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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와 시니어

홍명신 , 홍순창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2014년 05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8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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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92MB)
ISBN 979113043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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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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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와 시니어』는 우리나라의 노인 프로그램이 걸어온 역사를 되짚어보고 해외 방송의 대응을 살펴보는 책이다. 나이 든 시청자는 누구이며 노년학과 커뮤니케이션학에서는 역사적으로 그들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나이 든 시청자가 외면받는 이유와 외면받아서는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노인 프로그램에 대한 학술적 담론과 정의, 노인 프로그램의 역사적 발자취, 노인 프로그램 제작자들과의 인터뷰 등에 관한 해답을 발견하도록 이끌어준다. 해외 텔레비전 방송에서 시니어 파고가 어떻게 휘몰아 치고 있는지를 일본과 미국의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들어가며 노년의 친구, 텔레비전

01 나이 든 시청자 분석하기
나이 든 TV 시청자의 개념
나이 든 TV 시청자의 발견
노년학적 접근
커뮤니케이션학적 접근
나이 든 라디오 청취자의 특성
나이 든 시청자의 유형 나누기
나이 든 시청자가 좋아하는 프로그램과 장르
나이 든 시청자의 텔레비전 이용 시간과 시청 습관

02 나이 든 시청자에 대한 2가지 접근 방식
나이 든 시청자가 외면받는 이유
젊음을 숭상하는 사회
방송사와 광고주가 추종하는 ‘젊음의 신화’
나이 든 시청자와 인지연령의 함정

나이 든 시청자가 주목받아야 하는 이유
텔레비전은 미디어 문화복지 실천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 진입과 시니어 파워

03 노인 프로그램 개념 짓기
노인 프로그램에 대한 기존 논의
노인 대상 프로그램
마이너리티 프로그램

노인 프로그램에 대한 포괄적 접근
노인 수신자를 위한 프로그램
노인(노화) 메시지에 관한 프로그램
노인에 의한 프로그램

노인 프로그램과 관련해 생각할 거리
노인 프로그램 제작의 이론적 토대
연령규범과 연령지위
노인 프로그램의 편성

04 노인 프로그램의 역사적 발자취
1970년대 텔레비전 노인 프로그램
노인 프로그램의 탄생 배경
1970년대 주요 노인 프로그램

1980년대 텔레비전 노인 프로그램
언론통폐합으로 인한 언론 환경 변화
산아제한 정책
일본 노인 프로그램의 영향
1980년대 주요 노인 프로그램

1990년대 텔레비전 노인 프로그램
SBS 개국
1997년 외환위기 도래
방송법 개정으로 인한 외주 제작 편성 비율 고시
1990년대 주요 노인 프로그램

2000년대 이후 텔레비전 노인 프로그램
한국의 고령화사회 진입
낮방송 허용, 케이블 실버TV 개국, 종편 채널 개국
2000년 이후 주요 노인 프로그램

05 노인 프로그램의 제작자 만나 보기
TBCㆍKBS <장수만세>의 진행자 황인용
KBS <100세 퀴즈쇼>의 진행자 이계진
SBS <젊은 인생>, KBS <언제나 청춘>의 진행자 이지연
SBS <서세원의 좋은 세상 만들기>의 PD 이상훈
MBC <늘 푸른 인생>의 PD 이상민
EBS <효 도우미 0700>의 PD 조휘진
KBS <언제나 청춘>의 진행자 조건진

06 일본 ㆍ 미국 방송의 시니어 웨이브
일본
늙어 가는 일본, 일본의 나이 든 시청자
나이 든 시청자에 대한 기술적 배려
일본 방송의 노인 프로그램

미국
노인에 의한 프로그램의 명성과 전통
미디어의 연령차별주의에 대한 문제 제기
은퇴자ㆍ노인 수신자를 위한 채널 운영: RL(Retirement Living) TV

나가며 한국 텔레비전 노인 프로그램의 무지갯빛 미래

참고문헌

TBC는 개국 10주년을 맞으면서 1974년 9월에 170여 석의 공개홀을 마련했는데 <장수만세>도 그 공개홀에서 촬영했다. 지방 노인들이 서울에 오면 일종의 관광 코스로 <장수만세>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 들르고 싶어 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본방송에 나가려는 신청자가 많아 예비 심사의 경쟁률이 10 대 1에 달했다. 그런 탓에 <장수만세>의 예비 심사는 노인들 사이에서 과거시험으로 불렸다.
_ 4장 1970년대 텔레비전 노인 프로그램 중에서

