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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서바이벌

정경호 지음
미다스북스

2011년 09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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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3MB)
ECN 0102-2018-000-00275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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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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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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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말할 것인가’ 보다는 ‘무엇을 말할 것인가’에 더 집중하라!
『면접 서바이벌』은 취업 면접에서의 핵심과 면접에 임하는 마인드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취업 면접 준비를 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젊은이들에게 기계적인 취업준비를 넘어서 본인의 가치와 비전을 찾을 것을 제시한다. 단순히 취업 및 면접뿐 아니라 우리 삶의 궁극적 목표와 맞닿아있어 이를 회사 비전에 맞춰 가치적인 것과 실질적인 팁의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면접의 본질과 스킬, 면접에 임하는 마인드 등을 총 9장에 나누어 담아냈다.
머리말 꿈의 실현을 위해 무대에 올라라

1장 면접의 큰 그림을 그려라
1. 나 자신을 면접하라
2. 비전을 세우고 실천하라

2장 면접관을 인터뷰하라
1. 진심이 완벽을 이긴다
2. 면접관의 역할에 주목하라
3. 면접관은 ‘선발’을 위해 존재한다

3장 잘 쓴 입사서류가 면접을 부른다
1. 서류전형을 파악하라
2. 인사담당자의 관점을 파악하라
3. 이력서,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
4. 자기소개서,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

4장 면접을 알아야 면접이 보인다
1. 면접의 평가요소는 무엇인가
2. 면접의 얼굴은 다양하다

5장 비전 설계가 우선이다
1. 마음에 비전을 심어라
2. 믿음을 가지고 실행하라
3. 진실함은 반드시 이긴다
4. 도전하는 청춘이 돼라

6장 이제는 인생스펙이다
1. 인생스펙을 쌓아라
2. 인생스펙에 승부를 걸어라
3. 20년 후를 내다보라
4. 비전을 만나면 내 일이 보인다
5. 면접도 소통이다
6. 토크쇼에서 배워라

7장 꿈의 인터뷰, 구체적으로 준비하라
1.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3. 어떻게 입을 것인가
3. 어떻게 답변할 것인가
4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5. 어떤 어조로 말할 것인가
6.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8장 인상적으로 자기소개를 하라
1. 결국 감성이다.
2. 근거와 명확함을 제시하라
3. 형용사와 부사를 활용하라
4. 연극하듯이 소개하라

9장 취업은 꿈의 시작이다.
1.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2. 머슴이 아닌 주인이 돼라
3. 회사가 붙잡게 만들어라
4. 자유는 꿈으로부터 온다
5. 열정적 진보에서 아름다운 보수로

면접을 진행하다 보면 표정에서 지원자들의 마음이 드러난다. 어떤 질문을 던졌을 때 “그 정도는 이미 예상했지”라는 표정으로 준비해온 대로 거침없이 대답한다. 그렇지 않은 질문에는 얼굴에 당혹한 빛이 스치며 더듬거리거나 어물어물한다. 면접족보에서 본 어설픈 남의 이야기와 남의 경험을 가지고 와서 읊어대기만 하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이래서는 면접관에게 신뢰를 줄 수 없으며, 좋은 결과를 얻기란 더더욱 어렵다.
―37쪽, ‘2장 면접관을 인터뷰하라’ 중에서

따라서 면접에 정답은 없다. 스스로는 엉뚱한 답변을 했다고 생각하겠지만, 받아들이는 면접관에게는 새롭고 신선한 발상일 수 있다. 스스로는 한 치의 오류도 없는 답변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듣는 면접관에게는 빤하거나 지루할 수도 있다. 그러니 스스로 이렇게 저렇게 판단을 내리고 지레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할 뿐.
물론 이렇게 말해도 지원자에게는 면접이 어렵고 힘든 관문임을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면접관은 누군가를 ‘선발’하기 위해 존재하지, 누군가를 ‘떨어뜨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능력 있고, 인성 좋은, 우리 회사에 필요한 인재를 ‘발탁’하는 게 면접관의 궁극적 목적이며 임무다.
―51쪽, ‘2장 면접관을 인터뷰하라’ 중에서

20대 청년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특별한 스펙 없이는 서류전형을 통과하기도 어려운 이 취업대란 속에 이게 무슨 소리란 말인가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본연의 모습을 잃지 말아야 한다. ‘남과 다른 나’, ‘차별화된 인재’, ‘개성 강한 준비된 사람’이란 수사는 죽은 서류에서 튀어나온 것이 아니다. 본인이 가진 비전과 꿈을 위해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지원자, 진중함 속에서도 유연함을 잃지 않는 지원자. 이런 지원자야말로 요즘 같은 때에 면접관이 가장 신뢰하고 만나고 싶어 한다.
―125쪽, ‘5장 비전 설계가 우선이다’ 중에서

