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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

위르겐 쉐퍼 지음 | 배진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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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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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35MB)
ISBN 9788965961567
쪽수 3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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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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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유난히 완벽을 사랑하고 실수를 두려워한다. 경직된 조직문화와 권위적인 분위기도 한몫한다. 이런 점에서는 독일도 우리와 매우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다. [우리는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는 단순히 실수를 관대하게 용인하자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오히려 실수를 두 팔 벌려 환영하는, 실수 친화적인 태도의 좋은 결과에 대해 전방위로 독자를 설득한다.
서문 어떻게 하면 실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가

1장 허점투성이 감각
우리는 보지 않으면서 보고, 듣지 않으면서 듣는다

아이러니한 실수
너무나도 인간적인 일
실수의 잠재력
오직 다양성
장애 속 실수의 가치
인간의 인지적 결함
대단한 착각
도로 교통과 휴대전화에 관한 연구
멀티태스킹은 신화다
결함투성이 증언
묻혀 버린 기억
체험과 상상의 무경계
기억의 7대 죄악

2장 사고의 나태함ㆍ충동성
세상이 자주 우리를 지치게 하는 이유

양날의 칼, 휴리스틱
시스템 1과 시스템 2
능력에 대한 망상
신뢰할 수 없는 나
스트레스와 의지력의 반비례
마시멜로 테스트
의지력은 고갈되고
결정을 최소화해야 하는 이유

3장 생산적 혹은 파괴적
완벽주의가 병적인 상태로 치달을 때

스타 셰프의 죽음
기능장애 완벽주의자
부유한 가정의 아이들
완벽주의자를 위협하는 사회
나는 헤맨다, 고로 존재한다

4장 잠복성 실수를 조심하라
기계를 다룰 때 맞닥뜨리는 딜레마

인간일까, 기계일까
스위스 치즈의 구멍
일차원적 개입의 실패
우물 파기 캠페인의 폐해
기본에 충실하게
목숨을 구하는 체크리스트
단순하고 간단한 해결법
실수를 허용하라

5장 지식의 경계에서
과학이 실수를 필요로 하는 이유

과학적 오류의 위험
평균으로의 회귀
진실이 아닌 동의
이건 정말 웃기잖아
외면할 것인가, 발견할 것인가
쓸모없을 지식
그릇된 믿음
과학은 세상을 설명한다

6장 진화의 천재성
자연은 왜 실수를 사랑하는가

오류 승인
진화의 부산물
변종이 필요하다
이데올로기에 내몰린 기술
영원한 베타

7장 예측 불가능성 속의 기회
실수를 포용하는 문화

책임 추궁의 두려움
실수 관리
국경 없는 기술자들
실패 보고서
실패자에게 상을!
솔직하고 솔직하라
실패가 허락된 직원들
빨리, 신속하게, 자주 좌절하라

8장 새로운 마음가짐에 대한 변론
당신이 저지른 실수를 사랑하라

그럼에도 실수는 중요하다
실수의 힘이 빛나는 곳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참고 문헌
인터넷 자료 목록
찾아보기

“노력하는 한, 인간은 실수한다!” - 괴테

신경과학, 사회과학, 진화 이론, 철학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실수 예찬

실수하는 사람들만이 모험을 감행하고 미지의 영역을 탐구할 용기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길을 잃고 이리저리 헤매는 것이 허용되는 곳에서만 우리는 진정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주 중요한 금융 거래에서 ‘0’을 하나 더 붙인 은행원이나 결정적 승부차기에서 하늘로 공을 찬 축구선수의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분명 누구보다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또 누구보다 잘 해낼 수 있는 전문가들이 어째서 그런 기본적인 실수를 하는 걸까?
우리가 결코 잊지 못하는 순간은 언제나 인생에서 가장 당혹스러운 순간들이다.

떼려야 뗄 수 없는, 실수

사실 실수는 우리 삶의 자연스러운 한 부분이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려고 노력하지만, 우리는 예외 없이 사고의 함정에 걸려들고, 착각과 망상에 빠지며, 끝도 없는 고집을 부린다. 우리가 실수를 장애로 생각하고 강박적으로 완벽주의를 추구할수록 절대로 실수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상황에서 실수는 더 자주 일어난다. 우리는 과연 실수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을까? 완벽해지려는 생각에 작별을 고하는 것이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실수는 우리가 그 결과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예기치 못했던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결과에 대한 예측 불가능성. 바로 그 속에 실수가 주는 기회가 숨어 있다.

