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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설야 단편집

한설야 지음 | 장영우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2013년 05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3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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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11MB)
ISBN 9791128885037
쪽수 1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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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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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만드는 지식 소설선집」은 인류의 유산으로 남을 만한 작품들을 선정한다. 오랜 시간 그 작품을 연구한 전문가가 정확한 번역, 전문적인 해설, 풍부한 작가 소개, 친절한 주석을 제공하는 고급 소설 선집이다.『한설야 단편집』은 <그 전후>, <홍수>, <과도기>, <태양>, <이녕>, <술집>을 저본으로 삼은 것으로, 각 작품들은 초판본을 수정 없이 그대로 타이핑하여 담았다. 사상과 현실의 결합을 주장했으나 이념의 과잉과 언어 무감각의 문제에 처했던 한설야의 문학관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전후(前後)
홍수(洪水)
과도기(過渡期)
태양(太陽)
이녕(泥?)
술집

해설
지은이에 대해
엮은이에 대해

창선이는 한심스러운 생각이 더처 왓다. 제 고장이라고 그리워하엿고 제 친족이라고 차자는 왓스나 생각 든 바와는 아조 텬양지판이다. 조선 가면 아모 일이라도 해먹으려니 햇스나 막상 와보니 그 ‘아모 일’이란 아무 데서도 차즐 수 업섯다.
-<과도기>

평생 프롤레타리아 리얼리즘 문학을 옹호한 한설야는 이광수 소설을 모방한 연애담으로 출발했다. 사회주의에 관심을 가진 그의 작품은 철저하게 계급문학을 옹호하게 됐다. 그렇지만 일제 말기 일어 소설을 씀으로써 자의식이 결여되었고 문학성을 훼손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사상과 현실의 결합을 주장했으나 이념의 과잉과 언어 무감각의 문제에 처했던 한설야의 문학관을 확인할 수 있다.

한설야는 프로문학을 문학적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 관점에서 이해했고, 카프 가입 초기에는 이론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인다. 하지만 그는 사회과학을 하나의 원리나 질서로 받아들인다. 카프 가입 후 그가 쓴 일련의 평론이 원론적 마르크스주의에 입각해 있는 것이나 카프 해산 후에도 전향하지 않은 작가로 남은 것도 이런 사정과 관련된다.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문제는 사상과 현실의 결합이었는데, <과도기>를 “양식에 있어서만 아니라 실로 그 정신에서도 분명히 새 시대의 문학”으로 높이 평가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과도한 정치 지향은 월북 후 ‘인민 예술가’ 칭호를 받는 등 최고의 영예를 누리다가 가차 없이 숙청당하는 비극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와 함께 습작기부터 일어 창작을 하다가 1930년 말 일제의 만주국 정책을 옹호하는 듯한 ≪대륙≫을 쓰는 등 작가로서 언어 문제에 무감각했다는 점도 비판되어야 마땅하다.
한설야는 사회주의와 계급문학에 관심을 가진 이후 주변의 어떤 강압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특히 그는 중국과 일본 체류 경험을 통해 동아시아 정세에 대해 폭넓은 시각을 확보할 수 있었는데, 그것이 일어 소설 쓰기에 대한 자의식 결여 등과 같은 형태로 나타나기도 했다. 특히 일제 말기 ≪대륙≫·<혈(血)>·<영(影)> 등 일어 소설을 통해 일본 남성과 만주 여성, 혹은 조선 남성과 일본 여성의 결혼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룸으로써 일제의 ‘신체제 문학’에 은근히 협조하는 것 같은 인상을 준 것도 엄밀하게 평가받아야 할 문제다.

