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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 2

공지영 장편소설
공지영 지음
해냄출판사

2018년 01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1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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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68MB)
ISBN 9788965748526
쪽수 3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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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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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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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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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장편소설 『착한 여자』 제2권. 가부장제 이데올로기가 팽배했던 90년대의 이야기를 담은 『착한 여자』는, 가난하고 불우한 집안에서 태어난 여자가 청춘을 고통스럽게 통과하는 과정을 그린다. 순결 이데올로기와 남존여비 사상, 학력 및 남녀 차별의 문제 등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그리고 지금도 여전한 사회 문제들이 주인공의 삶에 담겨 있어 출간된 지 20여 년이 넘었음에도 그 문제의식은 지금도 유효하다. 그러하기에 첫 출간 이후 2002년, 2011년에 출판사를 달리해 거듭 개정 출간되었고, 2018년 제4판을 출간하며 다시 독자들을 만난다.
3부 쨍한 겨울날|우리, 정인이|관계|진심이 전달되다|상흔|꽃도 없는 마포 거리
4부 귓가에 남은 그대 음성 _기억은 버섯처럼 돋아난다|나쁜 사람|하느님이라고 불러도 좋은 분|눈물의 중력|당신들은 성녀들처럼|열 살짜리 정인이가 거기 서 있었다|좋은 걸 볼 때 생각나는 것이 사랑이다|왜 저 사람은 그 사람이 아닌가, 왜 그만 빼고 모두 여기 있는가
5부 사람이 사는 집 _상처는 사랑의 어두운 이름이다|혹은, 이미 늦어버린…… 만남|자운영꽃 같은 여자|착한 여자|착한 여자들|낙숫물처럼 고이는 평화|가거라, 슬픔이여. 금빛 날개를 타고

작가 후기

사람은 오늘을 살고 미래를 향해 열려 있다지만 때로 과거는 나의 오늘과 미래를 말해주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과거와 화해하려고 오래도록 노력했다. 한때는 미워했었고 한때는 지우개로 지워버리고 싶던 그 어두웠던 기억들. 그러나 때로 과거는 강렬한 고통의 빛 너머에 있던 부드러운 그림자의 기억을 말해주기도 한다. 그때 곧 죽을 것만 같은 나를 위로하지도 못하고 가만히 커피잔을 건네던 친구들의 근심스러운 얼굴, 혼자서 오로지 혼자서 이를 악물고 버텨내던 시간 속에서 문득문득 내려 앉던 평화들…… 내가 하루 종일 틀어놓았던 피아노의 선율들, 가을의 냄새들……. 사람은 누구나 어리석다. 적어도 그런 면들을 갖는다. 나는 이제 나 자신과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두 팔로 감싸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작가 후기」 중에서

아버지는 전쟁터에서 승리한 장군처럼 이 집에 들어섰다. 그의 손끝에는 정관의 멱살이 잡혀 있었다. 어디서 얻어 입었는지 정관은 교복 대신 물들인 검은색 군복 차림이었다. 아버지는 집에 들어와 눈이 휘둥그레진 여자들 앞에서 발길로 두어 번 정관을 걷어차고는 금속 장식이 달린 멋진 모자를 고쳐 썼다. 그러고는 이내 밖으로 나갔다가 방금 전 술이 거나해진 채로 돌아왔던 것이다. 아버지가 돌아온 날이면 으레 그랬지만 날이 날이니만큼 여자들의 신경은 저녁 내내 고슴도치들처럼 곤두서 있었다. -나 같으면 엄마처럼은 안 살아. 사춘기에 들어선 언니 정희는 언젠가 수업료 고지서를 어머니에게 내밀며 그렇게 말했었다. 이불 홑청을 펴놓고 입안에 든 물을 푸우 하고 내뿜던 어머니는 잠시 동작을 멈추고 정희를 노려보았다. 그런 어머니의 눈빛에서 순간이었지만 파란 불꽃이 튀어 올랐다. 하지만 이내 시선을 내리깔고 어머니는 홑청을 차근차근 개어서 댓돌 위에 올려놓고 말없이 그것을 밟았다. -수원의 아버지 집은 근사하던데. 날마다 고기 굽는 냄새구……. 어머니의 무표정을 바라보며 정희가 다시 말했다. 대체 누구에 대한 증오였을까. 정희의 입술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월계꽃 피던 밤」 중에서

