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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 관하여

안현서 장편소설
안현서 지음
박하

2015년 03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1월 0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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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44MB)
ISBN 9788965702481
쪽수 4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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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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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서 소설『A씨에 관하여』.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 모두는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지닌 슬픈 영혼들이다. 그 슬픈 영혼들이 사는 거리에는 영생을 사는 기이한 인물이 있다고 한다. 그 인물은 이곳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비밀을 알고 있으며 사람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들을 조용히 해결해준다고 한다. 그의 이름은 A씨. 이 소설은 열여섯 소녀의 예민한 감성이 포착한 마음속 비명의 기록이며, 상처 입은 영혼을 마술적 환상을 통해 진심으로 어루만지는 치유의 이야기다.
Chapter 1 개가 있었다
Chapter 2 고래를 찾아서
Chapter 3 Train Ticket
Epilogue A씨를 만나다
인터뷰 -《A씨에 관하여》에 관하여 궁금한 몇 가지

각각의 테이블 위에서 그 자태를 뽐내고 있는 오르골들은 어찌 보면 눈부시게 아름다우면서도 조금은 서글퍼 보였다. 각각의 몸체에 담긴 소리가 한정되어 있어 그럴지도 몰랐다. 한 소절의 노래밖에 부르지 못한다는 사실이 오르골들을 슬프게 만들고 있는 걸까. 그 슬픈 목소리들이 합쳐져서 만들어지는 소리가 사람들의 감정을 달뜨게 만든다니, 참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아니다. 어찌 생각해보면 사람들의 삶과 오르골의 목소리가 닮아서, 수많은 오르골들이 만드는 소리가 사람들이 부르짖고 웃고 우는 소리와 닮아서 사람들은 오르골을 좋아하고 아름다워하는지 모른다. 아아, 그건 모를 일이다.
-44쪽

“강은 살아 있어도 살아 있는 것이 아니야. 강은 주변의 눈을 너무 의식하거든. 누구나 강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항상 지켜보지. 그리고 멋대로 의미를 부여하고 이름을 지어줘. 강은 이미 너무 많은 이름과 의미를 가져버렸어. 강은 그 자체가 살아 있다고 말할 수 없어.”
“밤안개의 다른 점은 뭔데?”
“밤안개는 강처럼 흘러가지만 생물을 몸에 품지 않아. 그런 면에서 오히려 안개 그 자체가 살아 있다 말할 수 있어. 그 누구도 이 밤안개의 시작과 끝을 본 적이 없지. 한마디로 알 수 없는 존재인 거야. 그래서 안개는 그 어떤 이름 아래 구속되지 않고 의미를 부여받지 않아. 그저 떠돌 뿐이야.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지, 모두의 눈이 사라진 밤을 틈타서 말이지.”
-66쪽

이 거리에는 영생을 사는 기이한 인물이 있다고 한다. 그 인물은 이곳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비밀을 알고 있으며 사람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들을 조용히 해결해준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 인물을 A씨라고 불러왔다.
-203쪽

겨울바람 사이로 잔잔하게 사람들의 말소리가 녹아드는 그런 저녁이었다. 거리거리마다 환하게 가로등이 켜지면서 그 밑으로는 수많은 삶의 사연들이 피어나고 또 사그라졌다. 그 사연들이 어느새 실타래가 되어 감겨진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찾아다니며 거리를 방황하고 있을 즈음 새하얀 눈꽃들이 하늘에서 내리기 시작했다. 나풀나풀 흩날리는 하얀 눈송이들이 마치 꽃송이같이 아름다웠다. 꽃송이는 어디에나 내렸다. 이안의 차 위에도, 골목길 고양이 위에도, 죽은 곤충의 사체 위에도, 그렇게 거리에 눈이 내렸다.
“이안, 눈 내린다.”
“예쁘네.”
“이안, 우리 다음 해에도 눈 오는 거 같이 보자.”
소현이 차창을 열며 속삭였다. 눈송이들이 흔들리는 마음을 아는 듯 차창을 넘어 차 안으로 흘러 들어왔다. 흔들리는 마음을 더욱 더 흔들고자 들어온 것인지 아니면 잠재우러 온 것인지 도통 알 수는 없었으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때 이안의 세계는 눈송이와 소현만으로 가득 차 있었다는 것이다.
-313쪽

16세 천재 소녀 작가가 선사하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과 따뜻한 위로로 상처를 치유하는 마법과 같은 소설.
《A씨에 관하여》에 등장하는 인물들 모두는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지닌 슬픈 영혼들이다. 그 슬픈 영혼들이 사는 거리에는 영생을 사는 기이한 인물이 있다고 한다. 그 인물은 이곳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비밀을 알고 있으며 사람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들을 조용히 해결해준다고 한다. 그의 이름은 A씨. 이 소설은 열여섯 소녀의 예민한 감성이 포착한 마음속 비명의 기록이며, 상처 입은 영혼을 마술적 환상을 통해 진심으로 어루만지는 치유의 이야기다.
열여섯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노련한 작가와 같은 필치와 전혀 설익지 않은 관찰력, 이야기와 이야기를 조응시키는 구성력은 《19세》와 《아들과 함께 걷는 길》의 작가 이순원이 “16세 학생이 쓴 것 같지 않다는 의구심이 들고 16세 학생이 이렇게 잘 써도 되나 하는 당혹감이 밀려들었다”라고 고백하게끔 했으며 문학평론가 박철화로부터 “여기 사건이 하나 일어났다!”며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 젊고 빛나는 재능 앞에 우리는 이제 안현서라는 이름을 기억해야 한다.

