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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진 단편집

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김기진 지음 | 이성우 (엮음)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2013년 05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4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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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09MB)
ISBN 9791128885068
쪽수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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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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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유산으로 남을만한 작품들을 선정하여 엮은 「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시리즈 『김기진 단편집』. <붉은 쥐>, <봄이 오기 전>, <장 덕대> 등 다섯 편의 작품은 일제 강점기의 지식인 작가가 보여주는 의식의 성숙 과정을 추체험하는 경험을 안겨주고 있다.
붉은 쥐
젊은 이상주의자(理想主義者)의 사(死)
삼등차표(三等車票)
봄이 오기 전
장(張) 덕대

해설
지은이에 대해
엮은이에 대해

왜? 무슨 까닭으로 자긔가 살고 잇는 이 현실을 도로혀 그림자나 꿈가티 생각하고, 자긔의 머리속에 니러나는 활동을 보담 더 현실로 생각하느냐? 그러나, 그가 살고 잇는 이 세상은 너머도 아름답지 못하고 너머도 깨끗하지 못하고, 너머도 반듯하지 못하얏다. 거짓투성이다. 때투성이다. 어대를 가든지 도적놈이 잇섯다. 행세하고 다니는 신수 조흔 도적놈이 잇다. 어대를 가든지 점잔은 도적놈의 발아래에 짓밟히는 불상한 사람이 잇섯다.
-<붉은 쥐> 중에서

평론가로서의 면모에 가려졌던 단편소설 작가로서 김기진의 진면목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게 해 준다. 특히 작품 발표 순서를 고려하고 이들 작품을 읽어 나감으로써 일제 강점기의 지식인이 보여주는 의식의 성숙 과정을 체험하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다.

<붉은 쥐>는 1924년 ≪개벽≫에 발표된 단편소설로서 우리 문학사에서 신경향파 소설의 효시로 평가된다. 이 작품 속에서 붉은 피를 흘리며 죽어 있는 쥐를 목격한 것은 주인공 박형준이 막연한 관념에서 구체적인 현실로 나아가는 계기가 된다. 마음속 불만과 궁리에 그치는 자신에 비해 현실 속에서 생명을 걸고 살아가는 쥐의 모습은 박형준에게 충격 그 자체일 수밖에 없다. 살인과 방화 같은 자극적인 사건이 이 작품에 도입된 것은 주인공이 받은 인지적 충격을 독자들에게 증폭시켜 전달하려는 기법의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다. 김기진은 이 소설을 통해 지식인들의 나약한 관념성을 버리고 붉은 쥐로 대변되는 기층민들의 강건한 현실 감각을 전면에 내세웠다. 또한 그 바탕에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에 대한 비판적 문제의식이 자리하고 있다.

<젊은 이상주의자(理想主義者)의 사(死)>는 최덕호라는 스물네 살 지식인 청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까지의 과정을 일기 형식을 빌려 그려낸 작품이다. 작가의 주관적 관념이 인텔리 청년의 내면 독백에 너무 밀착된 까닭에 인물이 고립되고 작품 공간이 지나치게 폐쇄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였던 당시에 뚜렷한 이상을 설정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던 인텔리 청년들이 처한 상황 자체가 고립적이고 폐쇄적일 수밖에 없었던 것을 생각할 수 있다.

1928년 ≪동아일보≫에 연재된 <삼등차표(三等車票)>에서는 초기작에서보다 현실적인 맥락에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변화를 보인다. 주인공 조인호의 모물전(毛物廛)이 망하게 된 것은 단순한 경영상의 실수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 이 작품이 파헤치는 식민지 자본주의의 실상이다. 이른바 구조적 모순 때문에 파산이라는 한계 상황에 처하지만,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조인호는 자살이라는 편도 차표가 아니라 만주의 봉천으로 가는 왕복 차표를 구입한다. 조인호의 만주행이 실제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보다 중요한 사실은 그의 남은 삶이 무기력한 것은 아니었다는 점이다.

부정적인 현실로부터 새로운 세계를 모색한다는 측면에서는 1934년에 발표된 <봄이 오기 전> 역시 같은 계열로 분류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작품에서 러시아 땅으로 탈출하려던 김형우 일행의 시도는 밀항선이 암초에 걸려 파선하는 탓에 실패하고 만다. 그들은 오히려 꼼짝없이 감옥에 갇힌 채 겨울을 보내야만 하는 처지가 된다. 이 같은 서사 구조는 암담한 식민지 현실에서 이념상의 해방구를 갈구하던 당시 인텔리들의 희망이 얼마나 허무하게 부서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효과적인 알레고리로 작용한다. 비록 빼앗긴 땅이지만 그들이 지닌 소중한 자산은, 어김없이 다시 찾아오는 봄에 대한 건강한 인식 그 자체라는 것이다. “오오 봄이로구나!” 하는 감탄 속에서 자신이 진정 살아 있음을 자각하는 이 작품의 주인공은 곧 작가의 분신이자 당대 지식인들의 불안한 초상이었던 셈이다.

