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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의 편지

지식을만드는지식

2013년 05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4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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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499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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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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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의 편지』는 릴테를 대선배로 흠모하고 있던 프란츠 크사버 카푸스가 릴케와 주고받은 편지들을 간직하고 있다가 릴케가 죽은 후 바이마르에 설립한 릴케문서박물관에 기증한 것을 출판한 것이다. 릴케의 편지 중<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와 <젊은 여성에게 보내는 편지>만을 수록하였다. 적성에 맞지 않는 진로를 두고 고민하는 후배 카푸스에게 선배 릴케가 성심성의를 다해 조언하는 내용과 극심한 궁핍 속에서 살아보고자 애쓰던 한 여인에게 보내는 시인의 걱정과 조언을 담고 있다.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1
젊은 여성에게 보내는 편지 ············73

해설 ······················127
지은이에 대해 ··················140
옮긴이에 대해 ··················143

●아무도 당신에게 충고하거나 당신을 도와줄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말입니다. 오직 한 가지 방법이 있을 뿐입니다. 당신의 내면으로 들어가십시오. 당신에게 글을 쓰도록 명령하는 그 근거를 탐구하십시오. 그 근거가 당신의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글쓰기가 좌절되었을 때 과연 죽을 수밖에 없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무엇보다도 이것이 중요합니다. 깊은 밤 가장 조용한 시간에 스스로 물어보십시오. 나는 글을 써야 하는가? 깊은 답을 찾아 당신의 내면으로 파고드십시오. 그리고 그 답이 긍정적이라면, 당신이 그 심각한 질문을 강력하고 단순하게 “나는 써야만 한다”라는 말로 응답할 수 있다면, 당신의 인생을 그 필연성에 따라 세우십시오.

●예술가가 된다는 것은 계산하거나 헤아리지 않는다는 것, 나무처럼 성숙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나무는 수액을 재촉하지 않고, 봄날의 폭풍 속에도 안심하고 서서, 그 폭풍 뒤에 여름이 오지 않을까 봐 걱정하지도 않습니다. 여름은 그래도 옵니다.

●어쩌면 모든 용들이 언젠가 한 번은 우리를 아름답고 용기 있게 볼 순간을 기다리는, 우리 삶의 공주인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끔찍한 것들은 모두 그 가장 깊은 근본에서는 우리에게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 곤경에 빠진 존재인지도 모릅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냇물은 아무 악의도 없건만
그 물살 끝없이 부딪쳐 시달리는 한 떨기 꽃이여.
산만하고 급한 물살이 그 꽃 헤집어 놓을지언정
그것이 시냇물의 본뜻은 아니건만….
아아, 소용돌이치는 감정에 내던져진
우리의 신세도 다르지 않거늘.
그 감정들 우리와 관계있는가? 그래도
세계내존재가 이 넘치는 우연에 균형을 맞추나니.

진로를 고민하는 시인 지망생과 삶이 고된 젊은 여인에게 릴케가 보낸 편지를 책으로 엮었다. 모든 인습적 통념을 떠나 각자의 내면적 필연성을 삶의 지표로 삼으라는 시인의 조언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강한 호소력을 지닌다.

□ 출판사 책 소개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는 릴케를 대선배로 흠모하고 있던 프란츠 크사버 카푸스(Franz Xaver Kappus, 1883∼1966)가 릴케와 주고받은 편지들을 20년 동안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가 릴케가 죽은 후 바이마르에 설립된 릴케 문서박물관에 기증한 것을 1929년 인젤 출판사에서 출판한 것이다. 생전에 1만 통이 넘는 편지를 쓴 릴케는 스스로 ‘자기 본성의 풍부한 수확’을 편지에 담았다는 고백에 덧붙여 자기가 쓴 모든 편지의 출판은 인젤 출판사의 제안에 따라 수신인 마음대로 결정해도 좋다는 유언을 남겼다. 인젤 출판사는 이 유언에 따라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출간했는데, 독자들이 좋은 호응을 보이자 곧이어 릴케가 1919∼1924년 사이에 리자 하이제에게 보낸 편지를 묶어서 ≪젊은 여성에게 보내는 편지≫를 인젤 문고로 출간했다. 릴케는 통신 기술이 발달해서 빠른 의사소통이 가능해진 20세기에도 18, 19세기에 만개했던 ‘느린’ 소통 수단인 편지로 수많은 사람들과 내밀한 교류를 했다.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는 카푸스 자신이 서문에서 밝혔듯이, 적성에 맞지 않은 진로를 두고 고민하는 후배에게 선배로서 성심성의를 다해 조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카푸스에게 첫 답장을 쓰던 당시 릴케 자신이 그의 인생과 문학에서 중요한 전환기를 맞고 있었기 때문에 그 내용은 단순한 조언에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거기에는 릴케 자신의 새로운 인생관과 문학론에 대한 모색 과정의 고백도 들어 있다. 고독과 성숙과 사랑, 이 세 가지 의미의 긴밀한 연관 관계야말로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릴케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떠받치는 중심 주제다. 고독은 내면 성숙을 위한 집중의 순간이고, 사랑은 내면 확장의 계기이므로, 서로 상대방의 고독을 지켜 주는 사랑을 통해 자연을 포함한 세계 전체와 내적으로 소통하는 창조적 인간, 그것이 릴케가 카푸스에게 권하고 스스로도 추구한 목표였던 것이다.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의 번역은 ≪Briefe an einen jungen Dichter≫(Insel Verlag, Leipzig, 1929)를 원전으로 삼았다.

