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나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비 이 마사코입니다

지식공작소

2013년 09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8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6.89MB)
ISBN 9791128878923
쪽수 406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800원

쿠폰적용가 9,7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나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비 이 마사코입니다』는 열여섯 살 때 한·일 정략결혼의 희생자가 된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비 이방자의 회고록이다. 대한제국의 몰락과 함께 열한 살 때 일본에 볼모로 끌려간 영왕(영친왕) 이은의 동반자로 황족에서 평민으로 , 두 조국의 갈등과 대중의 질시 속에 살아온 파란의 삶을 기술한다.
머리말
조선 왕실 가계도
관련 지도

1 낙선재 조약돌
우주의 찰나
천황이 죽었다
16세, 아침 신문
전의를 처형하라
댓잎에 빗방울
소녀는 운다
서울에서 보낸 소식
엎드린 사람들
빗발치는 전화
잘 있으시오

2 깊은 오월
술렁대는 백모란
전하를 웃긴 조선말
함녕전의 소독약
싱글벙글 스즈키
국수장국이 먹고 싶다
호랑이굴에 간 몽양
백발을 바치다
꿩 138쌍

3 하얀 예감
믿기 싫은 소식
청량리는 저쪽이요
세 번째 눈물
1923년 9월 1일
얼어붙은 무덤
상하이로 탈출하다
김 시종의 비밀
라디오와 비단 쿠션
머리 푼 왕비

4 인도양 검은 파도
비원에 내리는 비
미와 경부를 붙여라
민 규수의 반대
프랑스 조계 살인 사건
이 백작 부부라 불러라
네덜란드의 조선인 편지
어둠 속에 걷고 있다

5 도쿄 안의 종묘
끈질긴 화병
이우, 목숨 걸다
눈부신 날의 기억
누가 불렀냐
한국이야 한국
학춤과 메밀가루
숙명여고라 합니다만
당신이 왜 그곳에

6 경계인의 선택
팡팡걸과 단팥죽
오시려면 오시오
유엔군을 위한 한국어 책
집을 비우라
미국 여인 줄리아
불 탄 서류
젊은 군인의 환대

7 오, 남산
감사합니다 오모니
마음의 대화
수만의 시선
물러가라 물러가라
피와 땀, 인내와 인내
조국 없는 고아 왕
낙선재 앞뜰에서

맺음말
주요 인물
이방자 연표
참고문헌
사진 출처

1916년 8월 3일 아침, 별장에서 무심히 신문을 집어든 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이 왕세자 전하의 사진과 나란히 있는 것은 틀림없는 나의 사진이었다. 이 왕세자 전하와 내가 약혼했다는 주먹만 한 활자가 내 이마를 쳤다. “이럴 수가 있나?” “내가 왕세자 전하와 약혼을 하다니!” “약혼 사실을 신문에서 알게 되다니!”
도대체 납득할 수 없는 사실에 머릿속이 휭휭 돌고 눈앞이 어지러워 활자가 커졌다 작아졌다 했다. 신문을 들고 있는 손과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다. -「1부 낙선재 조약돌- 19쪽」 중에서

밤 8시 15분 서울발 열차를 타기 위해 덕수궁을 떠날 때까지 나는 진이 임종한 방에 앉아 있었다. 올 때는 같이 왔었는데 이제 나 혼자 떠나가는구나 생각하니 새삼 목이 메었다. 용산을 지날 때 전하가 “청량리는 저 쪽이오…” 하며 동쪽을 가리켰다. 어두운 저쪽 산의 어딘가에 이제는 볼 수 없는 진이 잠든 숭인원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전하의 말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우리가 이곳으로 올 때는 사랑하던 아들을 잃고 이렇게 슬프게 떠날 줄을 상상이나 했던가. 이 바다를 건너 올 때는 높은 파도와 뱃멀미에 고통을 받으면서도 내 품에 진이 있었고 그래서 흐뭇한 기쁨에 들떴었는데 이제 잔잔하고 고요한 바다이지만 가슴에 몰아치는 파도는 현해탄의 깊이보다 더 검고 무거운 것이었다. -「3부 하얀 예감- 116쪽」 중에서

전하가 말하고 있는 동안에 물 끼얹은 듯 조용하기만 하던 학생 들 속에서 다시 훌쩍이며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 이은이 항상 여기에 있으면서도 고국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여러분은 공부하는 몸이니 하나라도 더 배워서 장차 훌륭한 아 내요, 어머니가 되어주기 바랍니다….”
전하의 목소리는 점점 가라앉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이제 모두 흐느껴 울고 있었다. 나도 눈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어쩔 수가 없었다.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으며 전하를 보니 전하의 눈에도 눈물이 괴어 있었다.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애쓰느라 얼굴이 붉어져 있었다.
-「5부 도쿄 안의 종묘- 251쪽」중에서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이승만 씨가 대통령이 되자 전하는 이제는 귀국하고 싶다고 했다. 이대통령은 전주 이씨로 왕실의 종친이고 평생을 독립운동에 바쳐 온 애국자인 만큼 그가 대 통령이 되어 민주정치를 베풀면 조국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믿은 전하는 주일 대표부를 통해 여러 번 귀국 희망을 전했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아무 반응이 없었다. 오히려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을 한국의 국유재산이므로 주일 대표부 건물로 쓰도록 내어 놓으라는 훈령을 보내 왔다. 이 집의 집세로 겨우 연명하는데 그것을 내놓으면 우리는 어디로 가란 말인가.
-「6부 경계인의 선택- 274쪽」 중에서

