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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소파

제12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 조영주 장편소설
조영주 지음
해냄출판사

2016년 05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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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03MB)
ISBN 9788965747826
쪽수 4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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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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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에 신선한 활기를 불러일으키며 소설의 힘과 가능성을 일깨우는 조영주의 심리 스릴러!
제12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붉은 소파』. 살해된 딸의 기억을 붙잡고 살아가는 사진작가와 미궁에 빠진 사건을 들춰내는 여형사가 공소시효 소멸 직전의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 인간의 내면 갈등과 외부 상황의 충돌을 추적함으로써 인간 존재의 본질은 살아온 궤적 속에서 겪을 수 밖에 없는 자기 안의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하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소설은 15년 전 연쇄살인 사건으로 딸을 잃고 방황하는 스타 사진작가 정석주가 어느 날 사체 촬영을 제안받는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작된다. 15년 전 딸 정은혜가 살해당한 후, 그녀의 시체가 놓여 있던 붉은 소파를 가지고 다니며 불특정 인터뷰이를 촬영하면서 범인을 찾아 헤매는 정석주. 어느 날 제자 이재혁이 정석주를 찾아내어 경찰 김나영이 의뢰한 살인 사건의 현장 사진 촬영을 강제로 맡긴다.

정석주는 사진작가 특유의 예리한 관찰력과 친화력으로 강남의 한 빌라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아내고, 김나영의 신뢰를 얻으며 계속해서 사건을 해결해 간다. 피해자와 유족, 살인자를 접하면서 여전히 15년 전의 불완전한 기억에 매여 있는 자신을 깨닫게 된 정석주는 마침내 고통스러운 사건과 대면하기로 결심하고, 303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에 점점 다가가는데…….
1장 상실된 공간
2장 구해줘
3장 이중 노출
4장 낯익은 환영
5장 태초에
에필로그 탄생

작가의 말
참고 도서

제12회 세계문학상 심사평

“나는 다 버렸다.”
석주는 카메라 앞으로 돌아갔다. 암막천 안으로 머리를 집어넣었다.
“이젠 붉은 소파밖에 없어…….”
스승이 웅얼거리듯 내뱉는 소리에 재혁은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었다.
15년 전 그 사건 이후, 석주는 현실을 피했다. 찍을 수 있으면서 셔터를 누르지 않았다. 아니, 누르긴 했다. 오직 저 2인용 붉은 소파에 앉는 사람들을 향해서만 석주는 셔터를 눌렀다. 붉은 소파와 거대한 뷰카메라를 싣고 부평초처럼 전국을 떠돌아다녔다. 흑백사진을 찍어 옛날 방식으로 일일이 소파에 붉은색을 입혔다.
누군가를 찾기 위하여.

문제는 그 단서가 전혀 없다는 데 있었다. 스승은 자신의 감만 믿고 뛰쳐나가 15년을 허비했다. -「1장 상실된 공간」 중에서

딸이 태어난 건 기적이었다. 석주는 딸의 사진을 찍었고, 그 사진이 석주의 데뷔작이 되었다. 석주는 사진에 이름을 붙이지 않았으나, 사람들은 알아서 그 사진에 ‘탄생’이란 이름을 붙였다. 그런 석주였기에 딸의 죽음을 쉬이 받아들일 수 없었다. 자신의 손으로 어떻게든 사건을 매듭짓고 싶었다. 그래야만 다음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았기에 딸을 죽인 누군가를 잡겠다는 막연한 목표로, 딸이 만든 붉은 소파를 갖고 여행을 떠난 것이었다.
딸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하여.
15년이 지나도록 추모식은 끝나지 않았다. 슬픈 마음은 좀처럼 가시지 않았다. 범인을 잡았다는 연락도 오지 않았다.
그런데 그 추모가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또 303호다. 게다가 딸이 죽었던 집에서 누군가 죽었다. -「1장 상실된 공간」 중에서

사진작가의 마음속 공소시효는 결코 끝나지 않습니다. 이후로도 사진작가는 붉은 소파를 갖고 다닐 겁니다. 매일 사진을 찍을 겁니다. 범인이 잡히길 바라며, 그 범인을 만나 묻기 위하여, 왜 하필 내 딸이었냐고, 내 딸한테 꼭 그래야만 했냐고, 그리고…… 내가 오랜 시간 사진을 찍으며 당신을 찾는 동안 진심으로 사죄한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었느냐고.
그 사진작가가 한 사건을 우연히 접했습니다. 공소시효가 만료된 사건, 하지만 범인을 알아버린 사건입니다. 범인의 정체를 들은 사진작가는 깨닫습니다.
아아, 당신도 나만큼이나 괴로웠겠구나…….
사진작가는 생각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이를 죽인 그 누군가도 분명 괴로울 것이다. 너무 괴로워서 어딘가에서 자신의 몸 한구석에 주름을 만들고 있을 것이다. 이렇듯 당신처 럼, 나의 그녀들처럼 소리치고 있을 것이다, 소브 무아, 제발 날 구해줘, 라고. -「2장 구해줘」 중에서

