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리욱 시선

지식을만드는지식

2014년 08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4월 0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05MB)
ISBN 9791130429014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2,800원

쿠폰적용가 11,5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리욱 시선』은 조선족 문인의 대표이자 민족시인 리욱의 시편을 엮은 책이다. 각박한 현실에도 좌초되지 않고 극복해 나가는 강인한 생의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님 찾는 마음’을 비롯하여 ‘금붕어’, ‘나의 노래’, ‘오월의 붉은 맘씨’, ‘사랑하는 거리’, ‘시들 줄 모르는 진달래’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生命의 禮物 ···················3
님 찾는 마음 ···················5
눈 ························6
봄비 ·······················8
금붕어 ······················9
나의 노래 ····················11
척촉花 ·····················12
바위 ······················14
五月 ······················16
落葉 ······················17
별 ·······················19
帽兒山 ·····················21
月夜梵鍾 ····················24
샘 ·······················25
血痕에 깃든 꽃 ··················26
땅 ·······················29
오월의 붉은 맘씨 ·················31
驛馬車 ·····················35
北斗星 ·····················38
내 두만강에 묻노라 ················40
라자구 ·····················52
檄 ·······················56
옛말 ······················59
젊은 내외 ····················66
석양의 농촌 ···················70
그날의 감격은 새로와 ···············73
황소야 ·····················77
선구자 ·····················79
三代 ······················82
일어서는 거리 ··················85
사랑하는 거리 ··················88
공원의 서정 ···················92
고향 ······················95
땅의 노래 ····················97
꽃 언덕이 보이네 ················100
시들 줄 모르는 진달래 ··············103
그 마음 ·····················105
꿈 ·······················107
아리랑 ·····················109
생의 노래 ····················111
古城 ······················114
鷹 ·······················116
秋感 ······················118
讀書 ······················120
老詩人 ·····················122
哲學 ······················124
≪고향 사람들≫ 제3장 일송정에 올라 ·······126

해설 ······················139
지은이에 대해 ··················151
엮은이에 대해 ··················155

●生命의 禮物

生命은
宇宙이다.
그러나 宇宙는 生命보다 작다.


바다.
나도 生命의 한 개 점이어니!

나의 붉은 젖가슴에서 뛰는
生命의 巨流여,
生命의 戰爭이여!

生命은
正服의 날개!
創造의 힘!
永生의 길!

나는 이제
뛰는 生命의 脈搏을 탓기에
生命은
빛난 禮物을 괴여 들고
이 밤의 광야에서
나의 앞에
횃불을 들었구나.

●帽兒山

이 땅 어린 生命을 기르는
海蘭江과 부르하통하는
너 帽兒山 創世紀의 佳緣이고

이곳 온갖 살림을 담은
룡드레촌과 얜지강은
너 모얼산 지켜 온 작은 花園이다.

憶萬呼吸이 깃드린
大地의 情若을 안고도
푸른 하늘을 이고 묵묵히 앉았으니
너 모얼산은 偉大한 巨人 같기도 하다.

네 머리 우에 해와 달이 흘러
쌓인 情怒 터지는 날은
自由의 깃발이 날리리니

우리 豆滿江을 건너서
처음 본 모얼산은 푸르러야 할 텐데
백 년을 기다려야 하느냐
천 년을 기다려야 하느냐.

새벽 물결이 뛰거나
떼구름이 뜨거나
너 모얼산은 안개만 실어 올리누나.

척죽꽃이 피거나
백설이 덮이거나
너 모얼산은 꿈만 꾸누나.

오!
그러나 모얼산은
너는 여태 굴한 일 없어
우리의 깃발이였구나.

이제 나는 산에 나려
뭇사람들 속에서 높이 소리쳐
너 산울림 듣는다.
너 산울림을-

●사랑하는 거리

연길은
로동하는 사람들의
조수가 넘치는
사랑스러운 거리요

내 벌써
하루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5월 동풍이 따스한데

공원 다리를 넘어
우리 집은
큰길에 비껴 앉아
수양버들로 주렴 드리우고.

뜰 앞 화단에는
봄비에
봉선화가 피고
붕어도 노니오.

저녁에
식상에 모여 앉으면
숭늉 냄새가 구수하고
말 없는 풍속도 아름답소.

