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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문

황젠 지음 | 조성환 옮김
글항아리

2016년 07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4월 26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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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59MB)
ISBN 978896735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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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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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낭인의 제자백가 무차별 섭렵기 [사상문]. 이 책은 공자, 맹자, 묵자, 소진, 한비, 손자 등 제자백가에 대한 글들을 묶어낸 것이다. 이 글들은 원래 인터넷에 연재되었던 것인데, 네티즌, 특히 이른바 반유파反儒派와 신유파新儒派 사이에 열띤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책을 읽고 있노라면 저자의 독특하고 새로운 관점이 돋보인다. 예를 들어 “묵 선생은 다소 검다”라며 알 듯 말 듯 하게 묵자의 특징을 언급하거나, 당시 신었을 만한 신발을 이야기하면서 묵자를 담론하며, 장자를 이야기할 때는 ‘낚시하다’ ‘여행하다’ ‘대화하다’ ‘명상하다’ ‘꿈을 꾸다’ ‘돈을 빌리다’ ‘남을 욕하다’ ‘조문하다’ 등 여덟 항목으로 분절하고 스토리텔링 기법을 운용해 이야기의 실마리를 풀어간다. 이렇게 함으로써 성인이나 엄숙한 철인의 이미지보다는 일반 사람에게 친숙한 평민 사상가의 이미지를 도출해낸다.
서문
개정판 서문

제1부 제자 군상
ㆍ『논어』속으로 들어가 공자를 바라보다
공자의 유머감각│충동적이었던 공자│공자가 마음속에 담은 말│공자 일생의 응어리, 정치│완미함은 안연만 못하고, 공적은 자공만 못하다│공자의 숙명
ㆍ격정적인 맹자, 영웅인가 화근인가?
말하기를 즐기지 않는 사람│황제는 맹자의 어떤 점을 좋아했나?│중국 지식인의 이정표│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다│맹자의 위대함은 정신에 있다
ㆍ묵자의 짚신은 어디로 갔을까?
전설 속의 짚신│묵 선생은 다소 검다│최초의 빈민경제학│계급의식은 없으나 계급 폭풍이 잠복해 있다│부흥인가, 집단 오독인가?│묵학의 쇠퇴
ㆍ장자, 한 평민 사상가의 생활 면모
낚시하다│여행하다│대화하다│명상하다│꿈을 꾸다│돈을 빌리다│남을 욕하다│조문하다│평민 사상가
ㆍ종횡가 소진의 수수께끼 인생
사마천의 「소진열전」은 허구인가?│‘새로운 소진’이 나타나다│사마천의 착오│마왕두이의 약점│만일 『전국책』밖에 없다면│소진은 누구와 농담했을까?

제2부 한비, 다시 보기
ㆍ한비의 죽음에 숨겨진 뜻
『전국책』과 『사기』에 드러난 한비의 죽음│한비와 요가│이사와 진왕│무엇이 한비를 죽였나?
ㆍ누가 한비를 버렸나?
세 번 버림받다│한비와 정권│한비의 죽음 이후
ㆍ한비의 전제 대상은 백성이 아니라 관리다
중국 관리사회의 특징│관리사회는 전장과 같다│관리사회는 시장이다│관리의 본성은 도적과 같다│한비와 전제│한비의 전제는 관에 있다
ㆍ한비의 민중관 탐색
민중을 보는 시선│한비의 모순│이상국 건립의 꿈│한비 민중사상의 실체│절선 사유와 인민의 지향점
ㆍ한비, 권모주의자의 신용관
고사로 보는 한비의 신용관│신용의 정치·경제적 특징│한비의 신용과 정치

제3부 공자를 담론하며 유가를 말하다
ㆍ공자, 유자를 약탈하다
『사기』와 공자│언공불언유, 언유불언공│‘유’의 기원│주 왕조의 ‘왕관’│‘유’에 대한 다른 해석│공자, 거인의 탄생│공자 사후 유가의 운명
ㆍ철저한 유학 폐기는 국학 부흥의 전제 조건
유학은 정치학이다│산산이 부서진 유학│유학의 본모습을 되찾자│유학과 중국 전통문화│유학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제4부 『손자병법』에 대한 새로운 논의
ㆍ“부전이굴인지병”의 함의
‘굴’에 대한 해석│‘불’과 ‘전’에 대한 해석│‘병’에 대한 해석│“부전이굴인지병”을 다시 읽다│『손자병법』의 대의│평화주의 사상이라는 오류
ㆍ이중톈, “부전이굴인지병”을 논하다
ㆍ이중톈 선생에게 답하다
ㆍ‘전국’과 ‘파국’은 어느 나라를 말하는가?
‘전’ ‘국’의 의미│‘군’의 의미│‘적’을 지칭하는 단어│‘파’의 의미│왜 오도되었는가?│다시 보는 소조본 해석
ㆍ“상병벌모”에 대한 논의
“상병벌모”와 정치의 관계│“상병벌모”에 대한 오독│‘모’에 대한 이해│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ㆍ손무의 생애
후한 시대의 손무 연구│『춘추사』『신당서』로 본 손무│거를 벌하다│시간순으로 보는 손무의 일생

