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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속의 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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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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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56MB)
ISBN 9788965963660
쪽수 2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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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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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hift 방영! 〈김난도, 내일의 발견〉
식물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드!
밀레니얼 세대들은 왜 식물에 매료되었을까? 2020년 1월 3일 방영되는 Tvn shift에서는 트렌드 전문가 김난도 교수가 뉴욕으로 직접 찾아가 《도시 속의 월든》의 저자 서머 레인 오크스를 만나본다.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베니티 페어Vanity Fair〉를 비롯한 많은 매체에 소개된 그녀는 자연주의 모델이자 도시 원예 전문가로 뉴욕 브루클린 아파트에서 반려식물을 키우며 유명해졌다.

그녀의 아파트에서는 1000그루가 넘는 550종의 식물들이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다. 그녀는 왜 이렇게 도시 한복판에서 많은 식물들과 함께 살게 되었을까? 많은 심리학자들은 1980년대에서 2000년대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밀레니얼 세대라고 정의한다. 이 책은 저자 서머 레인 오크스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가 일상에서 자연을 찾는 이유를 짚어본다.

싱글로 오랫동안 행복을 누리기 위해 결혼을 미루고, 집을 사기 위한 담보 대출도 연기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대부분은 도시에 살고 있는데 이는 창조적인 기회를 더 얻기 쉬워서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발전으로 역사상 가장 개인의 삶을 자주 들여다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이 세대는 고립 공포감이나 비교 절망 증후군에 시달리기도 한다. 바로 이 때문에 밀레니얼 세대는 빠르게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균형을 찾기 위해 식물을 택했다는 게 서머 레인 오크스의 설명이다.

식물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일상의 균형을 얻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치유력을 알아본다. 자연으로의 회귀만큼이나 도시 속의 공허함과 외로움을 탈출하는 데 적합한 방법이 없다는 것을 일깨우며, 식물에 얽힌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식물을 일상에서 키우기까지의 여정을 친절히 안내한다.
서문
- 식물을 삶으로 끌어들이는 순간

1장 도시로 떠난 사람들
- 우리에게 식물이 필요한 이유

2장 우리에게 필요한 건 자연
-도시 속의 월든을 위해

3장 식물의 속도로 들여다보기
- 식물을 마음에 담기까지

4장 숲에서 나무가 쓰러질 때
- 식물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기

5장 실내 정원의 역사
- 실내 정원의 역사

6장 반려식물에 대해 공부하기
- 식물을 만나는 일

7장 식물에게 사랑받는 법
- 식물에게 필요한 것들

8장 나만의 녹색 공간 꾸미기
- 나만의 작은 녹색 오아시스

감사의 말

추천의 글
- 식물을 기르는 것은 관계를 어떻게 보살피고 대하는지를 배우는 여정이다
- 식물이 펼쳐내는 완전한 기적

미주

《도시 속의 월든》은 식물과의 관계를 통해 우리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상적인 기술과 의미 있는 의식을 발전시키는 법, 더 나아가 우리 자신, 우리 공동체, 우리 터전과 더 건강하고 친밀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법을 다룬 책이기도 하다. 그 대상은 반려식물에 국한되지 않는다. 인도의 뒤틀린 틈새에서 피어나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남은 질긴 잡초, 건물들을 따라 조성된 커뮤니티 가든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애정 어린 손길을 받는 식물, 우리 상상 속 동화, 우리 DNA의 깊고 축축한 곳에 저장된 기억으로 존재하는 것 같은 거대하고 불가사의한 숲속에 사는 나무 등 우리 주변에 있는 것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식물들도 있다. 이들은 어쨌거나 우리 모두가 대자연의 자궁에서 태어난 존재임을 떠올리게 해주는 매개체다.
_16쪽

