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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

김별아 지음
해냄출판사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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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91MB)
ISBN 9788965741701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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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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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든, 누구도 산을 대신 타줄 수 없다!
<미실>의 저자 김별아의 공감과 치유의 산행 에세이『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 2010년 3월 13일에서 2011년 10월 22일까지 20개월간 총 39차에 걸쳐 도상 거리 690킬로미터 중 금지구간을 제외한 632킬로미터, 진입로와 탈출로를 합쳐 약 750킬로미터에 이르는 남측 백두대간을 완주한 저자가 1차부터 16차까지의 기록인 <이 또한 지나가리라>에 이어 17차에서 39차까지의 기록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능숙해진 산행으로 자연을 감상하고 동행자를 배려하면서 인생을 돌아보며 얻은 마음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천왕봉에서 성삼재, 두주령에서 괘방령, 추풍령에서 큰재, 피재에서 댓재, 한계령에서 마등령, 구룡령에서 조침령, 대간령에서 진부령까지 온몸으로 온몸을 밀어 나아간 저자가 산행을 통해 깨달은 것들과 함께 도종환, 안도현, 곽재구 등의 지나온 길과 가야 할 길을 헤아리는 시편들을 들려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비가 오면 맞고 바람이 불면 몸을 움츠리고 걷고 또 걷다보니 언젠가부터 조금씩 산이 자신을 맞아주기 시작했고, 저자가 다가가는 산이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한다. 길섶의 꽃과 풀이 눈에 들어오고, 함께 걷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고, 아이들의 노래와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하면서 산이라는, 자연이라는 무섭고도 아름다운 스승 앞에 엎드려 자신이 얼마나 약하고 어리석은 존재인지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처럼 자기 자신과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우리에게 주변 사람들과 세상에까지 공감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전해준다. 각 산행의 날짜, 코스와 거리, 소요 시간 등을 표시해두어 산행을 함께 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들어가는 말 두려움이 설렘으로 바뀌기까지
언제나 첫 마음 _천왕봉에서 성삼재까지
흔들리며 가는 삶 _신풍령에서 덕산재까지
절망까지도 재산이다 _덕산재에서 삼도봉까지
바닥이기에 더욱 아름답게 _우두령에서 괘방령까지
쪽동백나무에게 배우다 _괘방령에서 추풍령까지
오늘은 오늘에 단 한 번뿐인 하루 _추풍령에서 큰재까지
산 너머 산, 삶 너머 삶 _큰재에서 신의터재까지
오브라디 오브라다 라이프 고우스 온 _도래기재에서 늦은목이까지
약자가 곧 승자다 _대관령에서 매봉까지
아름다워서 다르고 달라서 아름다운 _저수령에서 차갓재까지
지나간 만큼 좋다 _피재에서 댓재까지
우리 동네 통장 쌀집 아저씨의 행복 _죽령에서 늦은목이까지
조오흘 때다! _화방재에서 도래기재까지
버리고 비워야 얻는 반짝임 _댓재에서 백복령까지
나는 너의 마지막 사람 _삽당령에서 닭목령까지
당신만의 백두대간 _백복령에서 삽당령까지/닭목령에서 대관령까지
고통은 가치가 있는가? _저수령에서 죽령까지
자존은 소유되지 않는다 _화방재에서 피재까지
길섶에서 보물을 찾다 _진고개에서 두로봉까지
깊은 눈맞춤이 이루어지는 순간 _조침령에서 단목령까지
길의 사랑, 사랑의 길 _한계령에서 마등령까지
남기고 가져갈 것은 추억뿐이다 _구룡령에서 조침령까지
수수하고도 사소한 기적 _대간령에서 진부령까지
백두대간의 1~16차 구간|인용 시 목록

백두대간 종주의 1차 산행을 지리산에서 시작했다면 우리는 내내 지리산에 붙매여 다른 산들이 갖는 각각의 아름다움과 흥취, 고통과 시련의 의미를 헤아려 보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 작은 산들을 오르내린 경험이 모이고 쌓여서야 비로소 ‘큰 산’ 앞에 주눅 들거나 경망해지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윤기가 반드르르한 검은빛 깃털을 자랑하는 오동통한 지리산 까마귀들이 홰쳐 오를 때 마음속으로 영혼들의 이름을 부를 여유를 갖고, 스키니 팬츠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채 ‘관광’하러 오는 것으로도 모자라 케이블카를 타고 ‘정복’하겠노라는 오만방자한 도발에 분노하는 건 우리가 지리산을 닮은 숱한 산들을 넘어왔기 때문이다.

