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비결 - 현공주역사주Ⅱ

윤봉윤 , 정유동 지음

도서출판그림책 2014년 11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가 흔히 말하는 四柱八字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또한 四柱八字를 궁구한다는 명리학이, ‘금년의 당신의 운명은 이러이러하며, 몇 월에 무슨 좋은 일이 있을 것이고, 재물복이 어떠어떠하며, 남편복은 어떻다’는 식으로 인간의 길흉화복만을 이야기하는 그러한 학문일까요? 단언컨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러한 길흉화복 위주의 명리학은 중국식 명리학의 잔재에 불과한 것이지, 우리 민족 고유의 역학은 그런 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길흉화복만을 궁구하는 현재의 명리학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학문이라는, 동양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학문의 근간이라는 역학에 대한 모독입니다. 명리학 또는 역학으로 알아보는 길흉화복이란 실상 역학을 통해서 우주를 깨우쳐가는 큰 공부의 아주 작은 일부분에 불과할 뿐입니다. 하늘과 사람, 땅과 사람, 사람과 사람, 만물과 사람의 관계를 깨우치는 크고도 깊은 공부의 한 부분에 불과한 것이지요. 또한 사람들은 사주팔자를 통해서, 이 우주의 본질 또는 자신의 본질에 내포된 어떤 신비로움을 알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현행 명리학의 틀에 갇혀서 易의 근본목적을 알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역학의 근원이었던 우리 민족의 易이란, 길흉화복을 알고자 쩔쩔매는 그러한 것이 아니었음을 독자님들께서 기억해주신다면, 필자로서는 더없이 큰 기쁨일 것입니다.

목차

목차

책을 펴내며………4
Ⅰ. 나부터 벗자∼꼴통사주!………12
Ⅱ. 대운？년운？월운？일운 대성괘 구하기…20

1. 대운 대성괘 구하기………20
2. 년운 대성괘 구하기………54
3. 월운과 일운 대성괘 구하기………96

괘(卦)에 대한 이해………162

족집게로 가는 지름길∼소성괘………166
족집게로 가는 지름길∼대성괘(大成卦)………172
운명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177

개업,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190

Ⅲ. 태을 신장………196

1). 태을신장………199
2). 태을 신장 천간 배당법………202
1. 대운 태을신장 찾기………208
2. 년운 태을신장 찾기………232
3. 월운과 일운 태을신장 찾기 ………292

路放………362

부록………368

1. 보고자 하는 년도의 자기 나이 모르시는 분?………369
2. 홍범수(洪範數)………370
3. 총원수………376
4. 구궁도 프로그램 활용하기………386
5. 구궁도 프로그램의 보완점………389

작가정보

저자(글) 윤봉윤

자우(ZAWOO) 윤봉윤

Asso.
Jain M. Gallery-N.Y. Manhattan-Member artist, Agora Gallery Represented artist, Art Liaison Artist. 한국미협, 서울미협, 대한창작미협, 고양환경미협, 명사미술회 회원. 현 한국미협 국제분과위원

Exhib.
국내외 개인전 12회. 뉴욕, 파리. 런던, 샌프란시스코, 새클라멘토 등 국내외 명사미술전 ,미협전, 초대전 등외, 그룹전 다수 300여회.

Prize.
A.A.I. Competition (San Francisco) NCA International Competition (Sacramento) SWAF 세계미술대전 금상 (서울) 대한민국미술대전, 대한민국수채화전람회, 소사벌미술대전, 서울미술대상전, 행주미술대전 각종수상.

Press.
Modern Painters ( Worldwide) 2010.2011 Art News - Magazine( Worldwide) 2009. Artis-Spectrum Magazine N.Y. 2003.~ 05 중앙일보, 국민일보, 2007 한국일보(미) 2010.

저서 “7일만에 완성하는 주역사주”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444-4
TEL [phone].

세연 정유동

충남대학교 법과대학을 수료하였고 전북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전주 예원예술대학교 평생대학원과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교수를 역임하였다.
삼가, 옷깃을 여미고 몸을 바로하며 마음을 가다듬어, ‘7일만에 완성하는 주역사주’의 독자님들과, 易의 아름다움에 더불어 참여하고자 하시는 여러 님들께, 이 한 판 흐드러진 玄武의 춤, 그 첫 사위를 바칩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을 이 한 권의 책으로 시작함에 있어서, 책갈피를 넘기시는 독자님들의 가슴마다, 별들의 축복이 함께 하시매, 易의 신비와 더불어 하시기를 삼가 기원 하나이다.

저자(글) 정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