정인이가 요 며칠째 도시락을 싸오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미송이 했었다. 아버지가 수원에 간 후로 이제는 아예 들어오지 않는 모양이라고……. 정인이가 싫어할까 봐 도시락을 같이 먹자는 이야기도 못하겠다고, 미송은 우울한 얼굴이었다. 명수의 등이 축축이 젖어오는 것 같았다. 그의 등에 묻은 정인의 어깨가 옹송그려지고 있었다. 정인이 울고 있는 모양이었다. 명수의 가슴이 묵직해지고 얼얼해진다. “어디로든 갔으면 좋겠어……. 서울이든 부산이든…… 인천이든 미국이든…… 어디든…….” 정인이 수원이라는 지명을 빼놓고 이야기한다는 것을 명수는 얼른 감지한다. “이담에 크면 내가 데려가줄게……. 서울이든 부산이든 미국이든…… 내가 데려가줄게, 정인아…….” 둑길을 지나 마을로 들어가는 비탈길을 내려가면서 명수는 말했다. 그것 외에 달리 더 생각나는 말이 없었다. 이제 어둠이 내리기 위해 서늘해져버린 마을의 풍경을 향해 둘이 탄 자전거가 달려 내려오고 비탈길 저 아래로는 서서히 역을 빠져나가는 기차가 보였다. -「은륜의 바퀴 위에서」 중에서

죽음 같은 나날들……. 단 한 번도 할머니가 돌아가시기를 빈 적이 없었지만 정인 자신에게 생각이 향하면 그건 그랬다. 공부하고 싶었던 것이다. 대학에 갈 기회를 단 한 번만이라도 준다면, 신이든 아버지든 어머니든 아니, 한 번도 사랑해보지 않았던 오빠 정관이라 할지라도 그 누가 단 한 번이라도 그렇게 권한다면 정인은 해내고 싶었다. 하지만 학력고사를 보는 데 필요한 인지대 오천육백 원이 없어서 죽을 각오를 하고 정인이 어느 날 새벽 수원 아버지 집 앞에 갔던 이야기를 미송은 모를 것이다. 차마 그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새로 샀다는 아버지의 포니 자동차가 서 있는 집 앞에 서 있다가 기차를 타고 돌아오면서 정인이 한 결심을 미송은 모를 것이다. 그날 기차가 달려갈 때 차창으로 부딪히던 늦가을의 바람 소리가 정인의 마음을 얼마나 할퀴고 갔는지 정인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그런데 미송은 죽음들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정인은 죽음 같은 나날에 대해 말하고 싶었고 미송은 실제로 총칼 밑에 죽어간 이천 명의 투사들에 대해 말하고자 했다. 두 처녀는 그래서 머뭇머뭇 이제는 재미가 없어진 어린 시절 이야기로 그만 돌아가고 말았다. -「우체국에 앉아 있는 여자」중에서

다만, 가슴에 두 손을 모으고 그녀는 잠시 멈추어 있었다
한때는 미워했었고, 한때는 지우개로 지워버리고 싶던
그 어두웠던 삶의 기억들이 담긴 내면의 고백

공지영 작가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착한 여자』(전2권)는 1994년『고등어』출간 이후 3년 만에 발표한 작품으로, 일간지에 1년 동안 연재한 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작가의 전작들처럼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당시 여성 문제를 다룬 소설로 사회적으로 문제의식을 던졌다. 80년대 운동권의 모습과 소시민의 삶, 그리고 여성 문제까지 전반적인 사회 문제를 두루 살핌으로써 공지영 작가의 작가적 저력을 보여주며, ‘공지영 문학’의 전환점을 이루는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가부장제 이데올로기가 팽배했던 90년대의 이야기를 담은 『착한 여자』는, 가난하고 불우한 집안에서 태어난 여자가 청춘을 고통스럽게 통과하는 과정을 그린다. 순결 이데올로기와 남존여비 사상, 학력 및 남녀 차별의 문제 등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그리고 지금도 여전한 사회 문제들이 주인공의 삶에 담겨 있어 출간된 지 20여 년이 넘었음에도 그 문제의식은 지금도 유효하다. 그러하기에 첫 출간 이후 2002년, 2011년에 출판사를 달리해 거듭 개정 출간되었고, 2018년 제4판을 출간하며 다시 독자들을 만난다.
전체 5부로 구성된 이 소설은 주인공 오정인이 불행한 가족사를 겪고 성장하면서 맞이하게 되는 사랑의 감정, 결혼과 출산, 가정폭력과 이혼 등을 순차적으로 서술한다. 가정을 지키지 않고 새 여자를 찾은 아버지, 남편에게 버림받은 엄마를 가혹하게 몰아세우는 할머니, 침울한 집안 분위기를 깨쳐 나가기보다는 냉담을 선택한 형제들 속에서 결국 엄마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을 목격한 어린 정인은 삶이 내포하는 모든 것들, 자존심과 꿈과 희망과 과거의 상처들까지 모두를 껴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착한 여자’다.
정인은 고등학교를 겨우 졸업하고 우체국에서 일하는 자신과 달리,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받고 우수한 성적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이라는 곳에서 의학을 공부하는 동네 오빠 명수의 순애보 같은 사랑을 받으면서도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욕심조차 내지 못하고, 자신에게 처음으로 이성적인 관심을 준 남자 현준에게 끌려 타인에게 휘둘리는 삶을 살다 정신적, 육체적 폭력을 겪고 난 후 가까스로 자기 삶을 찾기 시작한다.
등단 10년을 맞아 작가가 스스로에게 선사하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는 이 작품에는 작가가 ‘죽음 같은 순간들’과 싸우며 얻어낸 체험적 결론이 투영되어 있다. 온갖 고난과 역경을 딛고 피어나는 희망의 씨앗은 그래서 더 뜨겁고 절실하다.