지리산은 어리석은 자를 지혜롭게 만드는 곳이라고 한다. 지혜롭기 위해서는 우선 어리석었음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나는, ‘큰 산’ 앞에 얼마나 어리석은가! 그리하여 시인은 단호히, 그리고 간곡하게 말한다. 행여 견딜 만하다면 제발 오지 마시라……고. 어리석음과, 그 어리석음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과, 그 어리석음을 알면서도 꾹 눌러 참는 어리석음을 그럭저럭 이러구러 견딜 만하다면.
-「언제나 첫 마음」 중에서

어느 지점에서는 1시간에 3.7킬로미터까지 걸을 만큼 평탄한 구간이었다. 다행이 일기예보가 어긋나 주어 춥지도 덥지도 않았다. 또한 따뜻했던 지난주 날씨 덕택에 무릎까지 쌓였던 눈도 다 녹아 있었다. 그럼에도 어김없이 산행은 힘들었다. 25킬로미터라는 거리를 하루에 주파한다는 건 아무래도 무리였다. 발가락이 아프기 시작했다. 무릎이 후들거렸다. 스틱을 잡은 팔에 힘이 빠지고 종내는 머리마저 멍해졌다. 길은 가도 가도 끝이 없고, 말 그대로 산 너머 산이었다. 너무 힘들면 대화도 끊긴다. 바로 대여섯 발자국 앞에 누군가 가고 있지만 따라가 말을 건넬 기운이 없다. 그저 침묵 속에 오롯이, 고독 속에 가만히 침잠한 채 바람처럼 스쳐가는 상념들을 좇을 뿐이다.
-「산 너머 산, 삶 너머 삶」 중에서

산행이 30차를 넘어가면서 내가 얼마나 변했는가는 나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초반의 산행은 오로지 내가 자아내고 지어낸 숱한 물음으로 번잡했다. 산에게 삶을 묻고 삶에게 산을 묻느라 나는 공연히 수다스럽고 경망했다. 하지만 이제 나는 산에서 진정한 마음의 자유를 찾기 위해서는 목소리를 낮추고 때로 침묵해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거창한 것이 아니다. 그저 입을 다물면 된다. 값없는 질문과 덧없는 답변을 버리기만 하면 된다. 입을 다문 채 가만히 나무를 바라보고 조용히 구름을 쳐다본다. 길을 떠나기 전에 품었던 세 가지 의문은 길을 걷는 동안 저절로 풀렸다. 두타-청옥은 겁을 집어먹고 꺼릴 만큼 엄청난 ‘무릎 타격 구간’은 아니었다. 돌사닥다리와 너덜이 많지만 무릎보호대를 단단히 조이고 내리막에서 스틱을 활용해 걸으니 어지간히 견딜 만했다. 가파른 기울기와 낭떠러지가 만만찮은 것도 사실이지만 그림 속의 뾰족뾰족한 바늘산 같은 건 없었다.
-「버리고 비워야 얻는 반짝임」 중에서

진정한, 건강한, 지속 가능한 소통은 타인이 아니라 자신에서부터 시작된다. 나 자신에게 비굴하거나 오만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해야 한다. 그렇다고 스스로를 마냥 아끼고 사랑하기……는 솔직히 말해 아직도 어렵고 힘겹다. 부족하고 어리석고 실수투성이인 나를 끊임없이 질책하고 멸시하고 비난했던 이는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었으므로. 그래서 나는 산길을 한 걸음 한 걸음 지르밟으며 누구나 부족할 수 있다고, 인간이니까 어리석을 수밖에 없다고, 고의가 아닌 실수는 용서받을 수 있다고 되뇐다. 구름이 내 어깨를 다독인다. 바람이 내 손등을 쓸어준다. 산이 나를 이끌어 품어준다. 대단히 멋있고 훌륭하진 않지만 반성과 성찰을 할 줄 알기에 그럭저럭 괜찮은 사람인 나와 가만히 눈을 맞춰본다. 나와 나의 소통이, 깊은 눈맞춤이 이루어지는 순간 비로소 세상과도 똑바로 마주볼 수 있을 것이다.
-「깊은 눈맞춤이 이루어지는 순간」 중에서

평지형 인간 김별아, 백두대간을 종주하다!
불확정하고 불확실하고 불가해한 산에서 만난
수수하고도 사소한 기적
베스트셀러 작가 김별아의 성장과 치유의 산행

