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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마르는 시간

그럼에도 살아볼 만한 이유를 찾는 당신에게
이은정 지음
마음서재

2019년 12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1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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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93MB)
ISBN 9788965709411
쪽수 2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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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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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은 행복에 겨워할 때
당신이 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기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린 당신에게
시골마을 작가가 건네는 묵묵한 위로
그는 한때 우람한 나무만 보면 생각했다. ‘목매달기 참 좋은 나무다….’ 사람들이 나무 밑에서 사진을 찍고 도란도란 점심을 먹을 때, 그는 나무에 매달린 끈을 상상하며 희열에 젖곤 했다. 마지막 남은 끈을 끊어야만 모든 번뇌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삶의 무게에, 사람과의 반복되는 상처에 지쳐 그만 생의 끈을 놓아버리고 싶었던 그는 바닷가 마을로, 또 산골 마을로 자신을 유폐시킨다. 그렇게 생의 막다른 길목에 이르렀을 때, 그는 비로소 내면의 상처를 마주하고 온전히 자기만을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이 책은 문학이라는 나무에 목매달고 살아가는 한 작가가 시골의 자연과 고독 속에서 스스로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담담히 써내려간 살뜰한 성장의 기록이다.

작가는 지금 아픔을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손을 내민다. 당신의 아픔을 치유해줄 수는 없지만 옆에서 같이 울어줄 수는 있다고, 그러니 눈물에 인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사람에게, 그리하여 자기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린 사람에게 이은정 작가의 산문집이 묵묵한 위로가 돼줄 것이다. 책 속의 한 문장에 설핏 눈물이 고인다면 담아두지 말고 그냥 실컷 울어버려도 좋으리라.
1부 바닷마을에서 _나는 좀 울기로 했다
밤의 부둣가에서
저녁의 노래
나는 좀 울기로 했다
그는 이미 늦은 사람이었다
할머니의 숟가락
그곳에서는 모두가 꿈을 꾼다
초등학생의 가르침
모든 것은 일순간 지나간다
노인의 서사
슬픈 기억은 이사 가지 않는다
엄마에게도 엄마가 있었고
멸치 똥 따는 시간
뫼비우스의 띠, 그 어디쯤을 살아가는 우리는
과일 같은 거 못 깎아도 그만
소설을 팝니다
상실한 뒤에야 깨닫게 되는 것
산문을 쓰는 이유
엄마 냄새, 그리움의 냄새
어디선가 나를 잃고 헤매지 않기를
생명은 죽음의 다른 이름
못을 잘 박는 사람
까추

2부 산마을에서 _돌아보니 혼자 온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공동묘지를 산책하는 여자
대나무 숲에서 울어요
인생에 뚫린 구멍 하나
나를 위한 고수레
꽃이야 예쁘지
당신에겐 사람이 있잖아요
동전이라는 부끄러움
하얀 놈, 노란 놈, 섞인 놈
산에 삽니다
말뚝과 그물
범어사에서 쓰는 반성문
그저 바라보는 것이 좋았을 뿐인데
여든이 마흔에게
가끔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말
겨울, 산골
살았으니 사는 건데 이왕이면 잘 살고 싶어서
배고픔, 서글픔
소음의 정체
한 번에, 고통 없이
아버지의 꽁치찌개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다 희망이기에
당신이 볕을 쬔다면
지나간 어떤 말들
나와 마시는 술

아버지의 돈에서 나는 비린내가 나는 좋았다. 비리고 지저분한 아버지의 손은 거부했지만, 아버지가 주는 돈은 비려도 좋았다. 아버지의 옷과 장화가 삭고 아버지의 무좀 발이 구려질수록 나는 피죤을 뿌린 보송보송한 교복을 입고 비리지 않을 미래를 꿈꾸었다.
_〈밤의 부둣가에서〉 중에서

오롯이 내가 책임져야 할 세 가지가 생겼다. 빚과 가난과 개. 나는 그것들을 내 소설로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소설은 밥벌이가 되지 못했고, 빚은 늘어갔고, 그러므로 가난했고,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반려견의 약값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며 살았다. 내가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인간의 명줄이 얼마나 질긴 것인지 시험이라도 하려는 듯 신은 고약하게 굴었다.
_〈그는 이미 늦은 사람이었다〉 중에서

가난은 결코 낭만적이지 못했다. (…) 가난은 결코 먼저 나를 놓아주지 않았고 꿈은 스스로 찾아오는 법이 없었다.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기 위해 가난을 안고 가야 했던 나는 조금씩 얄팍한 생존의 법칙을 알아가고 있었다.
가진 것 없는 자가 죽거나 포기하지 않고 꿈을 꾸며 살기 위해 지켜야 할 것은 건강이었고, 버려야 할 것은 자존심이었다.
_〈그곳에서는 모두가 꿈을 꾼다〉 중에서


