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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영 동화선집

지식을만드는지식

2013년 08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6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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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32MB)
ISBN 9791128882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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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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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동화작가와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지식을 만드는 지식 한국동화문학」 제23권 『남미영 동화선집』.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고르고 자기소개를 썼으며, 평론가의 수준 높은 작품 해설이 수록되어 있다. 삽화를 없애고 텍스트만 제시함으로써 전 연령층이 즐기는 동심의 문학이라는 동화의 본질을 추구한다.
작가의 말
아기 송아지
석이와 짠
가시나무에 떨어진 별
거인과 꽃시계
제비꽃
소년병과 들국화
공주님의 첫사랑
해설
남미영은
정선혜는

1. “아까 왜 나를 살려 주었지? 너는 나를 쏠 수도 있었는데….”
“아, 그거요? 들국화 때문이야요. 아저씨 모자에서 꽃을 보았을 때, 총 쏘기가 싫었시요.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쁜 사람이 없다고 어머니가 그랬시요.”
-<소년병과 들국화> 중에서

2. “얘, 제비꽃아. 넌 춥지 않니?”
다른 꽃들이 이상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응, 춥지 않아. 너무 더워서 얼굴이 달아오르는걸.”
“그게 정말이니?”
“응, 정말이야.”
“왜 그럴까?”
꽃들이 궁금해서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아마 해님 때문인가 봐.”
제비꽃이 말했습니다.
“해님? 지금 해님이 어디 있다고 넌 그런 소리를 하는 거니?”
다른 꽃들이 핀잔을 주었습니다.
“내 마음속에….”
제비꽃은 조용히 자기 가슴을 손가락으로 가리켰습니다.
“마음속으로 해님을 오래오래 생각했더니 마음속에도 해님이 생겼나 봐. 얼굴이 화끈화끈해.”
-<제비꽃> 중에서

남미영은 196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아기 송아지>가 당선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의 동화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동심을 가진 어린이에 의해 문제 해결과 화해를 보이는 열쇠의 문학과 리얼리즘에 바탕을 둔 현실 묘사와 함께 동물에 대한 사랑을 다룬 동화가 있다. 이러한 특성을 보여 주는 동화 <공주님과 첫사랑>과 <석이와 짠>을 비롯한 7편의 동화가 이 선집에 수록되었다.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화문학선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동화작가와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 선집이다.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공동 기획으로 7인의 기획위원이 작가를 선정했다.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고르고 자기소개를 썼다. 평론가의 수준 높은 작품 해설이 수록됐다. 깊은 시선으로 그려진 작가 초상화가 곁들여졌다. 삽화를 없애고 텍스트만 제시, 전 연령층이 즐기는 동심의 문학이라는 동화의 본질을 추구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편저자가 작품을 선정하고 작가 소개와 해설을 집필했으며,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다.

우리 현대사의 암울했던 시기에 태어나 성장한 남미영이 등단한 1964년도는 ‘본격 아동문학의 전개’ 시기다. 1950년대 후반부터 각 신문사가 신춘문예 제도에 동화와 동시 분야를 설치함으로써 시작된 문단 풍토의 개선은 1960년대 신춘문예 제도의 부활과 함께 각종 아동문학 잡지의 신인 추천 제도 설치로 본격화된다. 남미영은 이러한 시대적 분위기에 맞추어 신문사의 신춘문예를 통해 등장한 신인이었다. 한국교육개발원 연구 교수로 초·중·고 국어과 교육 과정과 교과서 개발 책임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한국독서교육대학 교수 및 한국독서교육개발원장을 맡아 우리나라 독서 교육의 최고 권위자다. 그런 남미영의 동화 쓰기는 어린이에게 보내는 찬란한 사랑의 편지며 비상에 대한 희구다. ‘환상적 세계의 해결사’, ‘꿈을 가지고 성장하는 소년’을 통해 허위의 세계에서 진실의 세계로 향하는 화해 촉구의 동화를 써 한국 동화 문학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책에는 남미영 문학의 대표작들이 수록되어 있다. 현실 세계와 환상 세계를 교류해 환상 동화의 본령에 도달하며, 대조법·열거법·점층법 등의 유려한 문체와 함께 단도직입적 서두와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열린 결말은 독자 스스로 작품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한국 동화 문학의 수준을 올리는 데 기여한다. 무엇보다도 철저히 동심의 입장에 충실해서 그들에게서 발견되는 순수한 세계를 어린이다운 눈으로 꾸밈없이 담아내었다.