산은 삶이다……
봉우리 하나하나 삶의 하루하루를 넘으며
고통을 어림잡고 다스리는 마음의 기록

“뭣 하러 산에 올라요? 결국 내려올 것을……” 하며 산에 대한 두려움과 몰이해 속에 사십여 년을 ‘평지형 인간’으로 살아온 한 소설가가 뒷산 산책도 아니고 북한산 등반도 아닌, 한반도의 등줄기를 가로지르는 백두대간의 남쪽 끝에서 휴전선 바로 아래까지 걸었다면, 산은 그에게 어떠한 답을 남겨주었을까?
베스트셀러 『미실』의 작가 김별아가 2010년 3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2년여 간 서른아홉 번의 주말 심야 산행을 통해 마침내 백두대간의 남한 구간을 완주(도상거리 690킬로미터)한 후 산행의 여정과 감상, 그로 인해 얻은 깨달음을 써내려간 에세이 『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를 펴낸다. 금요일 밤, 흔들리는 버스에 몸을 싣고 새벽녘 목적지에 도착해 짧게는 6시간, 길게는 15시간을 꼬박 걸은 후 산행의 현장감을 놓칠세라 다녀오자마자 기억에 새기듯 완성해 둔 글들이다. 지난해 5월에 출간한 에세이『이 또한 지나가리라!』가 1~16차의 여정을 통해 작가 내면의 변화를 다룬 산행 에세이라면, 그 후의 이야기인 이 책은 어느덧 능숙해진 산행으로 자연을 감상하고 동행자를 배려하며 인생을 돌아봄으로써 얻은 마음의 변화를 도종환, 안도현, 곽재구 등의 시와 함께한 문학적인 에세이다. 원고 중 일부는《여성신문》에 6개월간 연재(2011년 4월부터 10월까지)해 호평을 받았다. 산행의 계기가 된 작가의 아들과 그 친구들, 그리고 학부모들과 함께 나눈 대화 속에서 피어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 더 뜻 깊다. 각 장 말미에는 여정을 궁금해 할 독자들을 위해 해당 산행의 코스와 지도를 참고 자료로 실었다.
지리산에서 시작해 마침내 진부령에 이르기까지 ‘온몸으로 온몸을 밀며’ 넘었던 몸의 기억인 동시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세상의 아픔에 눈을 돌리는 계기가 된 산행에서 작가는 앞사람의 뒤꽁무니만 쫓아가며 걸었던 초보 산꾼에서 벗어나 편안해진 모습으로 산과 삶과 자연을 성찰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삶의 모든 고통과 불안을 혼자서 감내하려 했던 지난날의 완벽에 대한 강박을 내려놓고 산빛, 야생화, 바위와 이 고행을 함께한 동행들을 마음에 담으며 그동안 가슴속에 꽁꽁 갇혀 있던 내면의 나와 조우한다.
작가는 누구도 대신 산을 넘어줄 수 없듯 삶 역시 오롯이 자신의 몫임을 일깨우고, 산의 오르막과 내리막에 힘겨워하듯 삶에 고달파하는 모두에게 따뜻한 손을 내민다. 백두대간을 따라가는 고단한 몸만큼 단단해지는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는 자기 자신과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주변의 사람들과 세상에까지 공감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징검다리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별아

저자 김별아는 1969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한 후 1993년 《실천문학》에 「닫힌 문 밖의 바람소리」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데뷔 초 글쓰기 방식과 소재에 다양한 시도를 모색한 장편소설 『내 마음의 포르노그라피』『개인적 체험』『축구전쟁』, 소설집『꿈의 부족』등으로 호평을 받았고, 2005년 장편소설『미실』로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무명의 터널에서 빠져나와 독자들과 새롭게 만났다. 역사의 행간을 작가적 상상력으로 채운『영영이별 영이별』『논개』『백범』『열애』와, 한발 더 나아가 한 개인을 통해 시대를 읽는『가미가제 독고다이』『채홍』은 역사를 토대로 발휘되는 문학적 감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소설과 또 달리 ‘고백을 통한 공감’이라는 영역을 구축한 산문집으로『톨스토이처럼 죽고 싶다』『가족판타지』(『식구』개정판) 『모욕의 매뉴얼을 준비하다』『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등이 있다. “산을 타는 일은 높은 만큼 깊고, 깊은 만큼 높은 이치를 깨닫는 일에 다름 아닙니다. 내리막길을 달려가면서도 자만하지 않고 오르막길을 기어오르면서도 절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정상과 심연은 하나’라는 차라투스트라의 말을 기억해야 합니다. 가장 높은 산이 가장 낮은 바다에서 솟아오르듯 절망과 희망, 죽음과 삶, 고통과 희열은 애초부터 둘이 아니었음을. 이제, 넘어온 산만큼 넘어갈 삶 앞에서 신발 끈을 단단히 조입니다. 다시 걷는 길에서는 조금 더 가볍게, 즐겁게, 밝은 눈으로 멀리까지 보고 싶습니다. 산을 사랑하는 만큼 삶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높은 만큼 더욱 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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