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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땐 굴뚝

이래인 , 이지환 지음
가하

2012년 08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8월 2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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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35MB)
ISBN 9791129502070
쪽수 5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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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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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인ㆍ이지환 로맨스 장편소설 『아니 땐 굴뚝』. 천상천하 유아독존 용원대군, 단원그룹의 카사노바 이승후로 다시 태어나다! 용원대군의 수나 아씨, 예의를 아는 도도한 정예원으로 다시 태어나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Prologue

1. 베이글녀(女) VS 여(女)깡패
2. 점입가경(漸入佳境)
3. 연기가 나는구나
4. 죽을래? 장가갈래?
5. 눈물 젖은 처가살이
6. 누가 좋다 그랬어?
7. 익어야 제 맛이지
8. Every Day D-day!
9. 위험한 넥타이
10. 누가 바람피웠대?
11. 난 지금 뛰어가고 있어

Epilogue
작가 후기

야트막한 산허리를 돌아가는 꼬불꼬불한 도로 주변으로 여간해서는 보기 힘든 대저택들이 우후죽순 솟아 있는 서울의 한성동.
좁은 2차선 골목길을 기름칠한 프라이팬 위로 미끄러지듯이 흘러가던 검정색 페라리가 갑자기 깜빡깜빡 비상등을 켰다. 뒤에서 오는 차들을 인심 좋게 먼저 보내며 천천히 속도를 줄였다.
페라리의 주인은 평소에 속도를 즐기며 그 곳이 어디든 자동차 경주에 출전한 선수처럼 옴팡지게 달려주는 사람이었다. 그런 이기적이고 험한 운전 습관을 가지고 있는 이승후가 갑자기 인심 좋게 다른 운전자에게 길을 양보해 주는 일은 거의 없었다. 아주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야.
이 날, 갑자기 그가 그답지 않은 행동을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무척 특별한 일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는 예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죽이는데? 뒤태만큼 앞태까지 섹시하면 백 점인데. 꿀꺽.’

맹수보다 더 빛나는 승후의 시선이 길 옆으로 닿았다.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생머리라는 아주 바람직한 조합을 가진 여자가 걸어 내려가고 있었다. 뭐가 그리도 급한지 여자는 자신의 바로 뒤에서 줄곧 따라오다시피 서행하고 있는 페라리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앞만 바라보며 황급히 발을 옮기고 있었다.
이윽고 앞서 가는 여자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지하철역으로 향하는 지름길 쪽으로 꺾어지는 코너가 다가오자 마침내 승후는 차의 속도를 올려 여자보다 앞섰다. 감질나게 뒤쪽에서만 상상하던 여자의 얼굴이 확실히 드러났다.

‘우훗. 이게 웬 떡?’

순간 승후의 입술 사이로 저절로 탄성어린 휘파람이 터졌다.

‘누구지? 이 동네 골목길 경력 28년이건만 요런 깜찍이는 처음 보는데? 새로 이사 왔나?’

하지만 새로 이사한 이웃이라면, 한성동 골목길 한 자락, 나무 한 그루도 다 꿰고 있는 오지라퍼 터줏대감 이승후가 모를 리 없다.

‘차도 없이 걸어 다니는 거 보면 과외 다니는 알바생인가.’

