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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익천 동화선집

지식을만드는지식

2013년 08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6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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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2888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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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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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동화작가와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지식을 만드는 지식 한국동화문학」 제33권 『배익천 동화선집』.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고르고 자기소개를 썼으며, 평론가의 수준 높은 작품 해설이 수록되어 있다. 삽화를 없애고 텍스트만 제시함으로써 전 연령층이 즐기는 동심의 문학이라는 동화의 본질을 추구한다.
작가의 말

달무리
병정개미의 날개
그림자를 잃은 아이
작은 꽃게의 붉은 꽃잎
왕거미와 산누에
냉이꽃의 추억
봄비 맞은 도깨비
풀종다리의 노래
꽃그늘
약속이 있는 고양이
소영이와 네로
멧돼지 푸우
할머니와 돌 장승
감자밥

해설
배익천은
김종회는

1.

아이는 가만가만 선생님의 책상 곁으로 다가갔습니다. 아이는 보았습니다. 아주 괴로운 표정으로 책상 위에 엎드린 채 오른손을 연필꽂이에 늘어뜨리고 있는 자기의 그림자를.
아이는 책가방 속 필통에서 조심스럽게 샤프펜슬을 꺼내면서 말했습니다.
“나는 네 마음을 몰랐어. 나는 다만 빌리고 싶었어. 정말이야. 내일 아침 돌려 드리려고 했어. 그러나 그것도 내가 잘못 생각한 거야. 자, 나를 용서하고 내게로 돌아와 줘. 오늘 저녁 어머니에게도 잘못을 용서받을 거야.”
아이는 샤프펜슬을 선생님 연필꽂이에 도로 꽂았습니다.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림자가 천천히 일어나면서 괴로운 표정을 훌훌 내던지며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네가 집에 닿기 전에 돌아올 줄 알았지. 이젠 나를 이런 데 혼자 내버려 두지 마. 응?”
아이는 그림자의 손을 꼬옥 잡았습니다.
-<그림자를 잃은 아이> 중에서

2.

…그 녀석이 또 불그레한 얼굴로 나를 비켜 가는 거야. 그날은 술 냄새도 아주 진하게 났어. 나는 화가 무척 났지. 그래서
“야, 인마!”
하고 불러 세우자마자 뺨을 후려갈겼지. 그것도 이쪽저쪽 몇 대씩이나.
“너는 도대체 선생님 말이 무슨 소리로 들리는 거야. 동네 개 짖는 소리로 들려. 벌써 몇 번째야. 엉!”

그런데 말이다. 그날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고 오니까 내 출석부에 잘 접힌 종이쪽지가 하나 들어 있었지.

선생님, 오늘 아침에 선생님이 두들겨 팬 친구는 아침밥 대신 술 찌꺼기를 씻어서 먹고 오는 친구입니다. 친구의 아버지가 술도가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얻어 오는 술 찌꺼기를요. 용서해 주세요. 저희들이 대신 용서를 빕니다. 2학년 2반 남학생 일동.
-<감자밥> 중에서

배익천은 197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달무리>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와, 수준 있는 문제작들을 발표해 온 한국동화문학의 대표적 작가다. 배익천의 동화 작품들은 서술 대상과의 생생한 교감, 섬세한 현장감이 살아나는 문장 및 문체의 조력 덕분에 한결같이 재미와 감동을 준다. 이 책에는 <달무리>를 포함한 14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화문학선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동화작가와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 선집이다.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공동 기획으로 7인의 기획위원이 작가를 선정했다.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고르고 자기소개를 썼다. 평론가의 수준 높은 작품 해설이 수록됐다. 깊은 시선으로 그려진 작가 초상화가 곁들여졌다. 삽화를 없애고 텍스트만 제시, 전 연령층이 즐기는 동심의 문학이라는 동화의 본질을 추구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편저자가 작품을 선정하고 작가 소개와 해설을 집필했으며,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다.

배익천은 197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달무리>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와,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유지하면서 수준 있는 문제작들을 발표해 온 한국 동화 문학의 대표적 작가다.

