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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돈도 빽도 스펙도 없는 당신에게 바치는 이영석 성공 수업
이영석 지음
쌤앤파커스

2015년 12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8월 2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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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25MB)
ISBN 9788965702955
쪽수 2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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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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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가 전하는 성공메시지!
돈도 빽도 스펙도 없는 당신에게 바치는 ‘이영석’ 성공 수업! 『존 맥스웰 리더의 조건』. 우리나라 농산물 대표 브랜드 ‘총각네 야채가게’를 만들어 ‘맨주먹 성공신화’를 일으킨 주인공이자 창업준비생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이영석 대표가 20년간 야채장사 한길을 걸어온 자신만의 성공 비결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세상 탓, 부모 탓, 스펙 탓만 하면서 변명만 늘어놓는 이들과 앉아서 생각만 하고 인생 한 방을 노리는 이들을 위해 저자만의 진심어린 조언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무식한 장사꾼이 온몸으로 부딪쳐 깨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진정한 성공의 의미는 무엇이며, 성공의 노하우는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프롤로그 ­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사는 건 죄다

1장. 절실하라 ­ 인정하고, 열망하고, 이루어라
나는 야채장사를 할 수밖에 없는 수준이었다
가슴속에 절실함이 있는가?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마음
‘성공하고 싶다’, 그건 다 거짓말이다
2시간 먼저 출근하고, 2시간 늦게 퇴근하고, 2배로 열심히 하라
월급을 받고 싶은 것인가, 성공하고 싶은 것인가
쉽게 이루려 하니,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대가를 치러라
가난을 선택하는 사람들
부자가 되는 고통은 잠깐이지만, 부자가 되지 못하는 고통은 평생 간다
절실한 자는 지독하다
초심이라는 이름의 채찍을 놓지 말라

2장. 목표하라 ­ 목표는 구체화, 수치화, 시각화하라
목표가 있어야 열정에너지가 식지 않는다
나를 일으켜 세운 세 가지 목표
목표와 꿈을 구분하라
마라톤 뛰기 전에 체력부터 길러라
목표가 있다면 저질러라. 삶은 저지르는 것!
수습할 수 있는 용기도 진정한 용기다
비전은 아무도 대신 찾아주지 않는다
직업을 바꾸는 전과자가 되고 싶은가?
몰입하는 사람은 지금 하는 일에서 답을 찾는다

3장. 행동하라 ­ 고수는 직접 경험하고 행동한다
행동해야 배울 수 있고, 행동해야 얻을 수 있다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상대방의 역할까지 미리 앞서지 말라
나에게 맞는 책 한 권을 성경처럼 읽고 실천하라
가난한 사람은 가난할 수밖에 없는 행동을 한다
자존심이 밥 먹여주나?
똥개에겐 스승이 없다
나는 경험하고 행동하는 사람만 따른다
1층에 있는 사람은 2층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른다
성공할 수 있는 습관을 가져라
배울 때는 스펀지처럼 흡수하라

4장. 차별화하라 ­ 나만의 무기, 나만의 가치를 만들어라
명품에 불황 없듯, 인재는 불황이 없다
‘열심히’ 하지 말고 ‘차별화’ 하라
군만두는 서비스일까 기본일까
차별화는 내가 보고 들은 것에서 시작한다
스승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여라
프로인지 아마추어인지는 남들이 평가한다
직업의 귀천? 내가 귀하게 만들면 된다

5장. 점프하라 ­ 덧셈 삶이 아닌 곱셈 삶을 살아라
평생 덧셈만 하다 늙어가겠는가?
곱셈 삶을 위한 방법 1 ­ 가장 독한 가르침을 찾아라
곱셈 삶을 위한 방법 2 ­ 주인이 아닐 때 주인처럼 생각하라
곱셈 삶을 위한 방법 3 ­ 모시는 사람을 먼저 부자로 만들어라
곱셈 삶을 위한 방법 4 ­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교육
곱셈 삶을 위한 방법 5 ­ 긍정은 내 앞의 모든 장애물을 뛰어넘는다
곱셈 삶을 위한 방법 6 ­ 지금 포기하면 앞으로 뭘 해도 포기할 것이다
1학년은 10년을 다녀도 1학년이다

