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류근원 동화선집

지식을만드는지식

2013년 08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6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42MB)
ISBN 9791128882876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600원

쿠폰적용가 8,6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동화작가와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지식을 만드는 지식 한국동화문학」 제25권 『류근원 동화선집』.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고르고 자기소개를 썼으며, 평론가의 수준 높은 작품 해설이 수록되어 있다. 삽화를 없애고 텍스트만 제시함으로써 전 연령층이 즐기는 동심의 문학이라는 동화의 본질을 추구한다.
작가의 말

이름 모를 꽃
토토와 휘파람새
산새들이 만든 이불
가위바위보
베트콩의 첫사랑
약속
뱃고동 소리
워낭 소리
형사 연습
짜장면
종소리

해설
류근원은
김현숙은

1.

‘아, 노을 할머니. 이젠 노을을 바라보지 않아도 돼요. 아저씨가 왔어요. 종이 울면 안 되는데….’
그때였습니다. 소망원 종탑에서 종소리가 무겁게 날아오는 것이었습니다.

“댕 댕 댕 댕.”
-<종소리> 중에서

2.

언제 왔는지 녀석이 옆에 앉으며 내 손을 잡아 쥐었다.
“아까 보았지? 우리 아버지도 환경미화원이셔. 벌써 1년이 넘었어. 아버지가 환경미화원임을 알았을 때, 나도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 그렇지만 아버지가 자랑스러워지기 시작하더라구. 우리 가족을 위해 힘든 일을 마다 않는 아버지. 아버지도 처음엔 너무 힘들어하셨어. 너의 아버지처럼 모자 깊숙이 눌러쓰고 앞을 제대로 바라보질 못하셨어.”
“….”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활짝 웃으시더라구. 아버지가 하는 일이 지구의 한 모퉁이를 깨끗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말이야. 나도 처음엔 많이 힘들었어. 너도 그럴 거야. 하지만 빨리 벗어나는 게 좋아. 나 먼저 간다.”
“야, 어떻게 하면 빨리 벗어날 수 있는데?”
“아버지, 아버지, 아버질 수없이 불러 봐.”
사라지는 녀석의 다리엔 힘이 실려 있었다.
‘아버질 수없이 불러 보라구? 아버지, 아버지….’
아파트가 저만치 보일 때까지 나는 아버지를 얼마나 불렀는지 모른다. 이제 얼마 후면 시치미를 뚝 떼며 들어오실 아버지. 아버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그보다 먼저 어머니의 얼굴은 또 어떻게 대해야 할지…. 현관 앞에서 나는 자꾸자꾸 망설였다.
‘그래, 난 꼬마 형사다. 형사는 알고 있어도 모르는 체 시치미를 뚝 뗄 때도 있다.’
-<형사 연습> 중에서

류근원은 1984년 ≪아동문학평론≫지에 응모한 동화가 2회 천료되면서 동화작가로 등단했다. 그는 인간이 마땅히 가져야 할 선한 마음의 예술적 표현에 도전하며 장편에 주력했는데, 교사로서의 자세와 교단 경험 속에서 습득된 어린이에 대한 이해가 화학작용을 일으킨 산물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베트콩의 첫사랑>을 비롯한 11편의 동화를 통해 작가의 세계를 만나 볼 수 있다.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화문학선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동화작가와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 선집이다.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공동 기획으로 7인의 기획위원이 작가를 선정했다.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고르고 자기소개를 썼다. 평론가의 수준 높은 작품 해설이 수록됐다. 깊은 시선으로 그려진 작가 초상화가 곁들여졌다. 삽화를 없애고 텍스트만 제시, 전 연령층이 즐기는 동심의 문학이라는 동화의 본질을 추구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편저자가 작품을 선정하고 작가 소개와 해설을 집필했으며,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다.