가로수에
석양이 빨갛게 서리면
의례 나서는 길에
선걸의 이야기 시작하오.

“매-”는 양,
“뛰뛰-”는 자동차,
보다 나팔 불고 북 치는
대오의 행진을 즐기오.

중앙 로타리
련란등이 반짝 켜지면
흥겨운 멜로디가 들려오고
안해는 부녀회로 가는데 젊은이나 늙은이
낮에 가던 길을
영화관과 구락부로
바꾸기로 하오.

나는 아담한 서재
꽃갓 전등 밑에서
금인 듯 옥인 듯
고전들을 뒤지는데.

이렇듯
일을 보고 살아서
늙을 줄 모르는
아름다운 시절이요.

하여 나는
로동하는 사람들의
조수가 넘치는
이 거리를 사랑하오.

일본의 압제를 피해 북으로 북으로 떠나가던 시절, 조선인이 있는 그곳에 조선의 문학이 있었다. 간도의 조선족 문학을 우리가 알아야 하는 이유다. 조선족 문인의 대표이자 위대한 민족시인 리욱의 시 세계를 만나 보자. 각박한 현실에도 좌초되지 않고 극복해 나가는 강인한 생의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지식을만드는지식 ‘초판본 한국 근현대시선’은 점점 사라져 가는 원본을 재출간하겠다는 기획 의도에 따라 한국문학평론가협회에서 작가 100명을 엄선하고 각각의 작가에 대해 권위를 인정받은 평론가들을 엮은이로 추천했다. 엮은이는 직접 작품을 선정하고 원전을 찾아냈으며 해설과 주석을 덧붙였다.
각 작품들은 초판본을 수정 없이 그대로 타이핑해서 실었다. 초판본을 구하지 못한 작품은 원전에 가장 근접한 것을 사용했다. 저본에 실린 표기를 그대로 살렸고, 오기가 분명한 경우만 바로잡았다. 단, 띄어쓰기는 읽기 편하게 현대의 표기법에 맞춰 고쳤다.

재외동포 문학 가운데 중국 조선족 문학은 한글로 창작되었다는 점에서 한국 문학과 매우 근접해 있다. 그럼에도 1990년대 이전까지는 서로 다른 사회 체제와 국가적 경계 때문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다행히도 중국 조선족 문학과 교류가 활성화되면서 한국 문학의 자장 또한 더욱 풍성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문학 연구도 많은 결실을 맺고 있다.
중국 조선족 문학은 20세기 초반에 간도의 문인들을 중심으로 문단이 형성되기 시작했고,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에도 면면히 성장해 왔다. 몇 편의 시를 통해 중국 조선족 문학을 이야기하기는 어렵겠지만 중국 조선족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 리욱의 작품 세계를 통해 한 시인의 작품 세계만이 아니라 중국 조선족 시 문학의 일면을 엿보고자 한다.
중국 조선족 문단의 대표적인 시인이었던 리욱은 서정시뿐만 아니라 한시와 서사시 그리고 소설, 수필, 이론, 번역을 넘나들며 전 생애에 걸쳐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해 왔다. 중국 조선족 문학사에서 리욱의 시 세계는 민족적 색채와 낭만주의적 경향, 역사적 제재에 대한 문학적 형상화 등의 특징을 지녔다고 평가된다. 서정시뿐만 아니라 산문시와 한시 그리고 서사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세계는 다채로운 형식에 걸맞게 풍성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자연물에 대한 순수한 서정에서부터 간도에서 살아가는 조선인들이 처한 삶의 현실,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향한 열정, 역사적 항쟁과 혁명적 투지, 그리고 인생을 반추하는 명상적 내용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주제로 포괄할 수 없는 시 세계의 방대함은 리욱이 자기 현실과 문학적 성취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시의 영역을 넓혀 온 작가임을 엿보게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리욱