<장(張) 덕대>는 작가가 금광 사업에 손을 댔다가 실패한 자전적 경험을 살린 작품이다. 주인공이 지식인과 거리가 한참 멀다는 점에서도 주의를 끌지만, 그보다는 김기진 단편소설의 특징처럼 굳어진 일인칭 시점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지적 작가 시점에 가까운 인식의 심화와 확대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해야 할 작품이다. 1930년대 조선에 불어닥쳤던 금광 열풍의 한 단면을 포착하고 있다. 김기진이 발표한 마지막 단편소설이기도 한 이 작품의 말미에는 ‘하략(下?)’이라는 표시가 붙어 있어 여러 각도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소설의 리얼리티와 미학은 바로 이 지점에서 완성된다. 한 인물이 걸어온 삶의 내력에 걸맞은 결말을 지으면서도 그 인물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지니고 있음을 독자들이 저절로 느끼게 만든 것이다. 반면‘하략’된 것은 당대는 물론 후대의 독자들에게도 크게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기진

저자 김기진은 우리나라 최초로 프로문학의 이론을 내세웠으며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KAPF)의 실질적 지도자로 활동했던 평론가이자 소설가·시인인 팔봉(八峰) 김기진은 구한말에 여러 곳의 군수를 지낸 아버지 김홍규와 어머니 김현수 사이의 사 남매 가운데 둘째 아들로 충북 청원군 남이면 팔봉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버지의 부임지를 따라 황간공립보통학교, 영동공립보통학교 등을 거쳐 1916년 배재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한다. 배재고보에서의 성적은 우수한 편이었으나 1920년 학교를 졸업하지도 않은 채 박영희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간다. 이듬해 릿쿄(立敎) 대학 영문학부에 입학했으나 학과 공부보다는 사회주의자 아소 히사시(麻生久) 등으로부터 노동운동의 중요성과 러시아 문학을 배우는 데 열중했다. 김기진이 1920년대에 발표한 시에서 지식인의 적극적인 현실 참여나 민중과의 하나 됨을 주장한 작품이 많은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소설에서도 <붉은 쥐>, <젊은 이상주의자의 사> 등을 발표했는데, 특히 <붉은 쥐>는 스스로가 처녀작으로 내세우는 단편으로서 신경향파 소설의 효시로 평가된다. 김기진은 1923년에 박영희·안석주·김복진 등과 파스큘라(PASKYULA)를 결성해 ‘인생을 위한 예술’을 내세우는 문예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후 ≪매일신보≫와 ≪시대일보≫의 기자로 근무하는 한편 1925년에는 파스큘라와 염군사(焰群社)를 합쳐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KAPF)을 결성하기에 이른다. 이듬해에는 박영희와 내용·형식 논쟁을 벌이면서 카프의 주도권을 박영희에게 넘겨주지만, 김기진은 이 논쟁을 통해 프로문학 자체에도 미적 가치를 부여해야 한다는 자신만의 이론을 정립한다. 이어 1929년에는 임화와 예술 대중화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그 후 김기진은 ≪중외일보≫와 ≪조선일보≫의 사회부장을 지냈으며, 1931년 카프 1차 검거 때는 종로경찰서에서 자술서를 쓰고 열흘 만에 풀려난다. 또한 금광 사업에 손을 대면서 이전에 벌였던 정어리 공장에서의 실패를 만회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다. 친형 김복진과 함께 인쇄소 애지사(愛智社)를 세워 ≪청년조선≫ 창간호를 펴내기도 했지만 러시아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았다는 혐의로 구속된다. 1934년 카프 2차 검거 때도 형과 함께 구금되었다. 1940년 무렵부터는 친일 내용의 글을 발표하고 조선언론보국회 이사에 선출되기도 했으나, 1945년 애지사를 다시 운영하면서 인쇄·출판 사업에 전념한다. 해방 이후 한동안 문필 활동을 중단했으나 1950년대 중반부터 역사소설을 일간지에 연재하기도 했다. 이 책에 실린 단편소설들을 비롯해 장편 ≪해조음≫(1930), ≪청년 김옥균≫(1934), ≪통일천하≫(1954∼1955) 등이 주요 소설 작품이며, 수필집으로는 ≪심두잡초(心頭雜草)≫(1954)가 있다. 1989년에는 그의 시와 소설, 비평 등을 모은 전 7권의 ≪김팔봉문학전집≫(문학과지성사)이 간행되었다. 김기진의 가장 두드러진 문학사적 기여는 카프 결성 등을 비롯한 프로문학의 제창자로서 여러 차례의 비평 논쟁을 통해 한국 문예비평의 기초를 닦았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이 같은 그의 비평적 성과가 반영된 시와 소설 등의 작품 역시 우리 문학사의 소중한 자산이다.

엮은이 이성우는 1966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으며, 1992년 고려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에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전문 과정을 수료한 후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근무했다. 1998년에 고려대 대학원 국문학과 석사과정에 입학하면서 문학으로 돌아왔다. 2000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 <스테레오적 시점과 삶의 진실>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계간 ≪애지≫와 ≪시작≫의 편집위원을 지냈다. 2001년에는 석사 학위논문으로 <서정주 시의 영원성과 현실성 연구>를 제출했으며, 2005년에 논문 <디지털 기술과 한국 현대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박사 학위논문은 2007년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단행본으로 출간됐으며, 2008년에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우수 성과로 선정되었다. 현재 고려대와 연세대, 한성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인+들≫, ≪한국 현대시의 위상학≫, ≪0/1의 세계에서 시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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