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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

이토 아사 지음 | 박상곤 옮김
에쎄

2016년 07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5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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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735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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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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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는 행위’의 의미.

사람은 늘 오감으로 많은 정보를 얻으며 살아가지만, 그중에서도 시각은 매우 중요한 감각으로 외부에서 얻은 정보의 80~90퍼센트는 시각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만약 시각을 없애버린다면 신체는 어떻게 반응할까?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은 어떻게 바뀔까?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는 여러 시각장애인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시각장애인의 공간 인식부터 신체 사용법, 의사소통 방법, 생존 전략으로서의 유머 등을 분석한 책이다.

물론 시각장애에도 여러 종류가 있기에, 장애에 관해 일반론을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전혀 볼 수 없는지, 아니면 조금 볼 수 있는지, 날 때부터 눈이 보이지 않았는지, 중도 실명했는지에 따라 ‘보는’ 방법은 다르다. 하지만 개개인에 치중하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일반화한다면 중요한 논점을 잃을 수 있다. 저자 이토 아사는 ‘개별성’, ‘보편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시각장애인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최대한 그대로 인용하여 그것을 토대로 일반화 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머리말
이 책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

서장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는 방법
나와 다른 신체를 가진 존재를 실제로 느껴보고 싶다 | 미학과 생물학의 공통점 | 미학이란? | 자신에게 ‘늘 당연했던 것’을 버리다 | 눈이 보이지 않는 것과 눈을 감는 것 | 내일 오후에 비가 올 확률은 60퍼센트라는 ‘정보’와 ‘의미’ | 움벨트란 무엇일까? | 눈이 보이는 사람이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 | 중도 실명한 기노시타 씨가 들려준 경험 | ‘나는 나, 그쪽은 그쪽’이라는 거리감

1장 공간 | 눈이 보이는 사람은 2차원,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3차원?
“오오카야마는 정말 산이네요” | 머릿속에 여유 공간이 있을까? | 내가 정보를 사용하고 있는가? 정보가 나를 사용하고 있는가? | “보이지 않는 세계에는 정보가 거의 없어요” | 정보에 구애받지 않는 편안함 | 볼 수 없기 때문에 볼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진다 |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의 패션 | 시각능력은 사고법에 영향을 미친다 |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의 후지 산과 눈이 보이는 사람의 후지산 |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의 색채 감각 | 눈이 보이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사각지대가 있다 | 「태양의 탑」에는 얼굴이 몇 개가 있을까? |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사각지대가 없다 | 앞은 뒤, 뒤는 앞 | ‘안’과 ‘밖’이 동등한 가치를 지니다

2장 감각 | 읽는 손, 보는 귀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특별한’ 청각이나 촉각을 갖고 있을까? |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가져오는 두 가지 문제점 |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점자’라는 오해 | ‘점자=촉각’이라는 인식의 오해 | 촉각을 쾌감으로 연결짓는 실수 | 감각의 서열 | 교육이란 촉각의 세계에서 시각의 세계로 이끄는 것 | 점자는 ‘만지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 | ‘보는’ 것은 눈으로만 가능한 일일까? | ‘보다’의 의미를 눈과는 별개로 생각해야 한다 | 귀로 ‘둘러보고’ 상황을 파악한다 | 손이나 엉덩이도 눈과 똑같은 활동을 한다 | 귀로 보다, 눈으로 듣다, 코로 먹다, 입으로 냄새 맡다 | 재활과 진화의 유사성

3장 운동 |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의 신체 사용법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의 신체 사용법을 이해하는 첫 번째 열쇠 | 눈이 보이지 않게 되고 나서 오히려 넘어지지 않았다 | 볼더링과 마사지의 공통점 |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 나름의 ‘준비’ | 블라인드 서핑: 눈이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파도를 탈 수 있을까? | 중심을 하나로 만든다 | ‘(탈것 등을) 타다’와 함께 ‘(박자 등을) 타다’ | “자립이란 의존성을 키우는 일이다” | 슬쩍 빠져나오기: 합기도가 다루는 기의 흐름 | 신체의 본질: 싱크로 능력 | 블라인드 축구: 공 차는 소리를 들으며 경기를 ‘보다’ |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의 슛을 막기는 매우 어렵다 | “아! 이것이 메시의 플레이로구나” | 공포심을 극복하는 방법 | ‘머릿속의 바’를 뛰어넘는다