기존의 새벽 시간대 프로그램이 아니고 주말 황금시간대 노인들이 전면에 나온다는 점에서도 <서세원의 좋은 세상 만들기>는 획기적이었죠. 저는 <좋은 세상 만들기>를 노인 프로그램이라 생각하고 만든 게 정말 아니었습니다. 이건 노인들을 통해, 그분들의 삶을 통해 무공해 웃음을 보여 주자는 것이었죠.
_ 5장 SBS <서세원의 좋은 세상 만들기>의 이상훈 PD 인터뷰 중에서

역설적이지만 노인 프로그램의 진정한 타깃은 노인이 아닌 노인과 관련된 다른 세대가 찾아서 보는 프로그램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노인을 대상으로 만든 실버잡지나 실버도서 등을 노인보다는 노인의 며느리, 딸, 아들이 정기 구독하는 현상과 맥락이 닿아 있다. 그래서 노인 프로그램은 노년교육학에서 그랬던 것처럼 여러 세대가 같이 공감하는 세대 공동체 프로그램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_ 나가며 중에서

60세 이상의 96.2%는 매일 텔레비전을 시청한다. 하지만 방송산업은 노인도, 노인 프로그램도 ‘타자’로 인식하고 있다. 이 책은 나이 든 시청자를 탐구하여 노인 프로그램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한다. 미국과 일본의 동향을 살피면서 한국 방송사의 대응을 긴 호흡으로 따라간다. 제작자들과의 심층 인터뷰는 한국 노인 프로그램의 기억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값진 기회다.

책의 특징

늙음을 거부할 것(NO 老)인가? 알아갈 것(KNOW 老)인가?

인터넷, DMB, 스마트폰 등 새로운 매체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의 가정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매체는 텔레비전이다. TV는 연령이 많아질수록 이용률도 높아지는데, 60세 이상의 96.2%가 매일 텔레비전을 시청한다. 그렇다면 오늘날 텔레비전은 노인들의 어떤 친구일까? 노인들은 그 친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노인들과 텔레비전을 계속 만나게 해 주는 방송사들은 어떻게 대응해 왔을까?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홍명신과 홍순창이 만났다. 홍명신은 우리 언론학계에서 고독하게 에이징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신진 학자이고, 홍순창은 KBS와 TBC의 <장수만세>, <장수무대>, <100세 퀴즈쇼> 등의 담당 PD를 역임하면서 한국 노인 프로그램의 형식과 내용을 만드는 데 실질적 역할을 담당한 베테랑 PD 출신이다. 이들은 학술적인 역량과 현업의 오랜 경험을 결합해 노인 프로그램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했다.

그동안 노년 세대를 대상으로 한 TV 프로그램의 역사를 알아보고, 새로운 노인 문화를 일구는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어야 할지 살펴본다. 이 순간에도 나이 들고 있는 모든 시청자의 미래는 물론 매체로서 TV의 미래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이로써 한국의 노인 프로그램은 연령규범과 연령지위의 적용, 편성의 딜레마, 지향하는 노인상의 차이로 인해 성장통을 겪고 있지만, 글로벌 고령화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한국 텔레비전 방송의 또 하나의 저력이라는 사실을 확인한다.

