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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조 동화선집

지식을만드는지식

2013년 08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6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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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2888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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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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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조가 짓고 박혜숙이 엮은 『이구조 동화선집』. 1930년대 후반, 단 10여 년 활동했던 아동문학가로 창작과 이론을 병행한 저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자신만의 시선으로 어린이를 바라보며 써내려간 ‘조행 갑’ 외 14편의 동화가 수록되어 있다.
操行 '甲'
어머니
손작난
산울림
소꼽작난
전등불
새 새끼
달님공주

제기
과자벌레
새집
알사탕과 설탕
그림책
방패연
지붕 위에 올라가

해설
이구조는
박혜숙은

“엄마 고리에 넣는 게 무어유?”
저녁꺼리를 사시러 저자에 나가셨던 엄마가 돌아오시여서 울퉁불퉁 나온 봉지를 고리에다가 넣으십니다. 옥이의 눈에는 꼭 알사탕으로만 보이는데 한 톨도 안 주시고 고리 속 깊이 넣으시거던요.
“엄마! 하나만 먹게….”
“이게 또 알사탕인 줄 아니? 못 먹는 거야.”
“그럼 무어유?”
“아무것두 아니란다.”
엄마는 무슨 바쁜 일이 게신지 종종거름을 처서 밖으로 나가시였읍니다.
옥이는 몇 밤을 잤는지 모르리만큼 오래된 접때, 엄마가 누런 봉지에서 두 알만 끄내 주시고, 그 남어지 알사탕은 높은 고리 속에 넣던 것이 생각났읍니다.
그렇게 해 놓고 옥이가 떼를 쓰거나 심부름을 갔다 오거나 해야만 한 알씩 한 알씩 주시였읍니다. 옥이 성미가 차분이야 하지만, 그래도 마음에 차지 않었던 것이였읍니다.
옥이는 ‘영치기’ 있는 힘을 다 써서 오빠 책상을 고리 앞에 갖다 놓고 그 우에 벼개로 몇 겹 돋아 놓으니까, 고리에 손이 닿었읍니다. 안 열리려고 버티는 고리 뚜껑을 코잔등에 땀을 흘려 가며 억지로 열었읍니다. 알사탕 봉지를 뒤지노라고 옥이의 팔목이 고리짝 턱아리에 빨갛게 질리였읍니다.
옥이는 악을 써서 기여코 알사탕 봉지를 끄내 들고야 말었읍니다. 접때 보던 봉지와 꼭 같은 노랑 봉지였읍니다. 좋아서 햇죽어리는 옥이의 꼴을 방 안이 되여서 햇님이 보아 주지 못한 것이 섭섭하였읍니다.
울고 싶지 않은 우름을 억지로 흥흥대야만 눈물값으로 겨우 한 알씩 얻어먹다가, 봉지가 툭 터지리만큼 담뿍 든 알사탕 봉지를 손에 쥐게 되였으니, 이런 땡이 어디 또 있겠읍니까.
봉지를 펴고 쓰윽 디려다 보니 눈송이같이 새하얀 놈이 먹음직스러워서 침이 꼴깍 넘어갔읍니다. 저번 날 치는 물끼가 있고 넙적한 것도 있었는데 이번 것은 둥글고 오진 것뿐이였읍니다.
옥이는 대번에 세 톨을 끄내서 입안에 담쑥 집어넣었읍니다.
“에튀 에튀 에튀튀….”
-<알사탕과 설탕> 중에서

이구조는 1930년대 후반, 단 10여 년 활동했던 아동문학가로 창작과 이론을 병행했다. 그가 보는 어린이는 선과 악의 측면을 다 가지고 있는 다양한 욕망을 가진 주체였다. 그런 어린이를 그리기 위해 그는 사실동화를 주창했다. 이 책에는 <조행 ‘갑’> 외 14편이 수록되었다.

● 박혜숙이 엮은 ≪이구조 동화선집≫ 인터뷰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천진하고 난만하며 어른의 아버지다. 개구리를 돌로 쳐 죽이고 메뚜기 다리를 하나씩 뜯어낸다. 약한 자를 놀려 먹고 한없이 순결하다. 이구조가 보는 어린이는 선과 악을 다 가진 다양한 감정의 복합체다. 그가 사실동화를 쓴 이유다.

“영감님 아드님이?수복이 말씀입니다, 이번 달치 수업료를 안 가저와서, 그래서….”
“그럴 리가 있소?”
“그럴 리는 없겠는데, 수복이는 여태 영감께서 안 주셨다고 그리던데요. 그리구 딴소리만 하굽쇼.”
“허?”
하고 수복이 아버지는 어이가 없다는 듯이 수염을 내려 쓰시고 나서,
“수복아!”
마치 범처럼 눈을 크게 부르뜨고 수복이를 불렀읍니다.
수복이는 어머니나 형님이나 선생님쯤은 그닥 무서워하는 길이 없었으나, 아버지만은 호랑이보다 더 무서워했읍니다. 수복이는 아버지의 호령이 한마디 떨어지자 몸을 푸르르 떨었읍니다. 없는 말 있는 소리를 다해 가며 선생님 앞에서 내뻐치던 수복이도 아버지 앞에서는 딴판이였읍니다.
“월사금 준 것으루 무엇했어? 말해 봐!”
“….”
“냉큼 말 못 해?”
“과자 사 먹었어요.”
“저 녀석! 집에 과자가 포 한 통만 되나. 밤낮 먹으면서 월사금으로 또 처먹어? 허, 과자벌레란 말야.”
태호 아버지도 태호더러 월사금 준 것을 어떻게 하였느냐고 물어보았읍니다.
태호는 아버지가 박한 월급자리를 살아서 집안 살림을 겨우겨우 해 나가시는데, 저는 딴짓을 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니 아버지가 가여운 생각이 나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읍니다. 그래 목메인 소리로 대강대강 말씀을 드렸읍니다.
황수복이가 처음에는 딱총을 줍네 사탕을 갖다 줍네 하며 꾀이던 이야기. 그리다가 태호가 수업료 가저오는 것을 보고 사탕집으로 끌고 가서 한턱내라던 이야기. 싫다고 하니까 필경 육박질러서 하는 수 없이 월사금 주머니에서 끄내 준 이야기. 그리고 기한 안에 꼭 갚아 놓는다고 말만 해 내려온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중략)
一학년서부터 六학년까지 태호와 수복이와의 이야기를 모르는 학생이 없으리만큼 퍼졌읍니다. 그와 동시에 수복이에게 ‘과자벌레’라는 새 별명이 생기였읍니다. 황수복이라는 본명을 모르는 학생은 있어도 ‘과자벌레’라는 별명을 모르는 학생은 드물었읍니다.
“과자버얼레.”
“과아자벌레.”
“과자벌레에.”