“딸아이 사건의 시효가 끝나면, 모든 걸 관두겠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법이 바뀌었다지. 더 이상 시간의 제약은 없다고……. 그 말을 듣고 처음엔 혼란스러웠네. 나는 15년간 붉은 소파에 수많은 사람들을 앉혀왔어. 범인이 앉는다면, 알아볼 자신이 있었네. 하지만 결국 못 찾았어. 모든 걸 포기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시효가 없어졌다는군. 처음엔 다시 붉은 소파를 갖고 여행을 떠날 셈이었네. 그런데 말이지, 이상한 일이 생겼어. 나는 분명 붉은 소파를 갖고 여행을 떠나려고 했는데 내 발이, 이곳으로 향한 거야. 라이카 3F를 들고 사진을 찍게 된 거야.”
“무엇을 찍으시려고요?”
“나도 몰라. 하지만 그냥…… 찍어야 할 거 같아. 막연히 그런 예감이 들어. 그래서 자네를 부른 걸세. 자네는 현장 감식을 한다니까 분명 현장에 가면 뭔가 내가 눈치채지 못한 것들을 이야기해 줄 수 있을 것 같았거든. 그래서 처음엔 이 모든 걸 자네한테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막상 자네를 보니 입이 안 떨어지더군. 어쩐지 자네 입에서 지난 15년간 뭘 하다 이제 와서 그러냐는 핀잔이 나올 것만 같아서…….” -「3장 이중 노출」 중에서

석주가 이곳을 찾은 것은 보름 전이다. 그때에도 사람들은 저렇게 바쁘게 걷고 있었을 것이었다. 그 사이에서 석주는 무엇을 생각했을까.
그때 나영의 눈에 붉은 소파가 보였다.
정면의 카페, 거리가 마주 보이는 위치에 붉은 소파가 있었다.
나영은 그리로 뛰어들어 갔다. 바로 붉은 소파로 다가가 앞에 쭈그리고 앉아 유심히 살폈다. 전혀 다른 물건이었다. 색깔과 디자인이 비슷하지만 은혜의 붉은 소파를 따라잡기엔 한없이 부족했다. 하지만 호텔에서 나와서 우연히 이 소파를 본 석주에게, 그런 사소한 차이는 중요치 않았을 것이다. 다시 한 번 정석주는 생각에 잠겼을 것이다. 이 소파에서 죽은 딸, 이 소파에서 죽은 누나, 그리고 이 소파에서 잠드는 것을 좋아하는…… 나를 생각했을 것이다. 정석주는 내가 죽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자신이 죽는다면, 내가 무너지리란 사실도 알았을 거다. 하지만 나는 자신의 딸을 죽게 만든 장본인이다. 정석주는 혼란스러웠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을 때, 이 붉은 소파가 보였다. 그래서 정석주는…….
“사진을 찍었을 거야. 붉은 소파에 앉은 사람들의 사진을.” -「4장 낯익은 환영」 중에서

제12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김별아 박현욱 백영옥 정유정…
한국문학을 이끄는 차세대 대표 작가를 발굴해 온 명품 문학상 수상!

마지막 장을 넘기기 전까지는 결코 끝난 게 아니다!

출간 의의
살인 사건의 처참한 현장에서 맞닥뜨린 최초의 질문!
살아 있는 것처럼 찍어야 하는가, 아니면 죽은 모습을 극명히 드러내야 하는가!
제12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붉은 소파』, 드디어 출간!

소설은 겪어보지 못한 일들을 추체험케 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는 훌륭한 도구이다. 극도의 긴장감, 거대한 내러티브로 무장한 영상 콘텐츠와 대결해야 하는 시대, 탁월한 상상력과 읽는 즐거움, 그리고 뜨거운 감동까지 두루 갖춘 작품을 찾고 있다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작품이 있다.
김별아 장편소설 『미실』(2005년)을 시작으로 박현욱, 백영옥, 정유정 등 탁월한 상상력과 내러티브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발굴, 조명해 온 세계문학상의 제12회 수상작 조영주 장편소설『붉은 소파』가 드디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동시 출간된다. “살인, 사진, 실종, 기억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흐름”이 반전을 거듭하며 흥미롭게 이어지는 심리 스릴러 코드의 소설로, “살인과 사진 그리고 비밀을 퍼즐 조각처럼 흩어두고 집중력 있게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해” 내고, “추리 서사로서 끝까지 독자들과 지적인 게임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한국문학에 필요한 스토리텔러로서 분명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추리소설 집필로 기반을 다져온 작가만의 개성과 특징이 잘 드러나는 장점이 있다.
이 소설은 15년 전 연쇄살인 사건으로 딸을 잃고 방황하는 스타 사진작가가 어느 날 사체 촬영을 제안받는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작된다. 디지털 카메라가 대세인 지금, 전문 사진작가라도 잘 사용하지 않는 뷰카메라(view camera)를 고집하고 딸과의 추억이 담긴 붉은 소파를 이용해 불특정 인터뷰이를 촬영하면서 범인을 찾아 헤매는 주인공은 사진작가만의 감각으로 살인 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고, 마침내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과 마주한다.
소설의 소재는 사진작가이자 비디오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호르스트 바커바르트의 동명의 사진작품집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작가가 8년 전 사진 그 자체에 대한 소설을 써보고 싶다는 열망을 품고 직접 사진을 찍고 아마추어나 프로 사진작가들을 취재하면서 사진이란 무엇인지, 왜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지, 사진을 찍는 행위에서 얻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오랫동안 고민해 온 결실이다. 작가는 모진 시련에도 불구하고 다시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는 주인공을 탄생시켰고, 고통 속에 내던져진 한 인간이 숙명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형상화함으로써 구원에 이르는 방법은 과연 존재하는가라는 묵직한 질문을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 보고자 했다. 이와 더불어 작가가 각 장면을 구상하면서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사진작가 구본창의 작품을 각 장 시작부분에 배치해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붉은 소파』는 한 인간의 내면 갈등과 외부 상황의 충돌을 추적함으로써 인간 존재의 본질은 살아온 궤적 속에서 겪을 수밖에 없는 자기 안의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하는 과정임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차곡차곡 필력을 다져온 신인 작가의 새로운 출발은 역대 세계문학상 수상작들과 같이 한국문학에 신선한 활기를 불러일으키며 소설의 힘과 가능성을 일깨울 것이다.