들어가며
노년의 친구, 텔레비전

올해 초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370회는 ‘남자, 명절에 뭐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출연진이 명절 음식과 연탄을 들고 노인들을 찾는 훈훈한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청춘합창단 등으로 주목받았던 프로그램이라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해당 프로그램의 좌장 격인 이경규 팀이 방문한 76세 독거 할머니의 말씀을 듣고 필자는 무릎을 쳤습니다. 할머니는 “이거 없으면 못 살아. 이거 없으면 못 살아. 진짜야. (내) 친구야, 친구. (생이) 다 끝날 때까지 이거 없인 못 살아. 사람 몇 사람 있는 거보다 나아”라며 텔레비전을 가리켰습니다. 그분은 일상을 대수롭지 않게 설명했지만 저에게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노년의 삶과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해 온 학자들의 선행 연구가 2012년 서울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알려 준 또 하나의 사례를 만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비단 여성 노인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뉴스 채널에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고 부인보다 더 열심히 드라마 시간을 기다리는 남성 노인도 늘고 있습니다. 월화 드라마, 수목 드라마, 일일 드라마를 바지런히 챙기고 드라마를 보면서 주인공과 함께 웃고 우는 아버지·할아버지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 가운데는 그냥 적적해서 텔레비전으로 사람 목소리를 듣는 것에 만족하는 경우도 있고, 버튼만 누르면 쉼 없이 들을 수 있는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가만히 듣고 보는 소극적인 노인 시청자도 있습니다. 반면 사극을 통해 치열한 정치적 암투의 스릴을 느끼는가 하면 청춘남녀의 로맨스에 대리만족하고, 극 중 부모와 조부모의 심정이 되어 자신도 모르게 분통을 터트리거나 주인공들과 대화를 나눌 정도로 몰입하는 적극적인 시청자들도 있습니다. 전직 대학총장과 신문사 논설위원 같은 왕년의 쟁쟁한 엘리트들도 70∼80대 고개를 넘어가면서 텔레비전이라는 친구를 하나 더 사귀게 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텔레비전은 노인들의 어떤 친구일까요? 노인들은 그 친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노인들과 텔레비전을 계속 만나게 해 주는 방송사들은 어떻게 대응해 왔을까요? 이 책은 그런 질문과 관심에 대한 실타래를 푸는 마음으로 써 내려갔습니다.
서구 방송사들은 노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나이 든 시청자에게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한국 방송사들은 고령화 문제를 생각할 수 없었던 1970년대에도 노인 프로그램을 정규 편성했습니다. 과거 한국 방송의 노인 대상 프로그램은 경로효친사상을 방송에서 구현하는 도구였으며, 우리나라 노인·가족 문화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젊음의 신화를 추종하는 방송사들은 노인도, 노인 프로그램도 ‘타자’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들은 나이 든 시청자를 탐구하고, 노인 프로그램의 개념을 고민하며, 노인 프로그램의 제작자들을 만났습니다. 우리나라 노인 프로그램이 걸어온 역사를 되짚어 보고 해외 방송의 대응도 살펴봤습니다.
첫 단추인 1장에서는 나이 든 시청자가 누구인지를 분석했습니다. 나이 든 시청자는 누구이며 노년학과 커뮤니케이션학에서는 역사적으로 그들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정리했습니다. 나이 든 시청자의 특성, 텔레비전의 의미, 나이 든 시청자들의 유형, 선호 장르, 시청 패턴을 고찰했습니다. 국내외 선행 연구를 통해 시청자와 수용자로서 노인을 찬찬히 들여다봤습니다.
2장에서는 나이 든 시청자가 외면받는 이유와 외면받아서는 안 되는 이유를 생각해 봤습니다. 젊음을 숭상하는 사회, 방송사와 광고주가 추종하는 젊음의 신화, 인지 연령의 그림자가 뒤덮고 있어 ‘영원한 젊음’, ‘마음은 청춘’과 같은 은유에 둘러싸여 있는 우리의 현실을 돌아봤습니다. 또한 텔레비전이 지닌 미디어 문화복지의 중요성,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로 빚어진 집단적 노령 공포를 막아야 하는 시대적 사명을 곱씹어 봤습니다.
3장부터는 노인 프로그램에 집중해 그 개념을 고민했습니다. 텔레비전과 노인, 노인 프로그램에 대한 학술적 담론은 개념 부분에서 암초에 걸린 배처럼 표류하곤 합니다. 그러한 방황은 노인과 관련된 학제 간 연구에서 종종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노년교육학의 해법을 빌려 노인 프로그램을 광의의 개념으로 정의했습니다.
4장에서는 노인 프로그램의 역사적 발자취를 따라 걸었습니다. 먼저 지상파방송 노인 프로그램의 변천 과정을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이후로 크게 구분해 이 시기에 노인 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친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요인을 살펴봤습니다. 그 결과 국가 정책, 사회 변화, 이익단체의 출현에서부터 방송사주, PD 개인의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아 노인 프로그램이 발전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5장에서는 노인 프로그램 제작자들을 직접 만나 봤습니다. 우리나라 역대 텔레비전 노인 프로그램의 제작에 직접 참여해 온 진행자와 PD를 심층 인터뷰하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기억을 공유하고 노인 프로그램이 서로 간에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제작진들은 어떠한 관점으로 프로그램 제작에 임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장은 필자가 쓴 것이라기보다는 오래전에 방송국을 떠난 원로들과 지금도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들과 함께 썼다고 할 수 있습니다.
6장에서는 해외 텔레비전 방송에서 시니어 파고가 어떻게 휘몰아치고 있는지 일본과 미국의 사례를 탐구해 봤습니다. 특히 미국의 RL TV 자료는 2007년 미국 메릴랜드주의 RL TV 방송국 본사에 찾아가 당시 브레드 나이트 사장과 주요 임원진을 직접 인터뷰한 파일의 먼지를 털고 다시금 정리해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가며’에서는 결론을 대신해 향후 한국 텔레비전 노인 프로그램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진단해 봤습니다.
생각해 보면 이 책은 이미 5년 전 저자들의 마음속에서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한 사람은 우리 언론학계에서 고독하게 에이징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신진 학자였고, 또 한 사람은 KBS와 TBC의 <장수만세>, <장수무대>, <100세 퀴즈쇼> 등의 담당 PD를 역임하면서 한국 노인 프로그램의 형식과 내용을 만드는 데 실질적 역할을 담당한 베테랑 PD 출신입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학술적인 역량과 현업의 오랜 경험을 고스란히 담고 싶었으나 제한적인 저술 시간에 쫓기다 보니 아쉽고 부족한 점이 적지 않습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각 방송사의 방송연감, 편성표, 신문 데이터베이스를 뒤지며 상당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열심히 자료를 수집해 준 인하대학교 동양어문학부 황인형 학생의 도움이 컸습니다. 노인 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친 국내외 역사적 인물들을 찾아 심층 인터뷰를 한 것은 참으로 멋지고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이 책은 시기적으로 노인 프로그램을 제작한 1∼2세대가 현업에서 속속 물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제작자 개개인의 기억 속에 묻힐 수 있는 노인 대상 프로그램 제작에 대한 이해, 경험, 정보를 학술적으로 기록하고 분석한다는 점에서 작은 의의가 있습니다. 향후 노인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될 미래의 방송 산업 종사자는 물론 미디어를 활용한 노인복지, 문화복지, 효 문화 연구자 등에게도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언젠가는 노인이 될 우리 모두의 미래와 그 미래를 장식할 미디어 문화를 생각하고 설계하는 단서가 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합니다.
일본보건사회연구원에서 파견근무 기간 중에 일본 방송 자료 수집과 분석을 흔쾌히 맡아 준 후배 최우영, 바쁜 일정을 쪼개 원고 교정을 맡아 준