<과자벌레>, ≪이구조 동화선집≫, 이구조 지음, 박혜숙 엮음, 85∼87쪽
표기는 초판본(≪까치집≫, 예문관, 1940)을 따랐습니다.

이구조는 누구인가?
1911년 평안남도에서 태어났다. 1933년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해 시와 동요, 동극, 창작동화, 소년소설 등의 작품을 창작했다. 이론에도 힘을 쏟아 1940년 ≪동아일보≫에 <동화의 기초 공사>, <아동 시조의 제창>, <사실동화와 교육동화>를 잇달아 발표함으로써 아동문학평론가의 입지도 굳혔다. 1940년 12월 예문관에서 21편의 작품과 작가의 후기가 수록된 유일한 동화집 ≪까치집≫이 발간되었다. 1942년 31세의 젊은 나이에 폐결핵으로 하숙에서 요절했다.

동화집 한 권뿐인 작가가 한국 동화문학작가 100인에 꼽힌 이유는?
‘사실동화’ 때문이다. 이 말을 처음 사용했다. 자신의 이론에 따라 작품을 창작했다.

사실동화가 무엇인가?
‘사실 또는 현실’을 ‘동화’에 담아낸 것이다. 동화와 소년소설을 아우르는 양식인 셈이다. 당시에는 초현실적인 시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공상적 이야기는 동화로, 현실적인 시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는 소년소설이라 부르고 있었다. 이구조는 사실적 기법을 사용해서 아이들의 현실 생활을 그리되, 동화가 가진 환상성, 초자연성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구조가 동화와 소년소설, 이 두 장르를 혼합한 이유는 무엇인가?
단지 장르의 문제가 아니라 당시 문단을 지배하던 아동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인식했기 때문이다. 그는 새로운 아동관을 정립하고자 했다. 아동문학 역시 문학이라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었다.

당시의 아동관이란 방정환의 관점인가?
방정환의 동심천사주의적 아동관과 카프의 현실적인 아동관 모두를 말한다. 1920년대 방정환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던 아동문학은 문학운동과 민족운동의 성격을 띠고 있었던 만큼 계몽성이나 교육성이라는 목적의식과 무관할 수 없었다. 때문에 1920년대 후반 이후 경향문학가들에게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경향문학의 아동관은 어떤 내용인가?
경향문학 역시 자신

작가정보

저자(글) 이구조

저자 이구조는 1911년 평안남도 강동부에서 태어났다. 강동공립보통학교와 사리원공립농업학교를 거쳐 1933년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했다. 연희전문 재학 시절부터 시와 동요, 동극, 창작동화, 소년소설 등의 작품들을 창작하기 시작했다. 1934년부터는 ≪동아일보≫에 동화극 <쥐와 고양이>를 비롯해 동시 <시계>, 시 <송아지>, 동화 <새 새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1937년 11월 소년소설 <산울림>을 ≪가톨릭소년≫ 2권 9호에 발표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아동문학가로서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다. 이구조는 창작뿐만 아니라 이론에도 힘을 쏟았다. 1940년 ≪동아일보≫에 <동화의 기초 공사>, <아동 시조의 제창>, <사실동화와 교육동화>라는 평론을 잇달아 발표함으로써 아동문학평론가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갔다. 1940년 12월 예문관에서 이구조의 첫 동화집 ≪까치집≫이 발간되었다. ≪까치집≫에는 <꾀쟁이 토끼>, <과자벌레>, <조행 ‘갑’>, <청개구리 나라>, <그림책>, <달님공주>, <새 새끼>, <집오리> 등 스물한 편의 작품과 작가의 후기가 수록되어 있다. 그 뒤 이구조는 친구 김병서와 신촌상업원을 설립하고 강사로 나가며, 아동문학가인 김영일과 사귀었다. 그러다가 1942년 서른한 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폐결핵으로 하숙에서 요절하고 말았다.

저자 박혜숙은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다. 1999년 ≪아동문예≫에 동화 <나무의 전설>로 등단했으며, 2010년 봄 계간 ≪아동문학평론≫에 <시적 판타지가 구현해 낸 개벽 세상>으로 평론 부문에 등단했다. 현재 동화를 창작하며 아동문학 평론을 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몽골 촌놈과 책 읽어 주는 마귀할멈≫(2008),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2009), ≪초등학생을 위한 이야기 장자≫(2009), ≪잔소리 대마왕≫(2010), ≪깜빡 깜빡 깜빡이 공주≫(2011), ≪거짓말을 왜 할까요?≫(2011)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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