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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이 젠조 단편집

가사이 젠조 지음 | 명성룡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2013년 04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5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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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43MB)
ISBN 979113045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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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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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이 젠조 단편집』은 일본 사소설 대표 작가 가사이 젠조의 초기·중기·후기의 대표작을 모은 단편집이다. 작가의 직접적인 생활 체험과 그러한 생활 속에서 고뇌하며 괴로워하는 심정을 묘사해 낸 자전적 빈고(貧苦) 묘사의 특색을 가장 잘 나타내는 소설 네 작품을 실었다. '애절한 아버지', '어린 자식을 데리고', '모밀잣밤나무의 어린잎', '호반수기'에는 무능력한 가장으로서의 번뇌와 예술에 대한 고뇌와 집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 근대 작가의 삶과 예술, 진솔함 속에 빠질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
애절한 아버지
어린 자식을 데리고
모밀잣밤나무의 어린잎
호반 수기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そして常にこまかい物事に對しても、ある宿命的な暗示をおもふことに慣らされて居る彼には、その毛蟲の動靜で自然と天候の變化が豫想されるやうにも思はれて行くのであつた。孤獨な彼の生活はどこへ行つても變りなく、淋しく、なやましくあつた。そしてまた彼はひとりの哀しき父なのであつた。哀しき父-彼は斯う自分を呼んでゐる。

어느 사이엔가 하찮고 사소한 것에 대해서도, 어떤 숙명적인 암시와 연관 짓는 것에 익숙해져 버린 그에게는, 쐐기의 움직임 하나하나로 자연스럽게 날씨 변화를 예상할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고독한 그의 생활은 그 어디를 가나 변함이 없고 외로웠으며, 고통스럽기까지 했다. 그는 한 사람의 애절한 아버지였다. 애절한 아버지-그는 자신을 그렇게 부르고 있었다.

-<애절한 아버지> 중에서

<애절한 아버지(哀しき父)>는 1912년 9월 기세키파(奇蹟派)의 동인지 ≪기세키(奇蹟)≫에 발표한 가사이의 처녀작이며 초기 대표작이기도 하다.
가난 때문에 처자식을 고향으로 돌려보내고, 병자뿐인 장마철의 음침한 변두리 하숙방에서 홀로 고독한 하숙 생활을 하면서, 무능한 아버지로서의 절망과 어린 자식에 대한 번뇌 때문에 괴로워하는 무명 시인이 마지막 부분에서 각혈하는 장면을 통해 가족생활과 어린 자식에 대한 애집(愛執)을 떨쳐버리고 작가로서의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애절한 심리적 갈등과 비애를 묘사한 작품이다.
특히 무명 시인 ‘그’의 모습을 통해 가사이 자신의 예술과 실생활의 이율배반적 삶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애절한 아버지>는, 작품의 내용과 형식에서 가사이 문학의 출발점인 동시에 종착점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어린 자식을 데리고(子をつれて)>는 1918년 3월 잡지 ≪와세다분가쿠(早稻田文學)≫에 발표한 작품으로, 중기 대표 작품이다. 무능하고 가난한 작가 오다(小田)는, 월세가 밀린 탓에 집주인의 대리인으로부터 집을 비워달라는 재촉에 시달리고, 친정에 돈을 빌리러 간 아내는 감감무소식이다. 결국 철없는 어린 자식을 데리고 하룻밤 잠자리를 찾아 방황하는 암담하고 절망적인 현실을 유머러스하게 묘사한 가사이의 출세작이기도 하다.
갈 데도 없고, 수중에는 몇 푼 되지 않는 돈이 전부인 딱한 처지에 놓여 있으면서도, 후미진 술집에서 ‘감흥을 잃어버린 예술가의 악생활(惡生活)’을 탄식하며 홀로 술잔을 기울이는 한편, 새우튀김이 먹고 싶다고 조르는 철부지 아이에게 먹고 싶은 만큼 얼마든지 주문해서 먹으라고 호기를 부리는 애절한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예술과 실생활의 이율배반과 어린 자식에 대한 애정을 잘 나타낸 작품이다.
<모밀잣밤나무의 어린잎(椎の若葉)>은 1924년 7월 잡지 ≪가이조(改造)≫에 발표한 후기 작품이다. 장마가 갠 오전, 눈부시게 내리쬐는 햇빛을 받으며 생기 가득하게 무럭무럭 자라나는 모밀잣밤나무의 어린잎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무엇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는 실수투성이 삶을 반성하는 주인공의 서글픈 모습이, 생명감 넘치는 모밀잣밤나무의 어린잎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고향에서 어린 자식들을 돌보며 가련한 여자의 일생을 보내고 있는 아내를 저버리고 오세이(おせい)와 동거를 시작하게 된 경위와 변명으로 작품은 시작된다. 오세이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찾아간 가마쿠라(鎌倉)에서의 행적과 취중 난동 등의 사건, 그리고 과거 가마쿠라 은둔 시절, 사춘기 장남의 뜻밖의 비행 사건과 그 해결 과정 및 지진 경험 등의 회상을 통하여, 고단한 삶에 지쳐버린 주인공의 절망적인 심정과 더불어 생의 본능과 욕망을 솔직하게 고백한 작품이다.
<호반 수기(湖畔手記)>는 1924년 11월 잡지 ≪가이조≫에 발표한 작품으로, 가사이 젠조의 작품 중에서도 최고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동거녀인 오세이와 심하게 다투고 닛코의 유모토 온천으로 도망치듯 온 가사이가, 그의 예술적인 삶을 위해 여자로서뿐만 아니라 아내로서도 철저히 버림받고 희생당한 아내에 대해 사죄하는 심정으로 쓴 작품으로, 시적 애수미가 절로 느껴지는 작품이다.
특히, 후기 대표작인 <모밀잣밤나무의 어린잎>과 <호반 수기>는 작가 자신이 원고지에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제삼자가 받아 적게 한 구술(口述) 작품으로, 문체의 혼용과 정리되지 않은 구성 등 형식적 측면에서는 완성도가 다소 떨어지는 면이 있지만,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가사이 자신의 취중 넋두리와도 같은 진솔한 심정이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