릴케의 ≪젊은 여성에게 보내는 편지≫는 ‘시인과 젊은 여성’의 관계에서 흔히 추측할 수 있는 로맨틱한 꿈과 연애 감정 교환의 기록물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혼란한 역사의 격동기에 극심한 궁핍 속에서도 어떻게든 삶의 한 귀퉁이를 지탱해 보려고 애쓰던 한 여인에게 보내는 시인의 위문편지일 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가며 삶의 절망적 의미에 공감하는 고독한 자의 동지적 고백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번역은 호르스트 날레브스키(Horst Nalewski)가 인젤(Insel) 출판사에서 2003년에 펴낸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젊은 여성과의 서신 교환(Rainer Maria Rilke. Briefwechsel mit einer jungen Frau)≫ 중에서 릴케의 편지를 옮긴 것이며, 시가 첨부된 릴케의 마지막 편지는 이 판본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작가정보

저자 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 1875~1926)는 지난 세기 전환기의 격동 속에서 실존의 고뇌를 온몸으로 겪으며, 그 치열한 삶을 문학적 형상으로 승화시켜 ‘현대의 고전’ 반열에 올려놓은 시인이다.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황실의 직할지였던 보헤미아의 수도 프라하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는 소수민족 가정에서 태어난 그가 불우한 환경을 딛고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독일어권 시인의 한 사람이 된 것은 놀라운 일이다. 모친은 그에게 여섯 살까지 여자아이의 옷을 입혔고, 부친은 그를 장트[聖] 펠텐 육군유년실과학교에 입학시켰다. 이렇게 그의 어린 시절은 각각 첫딸을 잃은 모친과 장교가 되지 못한 부친의 대리 보상을 위한 제물이 되었고, ‘잃어버린 어린 시절’은 훗날 그의 작품에 중요한 모티프로 나타나게 된다. 릴케는 육군고등실과학교를 중퇴하고, 백부의 후원으로 인문고등학교 졸업 시험에 합격한 후 1895년 겨울 학기부터 프라하대학교에서 문학, 역사, 미술, 법학 등을 공부했다. 그는 사관생도 시절부터 부지런히 시를 써서 발표했으며, 대학입시 준비 중에 첫 시집 ≪인생과 노래(Leben und Lieder)≫(1894)를 출판했다. 그러나 그의 본격적인 문학 수업은 뮌헨대학교로 옮긴 후, 루 안드레아스 살로메(1861~1937)를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릴케보다 14년 연상이었던 루는 릴케에게 러시아어를 가르쳐 주고, 두 차례나 러시아 여행에 동행해 톨스토이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등, 평생 동안 릴케에게 조언을 해 주었다. 그 후 릴케는 북독일의 예술가 마을인 보릅스베데의 풍경 화가들과 교류하면서, 그 결과를 ≪형상시집(Buch der Bilder)≫(1902)으로 펴냈다. 그는 학업을 중단하고 여기서 만난 조각가 클라라를 아내로 맞이했으나(1901), 딸 루트가 출생한 직후 백부의 유산에서 받아 왔던 지원이 갑자기 끊기는 바람에 신혼부부는 생존의 위기에 빠지게 되었다. 릴케는 프랑스의 조각가 로댕(1840~1917)에 대한 평전 집필을 청탁받고 파리로 갔는데 릴케의 파리 체험은 두 가지 중요한 결과를 가져왔다. 우선 그는 로댕으로부터 ‘끝없는 작업과 인내’라는 예술가의 자세를 배웠고, 그것을 ‘사물시(Ding Gedicht)’로 구현하려 했다. 이후 릴케는 덧없음과 고립으로 요약되는 삶의 부정적 의미에 시달리면서 ‘정처 없는 떠돌이’처럼 유럽의 전 지역을 돌아다니는 한편, ‘눈으로 본 시’가 아닌 ‘마음으로 느낀 시’를 쓸 방법을 찾아 헤맸다. 마침내 릴케는 1922년 초 불과 두 달 사이에 두 개의 장편 연작시 ≪두이노의 비가(Duineser Elegien)≫와 ≪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Sonette an Orpheus)≫를 완성했다. 필생의 과업을 마친 그는 4년 후 오랫동안 앓아 온 출혈성 백혈병으로 스위스의 발몽 요양원에서 51세에 눈을 감았다.

역자 안문영은 서강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후기 시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 이후 충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독어독문학회, 한국괴테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현대 독일 시와 번역 이론, 그리고 릴케와 괴테의 작품에 나타난 동양적 요소 등이다. 괴테, 릴케, 첼란, 구체시, 문학 용어 번역 등에 관한 논문이 다수 있으며, 역서로 ≪릴케: 두이노의 비가/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문학과지성사, 1991/1994), ≪제니 에르펜베크: 늙은 아이 이야기≫(솔출판사, 2001), ≪로버트 슈나이더: 오르가니스트(원제: 잠의 형제)≫(북스토리, 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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