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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첫 문장

윤성근 지음
MY

2015년 08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7월 2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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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68MB)
ISBN 9788965961680
쪽수 3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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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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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이 주는 책 읽기의 즐거움!
첫 시작이 좋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끝도 잘 맺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런 이유로 사람들은 ‘첫 시작’에 부단히도 신경을 쓰게 되는 것 일지도 모른다. 묘한 설렘과 함께 긴장과 두려움을 동반하는 첫 시작. 그런데 여기, 누구보다도 첫 시작에 집착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소설가’ 들이다.

프란츠 카프카 《변신》, 이상 《날개》,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등 저자 윤성근이 꼽은 소설 속 첫 문장과 작품 해석을 엮은 책 『내가 사랑한 첫 문장』. 저자만의 독특하고 흥미로운 해석, 작품과 소설가의 이야기를 촘촘하고 세밀하게 풀어낸 이 책은 첫 문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책 읽기의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게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저자의 좋은 첫 문장의 기준은 무엇일가. 저자는 첫 문장을 읽은 뒤 ‘도대체 그 다음은 어떻게 이어가려고 하는 거지?’라는 의문이 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상 《날개》의 첫 문장,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처럼 묘하고도 미스터리한 느낌의 문장은 자연스럽게 읽는 이에게 호기심을 갖게 하고 책을 읽어나가게 하는 힘을 실어준다는 것이다.
프롤로그 _ 첫 문장보다 앞에 쓰는 글

이 모든 걸 악마가 가져갔으면! _《변신》, 프란츠 카프카
나는 이불 속에서 좀 울었나 보다 _《날개》, 이상
그런데 올해가 고양이 해던가? _《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나쓰메 소세키
고통은 인간에게 아무것도 아니야 _《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삶에서 기대할 게 무엇이 더 있는가 _《눈먼 부엉이》, 사데크 헤다야트
글자들이 춤을 춘다. 나는 누구일까? _《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파트릭 모디아노
그는 자유 속으로 걸어 나갔다 _《비둘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우연히 말려들게 된 이상한 사건《뉴욕 3부작》, 폴 오스터
그러나 나는 시인이 아니다. 대단히 성실한 기록자일 뿐이다 _《롤리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가엾은 유랑자여! 이 피곤한 방랑을 영원히 계속할 건가요? _《모비 딕》, 허먼 멜빌
가서 내가 되살아났다, 라고 하더라고 전하게 _《두 도시 이야기》, 찰스 디킨스
선하다는 건 자신의 자아와 조화를 이루는 거지 _《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어떤 것도 우연에 내맡기지 않는 정확함으로 _《인생 사용법》, 조르주 페렉
실망과 울적함이여, 안녕 _《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우리가 시작하지 않은 것은, 우리가 끝낼 수 없다 _《분신》,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사랑의 원인이 될 만큼 강한 관념의 연상 _《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마르셀 프루스트
홀로 철저한 고독 속에서 _《나무를 심은 사람》, 장 지오노
어제의 하늘은 무척 마음에 들었었다 _《구토》, 장 폴 사르트르
모든 것은 빛과 그림자로 이루어져 있기 마련이야 _《안나 카레니나》,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저 간교한 암호의 풀이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_《죽음의 한 연구》, 박상륭
나는 아무런 속셈이 없는, 있는 그대로의 나라오 _《어느 작가의 오후》, 페터 한트케
우리는 모두 사랑의 고통을 면제받았다 _《말테의 수기》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우리는 아직 거리의 끝에 와 있지 않다 _《슬픈 짐승》, 모니카 마론

주석

당신의 ‘처음’은 어땠나요?

‘처음’, ‘첫’, ‘시작’이라는 단어는 늘 사람을 설레게 한다. ‘첫사랑’, ‘첫 출근’, ‘입학 첫날’, … 무언가를 처음 시작하는 것은 묘한 설렘과 함께 긴장과 두려움을 동반한다. 첫 시작이 좋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끝도 잘 맺을 것 같은 느낌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첫 시작’에 신경을 쓰는지 모른다.
누구보다도 ‘첫 시작’에 집착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독자들에게 자신이 쓴 이야기를 읽게 만들고 싶은 소설가들이다. 소설가는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첫 문장을 쓰기 위해 펜을 집었다 놓았다를 수십 번 반복한다. 미닫이문처럼 독자의 마음을 스르르 열릴 수 있게 하기도 하고 또 단번에 시선을 확 사로잡는 폭발력을 갖기도 하는 첫 문장을 쓰기 위해 작가들은 고심한다. 그런가 하면 첫 문장 한 줄이 소설 전체의 내용을 암시하기도 한다.


