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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

주제 사라마구 장편소설
주제 사라마구 지음 | 정영목 옮김
해냄출판사

2015년 12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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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47MB)
ISBN 9788965747505
쪽수 2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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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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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사라마구, 구약성서를 가로지르다!
세계적인 거장 주제 사라마구의 장편소설 『카인』. 독특한 내레이션 방식, 우화적 수법, 환상적 요소를 도입해 구약성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신과 인간의 관계 속에서 인간의 방향성에 대해 다시금 곱씹어보게 하는 이 작품은 2010년 타계한 저자의 마지막 소설이기도 하다. 2009년 포르투갈어로 처음 발표한 이후 27개국에 소개되며 전 세계 독자들을 감동시키고 의식을 환기해왔다.

구약성경 창세기 4장에서 동생 아벨을 죽인 죄로 하나님에 의해 이마에 낙인찍힌 후 성경에 더 이상 비중 있게 등장하지 않지만, 지금까지 인간의 죄와 회개를 촉구하는 데 거론되고 있는 죄 지은 자, 카인의 눈을 통해 신의 존재와 역할에 의문을 제기하고 인간 세상을 되돌아본다.

저자는 하나님이 자신보다 동생 아벨을 더 사랑한다고 믿은 나머지 동생을 죽이고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친 카인이 10여 년 동안 떠돌면서 창세기 속 사건을 곁에서 보고 느끼며 직접 경험하는 이야기 형식을 빌려 소설을 전개한다. 카인이 놋 땅으로 간 뒤 어떤 삶을 살았고, 하나님은 정말 카인을 저버리고 아벨만 좋아하신 것일지 저자 특유의 상상력과 서술로 써내려간 이야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하나님에게 내쫓기고 난 뒤 카인에게 비춰지는 하나님의 형상은 결코 너그럽지도 자애롭지도 않다. 하늘에 닿고자 거대한 탑을 짓는 사람들을 향해 여호와가 허리케인으로 한 일, 시나이라고 불리는 산의 기슭에 모인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겼다가 그 죄로 죽임을 당하는 사건 등을 직접 경험하고 신의 본질에 의문을 제기하는 카인의 모습은 하나님의 엄격한 기준으로 잰다면 매일매일 죄를 짓고 살아가는 우리 인간과도 같다. 마지막 소설을 위해 성서적인 주제를 마음껏 즐긴 저자가 구약성경을 개작하면서도 구약성경 속 하나님의 논리에 허를 찌르며 들려주는 이야기가 긴 여운을 남긴다.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옮기고 나서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니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너는 네가 나온 흙으로 다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을 것이다, 가엾은 아담,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여호와는 그렇게 말하고 난 뒤 허공에서 동물 가죽 두 개를 끄집어내 아담과 하와의 벗은 몸을 가려주었으나, 두 사람은 서로 한쪽 눈을 찡긋했다. 두 사람은 첫날부터 벗은 것을 알았고 그것을 한껏 이용해 왔기 때문이다. 이윽고 여호와가 말했다,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같이 되었으니, 네가 생명나무 열매도 따 먹는다면 영생을 할 것이다, 그다음에는 어찌 될지 몰라도 어쨌든 우주에 하나님이 둘이 되는 셈이므로 너와 네 아내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내는 것이다, 동산 입구에는 불 칼로 무장한 천사를 두어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겠다, 이제 가라, 떠나라, 너희를 다시 보고 싶지 않구나. 냄새 나는 동물 가죽을 입고 휘청거리는 다리로 비틀거리며 걷는 아담과 하와는 처음으로 직립한 오랑우탄 두 마리와 비슷해 보였다. 에덴동산 밖의 땅은 황량한 불모지였다. 여호와가 가시와 엉겅퀴로 아담을 협박한 것이 과장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가 제대로 말했듯이, 이제 편한 생활은 끝난 것이다.
-20~21쪽 중에서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말 또한 그 나름의 이유와 원인이 있다. 어떤 말은 마치 대단한 일을 할 운명인 것처럼 엄숙하게, 오만하게, 우리를 부르지만 결국에는 너무 가벼워 풍차의 날개 하나 움직이지 못하는 바람에 불과하다는 것이 드러나고, 반면 평범하고 습관적인 말, 매일 사용하는 말이 결국 누구도 감히 예측할 수 없었던 결과를 낳아, 그런 목적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지만 세계를 흔들기도 한다. 감독은, 안으로, 하고 말했고, 그것은, 안으로 들어가서 진흙을 밟고 일용할 양식을 벌어, 하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몇 주 뒤 릴리스가 이름이 아벨이라고 들은 남자를 불러 똑같은 말, 글자 하나 다르지 않고 똑같은 말, 안으로, 라는 말을 하게 된다.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일에서는 아주 신속하다는 평판을 얻고 있는 여자가 침실 문을 여는 데 몇 주나 걸렸다는 것은 아주 이상해 보일지 모르지만, 여기에도 이유가 있는 것이고 그 점은 곧 분명해질 것이다.
-61~62쪽 중에서