산자락에 위치한 한성동은 워낙 지대가 높고 꼬불거리는 골목길이 많아 예로부터 차가 없으면 살기가 힘든 곳이었다. 또한 유명한 부촌이기에,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을 찾기가 더 어려웠다. 심지어 집안일을 보는 고용인들도 땅꼬마차라도 끌고 다니는 곳인데, 이런 곳을 차 없이 다닌다면 잠시잠깐 드나드는 뜨내기 과외선생 정도가 분명했다.
옷차림이 수수하고 암울한 색이어서 처음부터 눈에 띄는 미인은 아니었지만 이승후가 누군가. 아무리 두터운 코트로 무장한다 해도 여체의 바람직한 사이즈에 관해서는 척하면 착 파악하는 신공을 지니고 있었다.
여자는 보면 볼수록 멋졌다. 흙 속에 감추어진 보석이랄까. 쌍꺼풀이 없어도 눈은 충분히 컸고 촉촉했다. 키도 제법 크긴 했지만 워낙 다리가 길어 늘씬한 청바지 위에 부츠 차림이 한결 맵시 있었다.
긴 생머리를 질끈 포니테일 스타일은 다른 여자들이 하면 촌스러웠겠지만 화장기 하나 없는 피부가 워낙 하얗고 투명해서 잘 어울렸다. 하얀 얼굴에 도드라진 연한 발간빛 입술도 매혹적이었다. 휴대전화를 들고 열심히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고 다홍빛 입술이 죽였다. 손가락으로 건드려보고 톡 누르면 과즙이 주르르 흐를 것만 같았다.
그뿐이라면 말을 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는 날씬한 체격임에도 불구하고 두꺼운 옷으로도 가리지 못한 채 거만하게 봉긋하게 솟은 가슴 쪽에 시선이 닿는 순간, 승후는 지체 없이 차 문을 내렸다. 힘껏 경적을 눌렀다.
대체 무엇에 그렇게 정신이 팔린 건지, 5분여를 제 옆에 딱 붙어 달리던 차의 존재도 인식하지 못하던 여자가 마침내 요란스런 경적소리에 깜짝 놀라 돌아보았다. 놀란 사슴처럼 촉촉한 눈동자가 그를 향한 순간, 승후는 어디서건 단번에 범상치 않은 미모의 여자를 찾아내는 자신의 안목을 새삼 높이 칭찬했다.

“Hey girl!”

그는 눈을 가린 선글라스를 폼 나게 머리 위로 들어 올리며 눈을 찡끗거렸다. 눈을 깜빡이며 자신을 쳐다보는 순진한 여자의 모습에 한번 더 쾌재를 불렀다.

‘베이비 페이스에 쫙 빠진 몸매라. 완전 월척 중의 월척이로구나.’

대체 무슨 일이냐는 듯 어리바리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는 여자더러 그는 자신이 낼 수 있는 한 최대한 세련된 목소리로 제안했다.

“지하철 역? 태워 줄게요.”

눈을 깜빡거리며 자신을 흘낏 쳐다보는 여자의 반응이 영 시큰둥했다.

“감사하지만 사양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가볍게 목례를 하고 제 갈 길을 가는 새치름한 모습이 다른 여자들과는 사뭇 달랐다. 열에 여덟아홉은 그의 차만 보고도 금세 넘어오곤 했었는데. 칼날 같은 거절을 당한 것이 너무도 오래 되어 승후는 자신이 정말 거절을 당한 것인가 헛갈릴 정도였다. 순진한 얼굴과는 달리 제법 당찬 성격인 듯했다.

오마쥬 투 화홍!

욱제와 소혜 마마의 사랑의 결실,
둘째 아들 용원대군.
단국 최고 바람둥이 이 남자를 어찌 하면 좋단 말입니까!

어.
머.
나.

천상천하 유아독존 용원대군, 단원그룹의 카사노바 이승후로 다시 태어나다!
용원대군의 수나 아씨, 예의를 아는 도도한 정예원으로 다시 태어나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예원이 본 이승후는? 박테리아!
‘박테리아는 모두 ‘해롭다’는 이분법적인 생각을 버린다면 성큼 한 걸음 도약하는 것이다’라는 조슈아 레더버그 님의 말씀이 있으시지. 고로 이승후는 전부 ‘해롭다’는 이분법적인 생각을 버린다면 관계도 성큼 한 걸음 도약할 거야.
게다가…… 밤에 더 쓸모 있는 인간이긴 하잖아.

승후가 본 정예원은? 판다!
정예원, 판다 같은 녀석이었어. 너 같은 녀석 때문에 귀염둥이 판다가 줄어들고 있는 거라고! 아무 대나무나 먹을 것이지 가리긴 왜 가려? 나 같은 최상급 대나무를 두고 먹지 않을 셈이야?

도도한 살쾡이 정예원 vs 거만한 늑대 이승후!
연애를 하랬지!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리고…… 땅에 묻고!
그래서 어디 굴뚝에 연기 나겠냐! 이것들아!

[책속으로] 추가

‘이거 점점 구미가 더 당기는걸?’

