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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변태

이외수 지음
해냄출판사

2014년 03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3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67MB)
ISBN 9788965742517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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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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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생활 40년을 관통하는 이외수의 작품들!
2005년 장편소설 《장외인간》을 펴낸 이후 9년 만에 출간한 이외수의 소설집 『완전변태』. 소설가 이외수의 매력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이 책은 언어적 감수성과 예민한 감각이 살아 있는 10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원고지 32매의 《새순》부터 100매가 넘는 《파로호》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문장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수십 번의 퇴고를 거듭하며 써내려간 작품에서 저자 특유의 감수성을 엿볼 수 있다.

꿈꿀 자유를 박탈당하지 않으려는 한 남자의 고독한 몸부림을 그린 표제작 《완전변태》, 시골이라면 몸서리를 치는 도시 출신 교사가 부임한 어느 시골 작은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뜻밖의 일을 그린 《청맹과니의 섬》, 사랑하는 이로 인해 인생 최대의 유혹과 대면한 한 무명화가의 이야기를 담은 《유배자》, 보기만 하면 일만근심을 사라져버리게 만드는 돌 ‘해우석’을 찾아 전국을 누리는 탐성광의 이야기를 그린 《해우석》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소설집에서 비정한 사회의 심연을 보는 송곳 같은 시선으로 우리의 무뎌진 양심을 깨우는 이야기를 써온 저자의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환상을 그려내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사실적인 작품을 선보이고자 하는 저자의 신념을 엿보게 된다. 자신의 별명만큼이나 다양한 직업군의 인물을 등장시키고 법과 예술, 교육, 결혼제도와 종교까지 송곳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독자들에게 통쾌감을 선사한다.
소나무에는 왜 소가 열리지 않을까
청맹과니의 섬
해우석(解憂石)
완전변태(完全變態)
새순
명장(明匠)
파로호(破虜湖)
유배자
흉터
대지주

어머니는 온갖 한스럽고 억울한 일들을 내게 누누이 들려주면서 오로지 판검사가 되기만을 간곡히 당부하고 또 당부했다. 귀를 후비면 판검사라는 낱말들이 부스러져서 ㅍ. ㅏ. ㄴ. ㄱ. ㅓ. ㅁ. ㅅ. ㅏ 따위의 음소가 귀이개에 묻어나올 것 같았다. 따라서 나는 아주 어려서부터 판검사보다 더 위대한 존재는 없는 줄 알고 살았다. 그래서 동네 어른들이 커서 무엇이 되겠느냐고 물으면 대통령이라고 서슴지 않고 대답해 버리는 애들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대통령이 잘못을 저지르면 어떤 일이 생기나. 검사가 잡아가고 판사가 판결을 내린다. 나는 판검사가 대통령도 부하로 삼을 수 있는 절대존재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소나무에는 왜 소가 열리지 않을까」 중에서

“그만 돌아가요”
그녀는 주인집 막내아들을 향해 벌써 몇 번째 명령조로 소리치고 있었지만 소용없었다. 그는 무엇인가를 단단히 결심하고 있는 듯한 태도였다. 주인집 막내아들은 그녀에게 꼭 보여줄 장소가 있다는 것이었다. 몇 달 동안을 별러왔다는 것이었다. 완강해 보였다. 전혀 예기치 못했던 사태였다. 그녀는 비로소 자신의 경솔함을 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만약 조금이라도 허튼짓을 하려들면 즉시 물속으로 뛰어들어버리겠어요. 저는 수영을 조금도 할 줄 모른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청맹과니의 섬」 중에서

어떤 떡밥이 물고기에 대한 진실과 애정이 들어가 있는 떡밥입니까.
가르쳐줄까.
가르쳐주세요.
자네는 파로호의 물고기들이 시체의 맛에 길들어 있다는 사실부터 알아야 하네.
아니, 시, 시체의 맛이라니요. 그,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그만두세.
노인은 왠지 입을 다물어버리고 말았다.
사방은 어둠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고 끊임없이 빗소리만 계속되고 있었다. 김 기자는 갑자기 지독한 고립감에 휩싸였다. 온 세상이 다 떠내려가버리고 좌대 위에 자기 혼자만 남아 있는 듯한 기분이었다.
-「파로호」 중에서

비정상 사회의 심연을 보는 송곳 같은 시선
우리 시대 가장 환상적인 소설가, 李外秀의 문학세계
그의 소설을 읽지 않고 이외수를 논하지 말라

“저는 죄가 없습니다”
꿈꿀 자유를 박탈당하지 않으려는 한 남자의 고독한 몸부림
역설로 가득한,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작품!