저자 리욱[李旭, 본명은 이장원(李章源), 1907∼1984]은 일제 식민지 시기 간도 문학의 대표자이자 해방 이후 중국 조선족 문학의 토대를 일군 리욱[李旭, 본명은 이장원(李章源), 1907∼1984]은 중국 조선족 문단을 대표하는 시인이다. 아명은 리수룡이었고, 해방 전까지는 학성(鶴城), 월촌(月村), 단림(丹林), 산금(汕琴), 월파(月波) 등의 필명을 사용하다가 해방 이후 리욱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중국 조선족 문학의 토대를 닦고 발전시켜 온 그는 서정시와 서사시, 한시를 비롯해 소설, 수필, 문학 이론, 번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창작물을 남겼다. 1907년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신안촌(고려촌)에서 태어난 리욱은 1910년에 지린성(吉林省)으로 이주해 유년 시절을 보냈다. 만주 일대에서 저명한 한문학자인 조부와 부친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에 중국과 조선의 고전을 익히며 성장했다. 중학교 2학년에 다니던 중, 생활고로 학업을 중퇴하고 시 창작에 매진했던 그는 1924년 17세 되던 해에 처음으로 서정시 ≪생명의 례물≫을 ≪간도일보≫에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대열에 합류했다. 그 후 간도 지역의 진보적 신문 ≪민성보≫의 기자로 일하다가 일제의 탄압이 거세지면서 기자 생활을 그만두고 야학에서 농민들에게 글을 가르치며 계몽사상을 일깨우고자 했다. 1937년부터는 ≪조선일보≫의 간도 특파원으로 있었고, ≪조광≫, ≪조선지광≫ 등의 신문과 잡지에 활발히 시를 발표해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리욱은 시인 김조규와 함께 당시 만주에서 활동하던 시인들의 작품을 모아 ≪재만조선시인집≫을 간행하는 등 중국 조선족 문단의 결집을 도모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해방 이후에는 ≪간도예문협회≫의 문학 부장, ≪동라문인동맹≫의 시문학 분과 책임자, ≪옌지(延吉)중소한문회협회≫ 문학 국장, 문예지 ≪불꽃≫의 편집 등을 맡아 예술 단체를 정비하고 중국 조선족 문단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다. 사회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도 창작에도 힘을 기울였고, 그 결과 1947년에는 첫 시집 ≪북두성≫을, 1949년에는 ≪북륙의 서정≫을 출간했다. 교육자로서의 소명 의식 또한 높았던 그는 옌볜대학 건교 사업에 참가했고, 옌볜사범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하다가 1951년 말부터는 옌볜대학 교수로 지냈다. 베이징사범대학에서 소련 문학과 마르크스주의 문예 이론, 혁명적 사실주의 창작론을 습득하며 문학 연구가, 학자로서도 충실하고자 했다. 이와 더불어 중국 조선족 문인으로서 리욱이 이룩한 중요한 업적 중 하나는 1956년, 조선족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중국작가협회에 가입해 중국작가협회 옌볜 분회 이사로 활동했던 것이다. 리욱은 중국 문학과 교류하며 중국 조선족 문학이 중국 문학의 일부로 인정받는 동시에 독자적인 문학을 구축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했다. 그러한 과업의 일부로서 중국어로 된 작품을 창작하기도 했다. 그러나 1966년부터 1976년 문화대혁명 시기에는 반동 문인으로 몰려 정치적 탄압을 받으며 창작의 권리를 박탈당하고 벽지로 추방당하는 등 시련을 겪기도 했다. 혼돈의 시기가 끝나자 정치 누명을 벗은 리욱은 다시금 시 창작에 힘을 쏟아 1980년 73세의 나이로 ≪리욱 시선집≫과 함께 장편 서사시 ≪풍운기≫ 1부를 발표했다. 그리고 ≪풍운기≫ 2부를 집필하는 도중 1984년 77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리욱의 생애는 말 그대로 중국 조선족 문학의 형성과 성장 과정을 보여 주는 역사다. 일제의 식민지 탄압과 해방 이후 중국의 정권 수립 그리고 문화대혁명 등 사회·정치적 시련 속에서도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시대와 역사를 형상화하고자 한 리욱의 시 세계는 중국 조선족의 삶과 역사를 보여 주는 동시에 문학을 통해 사회와 역사 속에서 인간의 삶을 고양하고자 하는 진취적 정신을 보여 주고 있다.

저자 장은영(張恩暎)은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현대시를 전공으로 문학 석사 및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리욱 시선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리욱 시선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리욱 시선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