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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세상 맑은 말

정민 지음
해냄출판사

2016년 0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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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95MB)
ISBN 9788965747482
쪽수 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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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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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세상을 건너가는 명청 지식인의 맑은 말
『흐린 세상 맑은 말』은 한문학 읽는 기쁨을 대중에 널리 알린 정민 교수가 30대 교수 시절 펴낸 《마음을 비우는 지혜》의 원고 중에서 요즘 독자들과 함께 읽고 싶은 글들을 선별하여 가다듬은 책이다. 중국이 명에서 청으로 바뀌던 시기에 널리 유행한 격언집인 《채근담》 《유몽영》 등에서 감명 깊은 원고를 선정하여 깔끔한 우리말 번역문과 함께 각각의 글을 읽을 때의 감상과 다짐을 정리하였다. 여기에 원문과 독음을 수록했고, 각 발췌문들의 출처를 책의 말미에 소개해 뜻을 음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책은 탐욕과 무욕의 갈림길에 선 인간, 혼탁한 사회를 통과하는 방법, 책 읽는 즐거움, 부자의 삶과 빈자의 삶에 대한 고찰, 말할 때와 침묵할 때의 구분 등 살아가면서 꼭 되새겨야 할 문장들을 담고 있다. 특히 저자가 사람 일에 치여 힘이 들던 시기에 휘청거리는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 틈틈이 문장을 베껴 옮기며 인내와 고뇌를 함께 겪어낸 원고라 더욱 귀하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매일같이 들려오는 고통스러운 소식에 허망한 이들에게 마음을 너그럽고 풍요롭게 해주는 진솔한 문장이 되어줄 것이다.
정민 교수는 분노 조절이 안 되는 세상에 명청 지식인들이 남긴 맑은 말을 하나의 처방으로 건넨다. “욕망은 사람의 기운을 미혹하게 만든다.”, “내가 평생에 제일 잘한 일이라고는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다.” 등 저자가 직접 고른 명청의 문장들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의 사람이 읽든 보편적이고 대중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날 삶의 태도에도 매우 유효하다.
서문

1장 나는 또한 한갓 티끌에 불과한 것을 : 탐욕의 길, 무욕의 삶
2장 천 근의 무게로 스스로를 누른다 : 군자와 소인의 사이
3장 귀한 보물을 이것과 바꾸랴 : 책 읽는 소리
4장 부족하던 내 삶이 한층 윤기롭다 : 생활의 예술
5장 뜻 없이 한 말이 화살이 되어 돌아온다 : 혀끝과 붓끝

인용한 책에 대하여

이기기 좋아하는 자는 반드시 지게 마련이다. 건강을 과신하는 자는 병에 잘 걸린다. 이익을 탐하는 자는 해악이 많고, 명예를 탐하는 자는 훼방이 뒤따른다.
好勝者必敗, 恃壯者易疾, 漁利者害多, 鶩名者毁至. 『형원진어』
호승자필패 시장자이질 어리자해다 목명자훼지

이기기만 좋아하는 사람은 패배 앞에 너무 쉽게 무너진다. 건강을 과신타가 중병을 앓는 경우도 많이 본다. 이익인 줄 알고 덤벼들었다가 번번이 손해만 본다. 명예를 탐하다가 비방만 받기도 한다. 승리가 좋고 건강이 좋고 이익이 좋고 명예가 좋지만 그 좋아함이 지나치니 병통이 된다. ―<1장 나는 또한 한갓 티끌에 불과한 것을> 중에서

내가 평생에 제일 잘한 일이라고는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다. 나이 오십이 되자 지난 사십구 년이 모두 잘못 되었음을 알았다. 그래서 내 호를 ‘지비도인(知非道人)’이라고 하였다.
余一生最善自訟. 行年五十, 知四十九年之皆非也, 余故自號知非道人. 『오환방언』
여일생최선자송 행년오십 지사십구년지개비야 여고자호지비도인

지난 일들 뒤돌아보면 세월은 저만치서 그림자만 드리운다. 물끄러미 떠오르는 내 모습 바라보다 까닭 모를 부끄러움에 젖는다. 아! 나는 참 바보처럼 살았구나. 내 눈의 들보를 보지 못했구나.
―<2장 천 근의 무게로 스스로를 누른다> 중에서