카인은 아벨이었고 지금은 카인입니다, 또 카인을 죽이려고 잠복시켰던 자들도 목숨을 빼앗으시지요. 카인은 어디 있나, 이제 그게 그자 이름이라니 그렇게 불러야겠지. 내 침실에 안전하게 있습니다. 정적이 손에 만져질 듯했다. 이윽고 노아가 말했다, 나는 당신이 일어났다고 말하는 일과 아무런 관련이 없네. 조심하세요, 노아, 거짓말은 비겁한 짓 가운데도 최악이에요. 하지만 거짓말이 아니야. 겁쟁이에다 거짓말까지, 그 노예한테 뭘 하라고, 어디서 어떻게 하라고 말한 건 당신이에요, 아마 바로 그 노예한테 내 행동을 훔쳐보고 보고하라고도 했겠지요, 나는 뭘 하든 다 공개적으로 하니까 필요 없는 일이었는데도. 나는 당신 남편이니 존경받을 자격이 있어. 네, 그 말이 맞을지도 몰라요, 사실 존경해야죠. 그런데 뭘 기다리는 거야, 노아는 말하며 전혀 느껴지지도 않는 노여움을 흉내 냈다. 여전히 그녀의 비난으로 떨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 아무것도 기다리지 않아요, 그냥 당신을 존경하지 않을 뿐이죠.
-81쪽 중에서

인류 최초의 악인(惡人),
카인은 동생을 죽이고 도망친 후 어떻게 살았을까?
노벨문학상과 『눈먼 자들의 도시』의
세계적인 거장 주제 사라마구 최신간

출간 의의
『예수복음』을 신약성서에 더하고
『눈먼 자들의 도시』로 묵시록을 재해석한
주제 사라마구, 『카인』으로 구약성서를 가로지르다!
독특한 내레이션 방식, 우화적 수법, 환상적 요소의 도입으로
구약성서를 재해석한 주제 사라마구 불후의 작품

하나님이 자신보다 동생 아벨을 더 사랑한다고 믿은 나머지, 동생을 죽이고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친 카인은 놋 땅으로 간 뒤 어떤 삶을 살았을까? 정말 하나님은 카인은 저버리고 아벨만 좋아하신 걸까?
주제 사라마구의 최신간 장편소설 『카인』은 구약성경 창세기 4장에서 동생 아벨을 죽인 죄로 하나님에 의해 이마에 낙인찍힌 이후 성경에는 더 이상 비중 있게 등장하지는 않지만, 21세기를 사는 지금까지 인간의 죄와 회개를 촉구하는 데 거론되는 ‘죄 지은 자’ 카인의 눈을 통해 신의 존재와 역할에 의문을 제기하고 인간 세상을 되돌아본 작품으로, 2009년 작가가 포르투갈어로 처음 발표한 이후 27개국에 소개되며 전 세계 독자들을 감동시키고 의식을 환기해 왔다.
사라마구는 카인이 10여 년 동안 떠돌면서 창세기 속 사건을 곁에서 보고 느끼며 직접 경험하는 이야기 형식을 빌려 소설을 전개한다. 카인에게 비춰지는 하나님의 형상은 결코 너그럽지도 자애롭지도 않다. 아들을 희생으로 바치라는 여호와의 명령을 아브라함이 받는 모습, 하늘에 닿고자 거대한 탑을 짓는 사람들을 향해 여호와가 허리케인으로 한 일, 여호와가 미래에 무엇을 바라게 될지 알지도 못하는 아이들은 생각하지도 않고 그들 위에 벌로 불과 유황을 내리는 광경, 시나이라고 불리는 산의 기슭에 모인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겼다가 그 죄로 죽임을 당하는 사건, 이스라엘이라고 알려진 군대에 속한 병사 서른여섯 명을 감히 죽인 도시와 마지막 어린 아이까지 완전히 사라져 버린 그 주민, 또 여리고라고 부르는 다른 도시와 그 성벽이 숫양의 뿔로 만든 나팔 몇 개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로 무너지고 안에 있던 모든 것?남녀, 노소, 심지어 소, 양, 나귀까지 다 죽은 사건 등을 직접 경험하는 카인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되묻기에 이른다.
이 작품의 영어판 출간 시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숨막힐 듯 놀라운 상상력을 가진, 199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포르투갈의 작가 주제 사라마구는 마지막 소설을 위해 성서적인 주제를 한껏 즐겼다”라 평하였고, 《뉴요커》에서는 “불경스럽게도 구약성경을 개작하면서도 장난스럽고 수다스러운 작가 특유의 서술로 구약성경 속 하나님의 논리에 허를 찌른다”라고 극찬했다.

