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사실주의

지식을만드는지식 단행본
조한경 지음
지식을만드는지식

2014년 03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7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0.95MB)
ISBN 9791130480534
쪽수 30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7,600원

쿠폰적용가 15,8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사실주의』는 사실주의를 가장 쉽고도 분명하게 보여 주는 안내서이다. 사실주의란 단어의 정의부터 시작해서 대표적인 사실주의 작가 및 작품까지 구체적으로 다루고, 사실주의가 어디서 시작되어서 각 나라별로 어떻게 발전했고 어떻게 현대의 누보로망으로 이어졌는지를 살펴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는 문학의 흐름을 알려 준다.
서문 ······················3

제1장 피카레스크소설
1. 피카레스크, 용어와 소설의 탄생 ·········19
2. 과도기 소설 《돈키호테》 ···········27
3. 반주인공의 소설 ················33
4. 프랑스로 이주한 피카로 ·············48
5. 피카레스크소설과 17세기 프랑스 풍속소설의 비교 ·54
6. 《질 블라스》 ················63

제2장 문학사조로서의 사실주의
1. 사실주의, 용어와 소설의 탄생 ··········73
2. 사실주의 발생 배경 ···············86
낭만주의의 반동으로서의 사실주의 ·······86
시대 상황과 사실주의 ·············90
과학 또는 실증철학의 발전과 사실주의 ······94
3. 사실주의의 발전 및 전개 ············100
스탕달 ····················104
발자크 ····················115
플로베르 ···················132
공쿠르 형제 ·················149

제3장 자연주의
1. 자연주의, 용어와 소설의 탄생 ·········161
2. 자연주의의 발생 배경 ·············167
방법론으로서의 자연주의 ···········167
시기적 구분의 모호성 ·············169
산업혁명과 자연주의 ·············171
3. 졸라와 자연주의 ···············180
졸라와 과학적 방법 ··············180
기질의 반응과 《테레즈 라캥》 ········185
환경 실험으로서의 《루공 마카르》 ······189
시대의 풍속도로서의 《루공 마카르》 ·····193
《제르미날》과 창작 방식 ··········197
4. 자연주의의 실패 ···············204
5. 유럽과 미국의 자연주의 ············213
수용과 변형 ·················213
독일의 자연주의 ···············218
이탈리아의 자연주의 ·············230
영국의 자연주의 ···············236
미국의 자연주의 ···············239

제4장 누보로망
1. 누보로망, 용어와 소설의 탄생 ·········251
2. 인식론의 변화와 누보로망의 특성 ·······259
3. 인물의 실종 ·················274

지은이에 대해 ··················302

●사물을 의미하는 라틴어의 레스(res)가 어원인 사실주의(r?alisme)라는 용어는 원래 문학보다 철학적 또는 신학적 개념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그러니까 초기의 사실주의라는 용어는 우리가 오늘날 사용하는 문학에서의 사실주의의 개념과는 달리 철학적·신학적 개념으로서의 관념론 또는 유심론과 비슷한 개념으로, 유명론 또는 개념론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면 문학, 예술 사조로서의 사실주의라는 용어는 언제부터 어떤 과정을 거쳐 정착했을까? 우리는 적절한 신중을 기하면서 우선 오늘날과 같은 문학, 예술 사조로서의 사실주의의 개념이 19세기의 프랑스에 대두된 과정과, 의미의 부침을 겪으면서 광범한 문학 세계에 수용된 경위를 고찰하려고 한다.
사실주의라는 용어가 18세기 말엽 독일의 낭만주의 심미학자들에 의해 문학 용어로 처음 사용되었다고는 하나, 당시의 그 용어는 특정한 어떤 작가들이나 특정한 어떤 시대 혹은 학파를 가리키지는 않았다. 그것은 여전히 개념론의 반대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었을 것이다. 사실주의라는 용어가 보다 구체적인 문학의 개념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곳은 프랑스이며, 시기는 1820년대다.

