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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이별 영이별

김별아 지음
해냄출판사

2014년 02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2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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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99MB)
ISBN 9788965742494
쪽수 2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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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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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생을 끝내 살아낸 정순왕후의 애달픈 이야기!
김별아 장편소설 『영영이별 영이별』. 스스로 택한 삶을 살 수 없었던 조선시대 여인들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청계천 영도교에서 헤어진 단종과 정순왕후의 가슴 아픈 사랑을 소재로 저자 스스로 그녀로 화하여 독백체로 써내려갔다. 숙부에게 왕위를 찬탈당하고 머나먼 유배지로 떠나 결국 죽음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렸던 조선시대 비운의 왕, 단종의 비 정순왕후가 왕비에서 평민으로, 날품팔이꾼, 걸인, 비구니까지 피와 탐욕으로 점철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지켜낸 기억을 그리고 있다.

혼백이 된 정순왕후가 저승으로 떠나기 전 49일 동안 한 많은 생애와 가슴에 묻어둔 사랑을 시대의 역순으로 거슬러가며 이야기한다. 중종반정, 갑자사화, 무오사화, 계유정난 등 역사의 질곡 안에서 부조리한 삶을 살아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49에서 0까지 50개의 마디로 나누어 들려주고 있다. 사랑을 잃고 힘을 얻기에 실패한 왕비와 공주들, 주어진 삶을 견뎌야 했던 양반가의 여인들, 자신과 함께 울어준 저잣거리의 이름 없는 아낙들까지 기록에 담기지 못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담한 어조로 담아냈다.

▶ 이 책은 2005년에 출간된 《영영이별 영이별》(창해)의 개정판입니다.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소설에 등장하는 조선 왕실 가계도

영영이별 영이별(49…0)

그리하여 나는 우는 듯 웃으며 죽었습니다. 육신에서 벗어나 혼을 일으킬 때 지상에 홀로 남은 몸이 잠시 꿈틀하며 뒤척였으나, 그것이 삶에 대한 게염이나 미련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그런 번거로운 감정이 깃들기에는 이미 지치도록 긴 시간이 흘러버렸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별의 의식처럼 한동안 내가 빠져나온 거푸집을 내려다보았습니다. 그만하면 거두기에 번거롭지 않을 만큼 조촐한 몽동발이였습니다. 병들어 자리보전하지 않고 잠든 채로 죽을 수 있었다는 건 대단한 행운이지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도 모르게 절로 그 대자대비의 이름을 읊조렸습니다.
이제 남은 것이라곤 당신이 계신 그곳으로 갈 일밖에 없네요. 깊고 어두운 숲을 지나고 안개 자욱한 강을 건너는 머나먼 길이라지만 흔연한 마음에 한달음에라도 달려갈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다만 심사에 깃드는 걱정은 헤어진 지 꼬박 예순다섯 해, 이제는 여든두 살의 백발노인이 되어버린 나를 행여 당신이 알아보지 못할까 하는 것뿐입니다. ?17쪽

연산은 분노의 칼자루를 움켜잡고 있었습니다. 연산을 그토록 화나게 한 것은 친모가 사약을 마시고 피를 토하며 죽었다는 사실 한 가지가 아니라, 감쪽같이 속은 채 살아온 이십여 년에 대한 두려움과 배신감인지도 모릅니다. 아버지, 할머니, 수다한 종친들, 내시와 궁녀들, 조종의 신하들…… 그 모두가 공범이 되어 자신을 얼뜨기 바보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연산은 끝내 이해하고 용서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자신을 제외한 그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세상 사람 전부를 믿지 못하게 된 그가 자기 자신은 믿을 수 있었을까요? 깜부기불만큼이라도 스스로를 믿는 자라면 그토록 잔인한 광기에 자신의 영과 육을 내던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갑자년의 난리는 결국 자신까지 포함해 세상 전체를 믿을 수 없게 된 연산이 벌인 한바탕 광란의 푸닥거리에 다름 아니었습니다. ?87~88쪽

