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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동화선집

지식을만드는지식

2013년 08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6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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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48MB)
ISBN 979112888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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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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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동화작가와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지식을 만드는 지식 한국동화문학」 제31권 『박재형 동화선집』.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고르고 자기소개를 썼으며, 평론가의 수준 높은 작품 해설이 수록되어 있다. 삽화를 없애고 텍스트만 제시함으로써 전 연령층이 즐기는 동심의 문학이라는 동화의 본질을 추구한다.
작가의 말

장닭과 화가 아저씨
들꽃
울다가 웃으면
탑돌이
미운 할머니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
새엄마와 전복죽
난쟁이네 집
날개를 단 아이들
마지막 항해
미운 아빠
빛바랜 사진 한 장
어머니의 초상화
이웃집 아주머니
짜장면
초코파이
춤추는 해님
갯머리 할머니네 점순이
제주 올레

해설
박재형은
김영관은

1.

“아저씨, 전요. 다시 그림 속에 들어가지 않고 아저씨랑 고향으로 내려가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안 될까요?”
하며 꿈이라도 꾸는 것처럼 황홀한 표정으로 화가 아저씨를 조르는 것이었습니다.
“안 돼!”
화가 아저씨는 성이 나서 큰 소리를 치고 말았습니다.
커다란 행복을 얻기 위해 도시로 왔는데, 이대로 다시 시골로 돌아갈 순 없었습니다.
“넌 내 마음을 몰라! 어서 네 자리로 들어가!”
화가 아저씨는 눈을 부라리며 장닭을 꾸짖었습니다.
“그럼, 할 수 없지요. 그동안 고마웠어요.”
장닭은 슬픈 눈빛으로 힘없이 그림 속 제자리로 날아갔습니다.
그런데, 화가 아저씨의 가슴이 갑자기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가난한 고향이 싫어 도시로 온 후, 오랫동안 고향을 잊고 살아왔습니다. 빨리 출세해서 돈을 벌어야 하겠다는 욕심으로 그림을 그렸지만 아저씨의 그림이 점점 빛을 잃고 있다는 걸 자신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그림을 그리려 해도 애써 그린 그림은 늘 아저씨를 깊은 수렁으로 끌어내렸습니다.
문득 지금까지 이 도시의 닭들처럼 꿈과 노래를 잃고 허수아비처럼 살아왔다고 느껴졌습니다.
화가 아저씨는 장닭이 들어간 시골집 그림을 정신없이 쳐다보았습니다.
-<장닭과 화가 아저씨> 중에서

2.
마음이 무거웠다. 새벽 예불을 드리면서도 아이의 파란빛 도는 얼굴을 잊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탑돌이를 하는 아이 어머니의 얼굴도. 청제 스님은 자꾸 불경을 틀리게 외었다. 아이의 얼굴이 떠나지 않아서 자꾸 분심이 생겼다. 그리고 불단에 앉은 부처님의 얼굴이 웃는 게 아니고 화를 내는 것 같았다. 청제 스님은 불경을 틀리게 외워서 부처님이 화가 났나 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불경을 외웠지만 연거푸 틀렸다. 가슴이 텅 빈 것 같았다.

‘왜 내가 그 생각을 못했지. 아파서 죽어 가는 어린아이를 살리는 것보다 더 좋은 방생이 어디 있나. 잘 사는 고기를 괴롭히면서 잡아다가 놓아주는 것이 무슨 공덕이 되겠나. 차라리 비싼 고기를 사는 값으로 어린아이의 생명을 살린다면 그것이 정말 부처님이 좋아하시는 일이야.’
청제 스님은 이런 생각을 하며 부처님의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그런데 부처님이 청제 스님을 내려다보면서 싱긋 웃고 있었다.
-<탑돌이> 중에서


3.

“할아버지, 조심행 다녀옵서(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알았저. 조심하마.”
“고기도 많이 잡앙옵서예(잡아오세요).”
“알았다. 가다가 이여도를 만나면 거기서 살켜. 살기가 좋다니까 돌아왕(와서) 너의 엄마 고생시킬 필요가 없지.”
할아버지는 이여도를 떠올리며 농담을 하셨다. 고기를 잡으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을 거라고 믿는 섬 이여도는 죽어야 가는 섬이었다. 에덴동산처럼 행복한 곳이라고 알려진 이여도는 배를 타는 사람들에게는 꿈의 섬이다. 그렇지만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는 그곳은 죽은 사람들이 머무는 섬이 틀림없었다.
-<마지막 항해> 중에서

박재형은 1983년 <달나라가 그리운 토끼들>로 제11회 아동문예 신인상을 받아 제주 거주 도민 1호 아동문학 작가로 등단하게 되었다. 그는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 제주 설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으로 이야기를 쓴다. 이 책에는 <춤추는 해님>을 포함한 19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화문학선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동화작가와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 선집이다.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공동 기획으로 7인의 기획위원이 작가를 선정했다.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고르고 자기소개를 썼다. 평론가의 수준 높은 작품 해설이 수록됐다. 깊은 시선으로 그려진 작가 초상화가 곁들여졌다. 삽화를 없애고 텍스트만 제시, 전 연령층이 즐기는 동심의 문학이라는 동화의 본질을 추구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편저자가 작품을 선정하고 작가 소개와 해설을 집필했으며,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다.