[간략 줄거리]

열 살 소녀 오정인은 동네에서 벌어진 큰 굿을 구경하다 불길한 느낌에 사로잡힌다. 동네 부자의 집에서 치른 굿은 남편과의 불화로 스스로 세상을 떠난 여자의 혼을 달래기 위한 것이었는데, 그녀는 바로 현준의 형수였다. 버스운전사로 일하는 정인의 아버지는 아내가 쌀쌀맞다는 핑계로 수원에 딴 살림을 차려 집에 들어오지 않고, 절망에 빠진 어머니는 아버지가 집에 올 때마다 지독한 폭력에 시달려야만 하는 처지다. 아들이 가족을 버리고 돌아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인의 할머니는 살갑게 굴지 않는다며 오히려 며느리를 탓한다.
어느 날 저녁, 오랜만에 찾아온 아버지로 인해 정인의 집은 순식간에 쑥대밭이 되고, 어머니는 아버지의 무자비한 폭행으로 마당에까지 끌려나온 상태가 되어버린다. 동네 사람들은 모두 정인의 집을 기웃거리는데, 옆집 정씨 내외가 아버지를 달래며 정인의 어머니를 구해준다. 정씨네 아들 명수는 애틋한 눈으로 정인을 살피지만, 정인은 그 순간이 수치스러워 절망할 뿐이다. 거듭되는 폭력으로 지쳐버린 어머니는 그 밤 홀연히 집을 나서고, 정인은 저수지에 빠져 죽으려는 어머니를 발견하는데…….

[등장인물 소개]

오정인
어려서부터 자주 넘어지는 버릇이 있어서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불안하게 바라보게 만드는 여자. 예쁘고 공부는 잘했지만 집안 사정으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우체국 직원이 되어 고향에 머문다.

정명수
정인의 동네 오빠이자 현준의 육촌 동생. 어린 정인이 괴롭거나 힘들 때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준다. 시골 동네의 수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공부 잘한다는 이들이 진학한다는 대학의 의대에서 공부한다.

강현준
부유한 집안의 도움으로 힘든 일 없이 자랐으나, 형수가 형과의 불화로 스스로 세상을 버림으로써 불행해진 집안에 마음을 붙이지 못하고 밖으로 나돈다. 착하고 수줍은 정인에게 다가가는 첫 번째 남자다.

작가정보

저자(글) 공지영

저자 공지영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 《창작과 비평》에 구치소 수감 중 집필한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1989년 첫 장편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3년에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통해 여성에게 가해지는 차별과 억압의 문제를 다뤄 새로운 여성문학, 여성주의의 문을 열었다. 1994년에 『고등어』『인간에 대한 예의』가 잇달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명실공히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가 되었다.
대표작으로 장편소설 『봉순이 언니』『착한여자』『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즐거운 나의 집』『도가니』『높고 푸른 사다리』 등이 있고,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존재는 눈물을 흘린다』『별들의 들판』『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1·2』『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딸에게 주는 레시피』『시인의 밥상』 등이 있다.
2001년 21세기 문학상, 2002년 한국소설문학상, 2004년 오영수문학상, 2007년 한국가톨릭문학상(장편소설 부문), 그리고 2006년에는 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단편 「맨발로 글목을 돌다」로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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