완벽을 사랑하고 실수를 두려워하는 사람들

독일에서 ‘실수 예찬’이라는 제목으로 선보인 이 책이 국내에서 《우리는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라고 출간된 데는 이유가 있다. 우리는 유난히 완벽을 사랑하고 실수를 두려워한다. 경직된 조직문화와 권위적인 분위기도 한몫한다. 이런 점에서는 독일도 우리와 매우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다.
독일에서 정치·과학 분야의 저널리스트로 활발히 활동하는 저자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지점에서 이야기를 발전시킨다. 첫째, 완전무결함은 우리 인간에게 주어지지 않은 특징이라는 것이다. 예외 없이 모든 인간은 실수를 하기 마련이고,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실수는 실제로도 일어난다. 두 번째는 진화적인 관점이다. 역사상 진화는 가장 강인한 개체를 찾아 헤매지도 않거니와 완벽을 추구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 반대다. 진화와 발전은 다양성을 요구한다. 오직 다양성만이 미래 개방성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다양성, 창의, 그리고 더욱 고차원적인 발전을 원한다면 완벽의 반대편에 서 있는 ‘실수’에 열린 태도를 갖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
저자는 단순히 실수를 관대하게 용인하자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오히려 실수를 두 팔 벌려 환영하는, 실수 친화적인 태도의 좋은 결과에 대해 전방위로 독자를 설득한다.

완벽주의가 우리를 보호해 줄까?
여기 완벽해 보이는 두 사람이 있다. 골든글로브와 에미상 시상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유명 코미디언 제리 사인펠트. 그리고 《미슐랭가이드》에서 세 번이나 별을 받은 스타 요리사 베르나르 루아조. 두 사람은 모두 완벽을 추구했고, 모두 성공을 거뒀지만, 자신의 실수를 대하는 태도와 방식에 차이가 있었다. 많은 시간을 관객과 마주 서 공연하는 코미디언 사인펠트는 《뉴욕타임스》 기자에게 평생 ‘우울증으로 빠져 드는 기분’을 느끼며 살아왔다고 고백했다. 편집이 없는 즉흥 무대 위의 코미디언은 공연 내내 사람들을 못 웃길 수도 있다는 긴장감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그가 자신의 무대 작업을 결코 티끌 없는 예술적 작업으로 간주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최고의 위트를 추구하느냐는 질문에 사인펠트는 이렇게 말했다. “내게는 완벽한 위트가 몇 가지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발전시키는 데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릴 뿐이지요.”
반면 주방 보조원에서 시작해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로 우뚝 선 베르나르 루아조는 지인에게 자주 “내가 최고야, 그렇지 않나?” 하고 확인하곤 했다. 새로운 요리사들이 나타나 세간의 주목을 끌자 그 자리에서 추락하는 것을 두려워했던 루아조는 총을 물고 자살했다. 그러나 그의 아내가 경영하는 그의 레스토랑은 오늘날까지도 별 세 개를 확고하게 유지하고 있다.
미국 여성 사회학자 브린 브라운은 이렇게 말했다. “완벽주의는 우리가 질질 끌면서 걸치고 다니는 20톤짜리 갑옷이다. 우리는 완벽주의가 우리를 보호해 줄 것이라고 믿지만, 사실상 그것은 우리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을 방해한다.” 좌절을 감수할 각오와 용기는 분명 성공의 전제 조건이다. 그러나 오류를 만들 가능성은 혁신의 전제 조건이기도 하다.

외면할 것인가, 인정할 것인가
책의 7장 ‘실수를 포용하는 문화’에서 저자는 ‘대한항공’을 사례로 들며, 실수를 방지하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불가피하

작가정보

저자(글) 위르겐 쉐퍼

저자 위르겐 쉐퍼J?rgen Schaefer는 1965년 출생. 독일의 다양한 신문사에서 30년 가까운 기자 생활로 잔뼈가 굵은 저널리스트다. 그가 특파원 신분으로 뉴욕과 쿠바 아바나 등에서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인맥을 쌓은 경험은 독일의 여러 신문에 특집 기사로 소개되었다. 2005년부터는 함부르크에서 독일 잡지 《GEO》의 정치·과학부문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과 관련해서 김정일 사망5 년 전에 북한을 공식 방문하여 비밀리에 북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영상을 제작한 경험이 있다. 그 영상을 바탕으로 ‘북한, ‘김’의 동화’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발표해 독일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2013년에 기발한 사고의 기술을 다룬 그의 첫 책 《아니면 어때》가 국내 출간되었다.

역자 배진아는 부산대학교 독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독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수료했으며 스위스 취리히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수학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친절한 철학, 쉽게 읽는 철학사》《사랑의 경제학》《러브 사이언스》《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이모션》《교양 내비게이터》《책 vs 역사》《히든 챔피언: 글로벌 원정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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