눈앞의 급급함 때문에 한 번 쓰고 나면 아무 의미 없는 취업스펙에만 너무 매달리지 않았으면 한다. 나라는 사람은 이 세상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가치다. 그러니 취업스펙보다는 인생스펙에 집중하면 좋겠다. 실패를 겪을 수도 있고, 방향을 수정해야 할 때도 있다. 괜찮다. 그게 젊음이고, 특권이다. 게다가 인생에 정답은 없지 않은가.
―145쪽, ‘6장 이제는 인생스펙이다’ 중에서

면접에서도 스토리텔링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진짜 강점이 나오며, 지원자의 진면목이 나오는 것이다. 이력서가 공식적인 사전 검증 작업이라면, 면접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매력 및 코드를 점검하는 자리인데, 이것을 확인할 방법은 결국 나의 살아 있는 이야기, 진실한 스토리밖에 없기 때문이다.
―165쪽, ‘6장 이제는 인생스펙이다’ 중에서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치자.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딱히 없다. 저마다 삶의 경험이 다른데 어찌 같은 대답이 나오겠는가? 하지만 면접관은 단순히 그 상황을 듣고자 해서 이런 질문을 던진 것이 아니다. 그 ‘상황’이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였는지, 그리고 어떤 ‘행동’과 ‘조치’를 취했는지, 그래서 그 ‘결과’는 어땠는지 듣고 싶은 것이다. 즉 ‘문제 해결 능력’을 알고 싶은 것이다.
―201쪽, ‘7장 꿈의 인터뷰, 구체적으로 준비하라’ 중에서

자기소개는 추상적인 자기 자랑이 되어서는 안 된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구성과 내용으로 본인의 상품성과 인성을 전달해야 한다. 근거를 제시하고, 수치로 나타내는 등의 체계적인 방식의 자기소개는 신뢰성을 증대시킨다.
―247쪽, ‘8장 인상적으로 자기소개를 하라’ 중에서

“20대 취업, 비전이 답이다!
남의 말이 아닌 내 비전으로 면접관과 소통하라!”

나는 면접 강연이라고 해서 스킬적인 것만 강조하지 않는다. 현장에서 마주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같이 고민하며 최선을 다해 인생의 선배로서 애정과 조언을 해주고자 노력한다.

면접장은 자신의 꿈을 이루는 무대다!

“내일 면접이 있어요. 어떻게 입고 가야 할까요?”
“내일 면접을 보러 가는데, 어떤 질문이 나올까요? 예상 질문 좀 뽑아봐주세요.”
“어떻게 하면 면접을 잘 볼 수 있을까요? 요령 좀 가르쳐주세요.”
젊은이들이 많은 인터넷 게시판을 보면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질문들이다. 여러 번 쓰고 고치고, 경우에 따라서는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 적을 수 있는 일방적인 입사서류와 달리 면접은 누군가를 대면하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매우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무엇보다 취업 과정에 있어서 면접은 최종단계다. 서류전형을 통과했다는 것은 이미 어느 정도 그 사람의 기본적인 능력은 인정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면접을 통해 실제로 그런지 확인하는 작업만이 남은 셈이다. 따라서 ‘면접을 잘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
그런데 이렇게 면접이 코앞에 닥친 상황에서 급하게 몇 가지 비법만 알고, 몇 가지 요령만 알고 가면 면접에 합격할 수 있는 것일까? 그것도 낯모르는 사람이 알려주는 개인적인 경험 몇 개만으로? 물론 운이 좋으면 그럴 수도 있다. 실제로 면접 후일담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그런 식으로 합격한 사람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이후 그 사람의 직장생활은 평탄했을까? 취업했으니 행복하게 지냈을까?
단군 이래 최대의 구직난 속에서 누구나 취업을 말하고, 면접을 말한다. 하지만 보다 중요하고 결정적인 비밀은 말해주지 않는다. 20대 청년들에게 있어 ‘직장을 구하는 일’은 분명 중요하다. 그렇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어떤 삶을 살 것인가’ 하는 궁극적 목표다. 취업이라는 것도 결국 이러한 큰 틀 안에서 그려야 한다.
『면접 서바이벌』은 바로 그러한 함의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엔학고레소통아카데미 정경호 대표는 7년간 취업 면접에 대한 강의를 해온 소통전문가로서, 면접 강의 때 이 시대 청춘들과 직접 부딪히며 보고 들고 느낀 점을 이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정경호 대표는 말한다. ‘면접 때 어떻게 말할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면접 때 무엇을 말할 것인가’가 더욱 중요하다고.