하나님께 내쫓기고 나서 신의 본질에 의문을 제기하는 카인의 모습은 하나님의 엄격한 기준으로 잰다면 매일매일 죄를 짓고 살아가는 우리 인간과 같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간을 부여받는 이때, 묵은 죄를 반성하고 새 희망을 꿈꾸는 시기에 만나는 주제 사라마구의 장편소설 『카인』은 신과 인간의 관계 속에서 인간의 방향성에 대해 다시금 곱씹어보게 한다는 점에서 꼭 읽어봐야 할 명작이다.

주제 사라마구의 〈인간의 조건 3부작〉 『눈먼 자들의 도시』 『동굴』 『도플갱어』와 함께 『돌뗏목』 『리스본 쟁탈전』, 그리고 『눈뜬 자들의 도시』 『이름 없는 자들의 도시』 『수도원의 비망록』 『예수복음』 등으로 심도 있는 작품에 목말라하는 독자들의 욕구를 꾸준히 충족시켜 온 (주)해냄은 앞으로 신작 『코끼리의 죽음』(가제)과 초기작 『바닥에서 일어서서』『히카르두 헤이스가 죽은 해』 등을 계속 출간하며 ‘주제 사라마구가 펼쳐내는 알레고리의 세계’로 독자들을 인도할 계획이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 : 주제 사라마구
저자 주제 사라마구는 1922년 포르투갈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용접공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라마구는 1947년 『죄악의 땅』을 발표하면서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후 19년간 단 한 편의 소설도 쓰지 않고 공산당 활동에만 전념하다가, 1968년 시집 『가능한 시』를 펴낸 후에야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사라마구 문학의 전성기를 연 작품은 1982년 작 『수도원의 비망록』으로, 그는 이 작품으로 유럽 최고의 작가로 떠올랐으며 1998년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마르케스, 보르헤스와 함께 20세기 세계문학의 거장으로 꼽히는 사라마구는 환상적 리얼리즘 안에서도 개인과 역사, 현실과 허구를 가로지르며 우화적 비유와 신랄한 풍자, 경계 없는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세계를 구축해 왔다. 나이가 무색할 만큼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세계의 수많은 작가를 고무하고 독자를 매료시키며 작가정신의 살아 있는 표본으로 불리던 작가는 2010년 여든일곱의 나이로 타계했다.

2009 『카인(Caim)』
2008 『코끼리의 여행(El viaje del elefante)』
2006 『작은 기억들(As Pequenas Mem?rias)』
2005 『돈 지오반니와 돌아온 탕자(Don Giovanni ou o Dissoluto Absolvido)』
2005 『죽음의 중지(As intermit?ncias da morte)』
2004 『눈뜬 자들의 도시(Ensaio sobre a lucidez)』
2002 『도플갱어(O Homem duplicado)』
2000 『동굴(A Caverna)』
1997 『이름 없는 자들의 도시(Todos os nomes)』
1995 『눈먼 자들의 도시(Ensaio sobre a cegueira)』
1991 『예수복음(O Evangelho segundo Jesus Cristo)』
1989 『리스본 쟁탈전(Historia do Cerco de Lisboa)』
1986 『돌뗏목(A Jangada de pedra)』
1984 『히카르두 헤이스가 죽은 해(O Ano da Morte de Ricardo Reis)』
1982 『수도원의 비망록(Memorial do convento)』
1981 『바닥에서 일어서서(Levantado do Chao)』
1977 『서도와 회화 안내서(Manual de pintura e caligrafia)』
1947 『죄악의 땅(Terra de pecado)』

역자 : 정영목
역자 정영목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눈먼 자들의 도시』 『눈뜬 자들의 도시』『죽음의 중지』『죽어가는 짐승』『미국의 목가』『에브리맨』『포트노이의 불평』『울분』『네메시스』『달려라, 토끼』『책도둑』『메신저』『로드』『선셋 리미티드』『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등이 있다. 『로드』로 제3회 유영번역상을, 『유럽문화사』로 제53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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