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사랑하는 멋진 오늘 PRESENT

레나 디오리오 지음 | 엘리자 휠러 그림 | 박선주 옮김

푸른날개 2015년 10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6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멋진 오늘을 만들자!

멋진 오늘을 보내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내가 먼저 사랑하는 멋진 오늘 PRESENT』. 우리가 꼭 지켜야 하는 일을 지식으로만 알고 있지 말고 실천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내가 먼저」 시리즈의 세 번째 권이다. 이 책은 찌푸린 얼굴로 지루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현재의 소중함을 깨달아 애정을 갖고 멋진 오늘을 꾸려나가도록 도와준다. 항상 웃는 얼굴로 어제보다 훨씬 행복하고 즐거운 오늘을 보내는 비결을 간결하고 섬세한 글과 아름답고 생생한 그림으로 가르쳐주고 있다.

이미 지나간 어제, 아직 모르는 미래에 대한 걱정을 벗어던지고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면서 정말 멋진 오늘을 보내도록 인도하고 있다. 뒷부분에는 '멋진 오늘을 위한 좋은 명언'뿐 아니라, '날마다 멋진 오늘 만들기'를 실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선뜻 행동하기 멋진 오늘을 보내는 방법을 바로 실천해보도록 이끈다. 2학년 1학기 '바른 생활' 제2단원 <계획대로 실천하는 생활>뿐 아니라, '슬기로운 생활' 제8단원 <하루를 알차게>와 관련되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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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매일매일 즐거운 오늘을 보내고 싶나요? 그런데 왜 지금 지루한 얼굴을 하고 있나요? 누구나 보람차고 기쁜 오늘을 보내고 싶어 해요.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항상 웃는 얼굴로 오늘을 보내고, 또 어떤 사람들은 찌푸린 얼굴로 오늘을 보내요. 누구보다 행복하고 멋진 오늘을 보내고 싶다면, 내가 먼저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해 보세요.
행복한 오늘을 보내는 방법은 그리 대단하고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많은 돈이 들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뭔가 엄청난 일이 일어나야만 하는 것이 아니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멀리 있는 행복을 잡으려고만 하지, 바로 옆에 있는 진짜 행복은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눈을 크게 뜨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히려 살포시 눈을 감고 내 마음이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이 책을 읽으면서 매일 지루하고 지겨운 오늘이 아니라 멋진 오늘을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이 책을 읽은 뒤에는 어제보다 훨씬 행복하고 즐거운 오늘을 보낼 수 있게 될 거예요.

<관련 초등학교 교과 과정>
2-1 바른 생활 2. 계획대로 실천하는 생활
2-1 슬기로운 생활 8. 하루를 알차게

ㆍ노틸러스 실버 어린이 일러스트 부문 수상(Nautilus Silver Award Winner Children's Illustrated)
ㆍ내셔널 베스트 어린이 그림책 부문 수상(The National Best Books Award Children's Picture Book)
ㆍ차세대 인디 도서 수상(Next Generation Indie Book Award Winner)
ㆍ벤저민 프랭클린 상 결선 진출(Benjamin Franklin Award Finalist)
ㆍ맘스 초이스 골드 어린이 그림책 부문 수상(Mom's Choice Gold Winner Children's Picture Book)
ㆍ러닝 매거진 교사들이 선택한 어린이 책(Learning Magazine Teacher's Choice™ for Children's Books)
ㆍ문빔 골드 메달 수상(Moonbeam Gold Medal Award)

<내가 먼저 시리즈>는 우리가 꼭 지켜야 하는 일들을 그저 지식으로만 알고 마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들이지만, 실제로는 선뜻 행동하기 어려웠던 일들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들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단순한 내용인 것 같지만,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말하고 있는 이 시리즈를 찬찬히 읽어 보면 어떻게 외국 유명 도서 상을 그렇게 많이 수상할 수 있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내가 먼저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 〈Present - 내가 먼저 사랑하는 멋진 오늘〉은 쳇바퀴처럼 지루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현재의 소중함을 알고, 매 순간순간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레나 디오리오

이 책의 글을 쓴 레나 디오리오는 로드아일랜드에서 자랐고,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대학을 다녔고, 테네시에서 법을 공부했어요.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순간순간을 즐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매일을 보람차고 기쁘게 보내고 있어요.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해서 그림책을 만들며, 남편과 세 자녀들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멋진 집에서 살고 있어요.

번역 박선주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긴 박선주는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번역과에서 공부했어요. 지금은 영어와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아동 그림책 <싫어, 싫어, 싫어>, <우리는 단짝 친구>, <도서관 생쥐 3> 등과 여러 권의 청소년 문학, 자녀 양육서, 인문교양서가 있어요.

그림/만화 엘리자 휠러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엘리자 휠러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일을 가장 좋아했지요. 위스콘신 스타우트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지만, 컴퓨터 대신에 종이와 펜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본격적으로 삽화를 배우고는 그림책에 푹 빠져들었어요. 지금은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며, 로스앤젤레스에서 자신과 꼭 닮은 남편과 함께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