류근원의 장편들은 교사로서의 그의 자세와 교단 경험 속에서 습득된 어린이에 대한 이해가 화학작용을 일으킨 산물들이라고 할 수 있다. 동료 작가들과 달리 장편동화를 통해 자신의 현장과 본분을 넉넉하게 풀고 조여 갔던 류근원은 단편동화를 장편과 다른 무엇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영역으로 삼은 듯하다. 단평동화에서 주제의식을 치열하게 다듬기보다는 인간이 마땅히 가져야 할 선한 마음의 예술적 표현에 도전했다. 그래서 세 겹의 시선을 사용하기에 이르렀고 이는 확장 관계나 중첩의 관계를 이룸으로써, 인간이 견지해야 할 마땅한 마음이나 태도를 효과적으로 부각시킬 수 있었다.
초기작 <이름 모를 꽃>은 달맞이꽃이라는 불안한 약자의 행적을 통해 선이라는 덕목을 깨우치려 한다. 달맞이꽃은 규정당하기보다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보해 나갔던 적극적인 존재인 것이다. 류근원은 불안한 처지인데도 다른 존재들을 위해 자신을 내주었던 달맞이꽃의 선한 마음을 두고두고 표현할 주제로 삼았다. 그리고 이 주제를 형상화하는 방식에 대한 탐구에 나섰다. 주제에 걸맞은 표현법의 탐색에 도전함으로써 자신의 단편동화를 문학예술에 값하는 것으로 만들고자 했다. 이 책에 담긴 <가위바위보>, <종소리>, <형사 연습> 그리고 <베트콩의 첫사랑>은 이러한 탐색의 산물들이다. 이 작품들은 하나의 정황을 두고 세 가지 서로 다른 층위의 시선을 드리운다는 속성을 공유한다.
<가위바위보>에는 아빠의 죽음이라는 정황이 나온다. 어린 여동생은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아빠의 부재를 아빠가 용왕을 만나러 간 것으로 이해한다. 오빠는 이 천진한 동생에게 아빠의 죽음을 알리지 않는다. 동생이 받을 충격과 슬픔을 염려하기 때문이다. 이들이 사는 섬에 그림을 그리러 온 화가가 있다. 화가는 섬의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그러나 이 오누이의 사정을 알고는 오빠의 마음을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여긴다. 이 작품에는 아빠의 부재를 천진하게 이해하는 여동생의 시선, 이 여동생을 보호하려는 오빠의 애틋한 시선,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 오빠의 마음을 아름답게 여기는 화가의 시선이 나왔다고 할 수 있다. <종소리>의 정황은 치매 할머니가 아들에게 버림을 받았다는 것이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는 이 정황을 이해하지 못한다. 아들이 곧 돌아올 것으로 여긴다. 소망원 신부는 이 할머니의 기다림을 알기에, 할머니가 자신을 아들 취급할 때마다 할머니의 아들 노릇을 한다. 소망원에 이르는 길목 나루터에 사는 소년은 할머니가 다른 노인들처럼 다시는 가족을 만나는 일 없이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안타까워한다. 그러나 뜻밖에도 아들이 돌아오고 이를 반기는 종소리가 울린다. 이 작품 역시 세 개의 시선을 드러냈다. 아들을 기다리는 할머니, 그리고 할머니를 보듬는 소망원 신부, 이들을 바라보는 나루터 소년, 이들은 각기 다른 시선들이다. 뒤의 두 시선은 <가위바위보>처럼 앞의 시선을 확장하는 측면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세 시선은 아들의 귀환을 바란다는 하나의 방향을 갖는다. 세 시선은 확장되는 동시에 포개졌는데, 그동안에 할머니의 소원은 소망원 식구들과 소년의 소원으로 더 나아가 독자의 바람으로까지 이어진다. <형사 연습>은 퇴직당한 아버지가 환경미화원이 되었다는 정황을 담았다. 부모는 이 사실을 아들에게 숨긴다. 이러한 부모의 입장이 첫 번째 시선이다. 정황을 몰랐던 아들은 우연한 계기들을 통해 아버지에게 얽힌 일을 알게 된다. 아들은 두 번째 시선에 해당된다. 한편 아들의 반 친구는 이 모든 것을 짐작하고 있었다. 그래서 아들이 이를 알아 가자, 자신 또한 비슷한 경험을 했기에 이 아들이 아버지 일을 성숙하게

