁호투, 카불로 돌아가 북인도로 눈을 돌리다

14장 중앙아시아 초원에서
1 러시아의 탄생, 중앙아시아 및 시베리아로의 진출
2 초원의 전사 코사크족과 카자흐족
3 중앙아시아의 거인 카자흐스탄, 광활한 카자흐 초원의 분열
4 이 땅의 선주민 색종은 어디에: 고대 유목 종족 사카와 키르기스스탄에 세워진 ‘발발’
5 투르크멘의 탄생, 세계사적 대변혁의 주인공 토구즈 오구즈(구성 오구즈)

15장 중앙아시아 초원에서 페르시아로
1 오구즈 투르크멘-셀주크튀르크 제국: 수니파 이슬람으로 개종해 세력을 확대하다
2 인도 무굴 제국과 이란 사파비 왕조의 공생: ‘이스파한’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3 잔드 왕조 페르시아의 수도 시라즈와 시성 하페즈, 그리고 호라산의 중심 도시 메르브의 멸망
4 수메르의 ‘길가메시 서사시’와 ‘노아의 홍수’ 이야기

16장 문명의 시원 인더스 강, 간다라, 파키스탄
1 ‘인도의 옥’ 힌두쿠시 산맥과 ‘파의 고원’ 파미르 산중의 사람들
2 간다라의 중심 페샤와르, 이곳에 소월지국의 도성都城이 있었다
3 페샤와르 바자르 골목에서 만난 어떤 이야기꾼의 노래
4 까왈리와 함께하는 카라코룸 하이웨이 여행: 길기트를 거쳐 장수 마을 훈자로
5 소티베트 라다크, 대티베트 발티스탄 그리고 진짜 티베트
6 구슬족이 세운 쿠샨 제국, 동서를 연결하다

17장 동서 문명 교류의 주역, 중앙아시아 유목민
1 그레코-박트리아 왕국의 도시 아이하눔
2 유목 왕국 무굴 제국과 문명사의 걸작 ‘타지마할’
3 낙타 등에서 시작된 문명의 전파와 교류: 유럽, 차와 도자기에 열광하다
4 셀주크와 오스만튀르크의 서진: 마침내 콘스탄티노플을 장악하다

결론 | 저자 후기 | 참고문헌 | 찾아보기

?역사와 문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월지의 서천을 따라 중앙아시아를 여행하다
이 책은 ‘월지月氏의 서천西遷’을 따라 중앙아시아 지역을 둘러본다. 월지는 중국 간쑤 성 치롄 산맥 일대에서 활동하던 유목집단으로, 그 말의 원음이나 종족적 기원에 대해서는 전해지는 바가 거의 없다. 게르만 민족의 대이동이 서양 중세의 시발이라면, 그 이전 인류 역사의 판도를 바꾼 대이동은 월지가 흉노에 밀려 서천하게 된 사건이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의 삶이 바뀌었고, 문명의 교류가 촉발됐다. 이들은 결코 문명의 주변인이 아니었다. 중국이 오랑캐라 불렀던 유목민들은 이곳의 주인이었다. 흔히 정주 문명과 비교해 유목 문명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다. 4대 문명이 강을 기반으로 형성된 것과 비교해, 드넓은 초원을 무대로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유목민에게 문명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목민들은 스키타이를 필두로 월지, 흉노, 오손, 선비, 유연, 돌궐, 카라키타이 등 시대별로 중앙아시아 초원의 문명을 이끌었다. 그들은 자신의 것을 유지하면서도 다른 것을 수용할 줄 알았으며, 동서양 문화 교류는 이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중앙아시아 유목민의 흥망성쇠는 유럽 역사에 변화를 가져왔고, 아시아 제국의 운명을 바꿔놓았을 만큼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역사적 아이러니와 허구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를 종족과 문명 간 전쟁에 따른 이동·접촉·혼합의 스토리 속에서 폭넓게 풀어낼 것이다.

흉노에 쫓긴 월지는 여러 부족으로 나뉘었다. 어떤 이들은 타림 분지를 지나 험준한 파미르를 넘었고, 톈산 북쪽의 이리 초원과 이식쿨 호수를 거쳐 페르가나 분지의 대완을 지나 강거 땅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들 중 일부는 하중 지방인 ‘소그드인의 땅’ 소그디아나로 새롭게 이주했고 오늘날의 사마르칸트(강국康國)를 중심으로 한 오아시스 지역에 정착했다. 중국 사서는 그곳의 왕가를 ‘소무구성昭武九姓’이라 칭하는데, 강국을 포함하여 안安, 조曹, 석石, 미米, 하何, 화심火尋, 무지戊地, 사史의 아홉 나라를 속칭 소무구성이라 부른다. 소무구성은 과거 치롄 산맥 북쪽의 소무성을 근거지로 하던 아홉 개 월지 부족이 함께 서천하면서 연합 세력을 형성해 만들어진 명칭으로 보인다.
또 다른 구성원이던 쿠시 부족은 톈산 이남의 오아시스 도시들을 차지해 세

작가정보

저자(글) 연호탁

저자 : 연호탁
저자 연호탁은 충청도에서 태어났다. 한국외대에서 영어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명지대에서 중앙아시아사 전공으로 두 번째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무슨 인연인지 1985년부터 현재까지 관동대(현 가톨릭관동대)에서 30여 년간 영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틈틈이 세상 곳곳을 여행하고 있다. 차를 즐겨 마시다보니 차에 관심이 생겼고, 그 결과 1992~1994년에는 『중앙일보』에 매주 ‘차의 고향’이라는 칼럼을 연재했다. 『동아일보』 『중앙일보』 『문화일보』 등에 칼럼 ‘문명의 뒤안, 오지 사람들’을 연재했고, ‘닥터 트래블’ ‘개구開口 영어’ 등 여행 영어 칼럼도 썼다. 이를 묶어 『문명의 뒤안 오지의 사람들』 『차의 고향을 찾아서』 『궁즉통 영어회화』 등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작가의 말

“인생은 끊임없는 챌린지challenge라고 나는 믿는다. 나의 꿈은 몽골 초원에서 시작해 서쪽 멀리 이스탄불까지 여행하는 것이다. 누군가는 걸어서, 누군가는 낙타를 타고, 또 누구는 차량을 이용해 답파한 이 노정을 말을 타고 때론 느리게, 또 때론 빠르게 가고자 한다. 몸이 쇠약해져 마음마저 무력해지기 전에 꿈을 실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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