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송재찬 동화선집

지식을만드는지식

2013년 08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6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37MB)
ISBN 9791128883002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600원

쿠폰적용가 8,6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동화작가와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지식을 만드는 지식 한국동화문학」 제44권 『송재찬 동화선집』.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고르고 자기소개를 썼으며, 평론가의 수준 높은 작품 해설이 수록되어 있다. 삽화를 없애고 텍스트만 제시함으로써 전 연령층이 즐기는 동심의 문학이라는 동화의 본질을 추구한다.
작가의 말

금섬
해맞이
그 산에는 왜 호랑이가 살지 않을까
애국자 다바코
철조망을 허무는 아이들

도채비돌
특별한 생일 선물
기창이 할아버지
축 환영
산타클로스 시계
봄눈
팥죽 노래잔치
감나무골 세 번째 집

해설
송재찬은
전명희는

1.

호랑이들은 호숫가에 모여 울기만 했다. 별님을 삼켰던 배 속에선 계속 향기로움이 코끝을 간지럽힌다.
호랑이들은 밤마다 하늘을 보며 초록별을 찾았으나 초록별은 하늘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다. 호랑이들은 그 많은 초록별 중에 ‘별님’이 안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무리 멀고 많은 별일지라도 ‘별님’을 찾아낼 자신이 있는데 별님은 보이지 않았다.
밤이 깊어 간다.
호랑이들은 잠든 호수를 보고 있었다. 수많은 별이 내린 호수. 그러나 별님의 모습은 없다.
“별님이야!”
밤이 깊었을 때, 한 호랑이가 소리쳤다.
분명 ‘별님’이었다. 어제까지 보이지 않던 다른 별이 호수 깊이에서 초록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별님!”
호랑이들은 자기도 모르게 첨벙첨벙 빠져 들었다.

그 후, 산에서 호랑이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별님이 호랑이들을 하늘로 데려갔다는 소문이 있긴 하지만, 글쎄….
<그 산에는 왜 호랑이가 살지 않을까> 중에서

2.

‘아니 도대체 저기에 언제 감들이 저렇게 달렸지?’
텅 비어 있던 할머니네 감나무에 잘 익은 감이 주렁주렁했습니다. 가영이 아버지는 자기도 모르게 가만히 대문을 밀고 들여다보았습니다.
할머니는 가영이 아버지가 보는 줄도 모르고 감나무에 감을 매달고 있었습니다. 사다리를 타고 높은 가지에 감을 달았는지 접는 사다리도 보였습니다. 낮은 가지에도 정성껏 감을 매달고 있었습니다. 버려진 주홍빛 치마를 주워다 밤새껏 만든 감들입니다.
‘정말 감 같애.’
가영이 아버지는 가만히 대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골목에 서서 골목 안 감들을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눈여겨봐야 헝겊으로 만든 감이란 걸 알 수 있을 만큼 진짜 감이랑 똑같았습니다. 손뼉이라도 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할머니네 감이 제일 굵고 빛깔이 좋아.’

감나무 골목 사람들은 아무도 할머니네 감이 어떻게 된 거냐고 묻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 집 앞을 지나면서 흐뭇한 웃음만 지었습니다.
<감나무 골목 세 번재 집> 중에서

송재찬은 197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찬란한 믿음>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그의 동화들은 제주의 토속 정서가 살아 있는 사투리가 정겹고, 섬의 공동체적 삶이나 생태적인 풍광의 묘사로 독특한 향기를 담지하고 있다. 이 책에는 <팥죽 노래잔치>를 포함한 14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화문학선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동화작가와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 선집이다.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공동 기획으로 7인의 기획위원이 작가를 선정했다.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고르고 자기소개를 썼다. 평론가의 수준 높은 작품 해설이 수록됐다. 깊은 시선으로 그려진 작가 초상화가 곁들여졌다. 삽화를 없애고 텍스트만 제시, 전 연령층이 즐기는 동심의 문학이라는 동화의 본질을 추구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편저자가 작품을 선정하고 작가 소개와 해설을 집필했으며,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다.

동심은 하늘이 내려 준 순수함이며 어른이 되어서도 그 마음을 보석처럼 지니기를 바란다고 말하는 동화작가 송재찬의 작품은 감성적인 아이의 정서가 서정적 판타지로 표현되어 때로는 몽환적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을 읽으면 동화의 세계인 환상과 접목해 있으면서 현실 세계의 삶에 대한 끊임없는 이해와 소통을 통해 성숙해 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음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은 초등학교 고학년 독자들의 시선을 끌어들이고 있는 흡인력이 되기도 한다.
그의 동화들은 제주의 토속 정서가 살아 있는 사투리가 정겹고, 섬의 공동체적 삶이나 생태적인 풍광의 묘사로 독특한 향기를 담지하고 있다. 그의 대표적 장편동화 ≪노래하며 우는 새≫ 역시, 제주 4·3사건이란 역사적 사건과 함께 버무려진 자신의 어린 시절 자전적 이야기다. 이 작품은 청소년 독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성장소설로, 제주의 특색 있는 풍광과 풍습, 정서 속에서 그리움과 외로움,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연과 예술에 대한 가치관을 키우며 내면의 성장을 이루는 주인공의 모습을 묘사해, 도시 문명에 길든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색다른 묘미를 선사하는 미적 체계를 보여 준다. 그 외에도 그는 실화를 바탕으로 쓴 ≪돌아온 진돗개 백구≫에서 인간과 동물의 진한 감정 교류로 가슴을 훈훈하게도 했다.
그러나 그의 작가적 역량이 가장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부문은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동화들에서다. 판타지와 현실을 잘 접목시킨 동화로 ≪혼자서 움직이는 그림자≫, <네모나라 네모신>, <도채비 돌>, <별을 보고 싶어>, <1923년 9월 1일> 등 다수의 역작들이 있는데, 이런 동화의 특징은 첫째, 리얼리티가 있는 서사성이 강한 일반적인 동화에 비해 환상성이 강한 편이다. 그것은 시공간의 확장으로 드러난다. 둘째는 환상성이 강하면서도 아이들의 심리 묘사와 행동 묘사가 사실적이며, 역사적 사건이 아이의 시점으로 경험되는 서사 기법으로 리얼리티를 지니고 있어서, 소년들의 성장 과정을 잘 보여 준다. 셋째는 간결하면서도 시적인 문체로 회화적인 느낌을 창출하면서 제주의 질박한 사투리로 토속적인 정서를 드러내기도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송재찬