출판사 서평

2015년 16세 소녀가 한국 문학계에 던지는 청신(淸新)한 충격
지금 한국 소설은 유례없는 천재의 등장을 목격하고 있다!
한국 문학계에 사건이 일어났다.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16세 소녀가 단 여드레란 기간 동안 1200매의 소설을 탈고하였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지극히 놀라우나, 인간의 무의식을 천착하여 내면의 상처와 그림자를 어루만지는 사색의 깊이에, 만인의 만인에 대한 선의를 전파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의지에 경탄하게 된다. 흔히 말하는 중2병에 걸려 허세와 엄살을 떨고도 남을 시기에 존재의 심연을 들여다볼 수 있는 깊은 시선과 공감의 파장을 보다 넓게 퍼뜨리는 사려 깊은 문장력을 갖춘 열여섯 천재 소녀 작가의 등장은 그야말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한국 문학계는 이로써 우리 문학의 미래를 짊어진 새로운 희망과 조우하게 되었다.

외로움에 지쳐, 누군가에게 기대고픈 당신 곁에
어느 샌가 다가와 한 장의 명함을 건넬지도 모른다.
그 명함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Mr. A.
이 거리에는 A씨라는 불멸의 인물이 존재한다. A씨는 거리의 모든 사람들을 알고 있고, 거리의 모든 일을 알고 있으며, 누군가에게 문제가 생기면 아무도 모르게 다가가서 해결하는 존재다. 거리의 사람들은 A씨란 불멸의 인물이 있다는 소문은 들어 알고 있으나 A씨를 직접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른 이에게는 안 보이지만 자신에게만 보이는 여섯 존재 - 개, 어린아이, 노인, 철학자, 염세적인 남자, 살인자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없어 고등학교 자퇴한 소녀, 김한. 스물네 살에서 자꾸만 기억이 뒤로 돌아가고, 밤마다 방이 물에 잠기며 고래가 나타나는 소현과 그녀를 돌보는 연인 이안. 잠에서 깬 뒤 주머니 속 기차 티켓을 보고 기차를 타기 위해 고층 건물에서 뛰어 내려가는 와중에 사계절이 계속 바뀌는 김서진. 이 네 인물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자기만의 상처로 인해 고통을 받다가, 어느 순간 A씨의 도움으로 상처에서 치유받고 새 삶을 영위하게 된다. 대체 A씨는 누구일까. 자신들을 구원해준 A씨를 찾기 위해 네 사람은 한 자리에 모이게 되며 A씨의 흔적을 쫓게 되는데…….
각각의 이야기들이 씨줄과 날줄이 되어 마치 하나의 거대한 태피스트리를 엮듯 A씨를 매개로 한 네 인물의 이야기가 하나로 되는 순간 벅찬 감동과 함께 당신의 누선을 건드리게 된다.
외로운 가슴에 뚜벅뚜벅 걸어 들어와, 순식간에 감정을 무장해제시키는 열여섯 천재 소녀 작가의 놀라운 데뷔작이 여기에 있다.

작가의 말

종이 한 장 한 장마다 배어 있는, 인물들이 풍기는 독특한 향을 느껴 보셨나요. 그 향들이 모여 어느 순간 독자의 눈에서 눈물 한 방울 정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면 작가로서 더 이상 바라는 게 없을 듯합니다. 책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에게 생명을 주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독자니까요. 독자가 책을 읽음으로써 인물들은 책 속에서만이 아닌 독자의 기억에서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것이죠.
누군가가 《A씨에 관하여》는 무슨 이야기야? 라고 묻는다면 사람에 관한 이야기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사람으로 시작해 사람으로 끝나는 소설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사람 이야기, 사실 그것만큼 재밌는 이야기도 없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책 넘기는 소릴 굉장히 좋아합니다. 특유의 사락사락 하는 소리는 빗소리보다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장이 넘어가면 넘어갈수록 그 소리에 다른 소리들이 더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아마 이야기 속에 나오는 분위기나 인물의 대화들이 책장 넘기는 소

작가정보

저자(글) 안현서

저자 안현서는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16세 소녀. 텅 빈 하늘을 다섯 시간 이상 바라볼 수 있으며,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내밀한 부분들을 헤아리는 신비한 능력의 소유자라는 것 말고는 대체로 평범한 고딩 1년생이다. 사실 그 능력이란 것도 관찰력이 뛰어나고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말로 대체할 수 있는 정도의 자질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틀에 박히지 않은 재기발랄한 일기로 선생님들로부터 글쓰기의 재능을 인정받았고, 국제학교에서의 독특한 국어 수업을 통해 글쓰기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었다. 2013년 친구의 죽음 앞에 비명조차 나오지 않는 깊은 슬픔에 빠지며 자기 내면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가 이 소설의 첫 번째 챕터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머릿속에서 만들어놓은 가상의 인물들이 현실의 생활까지 방해할 정도로 완벽한 형상을 갖고 어른거리자, 그 인물들로 이야기를 만들어야겠다는 맹렬한 욕구가 솟구쳤고, 2014년 여름 가슴속 응어리를 토해내듯 불과 여드레 만에 원고지 1200매에 달하는 이 소설을 완성했다. 《A씨에 관하여》는 치유의 이야기다. 저자 스스로가 친구의 죽음 앞에서 비겁했던 자신과 마주하기 위해 이 작품을 쓰기 시작했듯이, 이 소설은 상처 입은 사람들이 지르는 마음속 비명의 채집이며 그 상처를 어루만지는 진심 어린 손길이다. 누군가에게 문제가 생기면 아무도 모르게 다가가 해결해주는 도시 전설과 같은 존재, A씨. 우리 모두는 A씨를 필요로 하는 존재이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A씨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열여섯 소녀의 선한 의지가 이 소설에 담겨 있다.
2015년 열열곱이 되는 저자는 서로 알지 못하나 어떤 이유로 너무나도 질기게 이어져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다음 작품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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