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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고 모두가 노는 밤입니다

정경훈 시집
정경훈 지음
팩토리나인

2019년 09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1월 1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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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27MB)
ISBN 9788965707615
쪽수 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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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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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못한 미움을 회개하는 시인,
정경훈의 첫 번째 시집

SNS에서 ‘미움을 회개하는 시인’으로 유명한 정경훈의 첫 번째 시집. 그는 10년 동안 해온 축구를 그만두고 시를 쓰기 시작했다. 벼랑 끝에 몰려 있던 그를 구원한 것은 바로 시였다. 그 후 그는 자신을 절망의 끝에 서게 한 모든 것들을 구원하기 위해 시를 썼다. 그가 쓴 시들은 SNS를 통해 큰 공감을 얻으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또한 매달 여러 편의 시와 짧은 산문을 제공하는 개인 구독채널을 통해 동시대 젊은 독자들 에게 사랑받았다. 그중 유독 화제가 되었던 시들은 연남동과 동교동 일대의 북카페, 갤러리 등의 공간에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전시되기도 했다.
그는 이른바 문단이 만든 시인은 아니다. 그러나 그는 그의 시를 사랑하고 위로받고 공감한 사람들로부터 태어난 시인이다. 삶 속에서 겪은 버거운 불행과 상실, 애초에 가지지 못했고 앞으로도 갖기 힘든 것들에 대한 절망, 떠나가고 잃어버린 것들을 향한 원망과 갈증… 정경훈 시인은 자신과 밀착해 있는 이런 감정들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보여준다. 이는 지극히 사적이고 자기고백적인 듯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무수한 청춘들이 살아내고 있는 삶의 공통적인 단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저 말고 모두가 노는 밤입니다≫는 구독채널 ‘월간 정경훈’과 그의 SNS를 통해 화제가 되었던 대표적인 작품들을 비롯해,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쓸쓸하지만 따뜻한 색채의 작품들이 함께 실려 있다.
1 서성이는 질문들로 하루를 채웠네
젊은이 / 아무 말이 아무 말이 아니고 / 소모품 / 한 번이라도 / 문학의 이해 / 인류애 / 비 /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살아가게 하는가 / 동네 길 / 연트럴파크 / 밤은 좋고 그래서 나쁘다 / 토요일 / 생활 /본질 / 서성이는 질문들로 하루를 채웠네 / 태양 / 심리 치료 / 체리 향 시가 / 제비 다방 / 과업 / 저 말고 모두가 노는 밤입니다 / 이것도 시입니까 / 구해줘 / 호텔블루 / 청춘 / 간증 / 가을 / 청사진 / 2호선에 몸을 실었다 / ~대하여 / 다시, 봄 / 트랜스 / 발가락에 담배를 꽂아두고 / 한강은 바다를 그리워할까 / 공복 48시간 / 언더 크레마 / 첫 담 /2017 / 행복해? / 나의 밤 / 나의 벗에게

2 네가 나오는 꿈이 내 전부였는데
걸을까 우리 / 소니니 / 잘 자요 / 핑크 / 춤 / 그레이 / 경기도 화성1 / 서리 내린 창가 언저리에 남긴 편지 / 희, 미해지는 / 마지막 눈이 내리면 / 경기도 화성2 / 미워할 수 없는 너는 / 사랑니 / 어여쁜 밤 / 앗 / 하수구의 잡초 / 용기 / 봄날은 간다(2001) / 공휴일 / 애정과 결핍이 만나 / 몽상 / 화농성 여드름 / 짝사랑1 / 외사랑 / 그리고 일주일 / 작은 방 잦은 이별 / 제주도 드림 / 짝사랑2 / 연기 연가 / 현모양처 / 콩깍지 / 어른 아이 / 집들이 / 깨달음 / 무대륙 / 미련 / 네가 나오는 꿈이 내 전부였는데 / 바람 / 과일가게 앞 눈밭 위에서 / 열 / 소녀는 악마야 / 나만 몰랐던 사랑 / 사랑의 순례 / 착각 / 사랑은 그대라는 이름 / 첫마디를 적고 벅차오르는 그대들에게 / 겁쟁이 137 읽어보는 라디오 / 국어사전을 펼쳤어요 / 인천에서 / 나는 너의 기상청 / 자장자장 우리 아가 / 무릎 언저리 / 변하지 않는 해처럼 / 비 내리는 거리에서 / 서신

