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월절서

지식을만드는지식 사상선집
원강 , 오평 지음 | 김영식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2014년 11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2월 27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90MB)
ISBN 9791130414010
쪽수 446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불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22,400원

쿠폰적용가 20,16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인류의 유산으로 남을 만한 작품만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지식을만드는지식 사상선집」시리즈 『월절서』. 이 책은 춘추 시대 말기 오나라와 월나라가 패권을 다투던 사건을 주요 내용으로, 오월 지방과 관련된 인물, 역사와 지리 등을 소개한다. 이로써 지방지(地方志)의 일면을 보여 주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책이 된다.
제1권. 제1편 기본 문제 논의(외전) 越絶外傳本事第一
제2편 초나라 평왕(내전) 越絶荊平王內傳第二
제2권. 제3편 오 지역 전기(외전) 越絶外傳記吳地傳第三
제3권. 제4편 오나라 (사람)(내전) 越絶吳內傳第四
제4권. 제5편 계예(내경) 越絶計倪內經第五
제5권. 제6편 식량 구매 요청(내전) 越絶請?內傳第六
제6권. 제7편 책사 고찰(외전) 越絶外傳紀策考第七
제7권. 제8편 범려 전기(외전) 越絶外傳記范伯第八
제9편 진성항(내전) 越絶內傳陳成恒第九
제8권. 제10편 (월) 지역 전기(외전) 越絶外傳記地傳第十
제9권. 제11편 계예(외전) 越絶外傳計倪第十一
제10권. 제12편 오왕의 꿈 풀이 전기(외전) 越絶外傳記吳王占夢第十二
제11권. 제13편 보검 전기(외전) 越絶外傳記寶劍第十三
제12권. 제14편 아홉 가지 술책(내경) 越絶內經九術第十四
제15편 군기 전기(외전) 越絶外傳記軍氣第十五
제13권. 제16편 베개 안 술책(외전) 越絶外傳枕中第十六
제14권. 제17편 춘신군(외전) 越絶外傳春申君第十七
제18편 덕에 관한 서술(외전기) 越絶德序外傳記第十八
제15권. 제19편 편에 관한 서술(외전기) 越絶篇敍外傳記第十九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현사를 해치면 나라를 잃으며 유능한 인재를 덮어 가리면 재앙을 만난다. 덕(德)을 저버리고 은혜를 잊으면 도리어 자기를 해치는 형태로 나타난다. 다른 사람의 선(善)을 무너뜨리면 자신의 후대가 없게 되며, 다른 사람의 성취를 훼손하면 하늘이 징벌을 내린다. 그래서 오자서가 죽은 사람을 욕보인 것을 원망해, 오나라에서는 그를 심하게 헐뜯는 사람이 있었고, 결국 오나라는 오자서를 허울로만 중용했으며 죄가 없는데도 주살했던 것이다. 전(傳)에서 “차라리 천금을 잃을지언정 한 사람의 마음을 잃지 말라”라고 했던 것은, 이를 두고 한 말이다.
- 199∼200쪽.

월왕은 몹시 부끄러워, 해자(垓字)를 파괴하고 참호(塹壕)를 메웠으며, 곡물 창고를 열어 가난한 백성들에게 양식을 빌려 줬다. 또한 여러 대신들을 시켜 병든 사람들을 직접 위문하게 했고, 자신은 몸소 사망한 사람들의 집을 살펴보았으며, 가난하고 후미진 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재앙을 당하지 않게 했고, 덕이 있는 사람들을 높여 주었으며, 백성들과 동고동락했고, 둑을 쌓아 강물을 막고 샘물을 끌어 들이며 우물을 파는 등 자신만이 홀로 편히 밥 먹지 않음을 보여 줬다. 이런 일을 행한 지 6년이 되니, 관리들과 백성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모의하지 않았어도 똑같이 말하고 부르지 않았어도 스스로 찾아와, 모두 오나라를 토벌하고 싶어 했다. 마침내 월왕은 큰 공적을 이루어 제후들을 제패했다. 공자가 “마음이 너그러우면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는다”라고 말했는데, 이 경우를 두고 한 말이다.
- 281∼282쪽.

범 선생이 대답했다.
“신이 듣기로, 성군(聖君)은 보통 사람들이 할 수 없는 행위를 하고도 사람들이 자기를 비방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을 뿐 아니라 칭찬할 만한 덕(德)을 행하고도 사람들이 자기를 칭찬하는 것을 감격해하지 않는다 하옵니다. 순(舜)이 순시해 역산(歷山)에 이르자 천하 사람들이 바람을 따르듯 급속히 모여들었습니다. 만일 순이 순시를 그만두고 천하의 이익을 추구했다면 아마도 자기 자신의 목숨을 보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옛날, 신농씨(神農氏)가 천하를 다스릴 때, 백성들을 이롭게 하는 데 힘썼을 뿐이었지 그들의 보답을 바라지는 않았습니다. 천하의 재물을 탐내지 않았지만, 천하 사람들이 모두 그를 부유하게 했습니다. 자신의 지모와 능력을 다른 사람에게 스스로 자랑하지 않았지만, 천하 사람들이 함께 그를 존귀하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부유함과 존귀함은 천하 사람들이 부여하는 것이지 빼앗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합니다. 지금 군왕께서 땅을 이롭게만 여기고 재물만을 탐내서, 병장기를 부딪쳐 가며 칼날에 피를 묻히고 죽은 시체에서 피를 흘리게 하면서까지, 세상에서 이름을 드러내고자 하신다면 이 또한 잘못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 364∼365쪽.

