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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당 있는 작은 집에 산다

이현욱 지음
카멜레온북스

2013년 10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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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58MB)
ECN 0102-2018-800-00252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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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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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당 있는 작은 집에 산다』는 2010년에 전국에 땅콩집 짓기 열풍을 몰고 온 실용주의 건축가 이현욱 소장이 지난 4년 간 땅콩집에서의 삶과 자신의 건축 철학을 담은 책이다. 이현욱 소장은 ‘집은 재산증식의 수단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쉬는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집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제의한다.

특히 단독주택은 아파트보다 보안이 불안하고, 마당 있는 집에 살려면 꼭 넓은 땅이 필요하다는 등의 편견을 바로잡아주면서, 20평 마당이라도 충분하게 아이들과 편하게 놀고 즐길 수 있음을 알려준다. 아파트나 주택보다는 작지만, 실용적인 주거 목적을 위해 탄생한 새로운 주거형태인 ‘땅콩집’을 통해 공간의 넓이보다 편안함이 넘치는 진정한 안식처로서의 ‘집’을 만난다.
Prologue 작은 마당이 있는 땅콩집 이야기

아이들의 웃음소리
우리 아들 별명은 ‘땅콩’
아이들의 웃음소리 아빠의 미소
캐리비언베이보다 좋아
에어컨 필요없어!
우리 아이 국어 점수
옆집 모모는 행복할까?
텃밭 가꾸기
긍정의 힘

아낌없이 나눠주는 나무
우리 동네 이름은 푸르지오
아낌없이 나눠주는 나무
엄마, 럭셔리주택이 뭐야?
옷집 아이, 만두집 아이, 철물점 아이
육아문제는 땅콩집 마을에
나무집 만들어주세요

뒷동산에 눈썰매 타러 가요
난방비 걱정 내복을 입자
책 100권 읽으면 뭐 해줄 거야?
아이들과30분 놀아주기
우리집은 옆집이 지켜준다
엄마, 뒷동산에 눈썰매 타러 가요!
현욱아 일어나야지!
아내의 눈물

모기장 뚫고 하이킥
왜 이름이 땅콩집이야?
보물찾기
다락방 작은 연주회
다시 아파트로 이사간다!
젊은 건축가들이여
옆집 재모는 나의 큰아들
매트릭스와 땅콩집

Epilogue 나는 왜 집을 짓는가?

부록
나도 마당 있는 작은 집에 산다

-용인 스튜디오 땅콩집
아이들을 위해 직장과 집을 합친 사진작가이야기

-판교 동창 땅콩집
고등학교 동창과 같이 땅콩집 도전하기

-강화 화실 땅콩집
은퇴한 미술 선생님, 집도 필요하지만
나만의 화실이 필요해요

-파주 사랑방 땅콩집
남편 손님이 자주 놀러와요
남편 사랑방을 따로 만들어주세요

-용인 전세 땅콩집
집 짓기 친구를 못 찾았어요. 어떡하죠?
그럼 옆집을 전세 주세요.

■ 추천사
이 소장과 의기투합한 건 그의 이론이 ‘건강’해서였다.
그는 건물 먼저 설계하고 나머지 땅에 마당을 배치하는 게 아니라

마당부터 정하고 나머지 땅에 집을 설계한다. 그리고 집은 작을수록 좋다고 말한다.
디자인이 근사한 집보다 건축주의 형편에 맞는 집, 춥고 덥지 않아 유지비가 적게 드는
집이 최고라는 게 그의 건축론이다. 단독주택은 분명 작을수록 좋고 마당이 있어
좋다는 걸 이 책을 읽고 나면 저절로 알게 되리라 믿는다.
(구본준/건축컬럼니스트, [한겨레] 대중문화팀장)

■ 추천사

“두 분이 정말 친한가 봐요. 이현욱 소장하고 이웃해서 같이 집 짓고 사시니 말이에요.”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뒤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이소장이요? 다섯 번 만나본 사이였어요. 친구가 된 건 집 같이 짓고 난 다음입니다.”
사람들은 좀처럼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게 가능하냐고 다시 묻는다.
“이소장이 하는 이야기가 맞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작은 집, 마당이 있는 집이면 충분하잖아요?”
그래도 믿지 못하겠다는 티가 역력하다. 다들 아파트에만 사니 단독주택에 대한 오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 소장과 의기투합한 건 그의 이론이 ‘건강’해서였다. 그는 건물 먼저 설계하고 나머지 땅에 마당을 배치하는 게 아니라 마당부터 정하고 나머지 땅에 집을 설계한다. 그리고 집은 작을수록 좋다고 말한다. 디자인이 근사한 집보다 건축주의 형편에 맞는 집, 춥고 덥지 않아 유지비가 적게 드는 집이 최고라는 게 그의 건축론이다.