3 힘껏 소리쳤다 들리지 않았을 뿐
목구멍으로부터 / 네가 그날을 알아? / 다다이즘 / 술래잡기 / 솔직했더라면 / 잔소리가 그리워서 / 아버지가 죽었대 / 나타나줘 / 신림로 44다길 / 힘껏 소리쳤다 들리지 않았을 뿐 / 디데이 / 그 언덕길에 / 미생 / 넋 / 기념일 / 새벽의 송가 / 사월 / 파출 이모 / 황량 / 예은 추모공원 / 자책 블루스 / 비염 / 무제 /소낙비 /APRO / 가시 /당신이 잠든 사이에 / 사몽思夢 193 7계명 194 준비 195 겨울이 지나가도 196 반지하 우리 집 석양이 지면 / 한무극(3월 23일) / 상하차 / 아이야 / 독고집 / 일 년의 기록 / 그림자 / 뚜악 / 당신에게 유언을 남깁니다

그리워하는 마음은
음미하고 싶은 추억이고
소유하고 싶은 욕심이지

너무 애가 타서
한강을 마셨지
너무 목이 말라서
빛줄기도 마셨지

한 방울도 남지 않으면
어디로 가야 할까
어디로 가야 하지

-「한강은 바다를 그리워할까」중에서

이 시대에 어른은 없다고 한들 나는 어른이 되고 싶었다 어른이라던 당신의 삶은 부서지고 흩날려 죽어가는 꽃이었다 매일을 울었고 매일을 주저앉았다 그렇게 나는 어른이 되지 않기로 했다

나의 스물둘은 미완성의 연속이었다 후회는 산소가 되어 지구를 채웠고 당신은 우주 속의 이름 없는 별이 되어 찾을 수 없는 빛으로 남았다 나는 여전히 불분명한 인간으로 살고 있다

-「2017」 중에서

노력하지 않아도 조바심이란 없는 인생을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끔 생각을 하다가

눈을 뜨고 팔목이 침대에서 떨어지면 고독한 방이었다

깨달은 건 깨달은 게 없다는 사실이다

-「깨달음」 중에서

바람이 바람을 잡아먹는 밤,
저 말고 모두가 노는 밤입니다

‘미움을 회개하는 시인’ 정경훈의 첫 번째 시집 ≪저 말고 모두가 노는 밤입니다≫는 원망하면서도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다. 곁을 너무 일찍 떠난 아버지, 삶 깊숙이 파고든 지긋지긋한 가난, 너무 멀리 있는 꿈이나 사랑 같은 것들, 무엇보다 그럼에도 죽지 못해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자기 자신…. 원망스럽지만 동시에 짠하고 애잔한 마음으로, 고요한 방 안의 청춘은 창문을 닫고 오늘밤 혼자 있기를 택했다.

쇠창살이 낀 창문을 드르륵 열고
마시다 남은 코카콜라 캔을 가져와
나무로 된 턱 중반 즈음에 앉혀 놓았습니다

향초에 불을 붙이고 담배 하나를 집어 불 하나를 더 붙였습니다

(…)

저 말고 모두가 노는 밤입니다
전화벨이 울리고 술 한잔하자는 형들과
자지러지는 누나들의 웃음소리가
제 마음을 참을 수 없게 흔들어댑니다

창문을 닫아야 할 것 같습니다
바람이 바람을 잡아먹는 밤입니다
-「저 말고 모두가 노는 밤입니다」중에서

그의 대표작 「저 말고 모두가 노는 밤입니다」는 네온사인 불빛과 사람들의 들뜬 입김으로 북적이는 밤, 책상 앞에 앉아 조용히 펜을 든 시인의 모습을 눈앞에 펼쳐놓듯 보여준다. 그의 밤은 창밖의 휘황찬란한 불빛만큼 다채롭고 복잡하다.
1부 ‘서성이는 질문들로 하루를 채웠네’에서는 그가 처해 있는 불행과 그 안에서 허덕이는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한다. 동시에 자신의 창창한 젊음과 청춘에 대한 희망을 역설적으로 찬양하기도 한다. 자신이 살아갈 이유를 분명히 찾게 해준 시와 창작에 대한 열망을 말하기도 한다. 이는 동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이라면 한 번쯤 느껴봤을 오기와 열정, 희망과 동시에 찾아오는 절망, 상실감 같은 감정의 민낯이다.