●낭만주의에 대한 반항으로 등장한 사실주의는 물론 그 자체로서 존재 가치가 없지 않지만, 사실주의를 옹호하는 사람들조차도 이론적으로 답변할 수 없는 몇 가지 중요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우선 무엇이 묘사의 진실성인가 하는 문제다. 묘사의 진실성은 단지 사진기로 찍는 것과 같은 진실성을 의미하는가?
니체가 근대문학사에 있어서의 나폴레옹이라고 격찬한 바 있는 스탕달은 《적과 흑》(1830)에서 “소설이란 길을 따라 들고 걸어가는 거울”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 유명한 표현은 사실주의 문학의 창작 방법과 그 특징을 지시하는 방향타였다고 할 수 있다. 요컨대 사실주의는 모든 주제를 다루는 것을 일차적인 목적으로 삼는다. 예를 들면 지금까지는 어떤 주제가 속되다느니, 또는 너무 시시하다느니 하는 이유로 제외된 경우가 있었는데, 사실주의 문학은 이러한 태도에 대한 항의인 것이다. “화학자에게는 지상에 존재하는 어떤 것도 더럽지 않다. 작가는 이러한 화학자처럼 객관적이어야 한다. 작가는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작품에서는 배척해야 한다. 어떤 곳에 대변 무더기가 없어야 한다는 법은 없고, 또 대변 무더기는 그것대로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의 삶에는 훌륭한 의도가 있는 반면, 나쁜 정욕도 있게 마련이다”라는 말로 작가를 화학자에 비교한 체호프에 의하면, 사실주의 문학에서의 진실성이란 더럽고, 천하고, 구역질 나고, 악한 모든 것들을 포함한다. 사실주의가 의미하는 것은 작가가 자신의 개성을 개입하지 않고 또 사실을 왜곡함이 없이 주제를 다루어서 작가의 의도가 드러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주의가 표방한 위와 같은 주장은 주제의 영역을 넓히는 데 있어 대단한 역할을 한 셈이다. 그러나 어떤 작가도 완전한 객관성을 충족할 수는 없다.

●발자크가 농촌을 그릴 때는 대지주에 대항하는 시골의 소지주의 투쟁을 염두에 두었다. 그 방면에 있어서 발자크의 관심은 인간보다는 문제성 쪽에 쏠려 있었다. 조르주 상드는 전원의 목가를 그린 글 속에서 거의 부르주아적인 모습을 띤 농민들을 소개했다. 졸라 역시 《대지》에서 프랑스의 한 농민의 모습을 그려 보이는데, 이때의 졸라는 다른 어떤 작가들보다 농민들의 묘사에 더 큰 진실과 힘을 부여했다.
노동자의 세계가 소설 문학 속에 처음으로 들어오게 된 것은 다름 아닌 졸라부터였다. 《제르미니 라세르퇴》나 《레미제라블》에 서민들의 실루엣이 다소 나타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노동자들이 처음으로 하나의 ‘사회 계급(classe sociale)’으로 등장하게 되는 것은, 비록 주어진 조건의 희생자인 저주받은 계급으로서이긴 하지만, 졸라에 이르러서다. 《목로주점》에서 졸라는 어떻게 해서 ‘환경’이 피폐와 타락의 원인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 주었다. 또한 그는 《제르미날》에서 어떻게 해서 자본주의 사회 구조가 무산대중을 피비린내 나는 방향으로 몰고 가게 되며 그리하여 마침내는 부르주아 사회의 대대적인 붕괴를 예고하게 되는가를 보여 주었다.
우리는 《루공 마카르》에서 다양한 계급의 일상생활, 즉 급료, 생활필수품의 가격, 집세, 금전 대출의 체제 등에 관해 대체로 정확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졸라는 그 나름대로의 색채와 눈요깃거리들을 갖춘 한 시대의 생생한 모습을 그려 보이는 동시에 사회학적인 진단을 내려 보인다. 그는 비록 간략하나마 자본과 노동, 작은 상인들과 대상인들 사이의 갈등을 분석해 보였다. 그 어느 경우에도 그는 환경이 개인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증명해 보기를 잊지 않았다.