공부하는 사람이 책을 읽는 것은 병약한 사람이 약을 복용하는 것과 같다. 원기가 점차 회복되어야 약효가 나타난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질이 조금씩 변화해야 비로소 책 읽은 보람이 드러나게 된다.
學人之讀書, 猶弱人之服藥也. 元氣漸復, 乃見藥力. 氣質漸變, 乃見書功. 『뇌고당척독삼선결린집』
학인지독서 유약인지복약야 원기점복 내견약력 기질점변 내견서공

책 읽은 효과는 금세 나타나지 않는다. 먼저 약을 거르지 않고 성의로 먹어 잔약한 원기를 회복시켜야 병세가 비로소 호전되기 시작한다. 부족한 사람에게는 공부를 하라고 들볶기보다 그 완악(頑惡)한 기질을 다듬어 변화시키는 것이 먼저다.
―<3장 귀한 보물을 이것과 바꾸랴> 중에서

세상만사를 모두 잊을 수 있어도 차마 잊기 어려운 것은 명예를 존중하는 그 마음이다. 온갖 것에 다 무심할 수 있지만 결코 담담할 수 없는 것은 맛있는 술 석 잔이다.
萬事可忘, 難忘者, 名心一段; 千般易淡, 未淡者, 美酒三杯. 『유몽영』
만사가망 난망자 명심일단 천반역담 미담자 미주삼배

내 이름 석 자에 대한 책임감이 명예를 존중하는 마음이다. 남에게 뽐내는 가식이 아니라 내가 내 이름 앞에 떳떳하고 싶다. 만사에 초연한 마음가짐을 지닌다 해도 저 누룩의 짙은 풍취만은 차마 무심할 수가 없다. 쓸쓸히 걸어가는 인생에 석 잔 술의 따뜻함마저 없다면 너무 슬프지 않겠는가?
―<4장 부족하던 내 삶이 한층 윤기롭다> 중에서

말세를 살아가는 법은 그 요점이 농담(濃淡)과 청탁(淸濁)의 사이에서 구하는 데 있다. 격분하지도 말고 부화뇌동하지도 말라. 그리하면 몸을 보전하고 이름을 온전히 할 수 있다.
大都處末世之法, 要在濃淡淸濁之間求之. 勿激, 勿隨, 可以保身, 可以全名. 『갑수원집』
대도처말세지법 요재농담청탁지간구지 물격 물수 가이보신 가이전명

어느 시대고 말세 아닌 세상은 없었다. 애초에 태평시절이란 존재한 적이 없다. 그것은 지나간 과거의 희미한 기억 속에서만 존재한다. 어지러운 세상에서 보신전명(保身全名)하는 법은 중도(中道)를 잡는 데 그 묘처가 있다. 너무 진하지도 너무 담백하지도 않게, 너무 맑지도 그렇다고 흐리지도 않게.

