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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사냥꾼

집착과 욕망 그리고 지구 최고의 전리품을 얻기 위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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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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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11MB)
ISBN 978896596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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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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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발칵 뒤집었던 희대의 ‘공룡화석’ 밀수 사건 추적기, 드디어 국내 출간!

『공룡 사냥꾼』은 몽골의 고비사막에서 출토된 ‘티라노사우루스 바타르(타르보사우루스)’ 화석을 둘러싼 숨겨진 진실을 찾는 추적기다. 2012년 뉴욕의 경매장에 출품된 이 ‘공룡화석’은 당시 100만 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하지만 이후 몽골 정부의 화석 반환 요청으로 인해 전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면서, 사건은 국제적 분쟁으로까지 이어지고, 결국 공룡화석의 판매자는 미국 법정에 서게 된다.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페이지 윌리엄스는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일어나기 힘든 전대미문의 ‘공룡화석’ 밀수 사건의 조사를 위해 10여 년의 시간을 쏟아 부었다. 수천만 년 전 이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화석의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발굴자? 땅주인? 고생물학자? 아니면 인류 공공의 것일까?

공룡 뼈를 발굴하는 사냥꾼들의 흥미롭고 놀라운 일화뿐만 아니라 과학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고생물학자들의 감동적인 일대기까지, 숨 가쁘게 진행되는 생생한 스토리는 매혹적이면서도 심오하다. 『여섯 번째 대멸종』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엘리자베스 콜버트는 이 책을 두고 “열정, 과학, 정치, 음모 그리고 당연히 공룡까지, 모든 것을 갖춘 이야기”라고 극찬했다.
이 책의 독자들에게
프롤로그

1부
제1장 최상급 티라노사우루스 화석
제2장 바다에서 건져 올린 상어 이빨
제3장 빙하기의 왕, 가르시아
제4장 화석, 깊은 시간의 기록
제5장 공룡 화석, 돈이 되다
제6장 투손, 세상에서 가장 희귀한 돌이 거래되는 곳
제7장 현실주의자 또는 모험가
제8장 첫 번째 몽골 화석을 들여오다
제9장 할리우드 스타들의 공룡 쟁탈전

2부
제10장 전사와 탐험가
제11장 불타는 절벽에서
제12장 공룡 거래를 권하는 사회
제13장 고비로 가자!
제14장 바위 위에 새겨진 삶, 메리 애닝
제15장 마지막 공룡
제16장 몽골, 열강들의 각축장
제17장 공룡 재판이 시작되다

3부
제18장 무덤 도굴자, 탐욕스러운 악당, 과학의 파괴자
제19장 판결이 나다
제20장 타르보사우루스에 열광하는 사람들
제21장 에릭 프로코피의 선물
제22장 출발, 공룡 버스!

에필로그
감사의 글
역자의 글

시장은 어디에서 열렸는가? 누가 화석을 사고 싶어 했는가? 아니, 그보다 화석이라는 건 대체 무엇인가?

최초로 누군가 이상한 돌덩이를 집어 들고 ‘도대체 이게 뭐야?’라고 궁금해했던 것은 고대 그리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람들은 대체 하늘과 땅의 어떤 힘이 ‘돌멩이’를 ‘돌돌 감아’ 놓았는지 또는 어떻게 양치식물의 갈라진 잎을 마치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처럼 단단한 바위에 각인시켰는지 자기 자신에게 물어봤다. 이 물체들은 유기체였을까? 무생물이었을까? 자연에서 온 것일까, 초자연적인 존재일까?
- 〈본문 중에서〉

윌리엄스는 이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지구의 생성원리를 이론화한 그리스의 철학자에서부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구의 지층이 변화해왔다는 것을 발견한 중세의 자연주의자들, 린네와 같은 동물학자, 근대의 지질학자들에 이르기까지, 화석 발견과 함께 해온 인류의 장대한 역사를 탐험한다. 또한 이러한 화석들이 어떻게 발굴되고 수집되어 현대의 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되게 되었는지 그 시간의 궤적을 추적한다.
화석 사냥꾼 에릭 프로코피나 빙하기의 왕으로 소개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고생물학자이자 절연 시공업자인 프랭크 가르시아, 스코틀랜드의 농부이자 자연주의자인 제임스 허튼, 역사상 최고가로 팔린 ‘티라노사우루스 수’ 화석을 발굴한 피터와 닐 라슨 형제, 몽골에서 최초로 공룡 화석을 찾아낸 로이 채프먼 앤드루스와 월터 그레인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화석을 발굴한 아마추어 여성 화석 사냥꾼인 메리 애닝 등은 이 역사의 뼈대를 이루는 주요 인물들이다. 이 괴짜들 혹은 과학자들이 남긴 충실한 기록은 화석이 단순한 ‘돌덩어리’가 아닌 과거와 현재를 잇는 진귀한 유물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우리에게 상기시킨다.
또한 페이지 윌리엄스는 몽골이라는 나라를 중심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개인에서 국가, 전 세계로 확장시킨다. 몽골의 사막은 오랫동안 인류 문명의 손이 닿지 않아 천혜의 화석 저장고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중국과 소련의 오랜 지배로 인해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후진국의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던 20세기, 몽골의 유적들은 한동안 공공연하게 해외로 팔려나갔다. 이 책의 또 다른 주인공인 ‘타르보사우루스’ 화석 역시 몽골의 고비사막에서 출토되어 미국으로 밀수출된 것이다.
페이지 윌리엄스는 2012년 전 세계

작가정보

저자 : 페이지 윌리엄스
미시시피 주 출생으로 ?뉴요커?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미국매거진어워드’ 수상자이며, ‘최우수 잡지 연재물’과 ‘최우수 범죄 에세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컬럼비아 대학원 언론학과 객원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미시시피 주립대, 뉴욕대, 미주리 저널리즘스쿨, MIT 나이트과학재단 저널리즘 프로그램에서 강의했다. 디트로이트 도시정책과 앨라배마 주의 사형제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고대인류학, 알래스카 틀링깃 족의 위자료 강탈 사건 등에 대한 글을 썼다.

역자 : 전행선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초반까지 영상 번역가로 활동하며 케이블 TV 디스커버리 채널과 디즈니 채널, 그 외 요리 채널 및 여행전문 채널 등에서 240여 편의 영상물을 번역했다. 지금은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하는 출판전문 번역가이며, 옮긴 책으로는 《허풍선이의 죽음》, 《마지
막 별》, 《아도니스의 죽음》, 《미라클라이프》, 《예쁜 여자들》, 《전쟁마술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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