●고전적인 사실주의의 개념이 더 이상 의미 없는 것이 되면

비판적 사실주의, 아이러니적 사실주의, 자연주의적 사실주의, 객관적 사실주의, 비관적 사실주의, 심리적 사실주의, 낭만적 사실주의, 풍자적 사실주의…. ‘사실주의’는 우리에게 너무나 낯익은 단어다. 그러나 막상 사실주의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막막하다. 너무 친근하고 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사실주의란 단어의 정의부터 시작해서 대표적인 사실주의 작가 및 작품까지 구체적으로 다룬다. 또한 사실주의가 어디서 시작되어서 각 나라별로 어떻게 발전했고 어떻게 현대의 누보로망으로 이어졌는지를 살펴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는 문학의 흐름을 알려 준다.
사실주의를 가장 쉽고도 분명하게 보여 주는 안내서다.

문학사조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두 가지 사실이 있다. 우선 떠오르는 한 가지는 문학사조의 흐름이 일정한 패턴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문학사조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건 이성과 감성이 서로 교차 또는 중복되면서 흘러간다. 18세기 계몽주의가 철저히 이성에 의존하는 시대였다면, 19세기에 이르면 감정이 지배하는 낭만주의가 문학을 이끌어 간다. 그러나 낭만주의는 이내 다시 이성에 자리를 내주면서 사실주의가 나타난다. 문학사조들은 이름과 양상을 달리할 뿐 이렇게 이성과 감성의 교차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이성이나 감성이 지배할 때도 다른 한쪽이 완전히 사라진 적은 없었다. 다만 잠복해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흥미로운 또 한 가지는 여러 가지 문학사조가 우리 문학사에 나타났다가 사라졌지만 다른 이름, 다른 양상에도 불구하고 어떤 불변의 요소들이 문학의 핵을 차지한다는 사실이다. 예컨대 사실주의적 특성이 그 하나다. 인간의 삶을 그리는 것이 문학일 텐데, 그런 원초적인 이유 때문에 문학에서의 사실주의는 19세기에 그 이름을 얻어서 가장 도도하게 흘러갔지만 그것은 19세기만의 것은 아니었다. 강들이 흘러 바다를 이룬다. 강 하류는 상류를 상상하게 한다. 그리고 발원지가 있다. 금강, 섬진강, 한강도 거슬러 올라가면 발원지가 있다. 마찬가지로 사실주의도 발원지가 있고, 문학이라는 역사를 흘러가면서 이런저런 동네를 지나왔지만 좁아지고 넓어졌을 뿐 흐름이 끊긴 때는 없었다.
사실주의는 문학의 기원부터 있어 왔고, 문학이 존재하는 한 살아남을 것이다. 다만 어떤 형태로 살아남는가가 문제일 것이다. 지금 이 시대에도 다음 세대가 보면 어떤 일관된 형태의 사실주의를 실험하고 있지 않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조한경

저자 조한경은 서울대에서 문학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전북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연암재단의 지원으로 프랑스 리옹3대학교에서, 학술재단의 지원으로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에서 교환교수 연구 기간을 가졌다. 한국어 서적의 프랑스어 번역으로는 《열두 띠 이야기》, 《쥐돌이는 화가》가 있고 프랑스어 서적의 한국어 번역으로는 《저주의 몫》, 《 종교 이론》, 《에로티즘의 역사》, 《미덕에 관한 철학적 에세이》, 《소수집단의 문학을 위해》, 《비평적 의식》, 《에로티즘》, 《초현실주의》 등이 있다. 저서로는 《변혁의 시대와 문학》, 《서양 문예사조》, 《한국어 한자?불어 사전》, 《라모의 조카》, 《프랑스 현대문학의 이해》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절대인간 사드-부정의 극단, 극단의 부정>, <미술 비평가 디드로와 비평적 태도>, <바타유와 에로티즘>, <리베르탱 소설 연구: 에로티즘 또는 허무주의 철학> 등 다수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사실주의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사실주의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사실주의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