이 정도의 거절에 포기하고 물러서는 이승후였다면 밤의 황제라는 영광의 자리는 애당초 내놓았어야 했다. 승후의 입가에 도전적인 미소가 스며 나왔다.
그가 다시 액셀러레이터를 밟은 발에 슬그머니 힘을 주어 이미 저만큼 멀어진 여자의 곁으로 다시 차를 붙였다
따라라라 라라라라라.
마침 여자가 들고 있던 휴대전화에서 너무나 익숙한 클래식 벨소리가 울렸다. 차에 탄 승후가 끝까지 따라붙은 채 그녀의 통화를 엿듣고 있다는 것도 파악하지 못하고 여자는 다급하게 통화를 계속하고 있었다.

“어, 수영아, 지금 가고 있어. 최대한 빨리 갈게. 조금만 기다려줘. 내가 갈 때까지 바닥 아래까지도 긁어봐. 부탁해!”

전화를 끊자마자 여자의 발걸음이 더 빨라졌다. 어지간히도 초조하고 황급한지, 거의 뛰어 내려가는 모양새였다.

“엄청 바쁜 모양인데. 지하철역까지만 태워다 준다니까. 내가 그렇게 인상이 나쁜가?”

여자의 전화 통화 내용은 승후에게 바로 기회였다. 실실 여자의 뒤를 따라붙으며 먹음직한 미끼를 던졌건만 이제 여자는 승후를 완전히 무시하는 얼굴이었다. 하지만 사람의 다리가 차의 속력을 이길 수는 없다. 승후의 차와 여자의 거리는 조금도 멀어지지 않았다.

“이봐, 이웃 좋다는 게 뭐겠어? 기껏 친절을 베푸는데 사람의 성의를 이렇게 무시해도 돼?”

됐거든요.
대꾸도 하지 않는 여자의 옆얼굴은 바로 그런 뜻이었다.
달리다시피 잽싸게 걸어가면서도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는 품이 가끔씩 언덕까지 올라오는 마을버스나 택시를 기다리는 눈치였다. 이러다 버스나 택시가 오면 한순간에 지금껏 공들인 일에 도로나무아미타불. 급하게 승후는 말을 이었다.

“나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거든. 엄청 급한 일이 생긴 모양인데, 지하철역까지만 태워다 줄게. 그러다가 친구한테 정말 큰일이라도 생기면 어떻게 하나?”

빙고!
꿈쩍도 하지 않을 것 같던 여자의 눈에서 잠시 갈등이 스쳐지나갔다. 잠시 망설이는가 하더니 가던 길을 멈추고 딱 서서 승후를 쳐다보았다.

“신세 좀 지겠습니다.”

얼굴도 예쁜데 예의 바르기까지. 마지못해 하면서도 여자는 먼저 꾸벅 인사를 하고난 후, 승후의 차에 조심스럽게 몸을 실었다.

‘이제 넌 독 안에 든 쥐다.’

마침내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단 한 번도 실패한 적 없는 자신의 사냥 솜씨에 대한 자부심을 갈무리하며 승후는 힐끗 조수석에 탄 여자를 바라보았다.

“학생이에요?”

“네.”

“친구한테 가는 길인가 봐요?”

“네.”

묻는 말마다 정나미 떨어지게 “네, 네”로 일관하는 여자의 태도에 피식 웃음이 새어나왔다. 어쩔 수 없는 형편 때문에 차를 얻어 타긴 했지만 더 이상은 너와 말을 섞고 싶지 않다는 뜻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여자의 행동이 우습기만 했다.
그때 또 여자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눈빛으로 잠시 양해를 구하고는 여자가 전화를 받았다.

“어 수영아. 나야. 뭐엇? 완전히 끝장이라고? 그래. 알았어. 일단 교수님에게 연락…… 아냐. 됐다. 내가 팀장이니까. 학교 가서 할게.”

“저녁 때 밥이나 같이 먹을래요?”

“네.”

전화 받는 데 정신이 팔려 여자는 승후의 은근한 물음에 그대로 걸려들고 말았다. 그의 제안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네라고 대답하고 나서, 다시 통화에 열중하는 여자의 모습을 지긋이 바라보다가 승후는 다시 장난을 걸었다.

“좋아요. 그럼 어디서 만날까요?”

“네. 네에? 갑자기 무슨……?”

전화를 끊던 여자가 느닷없는 승후의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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