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피는 소리

윤슬 지음

스칼렛 2012년 10월 11일 출간 국내도서 : 2012년 04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윤슬의 로맨스 장편소설 『봄꽃이 피는 소리』. 모든 것에 서툴러 자신의 마음조차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현우는 10년이 흐른 후, 자신 앞에 나타난 재희를 보자 심장이 여전히 그녀를 향해 뛰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림을 둘러싼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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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7살. 조우
2. 소문과 진실
3. 고백인가요?
4. 들켜 버린 마음
5. 과거의 흔적
6. 나에게만 친절한 건가요?
7. 봄비 같은 당신
8. 잠자는 숲 속의 왕자?
9. 심장이 반응할 때
10. 그를 찾는 그녀의 마음
11. 결혼해 주세요
12. 감나무의 추억
13.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
14. 하고 싶은 말
15. 그녀에게 고백할 준비하기
16. 봄꽃이 가을꽃보다 아름다운 이유
17. 마음의 봄
18. 신부는 예뻤다
EP. 신혼집의 나른한 오후
작가 후기

인물정보

저자(글) 윤슬

가을에 태어난 천칭자리. 고요하고 평화롭지만 특별한 정감을 가지고 있는, 쉽게 많은 친구를 사귀는 사람이라는 천칭자리의 특성을 고스란히 가진 그녀는 꿈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매일같이 노력하며, 그 노력을 열정적으로 즐길 줄 안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저녁 몇 시간 짬을 내서 광속의 속도로 집필, 그날 쓴 분량을 매일 인터넷 사이트에 연재하면서도 한 번도 쉰 적이 없다. 편집자 왈 에너자이저 같은 작가. 그녀 본인은 글은 일상에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친구 같은 상대라고. 그러나 옆에서 지켜보면 단순히 유희라고만 할 수 없는 대단한 집중력이 느껴진다. 완결작에는 '은의 랩소디'와 '기사와 레이디'가 있으며, 두 작품 다 E-book으로 출간되었다. 연재작으로는 '남자지옥', '13월의 겨울', '아뤼엘 뷰티 살롱'이 인기리에 독자들을 만나고 있는 중. 언제나 쉬지 않고 나아가는, 현재 진행형 작가. 국내 최대 연재 사이트에서 최단 기간 내 선호 작품 추천 20,000명을 돌파, 매 회 연재가 거듭될 때마다 독자들의 댓글이 폭주했던 '황제의 외동딸'은 그녀가 훈훈한 소설을 써 보고 싶다는 마음에 시작한 글. 이제 그 작품을 독자들에게 선보이며, 종이책 출간은 처음이지만 그녀는 다짐한다. '황제의 외동딸'을 사랑해 준 독자들을 위해서라도 더 좋은 작품으로 꾸준히 찾아가겠다고. 그녀의 생애 목표는 1년에 1작품씩 완결 내기. 그녀의 앞날은 밝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