에필로그 ? 무슨 일을 하든지 취해서 미친 듯이

나는 똥개다. 내 주제파악은 내가 똥개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했다. 남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조건, 높은 스펙과는 거리가 먼 똥개. 족보 있는 개도 아니고, 주인이 애지중지 살펴주는 애완견도 아니다. 여기저기 발에 채는 똥개다. 나는 내가 똥개라는 사실을 일찍 깨달았고, 부정하지 않고 바로 인정했다. 똥개면 똥개라고 인정하는 것. 그게 뭐 어려운 일인가? 아무리 내가 자존심 세워도 세상은 나를 똥개로 보는데, 나 혼자 아니라고 우겨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인정할 건 인정하고 시작하자.
­<‘성공하고 싶다’, 그건 다 거짓말이다>

똥개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질문한다.
“월급은 얼마예요? 쉬는 날은 언제예요? 주5일제인가요? 휴가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반면, 진돗개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질문한다.
“여기서 몇 년을 배워야 독립해서 일할 수 있나요? 과일 고르는 법은 언제부터 배울 수 있어요? 꼭 일을 배우고 싶습니다.”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배움과 학력과 인성의 차이? 아니다. 그저 성공에 대한 절실함의 차이다. 그 차이에서 이 친구들의 가능성이 판가름 나는 것이다.
연봉, 성과급, 복지 등 이런저런 조건을 먼저 따지는 사람은 성공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냥 월급 받으며 대충 일하고 싶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하루 이틀 사이에 다 도망간다. 오래 버텨야 일주일이다. 그동안 총각네를 거쳐간 사람들만 헤아려도 족히 천여 명은 될 것이다. 그래서 이제 나는 말 한마디만 들어봐도 진정으로 성공하고 싶어 하는 사람인지, 월급 받으며 대충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인지가 보인다.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사는 건 죄다> 중에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10년 일했으니 과장 달아야지. 15년 되었으니까 본부장은 되어야지. 20년 일했
으니 임원 자리 올라야지’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세상이 어디 그렇게 되는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확하다. 남들보다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노력도 하지 않고 성공을 거머쥐길 바란다. 남들 출근할 때 출근하고 남들 퇴근할 때 퇴근해서 임원이 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들은 남들이 출근하기 전에 출근해서 준비하고 남들이 퇴근할 때 남아서 일했던 사람들이다.
­<2시간 먼저 출근하고, 2시간 늦게 퇴근하고, 2배로 열심히 하라> 중에서

절실한 사람은 잠을 안 자도 피곤하지 않고, 밥을 굶어도 배가 고프지 않다. 절실하지 않은 사람들이 밥 먹을 시간 되며 항상 밥 먹어야 하고, 남들 퇴근하는 시간이 되면 퇴근해야 한다고 소란스럽다. 그뿐이랴? 연애도 해야 하고, 취미생활도 해야 하고, 남들 하는 거 다 해야 한다. 그러면서 돈도 많이 벌고 싶고 성공도 하고 싶은 것이다. 성공하고 싶다는 절실함이 있는 데 왜 다른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
­<가난을 선택하는 사람들> 중에서

“그 회사에서는 내 비전이 안 보여.”
“이 일에는 비전이 없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말을 들어봤거나 해봤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회사에서 비전을 줘야 일할 맛이 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회사를 위해 일하니 회사에서 비전을 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논리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진실로 회사를 위해 일한다면 월급도 안 받고 밥 먹는 시간까지 아껴가며 늦게까지 자발
적으로 일해야 한다. 하지만 회사를 위해 일한다고 하면서 월급이 조금만 늦어지거나 식사 시간이 지체되거나 야근해야 하는 일이 생기면 투덜대지 않는가? 아니, 회사를 위해 일한다고 하면서 왜 건건이 투정을 하는가? 결국 나 자신을 위해 일하기 때문에 투정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일한다. 스스로가 자기 인생을 이끌어가는 주인이다.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비전을 찾아야 한다. 회사도 비전을 줄 수 없고, 부모님도 비전을 줄 수 없고, 사회나 국가도 비전을 줄 수 없다. 스스로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비전은 아무도 대신 찾아주지 않는다> 중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비전 찾아 왔다가 또다시 비전 찾아 떠나곤 했다. 그리고 아마 다른 곳에 가서도 비전 없다고 말하며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떠날 것이다. 내가 볼 때 그런 사람들의 인생은 매번 돌파구만 찾다가 끝나기 십상이다. 그래서 나는 총각네 친구들에게 말하곤 한다.
“여러분, 총각네에서 살아남으면 딴 데 가서도 살아남습니다. 여기서 성공 못하면 다른 곳에서도 성공하기 힘듭니다.”
­<직업을 바꾸는 전과자가 되고 싶은가?> 중에서