홍콩판 후기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공자는 동심이 살아 있고 유머감각이 있으며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데다 성격이 충동적이며 시비 거는 것을 좋아해 성인의 이미지를 찾아보기 어렵다. 또한 맹자는 말하길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어서 변론가의 기질을 찾아볼 수 없다. 한비는 제자 가운데 가장 불행한 사람으로 세 번이나 버림받았으며, 소진의 일생 자체가 농담이라고 단언한다.
그리고 저자는 당시 중국 대륙에 세차게 불었던 ‘논어 붐’ ‘공자 붐’ ‘국학 붐’의 열기 속에서 ‘유儒’의 기원을 탐색하면서 ‘유학’을 철저히 폐기하는 것만이 ‘국학’을 부흥시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중국 문명 속에 끼어 있는 유학이라는 찌꺼기를 남김없이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이러한 발언은 극단적으로 보일 수도 있으며, 대륙 신유가의 아픈 곳을 후벼판다.
이처럼 저자는 다소 격정적인 시각으로 선진제자 사상의 관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역사의 잔재 속에 흩어진 그림자를 찾아 그들의 본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한마디로 말하면 신격화된 선진제자를 인간으로 환원하자는 것이다. 선진제자도 사람이다. 그러나 공맹 이후 2000년이 지나면서 그들은 대부분 신격화, 우상화, 기호화되어 일종의 문화적 상징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당시의 공자와 신격화된 지금의 공자는 다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간극을 없애기 위해 개인의 시각에서 선진제자를 보았고, 수많은 증거를 들어 기호화된 선진제자를 약점을 가진 하나의 인간이자 백가쟁명의 혼돈 시대에 처한 사상가로 환원했다. 그래서인지 복원된 이들의 이미지는 일반인이 감히 쳐다볼 수 없는 성인이 아니라 친근하고도 다정한 동네 형님이나 아저씨처럼 다가온다.

언행불일치 ‘공자’, 잔인하고 중용 지키지 않는 ‘맹자’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제자 군상’에서는 말이 진심에서 우러나오지 않고 언행이 일치하지 않으며 성격이 충동적인 공자, 격정이 팽배하고 꺼리는 바가 없으며 잔인한 말을 서슴지 않고 하고 중용을 지키지 않은 맹자, 몸소 체험하고 실천하며 사회의 하층민에 관심을 가졌던 묵자, 고독하게 소요유를 즐겼던 평민 사상가 장자, 제후를 가지고 놀았던 국제적 스파이 소진 등의 사상가를 우리 앞에 호출하여 민낯을 보여준다. 이러한 독특한 분석은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백가강단’의 일부 해설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2부 ‘한비, 다시

작가정보

저자(글) 황젠

저자 : 황젠
저자 황젠黃堅은 기자 출신의 재야학자로 ‘우연’과 ‘노마드’로 점철된 삶을 살았다. 역사학에 큰 뜻을 두었으나 1984년 베이징사범대 중문과에 입학했다. 가학 전통으로 고문헌을 해독하는 등 ‘독학 역사’에는 자신이 있었으니, 덤으로 문학과 예술의 단맛을 취한 것이다. 사범대학이 숙부 황쉬안민黃宣民이 거주하던 중국사회과학원 기숙사와 가까워 자주 오가게 되었고, 숙부의 동료이자 벗인 리쩌허우, 허자오우, 첸중수 등 중국 현대 사상사의 거목들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대학 졸업 뒤에는 1994년부터 2007년까지 격렬한 ‘노마드 생활’을 했다. 이때 도시를 옮겨 다니며 여러 매체에서 스포츠, 경제 등의 분야를 맡아 저널리즘을 경험했다. 스스로 ‘터널 관통’이라 이름 붙인 10년간의 독서수행 시기에는 고대 로마와 중세 유럽의 정신사에 빠져들었고, 양손에 아우구스티누스와 마르틴 루터를 쥐고서 유럽 역사문명이라는 말의 잔등에 올라탔다. 2007년에는 특유의 ‘엄청난 우연’으로 동양 고대철학에 대한 한 권의 입문서를 써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 입문서란 제자백가를 전면적으로 새롭게 읽어낸 이 책 『사상문』이다. 여기에 묶인 글들은 원래 인터넷에 단편으로 연재되었던 것인데, 책이 출간되자 ‘문화계 대논쟁’이 일었을 뿐만 아니라 유학의 당대 운명을 주제로 한 학술토론회와 세미나가 이어졌다. 황젠은 또한 역사학자 이중톈, 대륙 신유가 천밍 등과 장문의 논쟁을 펼쳐 지식계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그런데 그는 자신으로 하여금 제자백가를 재해석하게 해준 사유의 원동력은 발터 벤야민에게서 나왔음을 고백한다. 이러한 유랑과 통섭의 경험이 동서고금을 넘나들며 독특하고도 날카로운 시선으로 사안을 포착해 대중의 호응을 받을 수 있었던 저력이다.

역자 : 조성환
역자 조성환은 경북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라벌대 중국어과 전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중국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에서 방문학자로 지냈다. 지금은 백석대에서 중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중국 역대 여성작가 사전』을 엮고 『당시화보』『압록강에서』『빙신 단편집』『미식가』『책 향기에 취하다』 등 다수의 책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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