<그 전후>(≪조선지광≫, 1927. 5)는 한설야가 만주에서 귀국해 쓴 작품이다. 이 소설은 일제의 검열에 의해 삭제된 글자가 많은데다 사건 서술이 모호해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제목이 암시하는 ‘그 전후’의 ‘그’가 무엇을 뜻하는지 분명하지 않고, 화자의 시아버지가 당한 사기 사건의 전말과 내용도 명확하지 않다. 다만 그가 “과수원이니 개간 사업이니 하야온 뎐장을 B회사”에 저당 잡힌데다가 토지 중개업자의 꼬임에 빠져 전 재산을 날렸다는 사건에서 회사나 토지 중개업자의 이름이 이니셜 혹은 복자(覆字)로 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일본 회사나 일본인이 아닌가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이 소설은 사회주의자 아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내쫓은 아버지가 사기를 당한 뒤 재산과 목숨을 잃고, 신여성인 화자는 공장 노동자로 신분이 전락한 뒤 비로소 남편을 이해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남편의 대사가 상당 부분 삭제되어 있어 주제 파악이 어렵다.
<홍수>(≪동아일보≫, 1928. 1. 2∼6)의 작가는 ‘한형종(韓炯宗)’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한설야 연구자들의 글에는 이런 이름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연구자들이 미처 이 이름을 발견하지 못했거나 ‘형종’을 ‘병종(炳宗)’으로 오독한 게 아닌가 한다. 이 작품은 만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둑 때문에 갈등이 빚어지는 것으로 보아 만주로 이주한 조선인이 벼농사를 짓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을에는 둑이 두 개 있는데, 아랫마을 둑은 튼튼하고 윗마을 둑은 부실한데 홍수 때문에 윗마을 둑이 무너지면 B촌 사람들의 농사는 물론 마을 전체가 물에 잠길 위기에 처하지만 “저 알에 되놈의 동을 툭 테만 노면 물이 대번에 쑥 ?저서 광포(廣浦)”로 나갈 텐데 아랫마을 중국인들은 협조하지 않는다. B촌 주민들이 사력을 다해 둑을 막는데 천행으로 아랫마을 둑이 무너져 위기를 넘기게 되는 내용을 실감 나게 재현하고 있다. 이 소설에서 ‘만주 지주/조선 소작인’의 계급 대립을 직접 드러내지 않고 ‘둑’이라는 매개물을 통해 형상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사건이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자연 현상에 의해 해결되는 결말 구조나 ‘가진 자/못 가진 자’의 이분법적 대립 구도는 이 작품의 한계로 지적된다.
<과도기>(≪조선지광≫, 1929. 4)는 한설야의 초기 대표작으로 “작가의 이념적 지향이 구체적 현실과 결합해 당대 사회의 변화상을 구조적으로 포착해 낸 수작”이란 평가를 받는다. 이 작품의 의미를 임화가 적극적으로 평가한 뒤 별다른 비판이 제기되지 않은 채 동어 반복적 해석이 뒤를 잇고 있다. 이 작품의 의의는 만주에서 귀향한 주인공이 고향의 변화를 가족에게서 전해 듣는