“언제까지 힘들다고 변명만 하고, 위로만 받을 것인가?
죽자고 하면 반드시 된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청년이 그 누구도 관심 갖지 않던 농산물로 성공한 CEO가 되기까지, 그의 이유 있는 성공 정신을 낱낱이 공개한다! 우리나라 농산물 대표 브랜드 ‘총각네 야채가게’를 만들어 ‘맨주먹 성공신화’를 일으킨 주인공이자, 많은 창업준비생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이영석 대표가 처음으로 밝히는 지극히 현실적인, ‘토종 한국식’ 성공 마인드. 물려받은 재산이 없어서, 학벌이 달려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운이 지지리도 없어서… 다양한 변명을 앞세워 게으름 피웠던 이들에게 정신 번쩍 들게 만드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직장인, 취업준비생, 창업준비생, 창업자 들이 함께 읽고 마음을 다지기에 더없이 좋은 메시지가 될 것이다.

“언제까지 힘들다고 변명만 하고, 위로만 받을 것인가?
죽자고 하면 반드시 된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청년이 그 누구도 관심 갖지 않던 농산물로 성공한 CEO가 되기까지!
성공 스토리가 아닌 ‘성공 정신’에 초점을 맞춘,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의 성공 동력!

“내가 남들보다 적게 자고 더 열심히 뛰어다니는 이유는 단 하나다. 내가 가진 없이 시작하여 성공하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으니, 남들과 똑같이 먹고 자고 쉬어서는 도저히 방법이 없다는 깨우침 때문이다.”
“일자리가 없다고요? 정말로 찾아보셨나요? 세상에 널린 게 일자리예요. ‘주제 파악’이 먼저입니다.”
“2시간 먼저 출근하고, 2시간 늦게 퇴근하고, 2배로 열심히 일하십시오. 주인이 아닐 때 주인처럼 일해야 훗날 진짜 주인이 됩니다.”

불합리한 회사를 박차고 나와 장사꾼 길을 택해, 20년간 야채장사 한 길을 걸어온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 대학 나왔다는 자존심 다 버리고 오징어 행상 따라다니며 장사를 배우기 시작해, 트럭행상을 거쳐 전국 40여 개의 점포를 가진 대규모 농산물 판매 기업으로 성장시킨 독보적인 인물이다. ‘맨주먹 성공신화’를 일으킨 주인공이자, 많은 창업 준비생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그의 이야기는 드라마와 뮤지컬 소재로도 활용되며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다.
올해로 야채장수 경력 20년이 된 이영석은 그의 첫 책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쌤앤파커스 刊 )를 통해, 지금의 자신을 만들고 지탱해준 성공 정신에 대해 최초로 공개했다. 저자 스스로가 “뒤통수를 한 대 후려치는 듯한 책”을 지향했듯, 세상 탓, 부모 탓, 스펙 탓만 하면서 변명만 늘어놓는 이들에게, 앉아서 생각만 하고 인생 한 방을 노리는 이들에게, 비전이 없다고, 적성에 맞지 않다고 직업 바꾸기에 혈안이 된 이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위로에 익숙한 세대에게, 모든 것을 사회 문제로 돌리고 주저앉은 이들에게 전하는 이영석의 성공 메시지는 흔들리는 청춘에게, 방황하는 직장인에게 진정한 성공의 의미와 방법을 찾게 하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경기가 안 좋다고 힘들다고 고민만 하는 사람들. 하지만 경기가 아무리 좋아도 문 닫는 집이 있고, 아무리 어렵더라도 잘되는 집은 여전히 잘된다. 경기가 좋기만 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안 좋아진 경기를 어떻게 하겠는가? 내가 경기를 좋게 만들 수는 없다. 하지만 안 좋은 경기 속에서도 장사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 그것이 내 역할이다.”
그의 말처럼, 세상이 녹록지 않은 것은 맞다. 하지만 그 세상 속에서도 어떻게 자신이 목표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 고민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몫이다.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사는 건 죄다!”
국가대표급 장사꾼 이영석. 고추보다 매운 토종 한국식, 막강 성공 마인드를 배워라!