우연히 얻은 텃밭을 갈다가 깨달았다. 흙을 만지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것을. 바닷가의 비릿한 냄새는 글을 쓰고 싶게 만들었고, 초록이 가득한 숲에 가면 막혔던 숨통이 트였다. 사람들 사이에 있을 때보다 혼자 있을 때 나는 훨씬 안정적이었다. 그래서 나는 바닷가에서도 살았고 산에서도 살았다. 자신의 방식을 찾았을 때 비로소 꿈은 그에 알맞은 형태로 다가오는 것임을 그땐 정말 몰랐었다.
_〈어디선가 나를 잃고 헤매지 않기를〉 중에서

삶의 무게가 늘었다 싶으면 나는 대나무 숲에 가서 운다. 대나무 숲에서 울리는 소리를 들으면 내 안에 가득 찼던 울분이 눙쳐 삭아지고 욕심은 민들레 씨앗처럼 허공에 흩어진다. 그렇게 속을 비우고 나면 내 본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나도 한때는 착한 아이였다는 것을, 나도 때론 좋은 사람이었다는 것을 떠올리며 가벼워진 나를 꼭 안아줄 품이 생긴다. 그 품이 다시 살게 만들고 새로운 인연을 채워갈 힘을 준다.
_〈대나무 숲에서 울어요〉 중에서

살다 보면 누구나 어려운 순간을 맞이한다. 모양새는 다르지만 숨이 턱까지 차서 하루도 더 살 수 없을 것 같은 순간들이 있다. 아무리 벗어나려고 발버둥 쳐도 힘이 달리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채 어둠 속에서 혼자 눈물을 쏟아야 하는 순간들이 있다. 누군가에게 도와달라고 손을 내밀기도 두렵고, 누군가가 내민 손을 덥석 잡기도 두려운 순간들. 아침이 오는 것이 싫어서 잠 못 들고 몸부림치는 고독한 새벽.
_〈가끔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말〉 중에서

도시에 살 적에 나는 누군가 먼저 날 사랑해주길 원했고, 타인의 관심과 인정에 목말라했다. 항상 주위 사람들의 눈치를 살폈고 입에 발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도 죄책감이 없었다. 불행이란 게 달리 싹을 틔우랴. 남의 눈을 의식하고 살았던 나 자신이 불행의 씨앗이었음을 인정해야 했다. 내 삶은 돌보지 않고 비굴하게 살았지만, 결국 성공보다 상처가 먼저 왔다.
세상에서 가장 까다롭고 냉정한 판단이 자신을 평하는 것이지 싶다. 그게 바로 되어야 비로소 남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는 게 아닐까.
_〈나를 위한 고수레〉 중에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기만의 길을 걷는
한 사람의 솔직담백한 내면 일기

대낮에도 고라니가 마실 나오고 밤이면 멧돼지가 텃밭을 서리하러 내려오는 곳. 아침이면 새소리에 눈을 뜨고, 깊은 밤엔 먼 골에서 들리는 부엉이의 목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하는 곳. 멀리 가지 않아도 바다와 맞닿은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고, 정월 대보름엔 거대한 보름달이 집 앞 나무에 걸리는 곳. 좋은 것만 건네는 숲이 있고, 그 위로 쏟아질 듯 별들이 반짝이는 곳…. 작가가 사는 곳은 자연과 짐승과 사람이 공존하는 산골 작은 집이다.

이은정 작가는 2년에 한 번, 여행 다니는 기분으로 이사를 다녔다. 내면에 상처를 가득 안고서 세상 모두와 인연을 끊고 시골에 자신을 유폐시켰다. 그곳에서 그를 맞아준 것은 자연과 고독이었다. 젊은 여자에게 자연은 마냥 우호적이지 않았고, 고독은 더러 사람에게 받은 상처만큼 견디기 힘들었다. 시골살이의 불편함과 부족함에 익숙해지고, 지독한 고독마저 즐길 수 있게 됐을 즈음 그동안 외면해왔던 자신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비로소 가슴에 묻어둔 상처와 대면할 용기가 생겼다.