흐린 세상 맑은 말
―<5장 뜻 없이 한 말이 화살이 되어 돌아온다> 중에서

정민 교수가 가려 뽑은 옛사람의 글을 읽으며
어제의 나에게서 과감히 떠나오는 인생의 자세를 배운다
거친 마음을 거둬 흐린 세상을 건너가는 명청 지식인의 맑은 말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매일같이 들려오는 세상의 소식들은 갈수록 듣기 민망하고 고통스럽다.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더 좋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소음과 불편에 아귀다툼을 벌이고, 대중교통의 자리 양보에도 험한 소리를 퍼붓기 일쑤다. 세상의 속도에 맞추며 허우적거리다 보면 어느덧 인생의 허망함과 맞닥뜨리고 마니, 마음을 너그럽고 풍요롭게 해주는 한 줄의 글이 절실한 때다.
『미쳐야 미친다』『다산 선생 지식 경영법』등으로 한문학 읽는 기쁨을 대중에 널리 알린 한양대 정민 교수가 중국이 명(明)에서 청(淸)으로 바뀌던 시기에 널리 유행한 격언집인 『채근담』『소창자기』『신음어』『유몽영』등에서 감명 깊은 원고를 선정하여 깔끔한 우리말로 옮기고, 각각의 글을 읽을 때의 감상과 다짐을 정리한 책 『흐린 세상 맑은 말』을 세상에 내놓는다.
30대 교수 시절에 처음으로 펴낸 대중서인 『마음을 비우는 지혜』의 원고 중에서 요즘 독자들과 함께 읽고 싶은 글들을 선별하여 번역을 가다듬고 저자의 생각을 꼼꼼히 재검토하고 수정하여 전 5장으로 구성했다. 탐욕과 무욕의 갈림길에 선 인간, 혼탁한 사회를 통과하는 방법, 책 읽는 즐거움, 부자의 삶과 빈자의 삶에 대한 고찰, 말할 때와 침묵할 때의 구분 등 살아가면서 꼭 되새겨봐야 할 문장들을 담았다. 따라 읽고 베껴 써보며 뜻을 음미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번역문과 함께 원문과 독음을 수록했고, 책의 말미에는 각 발췌문들의 출처를 소개해 이해를 도왔다.
저자가 직접 고른 명청(明淸)의 문장들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의 사람이 읽든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내용들을 담았다는 점에서 오늘날 삶의 태도에도 매우 유효하다. 특히 저자가 사람 일에 치여 힘이 들던 시기에 휘청거리는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 틈틈이 문장을 베껴 옮기며 인내와 고뇌를 함께 겪어낸 원고라 더 귀하게 읽힌다. “지혜의 손길은 수렁 같은 절망 속에 드리운 든든한 동아줄이다”, “무엇이든 제자리에 바로 놓였을 때가 아름답다” 등 저자의 진솔한 마음을 읽다 보면, 어려운 한문 문장조차 친숙하게 느껴진다.
“저 혼자 울며 가는 시냇물의 노래를 들으며 마음에 건강한 호흡을 불어넣는 것, 항상된 것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엮어 쓴 『흐린 세상 맑은 말』과 함께라면, 흐린 세상을 건너는 이의 삭막한 마음조차 분명 온화해질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민

저자 정민은 충북 영동 출생. 현재 한양대 국문과 교수. 연암 박지원의 산문을 꼼꼼히 읽어 『비슷한 것은 가짜다』와 『고전문장론과 연암 박지원』을 펴냈다. 18세기 지식인에 관한 연구로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발견』과 『다산선생 지식경영법』『18세기 한중 지식인의 문예공화국』『미쳐야 미친다』『삶을 바꾼 만남』『책벌레와 메모광』 등이 있다. 청언소품에 관심을 가져 『조심』『일침』『마음을 비우는 지혜』『내가 사랑하는 삶』『한서 이불과 논어 병풍』『돌 위에 새긴 생각』『다산어록청상』『성대중 처세어록』『죽비 소리』 등을 펴냈다. 다산이 유배지에서 쓴 한시를 정리한 『한밤중에 잠깨어』, 강진 백운동의 역사를 모두 담은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이 밖에 옛글 속 선인들의 내면을 그린 『오직 독서뿐』『책 읽는 소리』『스승의 옥편』 등의 수필집과 한시 속 신선 세계의 환상을 분석한 『초월의 상상』, 조선 후기 차 문화의 모든 것을 담아서 『새로 쓰는 조선의 차 문화』, 한시 속에 나오는 새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새 문화사전』 등을 썼다. 아울러 한시의 아름다움을 탐구한 『한시 미학 산책』과 『우리 한시 삼백수』, 사계절에 담긴 한시의 서정을 정리한 『꽃들의 웃음판』을 펴냈고 어린이를 위한 한시 입문서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도 썼다. 지훈국학상, 월봉저작상, 우호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물러서야 이긴다. 침묵이 다변보다 낫다. 분노는 더딜수록 좋다. 사람들은 반대로 한다. 한때의 통쾌함으로 백일의 근심과 맞바꾸다 못해 인생을 망친다. 분노 조절이 안 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도처에 단말마의 비명이 난무한다. 툭하면 총기 난사에 묻지마 폭행 소식을 듣는다. 우리는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마음은 멀리 달아나 내 속에 괴물이 날뛴다. 이 흐린 세상에 명청 지식인들이 남긴 맑은 말을 하나의 처방으로 건넨다.” ―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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