심사평
살인과 사진 그리고 비밀을 퍼즐 조각처럼 흩어두고 집중력 있게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해 낸다. 이야기 직조술에 있어서 신뢰를 주었다는 뜻이다. 독자들에게 익숙한 추리 서사 문법을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낸 점도 차별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살인, 사진, 실종, 기억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흐름이 흥미의 끈을 놓지 않으며, 추리 서사로서 끝까지 독자들과 지적인 게임을 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당선자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제12회 세계문학상 심사위원
박범신, 은희경, 김형경, 하응백, 김미현, 장은수, 강유정

간략 줄거리
사진작가 정석주. 동아사진콘테스트에서 입선한 후 해외에서 활동하는 등 한때 세상의 주목을 받으며 승승장구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스튜디오 월세도 내기 힘들 정도로 재정이 어려운 상태다. 15년 전 딸 정은혜가 살해당한 후, 그녀의 시체가 놓여 있던 붉은 소파를 가지고 다니며 전국을 떠돈다. 그 소파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인터뷰 사진을 찍으면, 언젠가는 범인을 만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제자 이재혁은 정석주를 찾아내어 경찰 김나영이 의뢰한 살인 사건의 현장 사진 촬영을 강제로 맡긴다. 정석주는 사진작가 특유의 예리한 관찰력과 친화력으로 강남의 한 빌라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아내고, 김나영의 신뢰를 얻으며 계속해서 사건을 해결해 간다. 피해자와 유족, 살인자를 접하면서 여전히 15년 전의 불완전한 기억에 매여 있는 자신을 깨닫게 된 정석주는 마침내 고통스러운 사건과 대면하기로 결심하고, 303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에 점점 다가가는데…….

등장인물 소개

정석주 데뷔 사진집으로 스타 사진작가로 각광받았으나 딸의 죽음을 앞에 두고 현실에서 도망쳐 세상을 헤맨다. 제자 이재혁과 형사 김나영이 살인 현장 사진을 촬영해 달라고 의뢰하자, 이를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건에 접근한다.
김나영 정석주에게 살인 사건 현장을 촬영해 달라고 요청하는 강력계 여형사. 303 연쇄살인 사건의 피해자로 스스로 범인을 잡고자 경찰이 되었고, 정석주와 사건을 해결해 가면서 묘한 유대감을 갖는다.
이재혁 모델 출신의 사진작가. 정석주의 작업에 영감을 받아 사진 작업을 시작했지만, 현재는 정석주에게서 독립하여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스승이 경제적으로 곤란할 때마다 도움을 주고, 그에게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고 여긴다.
김정국 김나영의 아버지. 전직 검사이자 법대 교수이다. 공소시효 폐지를 추진해 강력 사건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풀어준다. 강한 의지와 화려한 언변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조영주

저자 조영주는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나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필명 윤해환으로 집필한 장편소설 『홈즈가 보낸 편지』로 제6회 대한민국디지털작가상 우수상을 수상했고(2011년), 이후 『흰 바람벽이 있어』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작소설 창작과정 및 스토리마켓에 선정되었다. 단편 「귀가」로 제2회 KBS 김승옥 문학상 신인상 추천우수상을(2014년), 이듬해 『타락할래! 천사와 악마의 따분한 나날들』로 제1회 예스24 e-연재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단기간에 다수의 공모전에 입상되며 커피 향처럼 은은하게 독자들 사이로 조금씩 스며들고 있는 작가는 집필 시간 외에는 틈틈이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우리 사회 곳곳을 주시하며 다음 소설을 구상한다. 그 외에도 장편소설 『트위터 탐정 설록수』『몽유도원기』를 발표했고, 『셜록 홈즈의 증명』『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에 단편소설을 수록, 출간했다.

작가 블로그_ http://blog.naver.com/cameraian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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