이 책은 1974년 분센도(文泉堂)판 ≪가사이 젠조 전집(葛西善藏全集)≫을 저본으로, 초기·중기·후기의 대표 단편 네 편을 번역한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가사이 젠조(葛西善藏, 1887∼1928)는 1887년 1월 16일 아오모리 현(靑森縣)에서 출생했다. 1908년 3월 히라노 쓰루(平野つる)와 결혼한 직후, 단신으로 도쿄로 와서 도쿠다 슈세이(德田秋聲)의 문하생이 되어 작가 지망을 결의하게 되었다. 1909년 5월 장남 료조(亮三)가 태어났으나 경제적 곤란 때문에 처자식과 함께 지내는 날보다는 홀로 도쿄에서 하숙 생활을 하며 지내는 날이 많았다. 1912년 히로쓰 가즈로(廣津和郞) 등과 함께 동인지 ≪기세키≫를 창간하여, 여기에 처녀작 '애절한 아버지'를 발표하며 문단에 등장했다. 가사이 젠조는 ‘문예를 위해서는 자신은 물론, 자신에게 부수된 그 어떠한 것도 희생시키고 싶다’, ‘생활 파산, 인간 파산, 그로부터 나의 예술 생활이 시작된다’라는 예술적 신념 때문에, ‘인생의 상식과 인간 생활의 규약을 무시한 작가’, ‘가장 철저하게 집도 현실도 무시한 채 협소한 에고이즘에 살았던 작가’로 평가되어 왔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가사이 젠조 스스로가 1912년 3월 6일 친구 후나키(船木重雄)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문학도 삶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가능하다면 다시금 가정인(家庭人)이 되고 싶다. 눈물이 날 정도로 가정이 그립다”라고 고백하고 있고, 1925년에 발표한 '약자(弱者)'에서 자신은 “일본적인 전통주의자이며, 가족주의자”라고 고백하고 있듯이, 그는 일본 근대 문학자 가운데 그 누구보다도 ‘집[家]’에 대해 강한 집착을 갖고 정애(情愛)에 찬 가족생활을 동경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생활에서는 가정인으로서의 삶을 살지 못한 비련의 작가라고 할 수 있다. 같은 쓰가루(津輕) 출신 작가인 다자이 오사무(太宰治)는 그의 작품 '원숭이 가면을 쓴 자(猿面冠者)'(1934)에서 “가사이 젠조, 현재 일본에서 가장 불운한 소설가 가운데 한 사람(zenzo kasai, one of the most unfortune japanese novelist at present)”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가사이 젠조가 작가로서 활동한 기간은 1912년부터 1928년까지로 비교적 짧지만, 1912년 처녀작 '애절한 아버지'부터 1917년 '설녀(雪をんな)'까지(초기)는 비교적 ‘자기 및 주위를 정관(靜觀)한 시기’로, 1918년 '어린 자식을 데리고'부터 1922년에서 1923년까지의 제2기(중기)는 ‘자기 및 주위를 가열(苛烈)한 시선으로 바라본 시기’로, '모밀잣밤나무의 어린잎'(1924), '호반 수기'(1924), '취광자의 독백(醉狂者の獨白)'(1927) 등을 쓴 제3기(말기)는 ‘자학적 정신을 발휘하지 않고 체관(諦觀)의 심정으로 자기를 응시하게 된 시기’로 구분된다. 가사이 젠조 작품의 특색을 정의하자면, 빈고(貧苦)와 병고(病苦), 일가 이산(一家離散) 등 가사이 자신의 직접적인 생활 체험 속에서 고뇌하며 괴로워하는 ‘나’의 심정을 묘사해 낸 자전적 빈고 묘사의 소설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가족생활에 대한 위기의식과 절망감은 가장으로서, 아버지로서, 작가로서의 삶 그 자체를 암울하고 비극적으로 만들었으며 가사이 문학을 형성하는 직접적인 요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만성적인 천식과 폐결핵, 알코올중독에 시달리며 무능한 가장으로서, 아버지로서, 작가로서의 일생을 보낸 가사이 젠조는 1928년 6월 자신의 죽음을 예견이라도 한 듯 '사죄'라는 작품을 발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7월 23일 41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다. 대표작으로는 '어린 자식을 데리고'(1918), '불량아(不良兒)'(1919), '어두운 방 안에서(暗い部屋にて)'(1920), '모밀잣밤나무의 어린잎'(1924), '호반 수기'(1924), '취광자의 독백(醉狂者の獨白)'(1927) 등이 있다.

역자 명성룡(明聖龍)은 1989년 인하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본학과에서 '가사이 젠조(葛西善藏)론-애절함(哀しさ)과 두려움(恐しさ)이라고 하는 심정 표현을 중심으로'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7년 동 대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5년부터 한서대학교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가사이 젠조 소고-작품에 나타난 ‘가(家)’에 대한 의식을 중심으로', '가사이 젠조(葛西善藏) 소고-작품에 나타난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중심으로', '가사이 젠조 소고-시가 나오야와의 비교를 통한 문체상의 특징', '일본 근대 사소설 연구-감정 표현상의 특징을 중심으로' 등 가사이 젠조에 관한 작가론 및 작품론, 일본 근대 사소설 연구에 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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