트위터 대통령, 감성마을 촌장, 꽃노털……. 대중으로부터 매번 새로운 별명을 얻으며 친근하게 소통해온 이외수 작가가 드디어 본업으로 돌아와 소설 『완전변태』를 내놓는다. 2005년 장편소설 『장외인간』 이후 9년 만에 출간하는 이 소설집에는 풍부한 언어적 감수성과 예민한 감각이 살아 있는 10편의 중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작가생활 40년을 관통하는 다양한 작품들로 원고지 30매 분량의 「새순」부터 100매가 넘는 「청맹과니의 섬」 「파로호」 등이다.
문장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수십 번의 퇴고를 거듭한 작품들은 작가 특유의 감수성으로 생동하고 있다. 예민하게 요동치는 심리묘사가 탁월한 「청맹과니의 섬」, 그날의 날씨와 대기의 미묘한 냄새까지 느껴지는 「완전변태」, 그리고 「파로호」에도 낚시꾼 손끝에서부터 오는 입질의 전율이 어김없이 전해진다.
그의 소설은 환상을 그려내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가장 사실적이다. 작가는 “현실의 이야기를 써야만 소설의 리얼리티가 살아나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소설적 리얼리티이고 이는 다양한 소재와 상상으로 얼마든지 살려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명장」등에 등장하는 노인은 아름다움과 자연을 벗 삼아 호연지기를 기르며 구도자적 자세로 살아가는 우리 고유의 풍류도(風流道)를 상징하며, 대중, 혹은 약자의 가장 절실한 목소리를 대변해주는 존재다. 「소나무에는 왜 소가 열리지 않을까」의 노인이 던진 역설적인 질문들은 작가의 의식이 얼마나 본질적인 데까지 다다랐는지를 가늠하게 해준다.
또한 작가는 소설 속에 그의 별명만큼이나 다양한 현실 직업군의 인물들을 등장시킨다. 그의 작품에는 금기도 성역도 없다. ‘예술, 종교, 교육은 인간의 영혼을 썩지 않게 하는 방부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유배자」 속 등장인물의 신념이 작품 곳곳에 드러난다. 법과 예술, 교육은 물론, 「대지주」와 「흉터」에서처럼 결혼제도와 종교마저도 송곳 같은 시선을 피하지 못한다. 작가는 제 기능을 상실한 존재들을 과감하게 원고지 위에 올림으로써 독자들에게 통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완전변태』에서 접하게 될 작가의 따끔한 시선은 무뎌진 양심을 깨우고, 그가 전해주는 감성은 독자로 하여금 살아 있는 것들에 대하여 감수성을 키워줄 것이다. 소설가 이외수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완전변태』는 9년이란 오랜 기간 이외수의 소설을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저자의 말
“9년 만에 독자들께 드리는 소설집입니다. 독자들을 사랑하는 작가, 독자들께 사랑 받는 작가로 기억되기를 빕니다. 죽어가는 그날까지 ‘쓰는 이의 고통이 읽는 이의 행복이 될 때까지’라는 좌우명을 지키며 살겠습니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이외수

저자 이외수는 독특한 상상력, 탁월한 언어의 직조로 사라져가는 감성을 되찾아주는 작가 이외수. 특유의 괴벽으로 바보 같은 천재, 광인 같은 기인으로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문학의 세계를 구축해 온 예술가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아름다움의 추구이며,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예술의 힘임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1946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났고, 춘천교대를 자퇴한 후 홀로 문학의 길을 걸어왔다. 문학과 독자의 힘을 믿는 그에게서 탄생된 소설, 시, 우화, 에세이는 해를 거듭할수록 열광적인 ‘외수 마니아(oisoo mania)’들을 증가시키고 있다. 독자와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그는 ‘국내 최초 트위터 팔로어 100만 명 돌파’를 기록했다. 현재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에 칩거, 오늘도 원고지 고랑마다 감성의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불면으로 밤을 지새고 있다.

2013 『마음에서 마음으로』
2012 이외수의 사랑법 『사랑외전』
2011 인생 정면 대결법 『절대강자』 에세이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2010 비상법 『아불류시불류』
2009 소생법 『청춘불패』
2008 생존법 『하악하악』
2007 소통법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2006 시집 『그대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까지』 문장비법서 『글쓰기의 공중부양』선화집 『숨결』
2005 장편소설 『장외인간 1, 2』
2004 소망상자 『바보바보』 산문집 『뼈』
2003 사색상자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에세이 『날다 타조』
2002 장편소설 『괴물 1, 2』
2001 우화상자 『외뿔』
2000 시화집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1998 에세이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
1997 장편소설 『황금비늘 1, 2』
1994 에세이 『감성사전』
1992 장편소설 『벽오금학도』
1987 시집 『풀꽃 술잔 나비』
1986 에세이 『말더듬이의 겨울수첩』
1985 에세이 『내 잠 속에 비 내리는데』
1983 우화집 『사부님 싸부님 1, 2』
1982 장편소설 『칼』
1981 소설집 『장수하늘소』 장편소설 『들개』
1980 소설집 『겨울나기』
1978 장편소설 『꿈꾸는 식물』
1975 《세대》에 중편소설 「훈장」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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