4장 언어 | 타인의 눈으로 보다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의 미술 감상 | 눈이 보이는 사람의 말이 유일한 무기다 | “우리 같은 시각장애인도 로댕을 볼 권리가 있습니다” | “시각장애인도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 전국으로 확산된 소셜 뷰잉 | ‘의미’ 공유: 소셜 뷰잉의 흥미로움 | ‘눈의, 눈에 의한, 눈을 위한’ 인상파의 그림 | ‘길을 찾아가는’ 미술 감상 | 정보를 얻는 것이 미술 감상의 목적은 아니다 | 결과 위주의 사고방식 | 우리는 ‘추리하면서 보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다 | “도자기 잔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도자기 잔으로 변했다” | 감상이란 감상자가 작품을 다시 만드는 작업 | 타인의 눈으로 사물을 보다 | 촉매 역할을 하는 장애 | 눈이 보이는 사람도 제대로 보지 못한다

5장 유머 | 살아남기 위한 무기
‘불편함’을 다루는 방법 | 오늘 먹게 될 스파게티는 미트 소스일까? 크림 소스일까? | 회전 초밥은 러시안룰렛 | 우리의 표현 도구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 정해진 방법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 프로이트의 유머론 | 동정이나 연민이 없는 관계 | ‘답답함’의 정체 | 생각을 바꾸는 힌트 | 그렇다면 장애란 무엇일까?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그림을 통해 데포르메d?former된 이미지가 점점 강화되어 재생산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눈이 보이기 때문에 도리어 보이는 대로가 아닌, 아는 대로 사물을 바라보게 되는 셈이다.
2장 ‘감각’에서는 비장애인이 갖기 쉬운 ‘시각장애인들은 특별한 촉각을 갖고 있다’는 오해를 깨뜨린다. 어쩌면 우리는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점자=촉각’이라는 등식을 생각하며 시각장애인을 대해왔는지 모른다. ‘시각장애인에게는 만질 수 있는 것으로 정보를 주는 것이 좋다’는 생각도 여기서 나온다. 마치 수건의 질감을 읽을 수 없듯, 점자는 만지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이다. ‘점자=촉각’이라고 오해하면 점자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미지의 영역이 돼버린다. 점자는 촉각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규칙을 찾아 ‘읽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고정되었다고 생각했던 감각기관의 역할에 관해 다시 고민해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다. 우리는 눈으로 보지 않더라도 운전하면서 길의 울퉁불퉁함을 엉덩이로 느낄 수 있고, 담장 너머 꽃나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재활은 진화와 비슷한 신체적 변화를 일으킨다. 조류는 디디는 데 사용했던 앞다리를 날기 위한 목적으로 변형시켜왔다. 사고나 병으로 어떤 기관의 능력을 잃었을 때 다른 기관을 활용해 새로운 능력을 발견해내는 것이다. 우리의 신체란 미처 발견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성을 숨겨놓은 가능성의 조직이라 할 수 있다.
정적일 것이라 생각하기 쉬운, 시각장애인의 신체 사용법에 관해서는 3장 ‘운동’에 잘 나와 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오히려 잘 넘어지지 않는다. 눈이 보이는 사람은 망설임 없이 무게중심을 옮기며 걷지만, 보이지 않는 사람은 살짝 디뎌보고서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비로소 체중을 싣는다. 그렇기 때문에 균형 감각에 예민해진 시각장애인들이 볼더링, 블라인드 서핑, 태덤 자전거(2인승 자전거) 타기와 합기도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4장 ‘언어’에서는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하는 언어의 힘을 다룬다. 놀랍게도 시각장애인들은 함께 모여 회화를 감상한다. ‘소셜 뷰잉Social Viewing’이라 불리는 이 감상법은, 눈이 보이는 사람 몇몇이 자신이 본 작품을 언어로 옮기고 이를 들으며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질문을 던지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대부분의 미술관에서는 개인

작가정보

저자(글) 이토 아사

저자 : 이토 아사
저자 이토 아사伊藤?紗는 1979년 도쿄에서 태어나, 원래는 생물학자를 꿈꾸었으나 대학 3학년 때 문과로 전과하여 미학과 현대미술을 전공했다. 도쿄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미학예술학을 전공하고 2010년 박사학위(문학)를 받았다. 일본 학술진흥회 특별연구원을 거쳐 2013년부터 도쿄공업대 리버럴아트센터 부교수로 재직하며 예술작품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는 『발레리의 예술철학과 신체의 해부』 등이 있고, 제작에 참여한 작품으로는 고바야시 고헤이의 「타임머신」(국립근대미술관) 등이 있다.

역자 : 박상곤
역자 박상곤은 서울대 국문과와 일본 와세다대 사회과학과를 졸업했다. 도쿄대 외국어대학원에서 지역 문화 연구와 국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영어와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회사에 다니나』 『리어왕』 『맥베스』 『햄릿』 『오셀로』 『1984』 『과민성 장증후군의 예방과 치료법』 『듣지 않는 의사, 믿지 않는 환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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