이 책에는 배익천의 작품 세계에서 백미 편에 달하는 단편들을 추려 모은 터이니, 그의 동화 또는 한국의 동화 문학이 가진 문학적 성취의 최고조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달무리>는 아기 바람과 아기 벌, 청보리밭과 능금나무밭, 할아버지와 아이 등 동화 나라의 구성원들이 수런수런 제 목소리를 내고 특별한 이야기 구조 없이도 백화난만하게 펼쳐지는 상상의 세계를 드러낸다.
<병정개미의 날개>는 동화적 정의로움과 교훈적 결말을 보여 주기 위해 감성적으로 접근하되, 매우 개연성 있는 전개가 돋보인다.
<작은 꽃게의 붉은 꽃잎>은 많은 꽃게들 중에 영 클 줄 모르는 작은 꽃게는 엄마 꽃게의 병을 걱정하는데, 붉은 초롱 등 같은 동백 꽃잎을 바라보며 자기 성취의 의식을 가다듬는 결미에 이른다.
여기 실린 여러 작품 가운데서도 재론할 여지가 있는 명편 <그림자를 잃은 아이>는 사소한 비도덕적 이야기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재생한다. 비교와 대조를 활용한 감응력이 살아난다.
<왕거미와 산누에>는 연못가 숲 속에 그물을 치고 사는 왕거미와 고치를 지나 나방이 되려하는 산누에가 먹이사슬의 적대적 관계에서 순식간에 ‘알을 위해서, 새끼를 위해서’라는 혈연의 공감대 상호 소통하며 우호적 관계로 변환하는, 매우 극적인 이야기다.
<봄비 맞은 도깨비>는 부모 도깨비의 품을 벗어나 성장의 길을 가는, 작은 도깨비 ‘도비’의 입사(入社) 과정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아파 누워 있는 아빠 도깨비는 100년을 자야 새 힘이 솟는 터인데, 한 번도 그 기간을 채운 적이 없다. 그야말로 ‘도깨비’ 같은 이야기다. 그러나 아빠를 위해 사탕 훔치기에 나선 도비는, 비를 맞으며 뿔이 자라고 또 도깨비불을 밝히는 성인화 의식을 경험한다. 이야기는 여러 가지 치장으로 화려하나, 그 간략한 핵심은 입사의 통과의례와 효심에의 각성이다.
<풀종다리의 노래>는 작은 생물들, 그리고 자연의 세계가 생생하게 살아나면서 그들이 스스로 확장하는 유기적 상관성 또는 그 적합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소영이와 네로>는 개 두 마리의 이야기로, 환경적 차별성으로 구분이 공여하는 열패감과 그 허실을 예리하게 적출한 작품이다.
<멧돼지 푸우>는 사람들의 손에 어미를 잃은 멧돼지의 충격적 반응 양상을 손에 잡힐 듯이 세미하게 드러내 보이고, 그 멧돼지 푸우가 어떻게 정서적 안정과 개선의 길을 찾아가는가를 다룬 작품이다.
<할머니와 돌 장승>은 사람과 무생물 사이에까지 확산된 서로의 신뢰와 그 실천적 방식을, 사뭇 재미있는 이야기 유형으로 꾸민 작품이다.
<꽃그늘>은 벚나무 꽃그늘 아래에서 기타와 노래로 적선을 구하는 아저씨·아주머니·소녀 가족을, 귀국 독주회를 준비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동구’ 할아버지가 거리 음악으로 돕는 감동적인 이야기다.
<냉이꽃의 추억>은 시골 소년과 왼쪽 다리를 저는 소녀의 애틋하고 풋풋한 심정적 교류를, 이제 청년이 된 소년의 추억으로 되새기는 작품이다.
<감자밥>는 눈물의 스승과 제자, 그 감동적 얼개가 돋보인다. 음식 투정을 하던 경미는, 고등학교 체육 교사를 지낸 할아버지로부터 30년 전 술지게미를 먹고 학교로 와야 했던 가난한 학생을 돌본 옛일을 듣게 된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학생의 이름이 반상수, 경미의 아버지였다.