놀랍게도,자연과 식물이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 환자에게 한숨 돌릴 만한 여유와 치유를 주는 모습을 매일매일 목격한답니다. 한번은 중증 치매 환자를 돌본 적이 있습니다. 거동도 불편하고 치료 기간 내내 거의 말을 하지 않았지요. 한 번쯤 노래하는 듯한 소리를 들었을 뿐, 전혀 말을 하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야외에 있는 화단에서 그룹으로 원예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분이 부축을 받아 휠체어에서 일어나더니 갈퀴를 들고는 흙을 갈기 시작하더군요. 식물을 심을 때는 노래도 흥얼거렸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아버지의 농장에서 자란 얘기며, 직접 재배한 곡식 이름을 말해줬어요.
_60쪽

식물은 저마다 미묘하게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고 그 변화를 감지하기도 힘들다. 식물은 혼잡한 무도장을 무심하게 훑는 시선이고, 밤의 암막 아래서 이루어지는 두 연인의 밀회이며, 무덥고 고요한 날에 부는 찰나의 산들바람이다.
식물은 아무 움직임도 없이 무반응으로 일관하는, 그저 화소로 이루어진 희미한 녹색 형체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앞으로 알게 되겠지만 식물은 결코 움직이지 않는 것이 아니다. 식물은 다채로운 색과 모양, 형태, 신비로움을 우리에게 아낌없이 나눠준다.
_94쪽

살아 있는 존재의 삶, 다시 말해 그 존재의 모든 것을 이해하려면 우리는 그 존재의 ‘죽음’ 이후의 삶,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가 하는 역할을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가 무언가를 만들고 어떤 행동을 할 때 자연과의 연관성을 떠올리게 된다면 우리와 자연의 삶은 그 거리가 생각보다 훨씬 더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숲에서 나무가 쓰러지는 소리도 들을 수 있게 될 것이고, 자연이 매일 아낌없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고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자연에게 무엇을 돌려주고 있는가?
_117쪽

식물은 생명이다. 이 말은 우리가 식물의 필요에 귀를 기울이면 식물이 우리 영혼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다는 뜻이다. 내 말이 이상하게 들리거나 가식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나는 서로를 돌보고 위로함으로써 활력소가 되는 것이 식물과 인간의 가장 자연스러운 역할이라고 믿는다. 예전에는 이런 관계를 명확히 볼 수 있었지만, 산업 중심으로 사회가 재편성된 뒤로는 상품과 포장이 우리의 공허를 채우고 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나와 우리 커뮤니티 사람들처럼 매주 일요일 단 몇 시간만이라도 느린 속도로 살아보도록 권하는 초대장이라고 할 수 있다.
_183쪽

식물의 초록빛은 식물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신호다. 집 안으로 들어오는 햇빛은 그것이 매우 적은 양일지라도 식물을 어디에 배치할지에 대한 좋은 단서가 된다. 식물이 생장과 생산, 재생산하려면 빛을 섭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북반구의 경우, 남향 창은 가로막는 장애물만 없다면 햇볕이 잘 들기 때문에 선인장과 대다수 다육식물, 심지어 허브가 자라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햇빛의 세례를 잘 견디지 못하는 식물들(종종 잎이 얇고 섬세하다)은 가혹한 태양광선에 맞설 보호막이 없기 때문에 남향 창 앞에 두면 잎이 타버릴 수 있다. 서향과 동향은 대부분의 식물에게 햇빛을 충분히 공급한다. 다만, 정서향 창은 오후에 햇볕이 너무 뜨겁게 들어서 일부 식물이 누렇게 시들 수 있다. 북향은 온화한 간접광선이 비치므로 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는 품종들에게 적합하다. 집의 햇빛 조건과 식물의 햇빛 요구도를 알면 거기에 맞는 식물을 찾아 행복한 안식처를 만들어줄 수 있다.
_194쪽

Tvn shift 방영! 〈김난도 내일의 발견〉
식물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드!