작가정보

저자(글) 류근원

저자 류근원은 1952년 겨울,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났다. 청주교대를 졸업하고, 1974년 첫 발령지에서 글짓기 반을 맡게 되면서부터 글에 가까이하게 되었다. 동시집과 글짓기 교본을 구해 지도하고, 학교 신문과 문집을 직접 만들기도 했다. 1980년 서슬 퍼렇던 제5공화국 시절에 사회정화위원회 주관으로 ‘온 국민이 함께 부르는 노래’, 쉽게 얘기를 하면 건전 가요 가사 모집이 있었다. 작가는 당시 시장에서 쌀가게를 하고 있었는데, 가게 앞을 오가는 군상들을 보면서 <시장에 가면>이란 가사를 지어 응모했다. 떨어졌고 그에 대해서 아무런 느낌도 없었다. 얼마 후 편지 한 통이 왔는데, <시장에 가면>이 선외 입상작으로 결정되었다는 글과 소정의 상금이 들어 있었다. 이 가사는 후에 당선작들과 함께 악보에도 실리고 ‘류근원 작사, 이수인 작곡’으로 활자화되었다. 가수 혜은이를 비롯해서 많은 가수가 노래로 불렀다. 당시엔 모든 LP 레코드판이 끝 부분에 ‘온 국민이 함께 부르는 노래’가 실려야만 시장에 나올 수 있을 정도였다. 1982년 시내 학교생활을 청산하고 벽지 학교로 부임하면서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다. 당시 학교에 유일하게 ≪서울신문≫이 들어왔다. 그 신문의 신춘문예 부문에는 시, 소설, 동화와 함께 교육 수기도 당당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아이들을 가르치며 처음으로 교육 수기를 써서 응모했다. 교육 수기 ≪천등산 아이들≫은 1983년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회에 걸쳐서 ≪서울신문≫에 연재되었다. 이후 동화도 응모했다. 그런 후 첫해는 결선까지 올라갔다. 1983년 이영두, 전병호 작가가 중심이 되어 조직한 충북숲속아동문학회에 가입했다. 1984년 ≪아동문학평론≫지에 응모한 동화가 2회 천료되어 정식으로 등단하게 되었다. 이때 추천해 주신 분이 동화작가 조대현 씨였는데 후에 그는 작가의 문학의 길을 이끌어 주는 스승이 되었다. 천료작은 <민이는 내 동생>과 <거꾸로 자라는 뿌리>였다. 1985년 1월, 충북 단양의 구인사 외진 방에서 2주일 만에 장편동화 ≪싸릿골 이야기≫를 완성했다. 그리고 계몽사에 응모를 했다. 제4회 계몽사어린이문학상을 받게 되었다. 그러면서 이름이 조금 알려지게 되었다. 그해 가을, 장편동화 ≪천등산 이야기≫를 탈고해 ≪새벗≫에 응모했다. 제4회 새벗문학상을 받게 되었다. 한 해에 장편동화로 문학상을 거푸 받으며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당시 어린이 잡지 월간 ≪새벗≫은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인기 있는 잡지였다. 1986년 한 해 동안 ≪천등산 이야기≫가 전성보 화백의 그림으로 ≪새벗≫에 연재되었다.
이후로 예림당, 문공사, 대교출판 등에서 원고 청탁이 줄줄이 들어왔다. 단편동화보다는 장편동화를 위주로 써 나갔다. 1987년도엔 MBC 방송사의 ‘꿈을 키우는 나무상’에 교육 수기 <대장장이의 꿈>이 입상되어, 그해 스승의 날을 전후로 해서 MBC 라디오 60분 라디오극으로 방송되기도 했다. 동요 작사에도 손을 대 1987년 제4회 MBC 창작 동요제에 <산으로 가자>가 결선에 오르기도 했다. 1989년 충청북도에서 경기도로 직장을 옮겼다. 이때부터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국어 교육을 전공했다. 시인 오탁번 교수에게 지도를 받고 대학원을 졸업했다. 국문학 박사 과정까지 생각했다가 포기하고 말았다. 조금씩 글과 거리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1992년 ≪소년동아일보≫에 ≪얄개삼총사≫를 연재하며, 재미있다는 평을 많이 들었다. 일러스트레이터 김충원 작가가 야심차게 차린 ‘사과나무’ 출판사에 ≪얄개삼총사≫ 1∼3권을 처녀작으로 출간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5권까지 내려고 했지만, 여의치 못했다. 장편동화 ≪얄개삼총사≫를 마지막으로 매너리즘과 슬럼프에 푹 빠지고 말았다. 그렇게 10년을 허비했다. 그동안 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을 했고 그나마 매주 동시 한 편을 지었다. 그때 지은 동시를 모아 동시집 ≪본오풀꽃들의 사랑 방법≫을 내기도 했다. 1996년에는 안산교육청에 안산·시흥 사랑에 대한 작사 요청이 있었다. 작고한 김소운 동시인이 시흥 찬가 작사를 하고, 나는 안산 찬가 작사를 했다. 작곡은 동요 <숲 속을 걸어요>의 정연택 씨가 담당했다. 그렇게 해서 생겨난 곡은 음반으로 제작이 되고, 안산과 시흥에서 매년 안산교육청 합창 대회 시 지정곡으로 3년 정도 불렸다. 한동안의 동화 창작의 공백을 가진 후 다시 장편동화를 썼다. ≪눈자니마을의 동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만남≫, ≪열두 살의 바다≫, ≪어느 날 그 애가 왔다≫ 등. ≪열두 살의 바다≫는 ‘한국해양문학상’을,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만남≫은 ≪문예춘추≫에서 주관하는 ‘톨스토이문학대제전 아동문학대상’을, 단편동화 <뱃고동 소리>는 ‘한국동화문학상’을, ≪눈자니마을의 동화≫는 ‘천등아동문학상’을, ≪어느 날 그 애가 왔다≫는

저자(글)

해설자 : 김현숙
아동문학 평론가이며 동화작가다. 1962년 전남 나주에서 출생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5년 ≪아동문학평론≫지를 통해 아동문학 평론가로 등단했다. 199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했다.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등에서 아동문학론을 강의하고 있다. 아동문학 관련 주요 저서로는 평론집 ≪두 코드를 가진 문학 읽기≫와 저학년 장편동화 ≪여우들의 맛있는 요리 학교≫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류근원 동화선집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류근원 동화선집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류근원 동화선집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