어느 ‘첫 문장 증후군’ 작가의 책 읽기

여기 그런 소설가의 의도를 정확히 꿰뚫고 있는 ‘첫 문장 증후군’ 작가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상한나라의헌책방’ 주인이자 에세이스트인 윤성근이다. 엄청난 독서량을 자랑하는 저자는 ‘첫 문장’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의 호기심을 끄는 첫 문장의 조건은 의외로 간단하다. 미스터리한 느낌이 들 것. ‘도대체 그 다음은 어떻게 이어가려고 하는 거지?’라는 의문이 생길 정도로 묘한 느낌이면 좋다. 이 기준에 부합하는 저자가 뽑은 첫 문장은 불운의 천재라고 불리는 이상의《날개》 첫 문장인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이다. 그가 추천하는 또 하나의 첫 문장은 《모비 딕》의 “내 이름을 이슈메일라고 해두자.” 이다. 저자는 이 첫 문장을 보고 의문이 들었다. 왜 ‘내 이름은 이슈메일이다’가 아닌 ‘해두자’일까? 저자는 자신의 이름을 단정 짓지 않는다. 이슈메일은 비밀을 갖고 있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저자는 이 첫 문장을 통해 이슈메일에게 호기심을 갖고 이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한다.
저자는 책을 읽는 데 있어서 첫 문장을 가볍게 읽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책의 저자 윤성근은 소설가가 문장을 쓸 때 치밀하게 계산을 하고, 단어 하나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첫 문장 증후근’인 저자는 작품의 문장 사이마다 심어둔 소설가의 의도를 찾기 위해 퍼즐을 맞추듯 원문도 찾아보고, 소설가의 인생도 찾아본다.


새로운 책 읽기의 즐거움,
첫 문장을 기억할 것!
소설가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상징적인 요서를 소설 속에 배치하고 독자는 그것을 찾아 의미를 부여한다. 이것이 소설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다. 여기서 이 책의 저자는 책 읽기의 한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첫 문장을 좀 더 자세하게 들여다 볼 것’. 첫 문장을 가볍게 지나치지 말고, 어떤 장치가 숨어 있는지를 의심해보고, 자기만의 책 읽기 방법으로 작품을 읽는다. 저자의 첫 문장과 작품 해석은 무척 흥미롭고 독특하다. 물론 저자의 해석이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지만 자기만의 논리와 사고로 날실과 씨실을 엮듯 한땀 한땀 촘촘하고 세밀하게 작품과 소설가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저자가 책을 읽는 방법은 이런 식이다.

“그는 걸프 해류에서 조각배를 타고서 혼자 낚시하는 노인이었고, 고기를 단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날이 이제 84일이었다.”
《노인과 바다》의 첫 문장이다. 저자는 이 첫 문장을 단순하게 《노인과 바다》 작품 안에서 해석하지 않는다. 헤밍웨이의 작가 인생 전반을 훑고 그것을 토대로 첫 문장을 해석해낸다. 이 책을 썼을 당시 헤밍웨이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 속에서 《강 건너 숲속으로》라는 책을 발표하였지만, 생각지 못한 결과로 슬럼프를 겪고 있었다. 헤밍웨이를 슬럼프로 이끈 이 책은 평론가와 독자들로부터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 외면 받은 헤밍웨이는 당시 자신의 절망적인 상황을 저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 이 첫 문장은 인생의 핵심을 전달하는 페이소스를 갖고 있다.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가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자신이 침대 속에 한 마리의 커다
란 해충으로 변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
프란츠 카프카의《변신》의 첫 문장이자 저자의 호기심을 끄는 완벽한 첫 문장이다. 이 첫 문장은 저자의 책 읽기 습관은 물론 인생까지도 바꾸어놓았다. 미스터리한 출발에 뒤이은 사실적인 내용 전개와 애써 꾸미지 않은 직설적인 결말. 그레고르 잠자가 벌레로 변한 이유는 어느 곳에도 설명되어 있지 않은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식의 책 읽기를 시도한다. 첫 번째, 책을 외울 정도로 읽고 또 읽는다. 두 번째, 이상의 작품 《날개》의 주인공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와 이 책의 주인공 ‘벌레가 되어버린 잠자’를 비교해가며 읽는다. ‘집 안에만 있는’ 공통점을 가지

작가정보

저자(글) 윤성근

저자 윤성근은 서울 정릉. 작가 박경리가 살던 집 근처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을 따라 강원도 태백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다시 정릉으로 돌아와 학교를 다녔다. 어릴 때부터 헌책방 주인이 되는 것을 꿈꿨지만 대학에선 컴퓨터를 전공했고 오랫동안 IT회사에서 일했다. 서른 즈음에 회사를 그만두고 출판사와 헌책방에서 직원으로 일하다 2007년에 ‘이상한나라의헌책방’
이라는 이름으로 가게를 열어 지금까지 그곳에서 일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활자중독이다 싶을 정도로 책에 빠져 살았다. 하지만 책 읽기 기준은 까다롭지 않아서 기억에 남을 만한 멋진 첫 문장과 깔끔한 마지막 문장을 발견하면 그것도 절반의 성공이라 믿는다. 헌책방 일을 하는 틈틈이 여러 곳에 글을 쓰고 강연도 다닌다. 지은 책으로는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심야책방》,《침대 밑의 책》,《헌 책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책이 좀 많습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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