땅콩집을 지어 이사한 지 어느새 4년이 지났다. 여전히 사람들은 묻는다.
“살아보니 어떠세요? 틀림없이 불편한 점도 있죠?”
“아파트랑 똑같은데 마당이 있어서 좋아요. 유지비는 더 적게 나와요.”
이번에도 다들 안 믿는 눈치다. 뭐, 상관없다. 분명 우리 가족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까.
이제는 내 대신 이현욱 소장의 이 책이 그런 궁금증에 제대로 답을 해줄 듯하다. 단독주택은 분명 작을수록 좋고 마당이 있어 좋다는 걸 이 책을 읽고 나면 저절로 알게 되리라 믿는다.
(구본준/건축컬럼니스트, [한겨레] 대중문화팀장)


■ 책 소개

작아도 편안하고 실용적인 집을 추구하는 땅콩집 건축가 이현욱의 집이야기!
공간의 넓이보다 편안함의 넓이를 중요시하는 젊은 건축가의 집에 대한 철학!


2010년에 전국에 땅콩집 짓기 열풍을 몰고 온 실용주의 건축가 이현욱 소장이 지난 4년 간 땅콩집에서의 삶과 자신의 건축 철학을 담은 이야기. 이현욱은 현재 자신이 지은 용인의 땅콩집에서 4년째 살고 있다. 68평 땅에 나란히 땅콩처럼 붙어 있는 48평짜리 집 두 채, 마당은 두 집 합쳐 20평. 그 안에서 두 가족의 삶은 활기차고 풍요롭다. 봄에는 아이들을 위해 마당에 나무집을 짓고, 여름에는 작은 텃밭을 가꿔 고추며 상추며, 방울토마토를 따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가을엔 또 어떤가? 저혼자 풍성하게 열린 대추며 모과가 대견하다. 눈 내린 겨울에 눈사람도 만들고 집 뒷산에서 눈썰매도 탄다.
이런 삶이 가능한 것은 무엇일까? 사실 한국에서 집은 재산 증식의 수단이었다. 가족에게 얼마나 편안한 삶을 선사하느냐보다는 훗날 재테크로서의 기능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집의 가치가 평가되었다. 이현욱 소장은 이런 생각을 거부하고 ‘집은 재산증식의 수단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쉬는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집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제의한다.

-집은 브랜드, 크기, 가격보다는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쉬는 공간이다!
이현욱 소장은 집은 재산 증식의 수단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쉬는 공간’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집이란 과연 무엇일까? 어린 시절 동네 친구들과 뛰어놀다 퇴근길 아버지 손에 들려 있는 붕어빵 한 봉지를 보고 단숨에 달려가던 골목길에서의 추억, 가장의 실직으로 집 벽에 못을 박고 옷가게를 여신 어머니 덕분에, 졸지에 동네 어린이 의상모델이 되었던 이야기 등을 떠올리며, 편안함의 공간이기보다는 재테크의 수단으로 변질되어 버린 ‘집’에 대해 아쉬워한다. 집이란 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고, 모여 있다는 게 중요한 거라고 말한다.

-우리가 아는 단독주택에 대한 불편함은 편견일 뿐이다!
단독주택은 아파트보다 보안이 불안하고, 마당 있는 집에 살려면 꼭 넓은 땅이 필요할까? 단독주택은 대문 열어 놓고 살고, 이웃이랑 식구들 얼굴도 다 아는 사이다 보니 낯선 사람은 한눈에 띄기 마련이고, 담장이 낮으니 도둑이 숨을 곳이 없다. 아파트는 철통 보안처럼 보이지만 엘리베이터나 지하 주자장 등은 더 보안의 사각지대일 뿐이다.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지만 예방 보안보다는 사고 후 처리에 더 요긴할 뿐이다.
또한 단독주택에 마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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