≪월절서(越絶書)≫는 춘추 시대 말기 오나라와 월나라가 패권을 다투던 사건을 주요 내용으로, 오월 지방과 관련된 인물, 역사와 지리 등을 소개한다. 이로써 지방지(地方志)의 일면을 보여 주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책이 된다. 중국 구이저우인민출판사의 ‘중국 역대 명저 전역 총서 50종’ 가운데 한 권으로 선정되었다.

출판사 책 소개

중국 춘추 시대 초기 북방 사람들이 ‘오랑캐’라 불렀던 나라가 있었으니, 오나라와 월나라다. 두 나라는 부국강병에 힘쓴 결과, 오왕 합려와 월왕 구천은 춘추 시대 다섯 명의 패주에 속하게 된다. 이렇게 오월이 패권을 차지하기까지 흥망성쇠의 과정을 담은 전적이 ≪오월춘추(吳越春秋)≫인데, 그 자매서가 바로 ≪월절서(越絶書)≫다.
책 제목이기도 한 ‘월절’은, ‘절(絶)’을 ‘뛰어나다’는 뜻으로 볼 때와 ‘끊다’는 뜻으로 볼 때, ‘기록하다’는 뜻으로 볼 때 각기 다른 의미로 풀이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모두 월나라의 전성기였던 구천 시기의 역사를 기록한 전적임을 가리키려 했다는 데 이견이 없을 것이다.
책의 작자에 대해서도 여러 설이 있다. 자공(子貢)이라는 설, 오자서(伍子胥)라는 설, 무명씨 또는 이름을 남기지 않은 오월 지방의 어떤 현자라는 설, 원강(袁康)과 오평(吳平)의 합작이라는 설 등이 있다. 학자들의 일반적인 견해에 따르면, 이 책은 한 시대의 개인이 지은 것이 아니고 여러 사람의 손길을 거쳐 오늘날의 형태로 이루어진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상당히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크게 다음과 같이 구분해 볼 수 있다. 첫째, 오자서(伍子胥)·범려(范?)·계예(計倪)·문종(文種) 등 오월 지방에서 활약한 인물들을 통해 치국의 도를 설파했다. 나라를 다스리는 도리를 논하기에 외교와 부국강병을, 그리고 자연스레 경제 원리와 병가 사상을 자세히 다루었다. 이 밖에도 법가 사상, 유가의 인의(仁義), 음양오행 사상 등을 거론했다. 둘째, 오월 지역의 역사나 인물, 유적 등과 관련지어 그곳 지리에 대해 자세히 서술했다. 셋째, 오월 지역에서 생산된 보검(寶劍)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으며, 이 밖에도 초나라 공자 춘신군과 같은 오월 지역과 관련된 인물의 일문(逸聞)을 담았다.
고전 가운데 고전으로 손꼽히는 이 책을 통해 중국인들의 내면에 흐르고 있는 인문 정신을 엿보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원강

저자 원강(袁康, ?∼?)은 오늘날 통용되는 ≪월절서≫는 동한(東漢) 초 회계(會稽) 사람인 원강(袁康)과 오평(吳平)이 이전의 원본을 증보하고 고치고 정리해서 이룬 것이라 한다. 원강은 실제로 존재했던 사람인지 아니면 필명인지도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많은 사람들은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의 이름으로 파악하고 있다.

저자(글) 오평

저자 오평(吳平, ?∼?)은 오늘날 통용되는 ≪월절서≫는 동한(東漢) 초 회계(會稽) 사람인 원강(袁康)과 오평(吳平)이 이전의 원본을 증보하고 고치고 정리해서 이룬 것이라 한다. 오평은 실제로 존재했던 사람인지 아니면 필명인지도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많은 사람들은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의 이름으로 파악하고 있다.

저자 김영식(金映植)은 전북 남원 출생으로 전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안경기(拍案驚奇) 연구>로 석사 학위를, <송원(宋元) 화본소설(話本小說)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의 선임 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서울대, 강릉원주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논문으로 <송 이전 설화 예술의 탐색>, <송 이전 설창과 그 저본에 관한 탐색>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문선역주(文選譯註)≫(전 10권, 공역, 소명출판), ≪상군서(商君書)≫(홍익출판사), ≪오월춘추(吳越春秋)≫, ≪박물지(博物志)≫, ≪열자(列子)≫, ≪귀곡자(鬼谷子)≫(이상 지식을만드는지식), ≪상상의 나라 곤충 이야기≫(벤포스타), ≪사단칠정논변≫(공역, 한국학술정보), ≪역주사단칠정논쟁≫(전 2권, 공역, 학고방)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월절서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월절서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월절서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