작가정보

저자(글) 홍명신

저자 홍명신은 인하대학교 사회교육과 강의교수. 경희대학교에서 언론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객원교수, 세종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에이징 커뮤니케이션: 고령사회를 위한 노인 커뮤니케이션·미디어 연구』, 『정치 커뮤니케이션의 이해』(공저), 『현대사회와 언론』(공저) 등이 있고 역서는 『늙어가는 미국: 미디어, 노인, 베이비붐』이 있다.

저자(글) 홍순창

저자 홍순창은 1976년 TBC 동양방송 프로듀서로 입사해 1980년 언론통폐합 이후 KBS 프로듀서로 자리를 옮겼다. KBS 책임프로듀서, 전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에 정년퇴직했다. 방송국에 근무하는 34년 동안 다수의 인기 쇼·오락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장수무대>, <장수만세>를 필두로 <특집 장수만세 폐품이용 노인솜씨자랑대회>, <특집 장수만세 대한민국 100세 총집합>, <할아버지, 할머니 서예·동양화대회>, <할머니! 할아버지!>, <100세 퀴즈쇼>, <조용필의 아시아 효에이드>, <사랑의 삼각끈>, <실버가요제>와 같은 노인, 효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노인복지 사업에 열정을 쏟았다. 그러한 영향으로 대통령상(1984), 보건복지부 장관상(1986), 삼성복지재단 효행상 경로부문 대상(1999) 등을 받았다. 저서로 『노인을 죽여야 노인이 산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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