“이 책은 평범한 우리를 위한 책이다. 부모 잘 만나 평생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면, 혹은 일찍 성공해서 걱정 없이 호의호식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이 책은 전적으로 ‘없는 놈이 성공하는 법’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공에 관한 멋진 명언이나 타인의 그럴듯한 성공 스토리를 들먹이지 않는다. 어디서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를 하는 대신, 무식한 장사꾼이 온몸으로 부딪쳐 깨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가난은 암과 같다. 어떤 질병보다 무섭고, 고통의 근원지인 가난. 혹시 당신은 가난에 익숙해진 것은 아닌가? 병에 걸리면 음식과 습관을 바꾸고 치료에 열중하듯, 가난을 치료해야 할 병으로 여기고 삶의 습관을 완전히 바꿔라. 내 자식에게까지 가난이라는 병을 물려주지 말라.’
‘나는 똥개다. 남들처럼 좋은 조건, 높은 스펙과는 거리가 먼 똥개. 똥개면 똥개라고 인정하는 것. 그게 뭐 어려운 일인가? 똥개든 진돗개든 어떻게 태어났느냐는 문제되지 않는다. 똥개로 태어나도 평생 똥개로 빌빌대며 살다가 죽을 것인가, 아니면 진돗개로 탈바꿈해 멋진 인생을 살아볼 것인가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덧셈 삶이 아닌 곱셈 삶을 살아라. 지금 연봉이 2천만 원이라면 내년에 얼마를 받을 거라 생각하는가? 2,200? 2,500? 자신의 몸값을 더하기하지 말라. 어떤 방법으로든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해서 내년에 4천만 원 받을 생각을, 후년엔 8천만 원 받을 생각을 하라. 삶을 곱셈으로 생각하라.’

저자의 20년 장사 내공만큼이나 탄탄한 성공 정신은 책 속에서 쉴 새 없이 튀어나온다. 쥐뿔도 없이 시작해서 산전수전 다 겪으며 깨친 내용인 만큼, 뜬구름 잡는 소리와는 거리가 멀다. 꿈부터 꾸라는 말 대신, 꿈꾸기 전에 먼저 대가를 치를 단단한 각오부터 하라고 말한다. 회사에 비전이 없다면 과감히 때려치우라고 말하지 않고, 부모나 회사는 당신에게 비전을 주지 않으니 스스로 찾으라고 말한다. 배우려면 돈 내고 배우라고 말하고, 2시간 먼저 나오고 2시간 늦게 퇴근하라고 말한다.
동화 같은 자기계발서가 아닌,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직장인, 취업준비생, 창업준비생, 창업자 들이 함께 읽고 마음을 다지기에 더없이 좋은 메시지가 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전화를 걸 때도 마찬가지다. 어떤 사람이 생각나거나 어떤 용건이 생겼을 때, 전화를 거는 일은 내가 할 일이다. 바쁘고 안 바쁘고는 상대방의 사정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마 지금 바쁠 거야’, ‘지금 전화하면 귀찮아 할지도 몰라’ 이런 생각부터 한다. 그렇게 상대방의 역할까지 다 생각하다 보면 아무 일도 하지 못한다. 전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당장 전화해라. 그게 내 일이다. 받고 안 받고는 상대방이 결정할 일이다. 자신의 생각에 빠져서 미적미적 주춤주춤 그렇게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상대방의 역할까지 미리 앞서지 말라> 중에서