나는 나에게 슬픔을 물었던 적이 있었나
울음을 거역하는 일이 슬픔이었나

벅차오르다 삼켜내는 것들
쓰라리다 보통이 되는 것들
말하지 못한 미움을 회개하고 싶었고

그저
낮게 우는 바람을 안고 싶었다
비어진 가슴을 채워주고 싶었다
-「서성이는 질문들로 하루를 채웠네」중에서

삶이 아무리 팍팍해도 청춘에게 사랑은 찾아온다. 혼자만 앓는 깊은 외사랑의 쓸쓸함,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의 떨림, 너무 늦었지만 여전히 떨쳐내지 못한 미련… 2부 ‘네가 나오는 꿈이 내 전부였는데’에서 그는 갖가지 다른 모양의 사랑과 관계를 이야기한다.
화자는 가지지 못한 발랄함을 품은 그녀에게 느끼는 매력 「핑크」, 없는 것과 있는 것 사이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이야기한 「애정과 결핍이 만나」, 유치해도 어쩔 수 없는 짝사랑에 대한 고백 「짝사랑2」등 2부를 채우고 있는 작품들은 정경훈 시인만이 가진 독특한 표현력과 절박한 세계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네가 자주 쓰는 단어에는 진지함이 없다
그래서 네가 좋다

내가 어둡고 고리타분한 가치관을 써 내려가면
너는 진지함을 앞니 사이로 숨기고 눈을 쓸고 있다

너의 뒤에서 핑크색이 떠오르고 있었다
-「핑크」중에서

시인의 아버지는 그가 스물둘 되던 해에 가족의 곁을 떠났다. 그리고 하나뿐인 누나와 함께 버려지듯 세상으로 떠밀려 나왔다. 그것은 그의 인생에 있어 크나큰 불행이었지만, 한편 그를 시인으로 다시 태어나게 했다. 그가 겪은 절망과 외로움의 밤들은 각각의 고유한 시 한 편으로 완성되었고, 그렇게 쓰인 시들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그의 SNS를 통해 알려진 몇몇 시편들은 그의 시를 갈구하는 독자군을 형성했고, 그들을 대상으로 개설된 구독채널 ‘월간 정경훈’을 통해 매달 여러 편의 시와 짧은 산문들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 그중 특히 동시대를 겪어내고 있는 젊은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화제가 된 작품들은 연남동과 동교동 일대의 예술 공간에 전시되었다.
3부 ‘힘껏 소리쳤다 들리지 않았을 뿐’에서는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시인의 삶을 덮친 가족의 결핍,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 말로 다할 수 없는 절망과 슬픔 등을 주로 다룬다.

신이 있다면 이리도 세상이 슬픈 건가요
절망으로 얼룩져버린 삶을 주신 건가요
터질 것 같은 울음을 참으며 살아야 하나요
한낱 비치는 햇살을 보며 위로받아야 하나요
이토록 어둡고도 비참한 세상을 주신 건가요
-「힘껏 소리쳤다 들리지 않았을 뿐」중에서

적막감과 북적임이 공존하는 밤, 밖으로 향하는 마음을 억누르고 시를 쓴다고 해서 딱히 대단한 일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도 여전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미움을 회개하기 위해, 그는 오늘 밤도 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경훈

199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6년, 10년 넘게 해온 축구를 그만두고 시를 썼다.
그라운드를 뛰던 지난날보다 더 숨 가쁘게 살아내고 있다.
불완전하지만 불안하지는 않은 하루하루를.
끊이지 않는 질문과 사유를 기록하며 내면의 자신과 동행하고 있다.
연남동과 동교동 일대의 다양한 공간에서 글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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