박재형은 현대 아동문학의 중견 작가이자 제주가 만든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그는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 제주 설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으로 이야기를 쓴다. 그의 작품 창작 방향을 크게 나눌 때 아픈 역사와 서민들의 삶과 애환 그리고 설화라고 보면, 여기 수록된 이야기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의미와 삶의 흔적들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역사의 흔적에 대한 작가의 의도적인 관심과 노력들을 발견해 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민초들의 고단했던 삶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작품들을 읽다 보면 박재형의 문학에서는 애써 아름답게 보여 주려는 꾸밈과 가식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고, 누구나 살아가면서 보통으로 겪는 일을 소재로 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질 듯한 삶의 구석구석을 찾아내서 밝히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어떻게 세상을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왜 살아야 하는지를 밝히는 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고난을 이겨 내는 힘과 용기를 받는다.
이렇게 박재형의 문학은 응어리진 상처를 보듬고 품어 주는 데 아낌이 없다. 또한, 삶의 의욕을 상실한 사람들에게 가족이란 무대 위에서 삶의 흔적을 찾게 만든다. 아픔과 슬픔을 치유하는 처방전이 곧 그의 문학 세계이자 그가 꿈꾸는 삶의 전부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재형

저자 박재형은 1951년 제주도 모슬포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책을 많이 접하게 도와준 담임선생님과 부임한 목사님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교사와 시인이 되겠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중학교에 들어가 첫 백일장에서 시를 써서 가작으로 당선한 것을 시작으로, 한라문화제 문학백일장에 늘 참가했고 고등학교 1학년에는 시부 차석을 차지하기도 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펜팔을 하던 친구가 ≪향원≫이라는 문학 동인지를 보내왔다. 문학 동인지를 받고 작가도 문학 동인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으로 글을 쓰는 친구들과 ‘메아리’라는 문학 동인을 만들었고, 고등학교 2학년까지 동인지 7권을 발간했다. 교육대학을 졸업해 토평초등학교에 근무할 때만 해도, 시를 썼고 시인이 되겠다는 꿈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리고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효돈초등학교에 근무할 당시 같은 학교에 시인 선생님이 근무하고 계셨는데, 그는 제주신문사 문화부 기자에게 동화 청탁 전화를 받고 자기는 쓴 글이 없다면서 작가에게 동화를 쓴 게 있느냐고 물었다. 작가는 접어놓았던 동화가 떠올라 신문사로 그 동화를 보냈고, 신문에 게재되었다. 그 후, 단편 동화와 중편 동화 <이여도를 찾는 아이들>을 써서 신문에 발표했다. 그러고 나서는 제주신문사의 요청으로 동화 10여 편을 발표했지만 등단은 꿈을 꾸지 않았다. 그러다가 1980년 김영기 선생님의 제안으로 ‘북제주교육청 아동문학회’를 결성해 ≪새벽≫이라는 연간지를 3회나 발간했고, 3년 후 비로소 ‘제주아동문학협회’가 정식으로 창설되어 제주문단에 아동문학이라는 초석을 놓았다. 1983년 11월 ‘교육자료’에 투고한 동화가 3회 추천 완료를 받았고, 그해 12월에 <달나라가 그리운 토끼들>로 제11회 아동문예 신인상을 받아 제주 거주 도민 1호 아동문학 작가로 등단하게 되었다. 이듬해 1월에는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장닭과 화가 아저씨>가 최종심에서 탈락해 아쉬움이 컸는데, 그 작품은 1985년 제14회 기독교아동문학 신인상에 당선되었다. 그리고 제주에서 발간하던 잡지에서 부록으로 동화책 발간을 제의받고 첫 동화집 ≪장닭과 화가 아저씨≫를 출판했다. 그리고 성황석두 루가서원 사장님의 제의로 이시돌 목장을 개척한 맥크린치 신부님의 전기를 출간했고, ‘아동문예사’에서 ≪돌하르방≫, ≪바람개비 할아버지≫ 등 창작 동화집을 발간했다. 그리고 ≪제주 전래 동화≫를 ‘대교출판’에서 발간하면서 제주 설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제주도를 무분별한 개발로부터 지켜 내어 이여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여도를 찾는 아이들>을 써 응모해 10회 계몽아동문학상에 당선되었고, 1995년 책이 나왔다. 서천 꽃밭 꽃 감관을 다룬 <이공본풀이>를 쓰는 등 제주 역사를 동화(소년소설) 속에 담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도 했다. 그 밖에 제주 설화를 다룬 동화는 ≪검둥이를 찾아서≫, ≪누렁이를 삼켜 버린 안개산으로≫, ≪하늘나라 꽃밭지기≫ 등이 있다. 또 ≪다랑쉬오름의 슬픈 노래≫라는 책을 써 어린이들이 4·3 사건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으며, 이 작품으로 제주문학상을 받았다. 이 책은 제주외고 학생들(영어 번역 동아리 J·E·T)이 영어로 번역해 ≪The Sad Song of Darangshi Oreum≫이란 영어 동화책으로 다시 출판되었다. 일제강점기를 다룬 ≪슬기가 다시 만난 제주도≫, 말을 기르는 할아버지를 다룬 ≪마지막 말테우리≫도 썼다. 특히 세화리 해녀항쟁 사건과 해녀의 일생을 다룬 책 ≪이여도로 간 해녀≫는 제주가 좋아 제주로 이주한 영어 번역가 김경화 씨가 읽고 다른 나라 사람에게도 읽혀야 한다면서 영역해 보내 주어 ≪A Granny Diver Who Had Gone To I-yeo-do≫이란 영어 동화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그리고 독립운동가며, 의사, 교육자, 수도자의 삶을 산 인물에 대한 책 ≪최정숙≫도 출판했다. 앞으로도 제주 역사를 알리는 작업을 계속해 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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