작가정보

저자(글) 한설야

저자 한설야(韓雪野, 1900∼1976)는 1900년 8월 3일 함경남도 함주군 주서면 하구리에서 아버지 한직연(韓稷淵)과 순박한 농촌 여성인 어머니의 2남 2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병도(秉道)이고, 설야(雪野)·만년설(萬年雪)·한형종(韓炯宗)·김덕혜(金德惠)·윤영순(尹英順)·H생 등의 필명을 사용했다. 하지만 그가 왜 ‘김덕혜·윤영순’ 같은 여성의 이름을 필명으로 썼는지에 대해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그의 부친은 당시 군수 벼슬을 하고 있었는데, 일제의 집요한 회유에 굴하지 않아 군수직을 박탈당하고 서울로 피신한다. 고향에서 서당에 다니던 설야는 1910년 보통학교에 입학해 1914년 졸업하고, 이듬해 서울의 경성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한다. 박헌영이 바로 한설야의 당시 동창생이다. 그러나 학교생활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한 그는 ‘활박(活博, 활동사진 박사)’이라 불릴 정도로 영화에 몰입하면서 영화 줄거리를 소설로 옮겨보는 등 나름대로 습작 과정을 거친다. 그러다 서모(庶母)와 사이가 좋지 않아 경성고보 4학년을 중퇴한 뒤 함흥고등보통학교에 편입학, 1919년 3·1운동에 참여했다가 약 3개월간 영어 생활을 한다. 함흥고보를 졸업한 뒤 함흥법전에 입학했다가 곧 퇴학당하고 북경의 익지(益智) 영문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하다 1921년 동경의 일본대 사회학과에 입학한다. 하지만 1923년 관동대지진으로 귀국한 그는 북청고보 학습강습소(대성학교) 강사로 지내면서 신문사·잡지사에 작품을 투고하기 시작해, 이광수 추천으로 <그날 밤>(≪조선문단≫, 1925. 1)을 발표한다. 1925년 부친의 별세로 가세가 기울자 가족 모두 만주 무순(撫順)으로 이주, 1927년 1월 귀국할 때까지 만주 생활을 경험한다. 이때 프로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만주일일신문≫에 여러 편의 글을 일어로 발표한다. 서울에서 조명희·이기영 등과 교유하던 그는 KAPF에 가입, <계급대립과 계급문학>이란 평론을 발표해 일약 이론가로 이름을 날리는 한편 <그 전후>(≪조선지광≫, 1927. 8)·<과도기>(≪조선지광≫, 1929. 4) 등 문제작으로 프로문학의 대표적 이론가·작가로 명성을 얻는다. 1934년 이른바 ‘신건설사건’으로 불리는 KAPF 2차 사건에 연루되어 투옥된 그는 1935년 출옥해 첫 장편소설이자 대표작으로 평가되는 ≪황혼≫(≪조선일보≫, 1936. 2. 5∼10. 28)을 발표한다. 이후 전향소설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이녕>, 일본어 소설 ≪대륙≫과 <혈(血)>·<영(影)>·<젖(乳)> 등을 발표하는 등 이전의 ‘비전향 작가’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은 활동을 보인다. 1945년 해방이 되자 이기영·송영·한효 등과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연맹을 발족하고 곧 월북해 문학예술총동맹 위원장·내각 교육상 등을 지내며 ‘인문예술가’ 칭호를 받는다. 1948년 제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피선되고, 1951년 조선문학가총동맹 위원장이 되어 김일성 항일 투쟁을 다룬 소설 ≪역사≫로 인민상을 받는다. 1955년 6·25를 소재로 한 장편소설 ≪대동강≫(<대동강>·<해방탑>·<룡악산>의 3부작으로 이루어졌음)을, 1957년에는 레닌을 신격화한 소설 <레닌의 초상> 등을 쓰지만 1962년 10월 모든 직책을 박탈당하고 자강도 협동농장으로 추방당한다. 당시 숙청 이유는 종파주의, 복고주의, 일제시대 군수 아들, 부화방탕 등의 명목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한설야는 습작 시기에 일본어로 작품을 썼고, 1930년대 후반에 ≪대륙≫ 등을 일본어로 써 친일 시비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KAPF 시절 전향하지 않은 작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그의 문학적 특질은 프롤레타리아 리얼리즘으로 보는 것이 옳을 듯하다. 그는 작가와 이론가로 활동하면서 정치적 활동에서 열성을 보였는데 월북한 뒤의 행적은 그의 이런 성향을 가장 잘 보여준다. 그러나 지나친 정치적 지향 때문에 결국 숙청을 당했고, 그 후의 행적은 전혀 알려지지 않은 채 1976년 사망한 것으로 기록된다.

역자 장영우(張榮遇)(엮음)는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국대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0년 문학평론 활동을 시작해 ≪중용의 글쓰기≫·≪아리랑 연구≫·≪소설의 운명, 소설의 미래≫·≪우리 시대의 소설, 우리 시대의 작가≫·≪거울과 벽≫ 등 평론집을 상재했다. 지금은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및 계간 ≪너머≫ 편집 주간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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