세상과 사람으로부터 상처 받고 도망치듯 시골 마을로 숨어들었지만 그럼에도 작가가 놓지 않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문학. 배고픔의 절망과 고독의 한계와 죽음의 문턱을 넘어서게 해준 것은 문학이었다. 그래서 하루에 열다섯 시간씩 책상 앞에 앉아서 쓰고 또 썼다. 글쓰기는 불행한 운명의 강을 건너게 해주는 단 하나의 희망이었다. 그렇게 벼린 문장들이 모여 이 산문집으로 태어났다. 글을 써온 지 20년 만에 처음 문학상이라는 걸 받았고, 책을 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배고픔의 절망에서, 고독의 한계에서,
죽음의 문턱에서 비로소 되돌아본 인생이란

한때 목매달기 좋은 나무를 찾던 작가는 이제 문학이라는 나무에 목매달고 살아가며 마흔이 넘어서야 돌보게 된 자신의 삶과 일상에 대해 들려준다. 작가가 시골 마을로 자주 이사 다닌 덕분에 글의 배경은 바닷가가 되기도 하고 산골이 되기도 한다. 그는 바닷마을에서 참았던 울음을 실컷 토해내고, 산마을에서 살아온 지난날들을 비로소 마주할 용기를 얻는다. 대부분을 잃고 모든 걸 내려놓은 뒤에야 그는 깨닫는다. “다른 사람들의 술잔을 채워주고,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들어주느라 정작 나를 외면하고 살았던 것”이라고.

홀로 일어서는 삶이 눈물겹지만 작가의 시선에 담긴 삶의 모습들은 더없이 따뜻하고 인간적이다. 비릿한 어촌 마을의 사람살이와 산골 마을의 다사다난하고 소박한 일상을 서정성 가득한 문장에 담아낸다. 산문집에는 작가가 그동안 만난 많은 이들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늦은 밤 노래 부르며 귀가하는 어부들, 수레를 끌고 폐지 줍는 노인들, 자신이 쓴 소설책을 팔러 다니는 무명작가, 숟가락 하나마저 아낌없이 나눠주고 무(無)로 돌아간 이웃 할머니, 인생을 달관한 여든의 할머니, 그리고 이제는 노인이 되어버린 부모님이 그들이다. 작가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인생을 깨달아가고 타인의 삶을 이해한다.


우린 대신 아파줄 수는 없지만
같이 울어줄 수는 있습니다

작가가 들려주는 시골에서의 삶은 도시인들이 기대하듯 낭만 가득한 삶은 아니다. 때로는 산에서 내려온 멧돼지와 맞서야 하고, 집 안에 함부로 난입한 쥐와도 날 선 신경전을 벌여야 한다. 글쓰기 말고는 마땅한 벌이가 없으니 통장에 잔고가 바닥나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날도 있다. 그럼에도 넉넉한 품을 내어주는 자연이 있고, 기꺼이 나누는 이웃들이 있어 행복한 삶이다.

포기하지 않고 버틴 끝에 작가는 한 가지 깨달음을 얻는다. 돌아보니 혼자 온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고. 저 나무들이 그렇듯이 우리는 절로 성장하는 것이 아님을, 무수한 상처와 고통의 시간들이 결국 우리를 성장하게 한다는 것을. 작가는 지금 그런 아픔을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손을 내민다. 당신의 아픔을 치유해줄 수는 없지만 옆에서 같이 울어줄 수는 있다고, 그러니 눈물에 인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살면서 겪는 어떤 상처는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해야만 진실로 치유될 수 있다.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사람에게, 그리하여 자기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린 사람에게 이은정 작가의 산문집이 묵묵한 위로가 돼줄 것이다. 책속의 한 문장에 설핏 눈물이 고인다면 담아두지 말고 그냥 실컷 울어버려도 좋으리라.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이은정

진주에서 났지만 태어나기만 했고 주로 부산에서 성장했다. 서른에 독립하여 무작정 강원도 평창에 집을 얻었다. 그냥 강원도에 살고 싶었다. 그 후로 2년에 한 번, 여행 다니는 기분으로 이사를 다닌다. 사실은 집이 없고 혼자라서 가능한 일이다. 지금은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울기 좋은 집에서 반려견 장군이와 단둘이 살고 있다.
2018년 단편소설 〈개들이 짖는 동안〉으로 동서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글을 쓴 지 20년 만의 일이었다. 수상 소식을 듣고 길바닥에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 내게 상처 준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 심리학을 공부했다. 다시 일어서기 위해 산문을 썼고, 꿈을 이루기 위해 소설을 썼다. 결국 눈물과 결핍 덕분에 작가가 되었다.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소설 쓰는 시간을 제일 좋아한다. 매일 쓰고 또 쓴다. 꿈속에서도 글만 쓴다. 가난하고 여전히 자주 울지만,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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