밀레니얼 세대는 왜 식물에 매료되었을까? 2020년 1월 3일 방영되는 Tvn shift에서는 트렌드 전문가 김난도 교수가 뉴욕을 찾아 자연주의 모델이자, 도시 원예 전문가인 서머 레인 오크스를 만나본다. 서머 레인 오크스가 직접 꾸린 반려식물 아파트는 많은 뉴요커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녀의 커뮤니티 가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13만 팔로워가 모여들어 도시 속에서의 은신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가 식물을 사랑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2016년 전미생활원예에서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해 600만 명이 실내 또는 실외에서 식물을 기르기 시작했고, 그중 500만 명이 밀레니얼 세대였다.”
_37쪽

밀레니얼 세대는 이전 세대와 다르게 싱글로 사는 행복을 오랫동안 누리고 싶어 하며, 비용을 감당하기 힘들어 집을 구매하려는 담보 대출도 미룬다. 그럼에도 이들은 도시로 몰려드는데 그것은 창조와 혁신의 기회가 더 많기 때문이다. 한편 이들은 역사상 가장 개인의 삶을 자주 들여다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 sns의 비약적인 발전은 이들에게 다른 사람의 삶으로 세계를 확장시켜 ‘고립 공포감’이나 ‘비교 절망 증후군’에 시달리게 한다. 이런 시대의 흐름 속에서 밀레니얼 세대가 혼돈 속의 균형을 찾기 위해 삶을 영위하는 한 방법으로 택한 것이 ‘반려식물’이다.

저자 서머 레인 오크스는 평온, 에너지, 안정을 찾는 방법으로 자연으로의 회귀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고 말하며, 굳이 자연으로 뛰어 들어가지 않아도 식물을 키우는 것만으로도 자연과 연결된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식물을 삶 안으로 들이는 것이 자연의 회귀로의 시작점이라고 말하며, 반려식물을 키우는 것을 독려한다.

자연으로의 회귀,
반려식물이 발현하는 어마어마한 가치!

헨리 데이빗 소로우는 근래 21세기에 더욱 중요시되는 환경보호운동의 실질적인 최초의 주창자이며 그가 주창한 단순한 생활, 절대적인 자유의 추구, 자연과 더불어 항상 깨어 있기 등은 세월이 바뀌어도 지성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 책의 제목은 도시 속에서 자연을 되찾고자 하는 서머 레인 오크스의 생각을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저서 《월든》의 제목에서 가지고 왔다. 약 170년 전 자연으로의 회귀를 몸소 실천하며 월든 호숫가의 오두막을 지은 소로우와 도시 속 아파트에서 반려 닭과 함께 550종의 반려식물을 1000그루라는 어마어마한 개체 수로 자라나게 한 서머 레인 오크스의 생각은 시대를 초월해 하나의 뜻으로 이어진다.

“내가 대지와 교제하지 못할 이유는 무엇인가?
나 자신도 일부분은 나뭇잎이고 부엽토인 것을.”
_헨리 데이빗 소로우

서머 레인 오크스는 우리가 자연과 연결될 때 얻는 치유력을 그녀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가든 회원들의 경험을 인용하여 설명한다.

“식물을 보면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개인적인 공간에 식물을 갖다 놓는 순간, 전등 스위치가 켜지고 지금까지 어둠 속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
- 토머스

“무럭무럭 자라는 식물을 지켜보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랍니다. 식물은 삶 속에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줘요. 기분이 바닥을 찍을 때조차 그런 아름다움을 길러낼 힘이 제 안에 있다는 걸 상기시켜줍니다. 절대 값을 매길 수 없는 선물이지요.”
- 한나

“식물을 돌보고 물을 줄 때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것 같은 뿌듯한 느낌이 들어요. 뭐랄까, 조금은 잘 살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 세라

“저는 불안감이 심한 편이라 혼자 상념에 잠길 때면 격한 감정에 사로잡혀 금세 우울해지곤 해요. 병원에 가볼까 생각한 적도 있지만 어떤 결과를 듣게 될지 두려워서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식물에게 관심을 갖게 되면서 불안감이 줄어들었어요. 식물을 돌보는 데 집중하느라 아무 생각도 못하게 된 거죠.”
- 니나

서머 레인 오크스는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그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 나의 공간에 반려식물을 들여놓는 일로부터 시작된다고 이야기한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반려식물의 미세한 변화를 관찰하는 것은 반려식물의 속도로 내 삶을 영위하는 일이며 그 속도는 우리가 평온한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하다고 말한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균형과 안정을 찾는 방법은 식물만 한 것이 없다고 필요성을 인식시킨다.