저자 송재찬은 1950년 음력 6월. 제주도의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때 선생님이 노트 한 쪽을 2등분해서 두 권의 책을 정리하도록 했는데 독후감이 뭔지 제대로 몰랐던 작가는 줄거리만을 간추려 노트를 채웠다. 그의 책 읽기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1969년에 제주교육대학에 입학했다. 군사 훈련과 아르바이트로 정신이 없었지만 문학동인 ‘연지’를 결성하여 시 습작을 했고 소설을 열심히 읽었다. 남제주 대정초등학교에 발령이 났다. 도서관연구학교여서 여느 도서실에는 쉽게 볼 수 없는 한국창작동화 같은 게 꽂혀 있었다. 처음으로 한국 창작동화를 읽기 시작했고 교육잡지 ≪새교실≫과 ≪교육잡지≫ 독자 문예란에 시를 투고하기 시작했다. 투고 작품은 최종심에서 번번이 떨어졌다. 독자 문예에 뽑힌 작품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읽는 사이, 동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신춘문예, 소년중앙 문학상 등 아동문학작품들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그러다, 작가는 섬을 떠나 육지로 가야겠다고 결심했다. 봉화, 영주, 안동 등을 다니며 동화책을 사기 시작했고 이원수 선생님 추천으로 ≪새교실≫ 동화 3회 추천을 끝냈다. 당시는 동화에 전념했던 시기였고 동화작가 배익천에게 날마다 편지를 쓰던 시기였다. 이웃 학교에 계시는 이오덕 선생님께 편지를 보내기 시작해 권정생 선생님을 소개받고 안동군 일직면 송리로 권정생 선생님을 만나러 다니기 시작했다. 1975년 동화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벽지로 자원, 동면초등학교로 옮겼다. <강아지똥>을 당선시켰던 ≪기독교 교육≫에 <종을 치는 마음>이 당선되고 창주문학상에 <화가와 비둘기>가 당선됐다. 그리고 1976년 마침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찬란한 믿음>이 당선되었다. 광주에서 내던 ≪아동문예≫에 첫 장편을 연재했고 첫 작품집 ≪민들레섬의 나비≫가 나왔으며 중편 <안개와 들꽃>으로 한국동화문학상을 받았고 <새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로 제7회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다. 1984년 5월 말쯤 ≪소년동아≫ 성인환 기자에게 동화 연재를 의뢰받았다. 그렇게 시작한 게 <돌마당에 뜨는 해>다. 동아일보 출판국에서 아동물을 시작한다고 해서 ≪소년동아≫는 이 작품을 추천했고 작품집으로 묶여 나왔다. 1981년, 노원호 시인의 덕으로 서울사립학교인 서울여대 부설 화랑초등학교로 자리를 옮기고 서울 사람으로 살기 시작했다. 대형 서점을 구경하는 동안 제주도에 관련된 책들을 읽기 시작했는데 서울 생활을 시작하면서 오히려 제주에 대해 더 알게 되었고 작품 속에 제주도 설화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장편 ≪큰불 장군과 작은불 왕자≫, ≪제주도 할머니를 찾습니다≫, ≪하얀 야생마≫ 등이 그런 작품들이다.

저자(글)

해설자 : 전명희
1957년 대구에서 출생했다. 경북여자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5년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다. 졸업 후, 대구 구남여자중학교 국어과 교사로 근무했다. 1984년 영남대학교 일반대학원 국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동대학원 국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같은 해에 아동문학 평론가로 등단했다. 현재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책객원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최서해 소설 연구>, <한국 근대 소년소설 연구>, <현덕 소설의 일고찰>, <근대소년소설에 나타난 성장담>, <영상예술사조 속의 아동문학>, <해리포터를 통해 본 아동문학의 대중성>, <황선미론>, <동화와 만화의 바람직한 접목>, <청소년 문학의 정체성>, <남북한 문학 속에 투영된 여성미 비교 고찰>, <표현주의 관점에서 본 <날개>>, <현대 청소년 소설의 다양한 미학성> 외 다수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송재찬 동화선집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송재찬 동화선집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송재찬 동화선집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