계유년의 난리에 정희왕후는 이미 자신의 본색을 낱낱이 드러냈습니다. 처음에는 거사를 말리는 입장이었다지만, 사전에 정보가 누설되는 긴박한 상황에 처하자 주저하는 수양대군에게 손수 갑옷을 입혀주며 돌아설 길이 없으니 앞으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고 격려하였다지요.
하지만 그들이 살기 위해서는 우리가 죽어야 했습니다. 남의 것을 빼앗아서라도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 사람들에게 동정과 연민을 바랄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따라 배우고 싶었던 숙모의 의젓하고 점잖은 행동거지까지도 무서운 위선으로 보이더군요. 세조가 등극하고 하루가 지나 가족들이 모두 궁궐로 거처를 옮길 때, 정희왕후는 이사를 하지 않고 사저에 남겠다고 고집했다고 들었습니다. 사저에서 침모 노릇을 했던 여인이 일약 제조상궁이 되고 하인배와 노비들까지도 궁중의 무감이며 궁녀로 들어와 직첩을 받는 마당에, 홀로 사저에 남아 버티는 것은 무슨 셈속이었을까요? ?120~121쪽

어쩌면 그 안타까운 후회와 깨달음이 이별보다 사무쳐, 당신을 태운 사인교가 다리를 건너 멀어져갈 때 나는 차마 안녕이란 말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끝끝내 이별의 인사를 건네지 못한 채, 우리는 영원히 열일곱의 소년과 열여덟의 소녀로 붙박여버렸습니다. 그날 이후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그처럼 슬프고 아픈 열일곱과 열여덟에서 한 치도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다리를 영이별 다리라 부른답니다. 지금은 그때처럼 삐걱대는 나무 다리가 아닌 돌다리로 모습이 변했지만, 당신과 내가 영영 이별하였다 하여 영영 건넌 다리라고 부른답니다. 애초의 영미교란 이름 대신 그토록 슬픈 별칭을 얻게 된 이 다리를, 문자 좋아하는 사람들은 영원히 건너가신 다리라 하여 영도교(永渡橋)라고 하더이다. 영이별 다리, 영영 이별 다리…… 이름을 곱씹는 것만으로도 설움이 복받치는 낮고 초라한 다리. ?232쪽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지로 쫓겨 간 단종과 비운의 왕비 정순왕후,
65년의 처절한 사랑이 김별아의 소설로 다시 태어나다!

“이 은밀하고 간절한 속삭임에 귀 기울여주실 건가요?”

출간 의의
칼끝을 걷듯 살아온 인생, 끝내 살아내리라!
왕비에서 평민으로, 날품팔이꾼, 걸인, 비구니까지
피와 탐욕으로 점철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지켜낸 은애(恩愛)의 기억
단종 비 정순왕후가 고백하는 두 해 남짓의 사랑, 예순다섯 해 그리움

파란만장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숙부의 힘에 의해 왕위를 빼앗긴 단종은 조선 초 권력쟁탈전의 희생양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그를 ‘영이별 다리’에서 마지막으로 배웅하고 예순다섯 해를 홀로 살아낸 여인, 정순왕후의 애달픈 이야기는 이제껏 들어본 적이 있는가?
장편소설 『미실』로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김별아 작가의 2005년 발표작『영영이별 영이별』이 개정 출간된다. 청계천 영도교에서 헤어진 단종과 정순왕후의 가슴 아픈 사랑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로, 역사 속 여성들의 삶을 소설로 형상화하고자 한 작가가 첫 번째로 손꼽은 조선시대 여인으로서 작가 스스로 그녀로 화(化)하여 독백체로 써내려간 작품이다. 출간 당시 연극인 박정자가 감명 깊게 읽고 윤석화에게 제안해 모노드라마로 공연되었고, 9년 만에 드디어 박정자의 낭독콘서트 <영영이별 영이별>로 오는 2월 21일(금) 대중과 만난다.
혼백이 된 정순왕후가 저승으로 떠나기 전 49일 동안 한 많은 생애와 가슴에 묻어둔 사랑을 49에서 0까지 50개의 마디로 나눠 시대의 역순으로 거슬러가는 형식인 이 소설은 중종반정(1506년), 갑자사화(1504년), 무오사화(1498년), 계유정난(1456년) 등의 피비린내 나는 역사의 질곡 안에서 부조리한 삶을 힘껏 껴안으며 살아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인간적이고 포용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그 안에서는 왕들조차 천하를 호령한 지엄한 군주가 아니라 두려움과 불안에 떨며 사람을 믿지 못하는 인간일 뿐이다. 작가는 한 나라의 왕으로 운명 지어져 있었기에 내밀한 슬픔과 분노조차 드러내어 표현하지 못한 이들의 속 깊은 마음을 읽어낸다.
단종의 비였다가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로 대비가 되고, 다시 노산군으로 강봉된 남편을 따라 신분이 격하됨으로써 왕후의 자리에 오른 지 2년여 만에 사가(私家)로 내몰린 주인공 송씨는, 영월로 유배된 단종이 다섯 달 만에 세상을 떠난 후 평민으로 살다 우여곡절 끝에 정업원의 비구니가 되어 65년을 홀로 보내고 8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부박하고 질긴 생을 끝내 살아낸 그녀는 세조, 예종, 성종, 연산군, 중종이라는 5대 왕의 시대를 거치며 피비린내 나는 왕실의 권력투쟁을 지켜봤으며, 정사(正史)의 큰 줄기에 가려진 “사랑을 잃고 힘을 얻기에 실패”한 왕비와 공주들, 정치적 희생량이 되어 주어진 삶을 견뎌야 했던 양반가의 여인들, 자신과 함께 울어준 저잣거리의 이름 없는 아낙들 등 기록에 담기지 못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읊조린다.
작가는 스스로 선택하지 않은 인생이라도 끝내 살아내어 거대한 역사의 줄기를 똑똑히 지켜본 정순왕후 송씨를 통해 이야기한다. “삶은 수다한 이유와 목적을 떠나, 살아가는 그 자체가 이유이자 목적임을, 나 또한 그녀를 쓰고 나서야 알았다. 알아가고 있다.”