식물을 삶으로 들여놓기까지의 여정!
처음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부터
흥미진진한 식물의 스토리까지!

《도시 속의 월든》은 반려식물을 삶으로 들여놓기까지의 여정을 친절히 안내한다. 식물에게 필요한 가장 근원적인 세 가지 요소 물, 햇빛, 흙育통해 생장하는 원리를 알아보고 각각의 식물이 지닌 특성을 세세히 설명한다. 이로써 나와 각각의 반려식물이 맞는지 살펴보고 나의 생활로 반려식물을 들여놓기까지의 과정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서머 레인 오크스는 처음 식물을 키우는 사람도 어렵지 않도록 매뉴얼을 만들어 알기 쉽게 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창턱 햇빛이 무척 강한 집에 살고 있고, 식물을 방임하는 사람은 흑선인장이나 오푼티아 같은 다육식물을 키울 것을 추천하며, 창가에 햇빛이 잘 들지 않지만 식물에게 많은 신경을 쏟는 사람에겐 봉작고사리, 아스풀레니움과 같은 양치식물을 추천한다. 또 햇빛이 잘 들지 않고 협소한 공간에서 기를 식물을 찾고 있는 사람에겐 페페로미아 같은 식물을 권한다.

한편 서머 레인 오크스는 식물의 흥미진진한 모양새와 특성도 놓치지 않는다.
‘수정난풀’을 “팀버튼 감독의 섬뜩한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식물로 촛농이 흘러내린 것처럼 영롱한 빛을 띤다”라고 표현하는데 주로 캄캄한 숲속에서 자라는 무엽록소 식물의 존재를 매력적으로 소개하는 대목이다. 또, ‘보킬라’라는 식물은 아르헨티나 중부 및 남부에서 자라는 식물로 숙주 식물의 잎과 모양을 고대로 재현해서 잎사귀를 만들어내는데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

“그러다 덩굴손이 우연히 다른 나무에 닿으면 그 덩굴에서는 두 번째 숙주 나무의 외양을 그대로 닮은 잎사귀가 돋아난다. 마치 보킬라가 이웃 나무의 모습을 보고 흉내 내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사실 그렇다. 보킬라의 외부 세포가 두 숙주 나무의 형태를 파악하는 자연 렌즈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_262쪽

이처럼 《도시 속의 월든》은 자연의 필요성과 식물의 원리, 또 식물 하나하나가 가지고 있는 특성과 스토리까지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친절히 설명한다. 식물을 처음 키우거나 멀리 하고 있던 사람들도 손쉽게 반려식물을 내 삶으로 들일 수 있도록 촉진제 역할을 한다.
《도시 속의 월든》은 식물이 주는 기쁨을 전파하며 자연으로 연결된 인간과 식물의 관계를 다시금 일깨운다. 그 관계로 돌아가서 집중하는 것이야말로 균형 잡힌 삶을 사는 첫 번째 방법이라고 일러준다

작가정보

(summer rayne oakes)
건강, 웰빙, 지속 가능성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업가이자 환경 소통가다. 웹사이트 ‘홈스테드 브루클린Homestead Brooklyn’, 유튜브 주간 시리즈 ‘플랜트 원 온 미Plant One On Me’, 온라인 강좌 ‘하우스 플랜트 마스터 클래스Houseplant Materclass’를 개설해 사람들이 아름다운 식물들과 원예를 통해 자연과 다시 연결되도록 돕고 있다.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베니티 페어Vanity Fair〉를 비롯한 많은 매체에 소개된 그녀의 저서로는 『슈거 디톡스 미Sugar Detox Me』와 『지속 가능한 패션Style, Naturally』이 있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하며 반려 닭 키피Kippee와 함께 지역 커뮤니티 가든에 나가 놀거나, 자신의 울창한 실내 정글을 돌보며 지낸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를 졸업한 후 영상을 번역하며 여러 편의 영화를 우리말로 옮겼다. 주관심사는 역사와 인문, 소설이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춤추는 식물』 『마이클 부스의 유럽육로여행기』 『적색 수배령』 『돌아온 희생자들』 『감정의 식탁』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점과 선: 기초수학에 담긴 사랑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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