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리 바다의 비밀
2019년 07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18년 12월 1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8.32MB) | 137 쪽
- ISBN 9788965450009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PDF 필기가능 (Android, iOS)

쿠폰적용가 8,19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니오와 신지, 쓰레기로 뒤덮인 바다 속으로 들어가다!
뿔난 바다
으스스한 밤낚시
밤바다에 무지개가 뜨면
바다를 지키는 전사
친구와 괴물
니오의 결심
괴물군단
울지 마, 신지
바다의 반격
무찌를 수 없는 적
힘을 잃은 알라차
마지막 용기
바다 지킴이
▶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야”
육지에서 버린 쓰레기를 먹은 바다 생물들,
괴물 군단이 되어 나타나다
초여름 해질 무렵, 아기고래가 그물에 걸려 잡혀 옵니다. 니오는 그물 안에 잡힌 아기고래를 봅니다. “새끼는 함부로 잡는 거 아니라고 했는데, 어째 잡아 왔어!” 귀신할매의 호통이 쩌렁쩌렁 울립니다. 아기고래가 잡혀 온 그날은 60년 만에 슈퍼 문이 뜬 날. 둥근 달을 바라보며 니오와 친구 신지는 밤낚시를 하러 갑니다. 그곳에서 날치떼와 함께 달려드는 물보라에 휩쓸리게 되고, 두 사람은 수탉 깜돌이와 함께 산갈치를 만나 바다 밑으로 들어갑니다.
산갈치는 바다를 지키는 전사 ‘알라차’였습니다. 알라차와 니오 일행은 갑자기 나타난 괴물가오리의 공격을 받고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육지에서 보았던 푸른 바다와는 사뭇 다른 바다 속 모습에 놀라는 니오 일행. 알라차는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를 먹고 많은 해양 생물들이 죽거나 바다 괴물로 변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오물덩어리들과 스티로폼 알갱이가 둥둥 떠다닙니다. 폐그물에 걸려 죽은 고래, 부러진 낚싯대, 나달나달 해진 옷, 구멍 난 운동화까지 육지에서 버린 물건들이 물살을 따라 움직입니다. 백 년이 지나야 썩는다는 물속 쓰레기들, 그 시간 동안 많은 해양 생명들이 괴물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 “조심해! 눈에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야”
푸른 바다의 평화를 지켜주세요.
알라차와 니오 일행은 바다 깊은 곳으로 내려가 선어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선어는 달이 지는 바다로 가 불의 고리를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고는 알라차와 함께 니오에게 해오리 바다의 지켜 달라 부탁합니다. 선어가 떠난 후, 니오 일행은 바다 괴물을 만나게 되고, 바다 오염이 가져온 무서운 일들을 겪게 됩니다. 해파리들이 우렁우렁 촉수를 뻗으며 몰려오고, 물에서는 매캐한 냄새가 납니다. 마치 지옥 같은 해오리 바다, 곧이어 땅이 갈라지며 바다 전체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알라차는 계속된 오염이 지진이나 해일보다 더 큰 재앙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우르렁 웅웅, 바다 생명들의 비명이 울려 퍼집니다. 해파리의 습격과 괴물 가오리와의 결투, 연이어 나타난 바다유령까지. 오염된 바다 속에서는 한순간도 고요하고 평화로운 순간은 없었습니다.
『해오리 바다의 비밀』은 육지에서 보는 잔잔하고 깊은 바다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바다를 그립니다. 알라차와 니오 일행은 위험천만한 모험을 통해 더러워진 바다가 우리에게 어떤 위험을 가져다줄지 생각하게 됩니다.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야. 인간들이 온갖 것들을 다 버리니까 바다가 아픈 거야.”
우리가 사는 초록별 지구의 70%는 바다입니다. 바다가 푸른빛을 잃게 된다면, 결국 지구의 빛을 잃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육지에서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서, 지금 바다는 더러운 악취와 오물 더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대로 오염이 계속된다면 니오와 신지가 해오리 바다에서 겪은 것처럼 우리 또한 바다의 괴물을 만날지도 모릅니다. 바다의 아픔과 고통은 결국 앞으로 육지에 사는 모든 생명들이 겪을 아픔이기도 하니까요. 육지의 생명들도, 바다의 생명들도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니오와 신지의 웃음처럼 말이죠.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