배익천의 동화 작품들은, 한결같이 재미와 감동의 두 미덕 갖추고 뛰어난 묘미를 보여 준다. 그리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읽는 이에게 깨달음이 되고 가르침이 되게 한다. 그 배

작가정보

저자(글) 배익천

저자 배익천은 1950년 3월 22일 경북 영양군 석보면 주남리에서 태어났다. 20대에 초등학교 교장을 지낸 아버지를 따라 학교를 네 번이나 옮겨 다니면서, 6학년 2학기에 청기면 청기국민학교로 전학해 반년을 다니고 졸업했다. 전기도 버스도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두세 살씩 많은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은, ‘교장 아들’이라고 던지는 눈총이었다. 그러던 중에도 담임이었던 이창호 선생님이 일기 속에 들어 있는 자작시 한 편을 빨간 펜글씨로 칭찬해 주신 것이 위안이 되었다. 읍내에 있는 영양중학교에 진학하면서 평생 부모님과 떨어져 살게 되었다. 한편 시인이었던 박주일 선생님의 눈에 띄어 특별 수업을 받았는데, 선생님은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글을 쓰게 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 권택명과 의기투합해서, 다른 후배들과 함께 ‘소라문학동인회’를 만들었고 등사판 문집도 폈다. 작가는 197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이후로도 여기저기 응모하고 백일장에도 참가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부가 주최한 도내 고등학생 백일장에서 시부 장원을 했고 전북대학교가 주최한 전국고등학생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서 수필부에 대상 없는 가작으로 입선했다. 그때 제목이 <겨울 아이들>이었는데 초등학교 때 반 아이들을 위해 난로를 피우던 이야기였다. 졸업해서 두 해 쉬고 안동교육대학에 들어갔다. 2년 동안 백일장에서 시부 장원을 두 번 하고, 학보사 주최 현상 모집에서 수필과 동화에 당선됐는데, 2학년 때 쓴 <노래하는 병>이 첫 동화인 셈이다. 1973년 졸업을 하고 그해에 버스도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경북 월성군 내남면 명계국민학교로 발령을 받아 이듬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했다. 대구아동문학회에 가입해 경주와 봉화에서 부지런히 모임에 참석했다. 그러다가 하청호, 강준영, 김재수, 권오삼, 손원상, 노원호, 김충도 선생 등 아홉 사람이 1970년 ‘한뜻 모임’을 만들고 동인지 ≪꽃과 항아리≫를 3집까지 만들었다. 그 후 6년간의 교직 생활을 끝내고, 유엔이 정한 ‘세계 어린이해’에 사시가 ‘어린이에게 꿈을, 청년에게 이상을, 가가호호에 보람을’인 부산문화방송에서 창간한 ≪어린이문예≫를 만들기 위해 1979년 6월 입사했다. 그 후 ≪어린이문예≫가 잠시 휴간됐을 때는 FM PD로 5년간 일하며 부산 MBC의 인기 프로그램인 ‘목요음악회’도 맡았다. 2008년에 퇴직했지만 ≪어린이문예≫는 지금도 변함없이 만들고 있으며, 요즘은 경남 고성에 있는 ‘동시동화나무의 숲’을 가꾸면서 유경환 선생이 물려주신 ≪열린아동문학≫을 오랜 친구, 오랜 글동무들과 함께 열심히 만들고 있다.

저자(글)

해설자 : 김종회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88년 ≪문학사상≫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문단에 나온 이래 활발한 비평 활동을 해 왔으며 ≪문학사상≫, ≪문학수첩≫, ≪21세기문학≫, ≪한국문학평론≫ 등 여러 문예지의 편집 위원과 주간을 맡아 왔다. 현재 한국문학평론가협회와 국제한인문학회의 회장으로 있다. 김환태평론문학상, 김달진문학상, 편운문학상, 유심작품상, 한국문학평론가협회상, 시와시학상, 경희문학상 등을 받았다. 평론집으로 ≪위기의 시대와 문학≫, ≪문학과 전환기의 시대정신≫, ≪문학의 숲과 나무≫, ≪문화 통합의 시대와 문학≫, ≪문학과 예술혼≫, ≪디아스포라를 넘어서≫ 등이 있고, 그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사단법인 일천만이산가족재회추진위원회 사무총장, 통일문화연구원 원장 등을 맡은 경력과 관련해 북한 문학과 해외 동포 문학에 대한 학문적 관심이 많으며 그 결과로 ≪북한문학의 이해≫(전 4권) 및 ≪북한문학 연구자료 총서≫(전 4권)와 ≪한민족 문화권의 문학≫(전 2권) 및 ≪해외동포문학 전집≫(전 24권) 등을 엮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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