육영수 여사는 이러한 우리의 사정을 알고는 대통령께 여러 번 부탁 드려 1971년에 우리의 생계비를 월 60만 원으로 올려주었다. 참으로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인상이었다. 육 여사는 또 자행회 사업에도 무척 관심을 가지고 나를 격려하고 도와주었다. 자행회에는 정신지체아 어린이들이 늘어나는데 수용할 시설이 없었다. 이들을 위한 학교와 훈련시설이 필요했다. 육 여사는 1971년 자행회 부설 자혜학교 건립 기금으로 1000만 원을 내놓았다. 1000만 원이면 지금은 1억 원도 넘는 큰돈이었다. 이 기금과 은행에서 융자받은 1500만 원을 합쳐 1972년 10월, 경기 도 수원시 탑동에 자혜학교를 건립했다. 갈 곳이 없던 수십 명의 정신지체아들이 신축한 학교에서 뛰어놀고 공부하고 훈련받는 모습은 정말 눈물겹도록 기쁜 것이었다. 육 여사는 그 뒤에도 계속 우리의 행사에 참여하고 도와주려고 애써 주었다. 불우한 어린이나 정신지체아들에게 관심을 갖고 늘 따 뜻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우리를 감싸주었던 육 여사의 인품과 다정한 마음씨를 나는 지금도 존경하고 잊을 수가 없다. -「7부 오, 남산-344쪽」 중에서

이 책은 격랑의 역사를 관통한 한 여인의 기억으로, 열여섯 살 때 한·일 정략결혼의 희생자가 된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비 이방자의 회고록이다. 대한제국의 몰락과 함께 열한 살 때 일본에 볼모로 끌려간 영왕(영친왕) 이은의 동반자로 황족에서 평민으로 , 두 조국의 갈등과 대중의 질시 속에 살아온 파란의 삶을 기술한다. ‘낙선재의 여인’으로만 알려진 그녀의 말년 사회복지 활동과 황실 후계자였던 외아들 이구와의 가슴 아픈 사연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자전 기록이 많지 않은 대한제국 황실 역사에 대한 가장 중요한 직접 증언이다.

◎ 책의 특징

이방자 회고록의 결정판
1984년 경향신문에 연재된 「세월이여 왕조여」를 기본 텍스트로 하고, 이후 황손 이구가 비극적 죽음을 맞이한 2005년까지 조선 황실의 근황을 정리하여 보완했다. 또한 일반인에게 생소한 대한제국 황실을 이해하기 쉽도록 조선왕실 가계도와 당시 양국 궁궐 지도, 이방자 연표, 참고문헌 등을 꼼꼼히 정리했다.
대한제국 말기 황실을 증언하는 기록은 손에 꼽을 정도로 희귀한데, 이 책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비로서 고종과 순종 황제, 순명효황후(윤비) 등 역사의 회오리바람 속에 놓인 황실 인물을 직접 겪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조선의 마지막 황실 연구 자료로서 그간 나온 여러 가지 회고록의 오류를 바로잡고 인간 이방자의 생생한 고백을 통해 역사 속의 인간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풍부한 주석, 이방자 사후 조선 황실 이야기를 담다
내용 중 사실 관계가 부정확하거나 오늘날 읽기에 불편한 점은 바로잡고 주석으로 보충하여 당시의 증언을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풍부한 사진도 근현대사의 한복판을 들여다보게 해 준다. 회고록이 끝나는 1984년부터 이방자 여사가 타계한 1989년, 황손 이구가 비극적 죽음을 맞은 2005년까지 조선 황실 후손들의 근황을 정리하여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 책의 구성

이 책은 총 7부로 1부 낙선재 조약돌에서 영왕 이은이 순종의 후계자가 되어 볼모로 일본에 끌려가는 망국의 시대상황을 다루고 2부에서는 일본 주도의 정략결혼 내막과 영왕 부부의 만남을 3,4부에서는 첫아들 이진의 죽음과 고종의 독립운동, 순종의 서거, 영왕의 해외 순방과 영왕의 약혼녀 민갑완 규수와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5부에서는 운현궁 이우공의 죽음과 영왕의 일본생활의 고뇌가 그려진다. 소극적이고 독립운동을 하지 않았다고 비판 받던 영왕의 행적이 소문과 달라 재평가가 필요한 부분이다.
6부에서는 아들 이구와 부인 줄리아의 사연과 구황실재산의 행방, 이승만 대통령의 환국 거부, 박정희 의장과의 만남, 극심한 생활고와 조국의 냉대가 그려진다. 7부에서는 1970년 영왕 서거 후 한국사회에서 장애인을 돌보며 사회복지사업에 선구자로서 자활과 교육에 힘쓴 각고의 노력이 감동적으로 기록된다. 실제로 그녀는 1963년 63세에 환국하여 세상을 뜬 1989년까지 26년을 오직 조선왕실의 마지막 황태자비로, 낙선재의 주인으로, 장애인의 어머니로 봉사하며 살았다.
경향신문 연재를 마치고 난 강용자 논설위원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검소하고 소박한 말년의 이방자를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1985년 이후 이구의 행적과 영왕 부부의 유지를 이어가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명휘원의 활동, 구황실재산의 행방, 의친왕 계열 황실 후손들의 근황 등을 덧붙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강용자

저자 강용자는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사에 입사, 문화부장, 편집위원,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1981년 한국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고, 1986년 제3회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했다.『왕조의 후예』,『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등의 장편소설 외에 다수의 단편소설을 발표했고,『행복찾기란 수필집이 있다.

엮은이 김정희는 건국대학교 불문과,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을 졸업하고 동아일보 출판부를 거쳐 한겨레신문, 시사저널 편집기자로 일했다. 편역서로 『예술사회학』, 『고리키 나의 문학수업』, 『사회주의 리얼리즘』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나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비 이 마사코입니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나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비 이 마사코입니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나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비 이 마사코입니다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