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설

방훈 지음

도서출판그림책 2013년 12월 1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각지의 대표적 전설들을
추려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땅의 지형지물에 얽힌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라에 대한 사랑 역시도 키울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목차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설
- 차례


선녀가 앉았던 선바위 이야기●10

왕십리와 번동 이야기●18

삼천 궁녀가 몸을 던진 낙화암 이야기●24

굳은 절개를 떠올리게 하는 홀어미산성 이야기●28

봉오재 벼랑과 대영대 샘 이야기●42

적토마가 뛰쳐나온 매아지못 이야기●47

을지문덕이 공부하던 불암산의 석실 이야기●54

성룡사의 쌀이 나오는 샘 이야기●59

출판사 서평

전설을 갖지 못한 민족은 불행하다.
전설을 풍요롭게 가지면 가질수록
그 민족이나 나라의 삶은 풍족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불행한 역사 속에서도
우리 민족 고유의 전설과 풍속을 지키려고 노력해온 민족이다.
그런 노력의 결과가
지금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영위하고
또한 국력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힘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설은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각지의 대표적 전설들을
추려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땅의 지형지물에 얽힌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라에 대한 사랑 역시도 키울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또한 선조들의 삶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고
아름다운 우리나라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기획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방훈

방훈

1965년 경기도에서 출생하였다. 대학에서는 국문학을 전공하였으며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하였으며 30대 중반부터는 출판사에서 근무하였으며 40대에는 출판사를 운영하기도 하였다. 시 창작을 좋아하며 지금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며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남한산성의 전원에서 자연을 벗 삼아 시를 쓰고 잡문을 쓰며 세상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