남미영 동화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본다.
첫째 유형은 동심을 가진 어린이에 의해서 문제의 해결과 화해를 보여 주는 열쇠의 문학이다. <공주님과 첫사랑>, <가시나무에 떨어진 별>, <거인과 꽃시계>, <제비꽃> 등으로, 어디에도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어려운 극렬한 대립과 고통의 현장에서 동심을 가진 주인공에 의해 한 줄기 실마리를 찾고 반목과 질시를 종식시켜 드디어 기쁨과 소망을 쟁취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분단 민족의 아픔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 <소년병과 들국화>는 대립과 고통의 극렬한 전쟁터에서 분단을 종식시킬 가능성을 모색하는 점이 돋보인다. 남미영은 강소천의 문학을 ‘열쇠의 문학’이라 명명했는데 <공주님과 첫사랑> 등 남미영의 작품 세계 역시 시대의 현실을 충실하게 반영하는 ‘거울의 문학’이기보다는 기쁨과 소망을 쟁취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열쇠의 문학’으로 유추된다. 결코 평화롭게 해결될 것 같지 않던 시위대와의 분쟁에 공주님이 대포알 대신 장미꽃을 발포하게 함으로써 미움과 분노 대신 웃음과 함성이 터져 나오게 되어 전쟁이 아닌 사랑이 성취된다. 그리하여 ‘공주님의 첫사랑’과 같이 로맨틱한 이름을 가진 나라의 건설이 이루어진다. 또한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지 못해 두 편으로 갈라 싸우는 어느 마을의 비극을 우화적 기법으로 전개한 <가시나무에 떨어진 별> 역시 아동에 의한 해결과 화해의 정신을 구현한다. <거인과 꽃시계> 역시 세상에서 아름답고 정확한 꽃시계가 100주년 기념일에 갑자기 고장이 나서 도시 전체가 발칵 뒤집히는데 결국은 한 조그만 어린 아이에 의해서 고쳐진다는 내용이다. 독자를 동화 속 순이가 되어 작품에 감정이입을 하게 함으로써 실감 나는 판타지의 세계에 몰입하게 한다. 조그만 순이는 순수한 꿈을 지닌 소녀로 남을 생각할 줄 알고 호기심 많으며 사색적·탐구적·개척적이다. 순이의 그러한 호기심에 기인해 문제가 해결된다. <제비꽃>에서 또한 제비꽃의 입을 빌려 “마음속으로 보고 싶은 이를 오래오래 생각하면, 마음속에 보고 싶은 이가 살게 된대”라고 말하는데, 이는 작가 스스로가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작가정보

저자(글) 남미영

저자 남미영은 1943년 충북 단양에서 태어나 충주에서 성장했다. 196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아기 송아지>로 등단해 1967년 제1회 해송동화상과 제34회 소천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첫 동화집 ≪눈 먼 천사≫에 이어 동화집 ≪아기 송아지≫, ≪꾸러기 곰돌이≫, ≪가시나무에 떨어진 별≫, ≪소년병과 들국화≫, ≪할머니 품은 벙어리장갑보다 따뜻해≫와 수필집 ≪아버지의 보석≫ 그리고 독서교육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길러 주는 독서 기술≫, ≪공부가 즐거워지는 아침 독서 10분≫, ≪엄마의 독서 학교≫ 등을 썼다. 한국교육개발원 국어교육연구실장직을 거쳐 현재 한국독서교육개발원 원장이다. 작가가 4학년이 되던 해 담임이었던 한현석 선생은 잘된 글을 뽑아 충청북도 교육청의 어느 대회에 보내겠다며 책을 읽고 독서 감상문을 써 오라고 했다. 선생은 교무실에 있는 책을 스무 권쯤 가져와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작가에게 돌아온 책은 겉장이 없고 본문도 몇 장인가 떨어져 나간 헌책이었다. 미운 오리가 백조가 되는 내용에 자신의 이야기와 빗대어 공감하고, 그 감동을 독서 감상문 속에 고스란히 넣어서 선생님에게 드렸다. 담임선생님은 그 감상문을 대회에 보내어 연필 한 다스와 공책 열 권까지 받아다 주셨다. 그 일로 책 속에는 위로하는 그 무엇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고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다. 그리고 나중에 자신도 그런 이야기를 쓰겠다고 생각했다. 5학년이 되었을 때는 주위에 읽을 책이 더 이상 없어, 충주에 하나밖에 없는 책방인 ‘보문당’에서 책을 읽거나 충주 군청에서 책을 빌려 볼 정도였다. 이런 어린 시절을 거치고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동화 작가가 되었고, 숙명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후에 결혼을 하고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한국출판문화협회 우수도서 선정 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 박사 논문을 쓰기 위해 수많은 책을 읽었다. 한국교육개발원 국어교육연구실 연구원이 되어서는 23년 6개월 동안 국어 교과서를 만드느라 수많은 책을 읽어야 했다. 교과서란 좋은 제재를 고르는 것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고전부터 현대까지 책 읽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독서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그 일을 하고 있다. 작가를 책 속으로 안내했던 ‘미운 오리’처럼, 다른 사람들을 책 속으로 안내하는 ‘미운 오리’가 되고 싶은 마음에서다.

저자(글)

해설자 : 정선혜
1955년 서울 사직동에서 출생했다. 매동초등학교, 풍문여중·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석사(한국유년동화연구)와 박사 학위(한국기독교아동문학연구)를 받았다. 1981년 ≪아동문학평론≫에 이재철의 추천으로 아동문학평론가가 되었고 2001년 ≪아동문학연구≫에 <황금액자>를 발표해 동시 작가로 등단했다. 한국독서대학교 전임 교수, 한국교원대학교 겸임 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아동문학학회 부회장,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방송문예학과 외래 교수, 한국독서치료학회 부설 전임 교수로 ‘문학과 독서 치료’를 담당하며, ≪아동문학평론≫ 상임 운영 위원, 동심치유연구소장이다. 저서에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한 평론집 ≪한국아동문학을 위한 탐색≫(청동거울)과 동시집 ≪다롱이꽃≫(코람데오), 수필집 ≪딸에게 주는 편지≫(문공사)와 공저로 ≪독서 치료의 이론과 실제≫, ≪시 치료의 이론과 실제≫, ≪발달적 독서 치료를 통한 독서 치료≫, ≪상호작용을 통한 독서치료≫가 있고, 논문 <한국동화상에 나타난 어머니상>(1996, ≪한국아동문학연구≫ 5), <한국 동화 속에서 잃어버린 모성찾기>(1999, ≪한국문예비평연구≫), <한국 아동문학에 나타난 테크놀로지 탐색>(1999, ≪한국어린이문학교육연구≫), <한국 동화의 구조를 위한 탐색>(1993)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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