■ 인생은 면접의 연속이다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나와 밀접한 관계를 맺는 사람이 되지는 않는다. 유년시절을 떠올려보자. 유치원 때 처음 만난 선생님의 첫인상은 어떠했는가?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려보자. 새 학기에 처음 만난 짝의 첫인상은 어떠했는가? 대학 입학 시절을 떠올려보자. 처음 만난 선배 및 동기들의 첫인상은 어떠했는가?
우리는 저마다의 기준을 가지고 만나는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하며 나와 어울릴 사람인지 아닌지 결정한다. 이것 자체가 하나의 면접인 셈이다. 그 면접을 통과하면 ‘나와 밀접한 사람’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세상 속 수많은 ‘아무나’ 중에 한 사람일 뿐인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이러한 과정을 수도 없이 겪어왔다. 그리고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이런 면접들은 만남과 소통에 핵심이 있다.
취업 면접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누군가를 만나서 그 사람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 더불어 능력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공유한다면 당연히 함께하려고 하는 것이 사람 마음일 것이다. 그런데 많은 지원자가 진정성 없는 스킬과 잔재주로 면접을 준비하려고 한다. 지원자 본연의 모습은 잃어버린 채 포털사이트나 취업카페에서 나도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와 말로 자신을 포장하려 한다. 이런 지원자한테 호감을 가질 면접관이 있을까?
면접관은 베테랑이다. 이미 수많은 지원자를 만나보고, 평가하고, 판단하고, 선발해본 사람들이다. 그런 전문가들한테 달랑 몇 시간 혹은 하루이틀 대충 인터넷에서 검색해본 알량한 지식과 요령이 먹힐까? 무엇보다 시대가 변했다. 사상 최고의 스펙으로 무장한 세대라는 평가답게 입사서류를 들여다보면 하나같이 모두가 뛰어난 능력을 갖췄다. 그렇다면 면접에서 남과 다른 모습을 하나라도 더 보여야 한다. 그래야 선발될 수 있다.
그러니 자신의 모습을 보여라. ‘진정성 있는 열정’과 ‘자신만의 비전’만이 진정 취업 면접을 뚫을 수 있는 궁극의 비기다. 개성을 이야기하는 시대다. 남과 똑같아서는 성공할 수 없다. 게다가 진정성의 시대다. TV 속 수많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단순히 경쟁 때문에 인기 있는 것만은 아닐 것이다.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그 사람 본연의 모습이 나오고, 그것 또한 사람을 감동시키는요인이 된다. 즉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어필하는 것이야말로 궁극의 무기며, 남과 가장 차별화를 이루는 최고의 요소다.

■ 비전으로 면접관과 소통하라
면접은 ‘기업과 지원자가 서로 같이 일을 할 만한지 의견을 교환’하는 작업이다. ‘그 회사’라는 공통의 주제를 가지고 상대를 검증하고 확신하는 비즈니스 미팅이기도 하다. 그런 자리에서 지원자는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누구나 회사의 인재상에 대해 조사해오고, 누구나 그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입수해서 온다. 인터넷에 널려 있는 똑같은 정보를 아무리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다. 면접관 입장에서는 표현 방식만 달랐지 그 말이 그 말일 뿐이다. 이미 그런 식의 이야기는 수없이 들어본 면접관에게는 아무런 감흥도 줄 수 없다.
면접은 기본적으로 면접관과의 대화다. 그렇다면 면접관과 어떻게 소통하고, 어떻게 공감을 이끌어내야 할까? 내가 다른 지원자와 왜 다른지 어떻게 보여줘야 할까? 내가 가진 진정한 꿈과 열정을 어떻게 어필해야 할까?
결국 ‘자신의 이야기’뿐이다. 그 이야기는 꿈을 향해 달려온 자신의 경험과 삶의 원칙이어야 한다. 직장은 궁극적으로 내 비전을 펼치는 공간이며, 내 인생의 꿈을 이뤄주는 기반이다. 그렇다면 그런 자리에서는 오로지 ‘내 것’을 보여줘야 한다.
나의 비전을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와 연결시켜라. 내가 가진 꿈과 비전으로 지원 회사와 지원 분야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제대로 전달하라. 면접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녹여내라. 나의 방향성, 나의 가치, 나의 능력, 나의 확실한 가치관, 내가 지향하는 것, 내가 이 회사에서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것들을 열정을 가지고 어필하라. 그러면 면접관과 통(通)할 것이다.
면접장은 자신의 꿈을 이루는 무대다. 수많은 TV 오디션 프로그램과 같이 면접장도 그렇다. 진정성 있는 울림으로 노래를 부르는 사람에게 우리는 감동을 받고 박수를 쳐준다. 면접 역시 마찬가지다. 열정과 비전을 가진 지원자에게 감동받지 않을 면접관은 없다. ‘그 회사’라는 공통의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열정을 뿜어낸다면, 면접관은 분명 합격이라는 도장을 찍어줄 것이다.