간략 줄거리
이제 막 육신과의 끈이 떨어진 한 여인, 단종의 비였던 정순왕후 송씨의 혼백이 저승으로 가기 전 49일 동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본다. 열여섯에 한 살 어린 임금과 혼인하여 만백성의 어머니인 중전이 되지만, 임금의 삼촌에게 왕위를 빼앗기자 열여덟의 어린 나이에 대비가 되었고, 단종 임금이 노산군이 되면서 정순왕후도 신분이 격하되었다. 단종을 복위시키려다 실패한 사육신, 금성대군 등의 사건으로 단종 임금이 급작스럽게 영월로 유배되고, 정순왕후와 청계천 영도교 다리에서 영원한 이별을 맞는다. 단종 임금은 영월에서 세상을 떠나고 정순왕후는 65년을 더 살아 82세에 세상을 떠났다. 단종 임금의 죽음 이후 세조?예종?성종?연산군?중종까지 5명의 왕을 거치며 겪은 조선시대의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과 가혹한 왕실 사람들의 운명은…….

추천사
“김별아가 썼다. 이제 내 차례다. 낭독콘서트 <영영이별 영이별>이라는 이름으로 활자와 배우가 만나는 시간. 이 떨림은 무엇일까!”
―연극인 박정자

작가정보

저자(글) 김별아

저자 김별아는 1969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3년 《실천문학》에 「닫힌 문 밖의 바람소리」를 발표하며 등단했고, 2005년 장편소설 『미실』로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데뷔 초기 사회 변화와 함께 불어닥친 혼란을 개인적 감성으로 써내려간 『내 마음의 포르노그라피』 『개인적 체험』을 발표해 젊은 작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고, 이후 소재의 다각화에 몰두한 『축구전쟁』으로 호평을 받았다. 30대에 접어들어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영영이별 영이별』 『논개』 『백범』 『열애』 등을 펴내며 실존인물을 해석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으며, 1930년대 일제강점기의 암울한 역사에 휘말린 조선 청년의 이야기 『가미가제 독고다이』를 발표했다. 이후 ‘조선 여성 3부작-사랑으로 죽다’의 첫 번째 책으로 조선왕조 왕실 동성애 스캔들을 다룬 『채홍(彩虹: 무지개)』을, 두 번째 책으로는 조선 양반가 간통 사건을 소재로 한 『불의 꽃』을 펴냈다. 2012년 원작을 복원한 무삭제 개정판 『미실』을 출간했다. 이외에 소설집으로 『꿈의 부족』이 있다. 산문집 『톨스토이처럼 죽고 싶다』 『가족판타지』 『모욕의 매뉴얼을 준비하다』 『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 『삶은 홀수다』 등을 통해 소설가이자 한 개인으로서 경험하는 소소한 일상과 그 안에서의 깨달음을 담았고, 아들과 함께 오른 백두대간 이야기 『이 또한 지나가리라』 『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를 펴내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기록된 역사는 ‘사랑을 잃고 힘을 얻기에 실패한’ 여인들의 삶을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살아 있는 귀신’으로 지질하고 서러운 생애를 배겨낸 그녀들에게도 비밀스럽고 신비한 역사는 존재한다. 나는 침묵에 지친 그 혼백들과의 동행이 두렵기보다 흔연했다. 그들의 수다에 맞장구를 치고, 구구절절 슬픈 사연에 함께 울고, 전설이 되어버린 소문의 꿈을 꾸는 사이, 그녀들은 어느덧 나의 역사가 된다.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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