“진돗개는 주인을 물지 않습니다. 한번 주인은 영원한 주인입니다. 진돗개는 주인을 보호합니다. 똥개는 누가 주인을 해치려 하면 먼저 도망갑니다. 똥개는 밥 주는 사람이 무조건 주인입니다. 그리고 어디 가서 잡혀 먹힙니다. 그런데 자기가 잡혀 먹힐 거라는 것도 모릅니다. 진돗개는 주인에게 잡혀 먹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인이 묻어줍니다.”
쉽게 말해, 샐러리맨들은 월급 주는 사람이 주인이다. 그렇다면 그 주인에게 충성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어떤가? 입사할 때만 해도 무슨 일이든 시켜만 주면 다 하고 충성을 다할 것처럼 행동하다가, 1년도 안 돼서 비전이 없고 리더십이 없다고 상사를 욕하기 시작한다. 직장 상사를 스승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뛰어난 사람이든 무능력한 사람이든 나에게 일을 가르쳐준 사람은 은혜로운 스승이다. ‘아, 일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라고 배웠을 것이고 ‘아, 저렇게는 일하지 말아야지’라고 배웠을 것이니 모두가 스승이다. 그런데 다들 상사를 어떻게 대하는가?
­<똥개에겐 스승이 없다> 중에서

중국집에서 탕수육을 주문하면 같이 딸려 오는 음식이 있다. 모두가 알다시피 군만두. 어떤 중국집에 가도 탕수육을 시키면 군만두를 준다. 주문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군만두가 오리라고 예상한다. 그렇다면 군만두는 서비스가 아니라 기본인 것이다. 그런데 중국집 사장님들은 남들도 다 주는 이 기본을 서비스라
고 말한다. 그러니 다른 중국집과 차별화가 안 되는 것이다. 손님들이 다 예상하고 있는 ‘기본’이 아닌 ‘진짜 서비스’를 해야지 받는 사람들도 ‘우와, 이 집은 서비스로 이런 것도 주네’라고 생각할 것이다.
내가 만약 중국집 사장이라면 군만두는 당연히 주고, 술 한 병을 주거나 음료수 한 병을 가져다줄 것이다. 이런 게 바로 서비스다.
­<군만두는 서비스일까 기본일까> 중에

작가정보

저자(글) 이영석

저자 이영석은 우리나라 농산물 대표 브랜드 ‘총각네 야채가게’를 만들어 ‘맨주먹 성공신화’를 일으킨 주인공이자, 많은 창업 준비생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이영석 대표. 항상 자신을 “야채 파는 이영석입니다”라고 소개하며, 명함에는 대표라는 직함대신 ‘야채장수’라고 적어놓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장사꾼이다. ‘장사만큼 정직한 게 없다’, ‘야채장사도 전문직이 될 수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땀을 흘려라’라는 신조로 20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 이벤트 회사에 취직했으나 능력보다는 편법이 판치는 기업문화에 상처와 좌절만 떠안은 채 그만두었다. 그 후 무일푼으로 오징어 트럭행상을 따라다니며 장사를 배운 그는 트럭행상으로 독립했고, 1998년, 트럭행상으로 번 돈을 모아 서울에 18평짜리 야채가게 ‘젊음 이곳에… 자연의 모든 것(일명 ‘총각네 야채가게’)’를 개업했다. “총각네에서는 품목은 골라도 품질은 고르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최고급 품질을 고수하고 있으며, 매일 재고율 0% 도전, 평당 최고 수준의 매출액, 해외 연수를 시키는 직원 교육 방식, 가게에서 펼치는 다양한 이벤트 등은 이미 ‘신화’가 됐다. 트럭행상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전국 40여 개의 점포를 가진 대규모 농산물 판매 기업으로 성장했다. 평범한 동네 야채가게가 아닌 누구나 인정하는 농산물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던 이영석 대표의 이야기는 뮤지컬과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지금도 세계 각국의 신제품 과일에 대해 공부하고, 과일 품종마다 최적의 보관온도를 연구하고, 가장 맛있게 먹는 법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그는 앞으로도 총각네가 장수기업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매일 매일 열정적이고 싱싱하게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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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돈도 빽도 스펙도 없는 당신에게 바치는 이영석 성공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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