■ 내 비전을 멋진 그릇에 담아내라
비전이 있는 사람은 의욕적이고 도전적이다. 면접에서 솔직하게 자신의 비전과 역량을 보여줄 수 있다면, 면접관은 분명 지원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좋은 점수를 주게 될 것이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몇 가지 장치와 연출이 필요하다. 조직은 여러 사람이 모인 집합체며, 면접은 그런 집합체에 알맞은 사람을 선발하는 자리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예의와 범절이 있다. 아무리 지원자의 비전이 크고 높다한 들,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한들, 스펙이 좋다고 한들 이런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못하면 조직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있다.
무엇보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수만 가지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전달하지 못하면 아무도 내가 가진 비전이 뭔지, 내가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알아주지도 않는다. 가슴속에 품고 있는 비전과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미래를 앞에 앉은 면접관과 공유하고, 궁극적으로 회사의 모든 사람과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면접에서 나를 어떻게 연출할 것인가 하는 것 또한 중요한 문제다.
『면접 서바이벌』은 이러한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아무리 회사에 어울리는 비전을 가진 인재라고 할지라도, 옷차림이나 자세를 비롯한 첫인상부터 효과적이고 인상적인 말하기 비법까지 소개한다. 즉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입고, 어떻게 답변하고, 어떤 어조로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면접에 대한 실질적인 스킬에 대해서도 최적의 지식을 전달한다.

■ 젊은이를 향한 메시지와 실용적 팁이 어우러진 책!
『면접 서바이벌』은 취업 면접 준비를 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젊은이들에게 기계적인 취업 준비를 넘어서서 본인의 가치와 비전을 찾을 것을 제시한다. 이는 단순히 취업 및 면접뿐 아니라 우리 삶의 궁극적 목표와 맞닿아 있다. 그러면서도 면접에 대한 실질적인 스킬을 놓치지 않는다. 아무리 맛깔스러운 음식이어도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시각적?미각적 효과가 달라지듯이 그 궁극의 삶의 목표를 어떻게 말끔하게 담아낼 것이냐에 대한 부분도 간과하지 않는다.
이 책이 가진 미덕은 바로 거기에 있다. 면접이란 가치적인 것과 실질적인 팁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양쪽이 균형을 이루어야 진정으로 면접관과 소통할 수 있으며, 입사라는 제1목표를 이룰 수 있다. 물론 지금과 같은 시대에서 ‘입사’가 제일 큰 소망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남과 다른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면접 서바이벌』은 매우 유용한 책이다. 자신의 현재를

작가정보

저자(글) 정경호

저자 정경호는 대한민국에 IMF사태가 일어났을 때 어렵게 외국계 회사에 입사하여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대기업과 벤처기업 등에서 인사.노무.세일즈.마케팅 등의 다양한 직무를 담당하였다. 30대 후반 거상의 꿈을 안고 무작정 날아간 아프리카 남아공에서 피눈물 나는 고생을 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엔학고레소통아카데미 대표로 소통의 법칙을 사람들과 나누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표준협회(KSA) 경영전문위원과 취업교육업체 (주)인앤잡의 전임강사로 활동하면서 기업체와 대학 등에서 다양한 컨설팅 및 열정적인 강의를 하고 있다. 이 책 『면접 서바이벌』은 저자가 대학에서 취업 및 면접을 강의하면서 경험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20대를 위한 실질적인 취업 면접의 기술뿐 아니라 현장에서 20대 청년들과 직접 마주치고 생각을 공유하면서 깨달은 면접의 법칙과 본질, 20대 청년에게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까지 모두 포함했다. 저서로는 「소통으로 승부하라」(강의CD), 『소통세일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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